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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주본 얘기

....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21-08-26 17:43:38
25살때 철학을 봤어요 아는 언니가 그런거 보는거 취미라
따라갔는데 저보고 가방끈이 길대요
그때 제가 고졸이였거든요. 그리고 교사를 했음 아주 좋았을텐데
제사주에 불이 있어야 하는대 사주에 불이 있는데 너무 작은 화로불이라
안됐을것 같다고 앞으로 간호쪽 하면 좋겠다는둥
하는대 첨부터 틀려서 하나도 안들어 오더라고요
고졸보고 가방끈 길다는것도 그렇도 택도 없는 간호사 얘기도 그렇고
대학갈 형편도 아니였고 갈생각도 없었어요
32살쯤 친구가 갑자기 대학간다고 준비하더라고요
33살에 친구가 대학가는거 보고
나도 햐볼까? 친구도 가는데 나라고 못갈게 뭐지
싶어 당시 간호전문대 야간이 있었어요
일하면서 간호전문대 야간 입학하니
그학교 주야간 합쳐 제가 젤 왕언니고 교수님도
이나이에 뭐하러 오냐고 와도 좋은 병원 못간다
소리 들으며 졸업하고 다른일 하다 3년전부터 49살인데 간호사로
일해요. 인생은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거다 싶어요
IP : 118.235.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6 5:46 PM (221.151.xxx.109)

    와~ 대단하세요
    33살에 입학하셨는데 다른 일 하다
    3년전부터 49살에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면
    중간에 다른 일을 하신 건가요?

  • 2.
    '21.8.26 5:50 PM (175.223.xxx.7)

    다른일 했어요. 간호대 졸업후 다른 대학도 졸업했고요 미용쪽요
    간호대는 34살에 입학했어요. 대학갈 생각도 없었는데 대학을 두번이나 간거죠 ^^.

  • 3. ...
    '21.8.26 5:52 PM (221.151.xxx.109)

    와...전문기술이 2가지나 있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든든하시겠어요
    자격증 부자 ^^

  • 4. 전문대
    '21.8.26 6:04 PM (117.111.xxx.9) - 삭제된댓글

    미용쪽도 전문대 아닌가요?
    전문대 2개가 가방끈 길다는 건 쫌....

    하지만 가방끈 길다는 사주 얘기가 뇌리에 박혀서
    원글님이 더 노력하고 인생을 개척한 거일 수도 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 5. ....
    '21.8.26 7:18 PM (112.133.xxx.48)

    공무원으로 잘 살고 있는데 점쟁이가 외국 나가 산다고. 몇년전 해외여행 다녀온 거 얘기인가 흘렸는데, 한참 후에 외국 나가 살게 되었어요

  • 6. 노력
    '21.8.26 8:11 PM (122.36.xxx.14)

    채시라가 신성우랑 결혼 발표 후 예능에서 채시라 사주보러 갔는데 남편은 사업가라고 거기 출연한 사람들 채시라 신성우 포함해 박장대소
    신성우랑 깨지고 김태우랑 결혼할 때도 용한 점쟁이도 틀리네 했는데 오늘은 김태우 사업가로 대박 난 것 보면 사주가 맞는 사람이 있나 생각들어요

    그리고 저기 위에 둘다 전문대 어쩌구 하는데 원글은 5년을 학교 다닌 거니 가방끈 긴 것 맞죠

  • 7. ....
    '21.8.27 12:59 AM (39.124.xxx.77)

    사주에 진로도 나옵니다.
    그사람에게 맞는 진로가 있어요. 그방향으로 가면 더 잘될 분야.. 맞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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