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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MEET 150점 만점에 80점 받고도 의전원 합격

조회수 : 8,062
작성일 : 2021-08-26 01:38:57
의치약 들어가려면 필수관문 MEET (의치학교육입문검사)
50점받고도 의사되는거 참 대다나다
시험 개판 오분전 쳐도 부모가 만들어준 각종 비교과활동스펙으로 의사되서 룰루랄라 최상위권 코스프레
저러면서 고파스에 합격수기도씀 ㅋㅋㅋㅋㅋㅋㅋ

https://theqoo.net/hot/1182872599
IP : 23.111.xxx.223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26 1:39 AM (23.111.xxx.223)

    https://theqoo.net/hot/1182872599

  • 2. 자라 자
    '21.8.26 1:42 AM (115.164.xxx.194)

    .

  • 3. 그런데
    '21.8.26 1:44 AM (121.165.xxx.112)

    그 점수로도 합격시켜준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
    그게 조민의 잘못인가요?

  • 4. ...
    '21.8.26 1:45 AM (118.37.xxx.38)

    이렇게 시험점수가 공개되고 돌아다녀도 되는거에요?

  • 5.
    '21.8.26 1:48 AM (23.111.xxx.223)

    본인이 본인 합격수기 에 80점 받았다고 말했어요^^

  • 6. 그리고
    '21.8.26 1:48 AM (121.165.xxx.112)

    조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쓴 글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 7. 짜장랜드
    '21.8.26 1:49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동아일보 사장 자녀 하나고 부정편입학 불기소 처분

    http://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107281731001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6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를 받은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과 김모 전 하나고 이사장, 이모 전 교장, 정모 전 교감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사건에 대한 두 번째 불기소 처분이다

    이후 편입학 당시 동일한 평가자가 작성했다고 하는 개별서류평가표와 개별면접평가표의 필적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는 등의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해 2019년에 재고발했으나 검찰은 압수수색 등 기초적인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

  • 8. 짜장랜드
    '21.8.26 1:50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나ㄱㅆ 아들 딸 압수수색 백번만 해보길.

  • 9. ㅇㅇ
    '21.8.26 1:52 AM (218.238.xxx.34)

    한동안 시끄럽던 그 개구리처럼 생긴
    김어준이랑 친했던 김성태인가는
    딸 kt입사 청탁으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죠.
    위에 대깨님 논리대로면 청탁해도 붙여준 사람이 문제???
    진짜
    조국이 한가족 보호하자고 무논리가
    판치고 신개념이 판치고.
    김성태랑 조목조목 다르다고 따지겠죠?
    도낀개낀입니다.
    설대 교수씩이나하면서 그깟 동양대 (동양대비하아닙니다.)
    표창장 받았느니 안받았는니 설왕설래 자체가 쪽팔린거라구요.
    대깨님들은 잘 모르실테니 피의 무논리 쉴드치시겠지만요.

  • 10.
    '21.8.26 1:52 AM (175.213.xxx.103)

    합격 시켜준 사람 잘못이래

    위조 서류로 범벅해서 통과된건데

    못말린다

  • 11. 이 글은
    '21.8.26 1:53 AM (39.7.xxx.80)

    고소가능 할 듯..

  • 12. ..
    '21.8.26 1:58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미트안보는 전형에 합격한게 죄인가요?
    미트안보는 전형을 조국이 만들었습니까?
    부산대의전원에 미트 안보는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이 조민 한명입니까?

  • 13. ..
    '21.8.26 2:01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미트 안보는 의전이 서울대와 부산대라던데
    그게 조민 잘못입니까?
    영어와 학부성적은 3등 4등 이었다는데
    공부 못한거 맞나요?
    30명 뽑는데 상위 10% 인데요

  • 14. ..
    '21.8.26 2:05 AM (210.178.xxx.131)

    조민씨가 들어간 전형은 미트가 5점이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멍청이님

  • 15. ..
    '21.8.26 2:06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서울대의전원도 미트 안보는데 뭐가 필수관문이라는건지?
    십수년간 수능성적 반영안하는 수시전형으로 대학간 학생들이 백만명이 훨씬 넘어요
    수능 안보는 전형에 맞춰 명문대 간 학생들도 다 입학취소해야겠네요

  • 16. 어머
    '21.8.26 2:06 AM (93.160.xxx.130)

    부산대에서 성적 상위로 합격하였다고 하니까 미트를 가지고 오시는건가요?

    불합격자가 다수 발생한 국가고시에 그 난리 통에서도 합격한 사람임.

  • 17. 왜태어났니?
    '21.8.26 2:09 AM (153.136.xxx.140)

    원글아.....--;;

    입시 요강이라는게 있잖아. 그걸 읽어봐야지
    우물에서 슝늉없다고 난리, 난리, 쌩난리...(물김치 박사 표현을 빌리자면)

  • 18. ..
    '21.8.26 2:12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텝스 905점이네요
    엄청 높은점수고
    그 점수가 의전원입시에 반영된거잖아요

  • 19. ..
    '21.8.26 2:13 A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

    나중에 허위사실 퍼트린 인간들 반드시 고발 당하길

  • 20. ..
    '21.8.26 2:21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그제 부산대 입학담당자가 직접 발표했죠
    합격자 40명중 조양의 성적이 영어 4등
    전 학부 성적은 3등이었다고요
    이 사실을 우린 여태 알수가 없었고 조양도 당연히 몰랐을거구요
    하지만 부산대를 여러번 압수수색했던 검찰은
    당연히 알고있었겠죠
    그런데도 그동안 공부 못했다는 프레임을 계속 씌워온거잖아요

  • 21. 위법
    '21.8.26 2:24 AM (71.241.xxx.180)

    많은 분들이
    다른 정치인들 자녀와 비교를 하는데

    청탁과 사문서 위조, 행사는 차원이 다릅니다

  • 22. ....
    '21.8.26 2:24 AM (210.179.xxx.99) - 삭제된댓글

    미트 안보는 의전이 서울대와 부산대라던데
    그게 조민 잘못입니까?
    영어와 학부성적은 3등 4등 이었다는데
    공부 못한거 맞나요?
    30명 뽑는데 상위 10% 인데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3. ....
    '21.8.26 2:25 AM (210.179.xxx.99) - 삭제된댓글

    조민씨가 들어간 전형은 미트가 5점이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멍청이님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4. ...
    '21.8.26 2:25 AM (210.178.xxx.131)

    멍청이가 멍청이에게 댓글 달아주러 왔군요. 자웅동체일까요. 각각의 멍충이일까요

  • 25. ..
    '21.8.26 2:36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한발 늦고 머리 긁적이고 있겠네요
    둘다 입시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는건 확실하네요
    그제 부산대 입시담당자가 조양이 합격자중 상위권이었다고 발표한것도 모르는거 보니
    딱히 조양에게 관심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고요

  • 26. ..
    '21.8.26 2:38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71.241님 이 글과 같은 원글 삭튀했네요
    아까운 내 댓글도 같이 사라졌구요

  • 27. ..
    '21.8.26 2:41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71.241 님
    어디가서 미트 운운하지마세요
    높이뛰기 잘해서 메달딴 선수에게
    넓이뛰기 못한다고 비난하는거랑 같아요

  • 28. ..
    '21.8.26 2:46 AM (106.102.xxx.190)

    영어잘하면 다 의대가나요
    1.동양대 총장 표창장.
    2. 동양대 보조 연구원.
    3.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 및 제1저자.
    4. 공주대 생명과학연구소 인턴.
    5.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턴.
    6.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7.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 인턴.
    동양대말고도 나머지 스펙 법원에서 인턴 논문 다 유죄판결 났어요

  • 29. ..
    '21.8.26 2:52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영어 잘하면 다 의대가나요???
    ㅡㅡㅡㅡㅡㅡ
    아니요
    각 대학마다 다 다른 입시전형으로 선발합니다
    조양은 부산대의전원 입시전형에 의해 합격한거고요
    1번 표창장외 다른 활동은 의전원입시에 아예 쓰지않았어요
    그제 부산대 입학담당자가 발표했잖아요
    표창장은 입학에 아무 영향 미치지않았다고요

  • 30. dd
    '21.8.26 2:55 A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조장관 딸(28)이 지원해 합격한 부산대 의전원의 2015학년도 모집요강에는 총장 및 장관급 수상·표창 기록 등 자기소개서 내용의 증빙이 될 자료를 제출하라고 돼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32/0002964675


    미트 안보는 전형이라 부가적인 스펙이 아주 중요하고
    그래서 그 표창장을 넣은거죠
    괜히 넣었겠어요?
    미트가 하위 20퍼라 미트보는 학교에 넣지도 못하고
    이런 전형에 넣은게 팩트입니다

  • 31. ㅔ0
    '21.8.26 2:57 AM (14.45.xxx.213)

    조민이 공부 못한 건 맞잖아요. 유급이 도대체 몇 번인지 학점도 어이없고. 학과장의 이례없는 배려로 포기하지 말라며 장학금까지 줬다니 얼마나 못했으면.. 그리고 외국서 중학교 다니고 외고 나와서 텝스 905점이 높다니요. 어이없네. 그리고 그 905점이 부산대의전에서는 높은 점수였다니 미트 안보는 부산대의전원 수준 알만합니다
    서울대도 미트 안보지만 수준이 달라요.

  • 32. ..
    '21.8.26 2:57 AM (106.102.xxx.190)

    조장관 딸(28)이 지원해 합격한 부산대 의전원의 2015학년도 모집요강에는 총장 및 장관급 수상·표창 기록 등 자기소개서 내용의 증빙이 될 자료를 제출하라고 돼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32/0002964675


    미트 하위 80프로
    고파스에 본인이 의전원 붙었다 올린글이 카이스트 인턴 경력 적었다 씌여있던데여.
    근데 법원이 카이스트 인턴 허위라고 판결내렸잖아요

  • 33. ..
    '21.8.26 2:58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영어 잘하면 다 의대가나요???
    ㅡㅡㅡㅡㅡㅡ
    아니요
    각 대학마다 다 다른 입시전형으로 선발합니다
    조양은 부산대의전원 입시전형에 의해 합격한거고요
    1번 표창장외 다른 활동은 의전원입시에 아예 쓰지않았어요
    그리고 표창장건은 그제 입학취소 발표하면서 부산대 입학담당자가
    표창장은 입학에 아무 영향 미치지않았다고 다시 확실히 밝혔습니다

  • 34. 알아보자
    '21.8.26 3:00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이른바 7대 의혹에서 검찰과 판사가 무슨 짓을 했는지 참고해주세요.

    ===============================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체험활동: 당시 조양이 재학중인 외고는 유학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쉽 프로그램 도입. 첫해라서 학부모들의 인맥을 통한 인턴 자리 마련. 장교수는 한영외고에서 인턴 활동 지도를 부탁하는 전화를 받았는데 여자였다고 하니까 검사가 정경심 교수가 장교수에게 조양이 논문을 쓰게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증언 강요했음. 장교수는 자신은 정경심 교수를 본적도, 목소리도 들은 적 없다고 진술함. 검찰이 조사 하다가 변호인과 잠깐 나가서 이야기 하고 오라고 함. 변호인이 40분간 장교수 검찰 원하는 답을 주라고 설득. 장교수는 자신은 아무 외압 없이 윤총장이 말하는 학자의 재량으로 본인이 조양을 논문 저자로 올렸다고 함. 장교수 본인도 피의자 신분 되었다가 무혐의 처리됨.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체험활동: 교수의 증언 보시죠. “분자생물 연구하는 것을 그냥 옆에서 구경하고 허드렛일을 하는 것”이라며 “제가 너무 좋게 써줬다”고 말했다. --> 너무 잘 써줬다고 유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세미나 전 자료 주고, 세미나 참석을 인턴 활동으로 인정한 서류- --> 동창 가족을 엄마까지 검찰 출두 시켜 11회 조사. 그 동창 아버지인 장교수 출국 금지. 피의자 전환. 동창은 법정에서 모호한 진술 후 SNS에서 양심 선언

    △동양대 총장 표창장: 편집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특수 프로그램 없이 위조 불가하다했음. 가장 강력한 증인인 총장이 자기 입으로 학교가 비리 수사 받는데 학교 지키려면 정교수를 쳐야 한다고 말하는 녹음 파일 MBC 대구에서 공개.

    △동양대 어학교육원 보조연구원 : 기간 기재의 오류가 있을지언정 원어민 교수 등이 보조 활동을 했음을 증언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 인턴십: 이게 무슨 대학 입학에 중요한 경력이라고 위조했다고 생각하심? 지금까지 검찰의 행태를 보면 거기 호텔에 압력 행사는 식은 죽먹기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인턴십: 인턴 배정 팀이 내분 일어남. 담당자가 조민 학생에게 논문주고 읽으라고 하니 잘 읽고 있었다고 증언함. 내분으로 인해 학생을 귀가 조치함. 인턴 활동 이전에 이메일로 동 기간 중 해외 봉사가 있는데 다녀와도 되냐고 허락 받음. 해당 담당자는 자신은 그런 기억 없다고 증언 (눼눼.. 검찰 마사지 받으셨겠죠). 여기서 조 장관이 교수 신분으로 압력 행사해서 억지로 활동 증명서 받았어요? 아니잖아요?

    님 정교수 판결문에서 증거가 불충분하나, 라는 말이 기재된 것은 기억하세요? "정상적인" 형사 재판에서 저 말 나오면 무죄입니다.

    도재체 뭘 조작했다는 겁니까? 정교수가 재직 중인 동양대 빼고 생각해 봅시다(동양대는 위조라고 검사가 주장하니까). 저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발급한 서류잖아요? 조 전장관이 교수 신분으로 압력을 행사해서 발급 받은 겁니까? 이게 왜 형사 재판 감입니까? 이건 발급 기관들이 책임질 일 아닙니까?

  • 35. ..
    '21.8.26 3:01 AM (106.102.xxx.190)

    https://theqoo.net/hot/1182872599
    글보세요ㅋㅋ
    당사자가 부산 의전원 붙은 수기에
    카이스트 인턴했다 적었네요

    1.동양대 총장 표창장.
    2. 동양대 보조 연구원.
    3.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 및 제1저자.
    4. 공주대 생명과학연구소 인턴.
    5.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턴.
    6.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7.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 인턴.
    동양대말고도 나머지 스펙 법원에서 인턴 논문 다 유죄판결 났어요
    조장관 딸(28)이 지원해 합격한 부산대 의전원의 2015학년도 모집요강에는 총장 및 장관급 수상·표창 기록 등 자기소개서 내용의 증빙이 될 자료를 제출하라고 돼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32/0002964675


    미트 하위 80프로
    고파스에 본인이 의전원 붙었다 올린글이 카이스트 인턴 경력 적었다 씌여있던데여.
    근데 법원이 카이스트 인턴 허위라고 판결내렸잖아요

  • 36. 알아보자
    '21.8.26 3:03 AM (93.160.xxx.130)

    이른바 7대 의혹에서 검찰과 판사가 무슨 짓을 했는지 참고해주세요. 윗님 말씀대로 표창장이 의전원에 제출. 나머지는 입시에 사용되지 않음. 고대는 서류 보관하고 있지 않음. 판결문에 고대 언급은 전혀 없음.

    ===============================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체험활동: 당시 조양이 재학중인 외고는 유학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쉽 프로그램 도입. 첫해라서 학부모들의 인맥을 통한 인턴 자리 마련. 장교수는 한영외고에서 인턴 활동 지도를 부탁하는 전화를 받았는데 여자였다고 하니까 검사가 정경심 교수가 장교수에게 조양이 논문을 쓰게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증언 강요했음. 장교수는 자신은 정경심 교수를 본적도, 목소리도 들은 적 없다고 진술함. 검찰이 조사 하다가 변호인과 잠깐 나가서 이야기 하고 오라고 함. 변호인이 40분간 장교수 검찰 원하는 답을 주라고 설득. 장교수는 자신은 아무 외압 없이 윤총장이 말하는 학자의 재량으로 본인이 조양을 논문 저자로 올렸다고 함. 장교수 본인도 피의자 신분 되었다가 무혐의 처리됨.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체험활동: 교수의 증언 보시죠. “분자생물 연구하는 것을 그냥 옆에서 구경하고 허드렛일을 하는 것”이라며 “제가 너무 좋게 써줬다”고 말했다. --> 너무 잘 써줬다고 유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세미나 전 자료 주고, 세미나 참석을 인턴 활동으로 인정한 서류- --> 동창 가족을 엄마까지 검찰 출두 시켜 11회 조사. 그 동창 아버지인 장교수 출국 금지. 피의자 전환. 동창은 법정에서 모호한 진술 후 SNS에서 양심 선언

    △동양대 총장 표창장: 편집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특수 프로그램 없이 위조 불가하다했음. 가장 강력한 증인인 총장이 자기 입으로 학교가 비리 수사 받는데 학교 지키려면 정교수를 쳐야 한다고 말하는 녹음 파일 MBC 대구에서 공개.

    △동양대 어학교육원 보조연구원 : 기간 기재의 오류가 있을지언정 원어민 교수 등이 보조 활동을 했음을 증언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 인턴십: 이게 무슨 대학 입학에 중요한 경력이라고 위조했다고 생각하심? 지금까지 검찰의 행태를 보면 거기 호텔에 압력 행사는 식은 죽먹기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인턴십: 인턴 배정 팀이 내분 일어남. 담당자가 조민 학생에게 논문주고 읽으라고 하니 잘 읽고 있었다고 증언함. 내분으로 인해 학생을 귀가 조치함. 인턴 활동 이전에 이메일로 동 기간 중 해외 봉사가 있는데 다녀와도 되냐고 허락 받음. 해당 담당자는 자신은 그런 기억 없다고 증언 (눼눼.. 검찰 마사지 받으셨겠죠). 여기서 조 장관이 교수 신분으로 압력 행사해서 억지로 활동 증명서 받았어요? 아니잖아요?

    님 정교수 판결문에서 증거가 불충분하나, 라는 말이 기재된 것은 기억하세요? "정상적인" 형사 재판에서 저 말 나오면 무죄입니다.

    도재체 뭘 조작했다는 겁니까? 정교수가 재직 중인 동양대 빼고 생각해 봅시다(동양대는 위조라고 검사가 주장하니까). 저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발급한 서류잖아요? 조 전장관이 교수 신분으로 압력을 행사해서 발급 받은 겁니까? 이게 왜 형사 재판 감입니까? 이건 발급 기관들이 책임질 일 아닙니까?

  • 37. ..
    '21.8.26 3:03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법원판결이 검찰측 증인 증언만 채택해서 유죄내린거라서요
    그리고 카이스트 인턴 경력 적은걸로 입학취소까지 하는게 어이없다는거죠
    자소서에 적은 내용둘은 입학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았는데
    그게 허위라고 입학취소한다면
    남아날 의전원생들 없어요
    카이스트 인턴도 아예 허위가 아니라
    참석했는데 태도 불성실 시간미달 이런걸로 유죄 내린거잖아요

  • 38. KIST
    '21.8.26 3:07 AM (93.160.xxx.130)

    인턴 이야기가 나오니까 자세한 기사 보세요

    http://m.thebrief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
    -----------------------------------------

    7. 그래서, 조민 씨는 과연 인턴증명서 자격이 없었나

    어떻게 된 일이든, 결과적으로 조민 씨가 당초 예정했던 3주보다 훨씬 적은 날짜만 출근한 것은 사실이다. 그 사유는, 이전부터 책임자인 정 박사에게 양해를 구했던 케냐 봉사활동 건과, 집에서 대기하라던 연구원의 지시 두 가지가 겹친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애초 기간보다 훨씬 적은 날수만 출근했기 때문에 인턴증명서를 발급받을 자격이 없었는가. 이 문제에 대해, 변호인은 다시 매우 흥미로운 주장을 내놓았다.

    검찰이 임의제출받은 증거들 중에, KIST의 전산시스템 학생 정보가 있다. 거기에 조민 씨의 인턴기간이 나온다. 그러면 해당 기간 동안의 증명서 출력이 가능한 것 아닌가. 이에 대해 정병화 박사는 "그럴 수도 있다"라고 대답했다.

    즉 인턴을 취소시켰다고 주장한 정 박사가 스스로, 인턴증명서 발급이 가능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인한 것이다. 그렇다면 조민 씨와 정경심 교수의 입장에서도 인턴증명서 발급을 당연하게 생각했을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 39. ..
    '21.8.26 3:08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태도 불성실 .시간미달로 인턴 활동 다 무효가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10년전 활동 증명할수있는 학생이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카이스트 기념비에 조양이름도 새겨졌다고 하는데
    카이스트 소속기록이 있으니 새겨줬겠죠

  • 40. ..
    '21.8.26 3:08 AM (1.233.xxx.223)

    또다시 2년전 돌림 시작하는 건가?
    결론은 의사 시험에
    선발대 없이 합격했네

  • 41. 쓰니님아 쿵쿵따~
    '21.8.26 3:12 AM (120.142.xxx.76)

    에 관한 글도 쫌..부탁드려요~

  • 42. 선택적
    '21.8.26 3:13 AM (223.39.xxx.20)

    다 같은 잣대를 대던가. 참 어른들 하는 짓이 왕따수준보다 질이 떨어지네요
    원글도 마찬가지.

  • 43. ..
    '21.8.26 3:14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14.45님
    조양이 서울대의전원 1차 합격한거 모르시나봅니다
    미트 안보는 서울대 부산대 수준 낮다고 치고요
    그게 조양 잘못인가요?
    40명중에 4등한 텝스 905점 영어성적도 14.45님은 못한거라하니
    나머지 36명 합격자들은 어쩐대요?

  • 44. ..
    '21.8.26 3:19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14.45님
    절대평가도 아니고 상대평가인데
    910점 커트라인인데 조양이 905점으로 합격한거처럼 화내는 이유가 뭔가요?
    40명중에 영어공인성적이 4등이라니까 화가 나세요?
    검찰과 언론이 씌워놓은 공부못한다는 프레임이 깨진게 화가 나는건가요?

  • 45. ..
    '21.8.26 3:24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대가서 공부못하는거요
    전국의 40개 의대 총 6개학년. 1년에 2학기
    1년에 480명의 전교꼴찌가 나옵니다

  • 46. 93님
    '21.8.26 3:26 AM (85.255.xxx.88)

    93님 만큼 모르면 창피한줄 알고 입 좀 닫고 있어요.
    원글님 글을 지우던지...

  • 47. 00
    '21.8.26 4:07 AM (14.45.xxx.213)

    외고생이 영어점수 905점으로 이과생들 사이서 4등 한 게 조민이 공부 못한게 아니라고 논리를 펴는건가요? 공부 잘 했어요 조민이?? 꼴찌 480명 나오니게 어쨌다고요? 꼴찌 480명 나오니 조민이 공부 못한 게 아니라고요? 이게 무슨 억지?? 조민 공부 못한 거 학과장도 교수도 온국민이 이제 다 아는게 무슨 외고생 텝스 905점이 대단한 거 마냥 우습네

  • 48. ..
    '21.8.26 4:31 AM (106.102.xxx.1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의 인턴 경력을 부풀린 곳 중 하나로 지목된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조씨가 수업 중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장으로 일한 정병화 교수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에서 조씨에 대해 "너무 잠깐 왔다 간 학생이라 특별한 기억은 없다"면서도 실험실 고참에게 조씨가 사흘 만에 인턴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묻는 과정에서 "'학생이 좀 그렇다, 엎드려서 잠만 자더라'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정 교수는 "그래서 더는 할 말이 없었고, 학생에 대해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교수가 2013년 딸 조씨의 의학전문대학원입시를 위해서 KIST 인턴 경력을 부풀렸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조씨가 2011년 7월 인턴십에 참여한 기간이 2∼3일밖에 되지 않음에도, 정경심 교수가 이광렬 전 KIST 소장을 통해 3주간 참여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의전원 입시를 위해 '주 5일, 일 8시간 근무, 총 120시간' 등 구체적 내용이나 '성실하게' 참여했다는 등 설명이 들어가도록 확인서를 꾸몄다고 본다. 당시 연구센터 책임자였던 정병화 교수는 정경심 교수의 동창인 이광렬 전 소장을 통해 조씨의 인턴 참여 의사를 전해 듣고서 허락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연구실 출입기록 등을 종합해보면, 7월 20일 처음 인턴활동을 하러 출근했고,22일 오전에 마지막으로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술했다.


    http://naver.me/FBw5c79C

  • 49. 글쎄요.
    '21.8.26 4:5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학부 때 장학금 한번 못 받았는데 의전원 학점이 수위권이라니
    고대가 학점 인플레가 심한가요 아님 뭔가 잘못된건가요?
    4.5로 치면 3.7 아니었나요?

  • 50. 재밌네요
    '21.8.26 5:17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의사국가고시 합격한 사람을 두고 우등생 열등생 운운하는거. 국가고시가 100% 합격했나요? 아니잖아요 - 30명인가는 다시 보게 해달라고 소송도 냈더만

  • 51. 재밌네요
    '21.8.26 5:20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국가고시 합격한 사람보고 우등생이네 열등생이네 하는 논란이 왜 필요하죠? 자그마치 66명이 공부에 올인하고도 떨어진 그 시험. 온 집안이 쑥대밭이 되어도 그 학생은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요.

    -----------------------------
    6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시 탈락자 66명 가운데 30여명의 학생들이 복지부를 상대로 “9월 시험에도 응시하게 해달라”며 행정 소송 등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 52. 재밌네요
    '21.8.26 5:22 AM (93.160.xxx.130)

    국가고시 합격한 사람보고 우등생이네 열등생이네 하는 논란이 왜 필요하죠? 자그마치 66명이 공부에 올인하고도 떨어진 그 시험. 온 집안이 쑥대밭이 되는 환경 속에서도 그 학생은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요.

    -----------------------------
    6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시 탈락자 66명 가운데 30여명의 학생들이 복지부를 상대로 “9월 시험에도 응시하게 해달라”며 행정 소송 등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 53. 생각보다
    '21.8.26 5:32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66명 중 고소는 절반이 했네요.
    의사 국시를 국내 의대나 의전원 학생만 보나요.
    헝가리 의대 나와도 봐요.

  • 54. 생각보다
    '21.8.26 5:3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66명 중 고소는 절반이 했네요.
    의사 국시를 국내 의대나 의전원 학생만 보나요.
    헝가리 의대 나와도 봐요. 그럼에도 의사국시 합격률 97.6%

  • 55. 생각보다
    '21.8.26 5:39 AM (124.5.xxx.197)

    66명 중 고소는 절반이 했네요.
    의사 국시를 국내 의대나 의전원 학생만 보나요.
    헝가리 의대 나와도 봐요. 그럼에도 의사국시 합격률 97.6%
    인터넷에 보니 2021년 제85회 의사 국가고시에 전체 30명의 해외 의대 응시자 중 헝가리 의대 출신 19명 응시하여 19명 전원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을 했다고...

  • 56. ..
    '21.8.26 5:50 AM (180.69.xxx.35)

    이쯤되면 부산대도 한번 털어야..

  • 57. 생각보다
    '21.8.26 6:1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학부 때 장학금 한번 못 받았는데 의전원 입학 학부 학점이 수위권이라니 고대가 학점 인플레가 심한가요 아님 부산대 의전원이 뭔가 잘못된건가요?
    4.5로 치면 3.7 아니었나요? 요즘 스카이도 상대평가 아니라 절대평가라서 수업듣는 학생 80-90% A주는 교수도 있더니만 부산대 의전원에선 합격하는 학생 학점이 저 정도 밖에 안된다고요?

  • 58. 생각보다
    '21.8.26 6:15 AM (124.5.xxx.197)

    학부 때 장학금 한번 못 받았는데 부산대 의전원 입학한 학생 중 학부 학점이 수위권이라니 고대가 학점 인플레가 심한가요 아님 부산대 의전원이 뭔가 잘못된건가요?
    4.5로 치면 3.7 아니었나요? 요즘 스카이도 상대평가 아니라 절대평가라서 수업듣는 학생 80-90% A주는 교수도 있더니만 부산대 의전원에선 합격하는 학생 학점이 저 정도 밖에 안된다고요? 부산대 의전원 감사 들어가야겠네요. 어떤 학생들을 뽑은 거예요? 대체?

  • 59. ....
    '21.8.26 6:49 AM (122.61.xxx.68)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조 패밀리.
    사기패밀리. 부모때부터 요상함.
    용원가서 함 물어봐라.
    어떤 집안인가.
    아비는 공사대금 떼먹고..입아푸다

  • 60. 기가참
    '21.8.26 6:54 AM (112.152.xxx.96)

    학교폭력 왕따가 사회에서 사법기관과
    어른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네요
    달리 왕따고 달리 학폭인가요
    왜 같은 조건으로 합격한 사람들은
    아무 문제없고 유독 한 사람만 범죄라고
    단죄하나요
    왜 보다 확실한 범죄적 조건을 갖춘 껀에
    관해선 무슨 아량으로 어물쩍 넘어가나요
    이렇게 목표물을 정해놓고 기준을 달리해서
    공격하고 괴롭히는 게 왕따고 폭력이죠

  • 61.
    '21.8.26 6:58 AM (119.67.xxx.170)

    내신6등급이라는데 공부 못하는 편이었던거죠. 미트없는 의전원 음서제도였네요. 외국에서 살아 영어성적 좀 좋으면 혜택 보고. 쉴드칠 일이 아니라 화나는 일인데.

  • 62. 윗님
    '21.8.26 6:58 AM (93.160.xxx.130)

    웅동학원이 IMF 직전 학교 설비 증축하다가 재단이 타격을 심하게 입었죠. 당시 공사 수주한 다른 회사는 돈 다 주고, 조국 전장관 동생만 돈을 못 받았어요. 다른 집안 같으면 가족 먼저 챙기고 다른 거 부도내죠.

    그렇게 해서 생긴 채권 가지고 검찰이 허위 채권이라고 물고 늘어졌잖아요? 그거 1심에 무죄 받았고요. 공사 대금 "떼먹은" 대상이 그 아들이라는 거는 왜 빼고 말씀하세요?

  • 63. 93님
    '21.8.26 7:00 AM (58.120.xxx.107)

    매년 복리 20프로의 마법이 벌어지는 그 채권 말씀하시는 거에요?

  • 64.
    '21.8.26 7:18 AM (93.160.xxx.130)

    그 복리 20프로 법원에서 정한거죠? 그리고 웅동학원은 저걸 갚을 능력이 없어요. 채권은 있지만 행사할 수는 없는. 하지만 권리이니 10년의 기한내에 다시 소송이라는 형식으로 권리 확보는 해두는.

  • 65. ..
    '21.8.26 7:19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저 글이 조민이 쓴 것이 맞다면 gpa 92면 3.7 정도.
    성적보면 알겠지만 고대 다닐 때 장학금은 못 받았다고 스스로 고백 했네요. 그럼 학부 성적이 최상위는 아니었던 거죠.

    전 해외대를 보낸 입장으로 고대 입시때 넣은 영어점수로 sat 1970점도 솔직히 놀랐어요. 스카이의 위상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구나 싶어서.

    부산 의전원도 학부 때 장학금도 못 받은 성적이 3위였다면 자대학원의 수준을 인증했네요.

    솔직히 고대도 그렇고 부산 의전원도 그렇고 해외에서 공부한 애들이라면 참 쉽게 들어갈 수 있었겠다 싶어요. 별로 높은 성적도 아닌데 공부 잘한다는 칭찬은 덤으로 얻으면서 의사도 쉽게 되고.

    조민을 쉴드칠 게 아니라 이 불평등한 모순을 지적해야죠.

  • 66. .......
    '21.8.26 7:20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너무하다
    학교마다 입시전형이다으도
    이 학교 입시전형이 미트안보기때문에
    내주변에서도 이걸로
    의대간 사람들 있는데.....
    아니..이사람들 다 취소해야한다는건가..대체왜???

  • 67.
    '21.8.26 7:22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그 복리 20프로 법원에서 정한거죠? 금액이 아무리 커지면 뭐하나요? 웅동학원은 저걸 갚을 능력이 없는데. 채권은 있지만 행사할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권리이니 10년의 기한내에 다시 소송이라는 형식으로 권리 확보는 해두는 거.

  • 68. 알바도 무식하면
    '21.8.26 7:27 AM (119.198.xxx.121)

    원글님과 71.241 님
    어디가서 미트 운운하지마세요
    높이뛰기 잘해서 메달딴 선수에게
    넓이뛰기 못한다고 비난하는거랑 같아요
    22222222222222

  • 69. 와우
    '21.8.26 7:45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조 지지자들 화력 아침부터 쎄네요

    국짐당 자녀가 저렇게 들어갔어도 이런 지지 하는거죠??

  • 70. .....
    '21.8.26 7:47 A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너무하다
    학교마다 입시전형이다르고
    저 학교 입시전형이 미트안보기때문에
    내주변에서도 이걸로
    의대간 사람들 있는데.....
    아니..이사람들 다 취소해야한다는건가..대체왜???
    각 학교 전형으로 솔직히 토왜가 붙었어도 적합한것임.

  • 71. 공지22
    '21.8.26 7:47 AM (211.244.xxx.113)

    의전 공부했는데 차의과 의전원 수시 지원생도 미트 셤 보면서 졸았습니다 그냥 찍었어요~~ 내기만 하면 되니까요

    진짜 조민양 너무 불쌍하네요~

  • 72. 211님
    '21.8.26 7:50 AM (58.120.xxx.107)

    그래서 합격 했나요? 그럼 미트 공부는 왜 하나요?

    미트 시험 점수를 낸다는 건 절대평가처럼 점수에 들어 가진 않지만
    총장상처럼 정성평가에는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 73. .....
    '21.8.26 7:50 AM (211.36.xxx.77)

    너무하다
    학교마다 입시전형이다르고
    저 학교 입시전형이 미트안보기때문에
    내주변에서도 이걸로
    부산대 의대간 사람들 있는데.....
    아니..이사람들 다 취소해야한다는건가..대체왜???
    각 학교 전형으로 솔직히 국힘 자녀 아니 국힘의원이
    붙었어도 적합한데.무슨수로 취소함???

  • 74. 공지22
    '21.8.26 7:51 AM (211.244.xxx.113)

    이렇게까지 까이다니 너무 합니다 조선대 치의전 마지막 뽑을때도 98점이 붙어서 한동안 난리났었습니다 거기는 디트 점수도 많이 들어갔는데 영어가 970점으로 토익점수 많이 들어갔었고 다들 안전 지원하느라 빵구가 났었거든요

    진짜 조민양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할것 같네요 ㅜㅜ 불쌍하네요 너무

  • 75.
    '21.8.26 7:59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암튼 의전원이 수준미달인 애들 많이 간건 확실히 알겠네요

  • 76. 공지22
    '21.8.26 7:59 AM (211.244.xxx.113)

    네 불합격했어요 공부했는데 전혀 안들어갑니다 정성평가에 조선대 의전 수시도 두 과목 50프로만 넘으면 합격이였어요 더군다나 조선대는 미트를 많이 보는 학교였거든요 부산대 의전원은 그 당시 학벌 많이 봤어요

    좋은 학교일수록 미트점수 잘 안보고 학벌 영어 많이 봤습니다 첨 초창기 미트시작할때는 서울대 의전원도 미트 점수 많이 봐서 제가 아는ㅈ전남대 수의과 출신이 미트 점수 140에 가까운 분이 가셨는데 서울대는 지방대 출신이 서울대 들어온걸 안좋게 본다고 하셨어요 그 뒤로는 상위권 의전들은 미트점수 비중 줄이고 학벌 위주로 많이 봤어요

    한마디로 미트점수보다는 졸업한 학부를 더 맹신한거죠 그 중 하나 대학이 부산대고요 그리고 전형이 정말 다양했어요

    그나마 조선대 전북대 등은 미트점수 많이 봐서 학벌이 안좋은 저는 여기를 목표를 공부했었거든요

  • 77. 공지22
    '21.8.26 8:04 AM (211.244.xxx.113)

    수준미달 풉..아줌마 아줌마가 그 공부해보쇼 알지도 못하면서

  • 78. 풉 ㅋㅋ
    '21.8.26 8:10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공지22 아줌마는 꼭 의전원 출신에게 진료 받아요
    댁 수준엔 차고 넘칠테니 ㅋㅋ

  • 79. 공지님
    '21.8.26 8:11 AM (58.120.xxx.107)

    졸업한 학부만 보고 학과는 안 보나요? 조민은 예전 학과 이름으로 농대 같던데?
    학점이나 영어야 다 날고 기는 애들 왔을 꺼고(심지어 조민은 성적 장학금도 못 받았다 하던데요. 물론 받기 어려운 건 알지만 의전이면 당연히 최최 상위권끼리 경쟁이니)
    더더욱 말이 안되네요.

  • 80. 공지22
    '21.8.26 8:19 AM (211.244.xxx.113)

    학과까지야 보는거는 교수들 맘이겠죠? 조민양 성적은 텝스가 탁월했어요 그 당시 텝 900 넘어가는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부산대는 영어점수가 많이 들어간다고 했었어요~~ 전남대도 텝스를 봤어어 같이 공부하던 동생들이 그것땜에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700 넘으면 다행이고 800 넘으면 합격권에 가깝고 850 넘음 합격이다 라고 했었거든요 미트점수 부족해도 텝스 땜에 의전포기하고 약대 피트로 넘어간 얘들도 있었어요

  • 81. ㅁㅁ
    '21.8.26 8:22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은 “서류 평가에서는 조민 학생이 1차 서류 통과자 30명 중 서류평가 19위 했고, 전적 대학의 성적이 3위, 공인 영어성적 4위”라면서 ”조민 학생이 서류를 통과한 것은 전적으로 허위 스펙을 이용한 서류평가보다는, 대학 성적과 공인 영어 성적이 크게 좌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어쨌거나 서류 전체 성적은 30명 중 19위라는데 왜 대학 성적과 텝스 점수 높다는 얘기만 하는지. 부산대도 양쪽 눈치 보면서 발 잘 걸쳐놓네요.

  • 82. ㅁㅁ
    '21.8.26 8:23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이번 입학 취소 결정의 근거가 됐죠? 정경심 교수의 1심 재판부는 "조민의 최종 점수와 최종 합격을 하지 못한 16등의 점수 차이는 1.16점에 불과하다"며 "동양대 총장 표창장 수상경력이 없었다면, 조민은 부산대 의전원에 합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2심 재판부 역시 "만약 피고인(정경심)의 범행이 없었더라면 합격할 수도 있었던 다른 지원자는 탈락하게 되어 그 사람에게 막대한 피해를 가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장, 이런 지적이 나오는 이유기도 합니다.

    재판에서는 이렇게 판단했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74586

  • 83. 공지22
    '21.8.26 8:25 AM (211.244.xxx.113)

    그리고 대학때 사귀었던 남친이 수능 0.7프로 맞고 원광대 한의대 갔는데 유급 2번했습니다 수능 1.2프로 맞은 조선대 치대 들어간 동생도 의사고시 떨어져서 재수했구요 7의년만에 치의전 들어간 남자후배 역시 의사고시 떨어져서 재수해 다시 붙어서 지금치과운영 잘하고 있구요

  • 84. ㅁㅁ
    '21.8.26 8:32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근데 윗님 텝스 700 800이 엄청 어려운 건 아닌데 주변에 의전원 준비하는 사람들이 좀 그렇네요. 공대 졸업생도 700 넘기는 건 어렵지 않은데... 800 넘으면 합격권에 가깝고 850 넘음 합격이라니 의전원 수준이 그 정도였나요? ㅎㅎ

  • 85. ㅎㅎ
    '21.8.26 8:3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글 쓰면 쓸수록 의전원 수준미달인거 티내고 있네요..
    아줌마가 공부해보쇼. ㅎㅎ 하는거 보니 본인 수준에선 저게 엄청 어려운건가봐요.
    쓰면 쓸수록 의전원 수준만 드러내고 있는 꼴.

  • 86. 공지22
    '21.8.26 8:37 AM (211.244.xxx.113)

    지금은 모르겠지만 10년전에는 토익 900 나오는데 텝스 700 안나오는 얘들이 있었습니다 요즘이야 워낙 영어 잘하니 텝스 900이야 잘 나오겠지만 그리고 화학 생물 물리 유기 4과목을 다 공부하면서 하려니 또 잘 안나왔겠죠?

  • 87. 왜?
    '21.8.26 8:41 AM (124.5.xxx.197)

    공지22님 근처에만 왜 다 그런가요.
    제 주변 의대 나온 사람
    의전원 들어간 사람 저런 경우 없었어요.
    서울대 공대 나오고 성적도 좋았고 미국 유명대에서 석사했는데도
    인서울 의전원 겨우 갔는데요

  • 88. ㅁㅁ
    '21.8.26 8:45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저 대학 졸업한지 20년 되가는데 취직할 때 텝스 도입 초기 때였고. 그때도 700점이 그리 어려운 점수는 아니었어요. 의전원 왜 없애는지 알겠네요...

  • 89. 공지22
    '21.8.26 8:51 AM (211.244.xxx.113)

    그쵸 텝스만 공부해서는 700 넘기는 어려운일은 아니었겠죠~ㅉㅉㅉ

  • 90. ㅁㅁ
    '21.8.26 9:03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취준생이나 일반 대학원 준비하면서도 텝스만 공부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미트도 안보는 의전원 전형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준비하면서 힘들었다는 영어 점수에 놀라고.. 의대 체제로 돌아가는 게 확실히 낫다는 생각이.

  • 91. .....
    '21.8.26 11:52 AM (211.36.xxx.176)

    조민한테 진료 받으라면 받을 거예요?

  • 92.
    '21.8.26 12:02 PM (121.183.xxx.61)

    원글님. Meet 가 뭔지는 아시나?

  • 93. 공지22
    '21.8.26 12:17 PM (211.244.xxx.113)

    네네 다들 의전원 치전원 생들한테는 진료받지 마세요~~

  • 94. ............
    '21.8.26 4:21 PM (175.213.xxx.103)

    많은 분들이
    다른 정치인들 자녀와 비교를 하는데

    청탁과 사문서 위조, 행사는 차원이 다릅니다 2222222

  • 95. .....
    '21.8.26 7:14 PM (211.36.xxx.248)

    친구도 저 전형으로 부산의대갔는데...
    다 취소시킬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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