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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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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칼 구입문의할께요

사과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21-08-23 09:38:32
결혼할때 칼은 시어머니가 해주는거라고 하던데요..
저도 기억해보니 칼하구 도마는 시어머님이 해주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찿아보니 이런저런이유로 (지금은 말도안되는소리)
칼은 시어머니가 해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결혼시키신분들은 어찌하셨나요?
이제 막 살림준비하는 단계라서 얼른 애기해줘야 할것같아서요..
신혼집에 살기전에 밥솥먼저 가져다 놓으면 좋다했다고
밥솥먼저 사더라구요.. (며느리가요ㅎㅎㅎ )
제가 결혼을 일찍해서 아직 젊은 예비 시어머니라
주위에 결혼시킨 사람도 없고 물어볼때가 없네요.,,
다른건 둘이 다 알아서 한다니
칼 구입만 도와 주세요~~~~
IP : 211.214.xxx.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56
    '21.8.23 9:40 AM (39.7.xxx.133)

    그냥 본인들이 사면 안되나요?
    쓸 사람이 맘에 드는 걸로 사면 되지 무슨...
    2021년입니다.

  • 2.
    '21.8.23 9:41 AM (121.129.xxx.43)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결혼 준비하며 그리고 이후에도 칼은 제가 사고 싶은 것으로 골라 샀어요

  • 3. .....
    '21.8.23 9:43 AM (211.250.xxx.45)


    바람나는거 (선풍기)는 혼수로 안한다는 옛말이있죠
    신발 안사준다는것처럼....

    이게 미신?이런건데 본인이 알고 찜찜하면 해주시면 되죠
    사지마라 이거보다 이러이런 소리가 잇어 네가 사더라도 나도 하나 사주고싶구나...이러시면 되죠

  • 4.
    '21.8.23 9:44 AM (175.193.xxx.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그런걸 알고 미리 사주면 고맙지만
    그건 시어머니가 사셔야하는거다 말하기 우습지 않나요
    그리고 50넘은 저는 처음 듣는 소리고 제 주위 친구들 혼수할때 그런 말 들어보지 못했는데 다른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 5. 글쎄요
    '21.8.23 9:45 AM (175.223.xxx.24)

    25년전에 결혼했고 시어머니 시골분이었는데도 밥솥먼저 갖다놔라 칼.도마 사준다 그런소리 없으셨음. 자기들이 쓸 물건은 자기드리 사야죠 칼은 칼을 쓸 며느리가 사는게 낫다고 봐요 칼도 고급형 컷코도 있고 독일제 헹켈. 일본제두 있는데 도루코 이런거 사주심 좋아하지도 않을듯

  • 6. 50대인데
    '21.8.23 9:46 AM (211.225.xxx.95) - 삭제된댓글

    30년전 독일살던 고모가 칼 여러셋트 사다줘서
    결혼할때 한 셋트 가져왔는데 할머니께서 천원주고
    가져가라고 그러셨어요
    시어머니가 사주는 거란 말은 요즘 들어 봤네요
    불화없이 평탄하게 아주 잘 살고 있어요

  • 7. 사과
    '21.8.23 9:46 AM (211.214.xxx.8)

    네~
    한번 문의 드려본거에요..
    혹시나 경험 있으시분 있나해서요,,
    의견주신 윗님들 감사해요^^

  • 8. 저도
    '21.8.23 9:46 AM (175.223.xxx.24)

    50 다되가는데 그러소리 처음 들어요 완전 고릿적 옛날얘기인가봄.

  • 9. ......
    '21.8.23 9:4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칼은 시어머니가 해주는거라고 하던데요..

    => 평생 처음 들어 봅니다.

  • 10.
    '21.8.23 9:48 AM (39.117.xxx.77)

    고부간의갈등을 칼로 싹둑잘라낼수있어서 라고..
    저희엄마는 쌍둥이칼 세트 해주신것같아요.
    행켈인가.. 그거요.

  • 11. ...
    '21.8.23 9:49 AM (61.99.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첨 들어요

    백화점가면 좋은 거 많던데 맘에 드는 걸로 사세요

  • 12. 시집에서
    '21.8.23 9:50 A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

    칼 도마 해주는건 친정이랑 칼같이 자르란 소리다
    혹은 시집가풍익히고 시모에게 요리전수받으라는 소리다
    등등

    별별소리 다 있는데 그것이 진실일 지라도
    요즘 누가 그런거 따지겠어요

    바람나는 선풍기 에어컨 해주면 바람난다 하는
    웃기지도 않는 얘기도 있고요
    차라리 웃기기라도 하든지

    여튼
    굳이 며느리가 사달라고 하는거 아니면 알아서들하게
    놔두심이 제일 좋아요

  • 13. ...
    '21.8.23 9:50 AM (61.99.xxx.154) - 삭제된댓글

    60 다 되어가는 옛날 사람인데
    저도 첨 들어요

    백화점가면 좋은 거 많던데 맘에 드는 걸로 사세요

  • 14. 저두
    '21.8.23 9:51 AM (180.224.xxx.22)

    첨 들어봐요 그냥 본인이 살 살림은 본인이 알아서 둔비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우리올케처럼.... 아무것도 안해와도된다 하면
    진짜로 아무것도 안해오면 되어요 ㅋㅋㅋ

  • 15.
    '21.8.23 9:51 AM (117.111.xxx.93)

    몇년전 유럽여행 갔을때 독일 쌍둥이칼을 곧 결혼할 딸 선물로 샀어요 그얘길 하니까 칼은 시어머니가 사주는건데 친정엄마가 왜 사주냐고 하더라구요 어쨋거나 그집 시어머니는 사줄 생각을 안하더만ㅜ 어쨋든 저도 그때 처음 그 얘길 들었어요

  • 16. ..
    '21.8.23 9:54 AM (118.35.xxx.151)

    저 결혼할때 그런말 있어서 시어머니가 칼이랑 도마 사주셨는데 옛날분이라 품질도 딱히 좋지 않고 그냥 그랬어요
    요즘같으면야 자기 맘에 드는거 사는게 좋죠

  • 17. Mmm
    '21.8.23 9:55 AM (122.45.xxx.20)

    첨들어요. 선물받을 땐 그냥 안 받고 돈 조금 주고요.

  • 18. 0.0
    '21.8.23 9:56 AM (211.38.xxx.2)

    뭐 미신이라 안하신 다는 분들 계시는데.. 저희 오빠 결혼할때 엄마가 과도/식칼/ 가위등등 해주셨어요~ㅋㅋㅋㅋ

  • 19. 너도
    '21.8.23 9:56 AM (1.225.xxx.38)

    저도첨들어보는데
    시누이가 시댁에서 해주는거라고
    비싸고좋은거사주더라고요

  • 20. ....
    '21.8.23 9:57 AM (222.99.xxx.169)

    첨 들어보는데요. 저도 결혼할때 엄마가 사주셨어요. 자기살림인데 자기맘에 드는거 사겠죠.

  • 21. 저도
    '21.8.23 9:58 AM (211.223.xxx.213)

    곧 딸아이 결혼을 앞두고있어요
    예비시어머님이시군요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혼사를 앞두면 좋은게 좋다고
    별거아닌데 원글님이 사주시면 좋겠네요
    막상 당사자가 되면 사소한것도 마음이 가는것 같습니다
    칼을 사주시되 예비며느님에게 천원이라도 받고 주세요
    칼은 꼭 댓가를 지불해야한다고 하니
    그리 어려울것도 아닌데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아드님 결혼 축하드려요!

  • 22. 저도
    '21.8.23 9:59 AM (222.99.xxx.102)

    어머님이 쌍둥이칼 해주셨어요. 시어머니가 해주는 거라고 하심 ㅎㅎ

  • 23. ㅇㅇ
    '21.8.23 9:59 AM (211.206.xxx.52)

    제가 칼 사갔는데
    시어머니가 좋은거라며 주면서
    그냥주면 안되는거라고
    만원이라도 달라셔서 드렸었네요

  • 24. seize
    '21.8.23 10:00 AM (106.248.xxx.21)

    10여년 전 결혼할 때 저도 시어머니가 백화점 데려가서 사주셨어요. 칼셋트랑 도마요.
    시누이가 저보다 1년 먼저 했는데 그쪽 시모가 칼은 시어머니가 사주는거다 하면서 마트에서 파는 싼 거 달랑 한 개 사주더라며 욕을 해서리 제가 어부지리(?)로 좋은 거 받았네요 ㅋ
    님이 마음에 걸리면 칼은 내가 해주마 뭐 사고싶니 물어보거나 데려가서 고르라 하심 되죠.
    인터넷에 묻기보다는여.

  • 25.
    '21.8.23 10:01 AM (118.235.xxx.68)

    저도 어머니가 쌍둥이 칼 ㅎㅎ
    그때 그게 유행템이었나봐요

  • 26. ㄷㅁㅈ
    '21.8.23 10:01 AM (121.162.xxx.158)

    전 그런거 안할래요
    미래 세대가 우습다 할 거 같아요
    저도 50코앞인데 그런 미신 아무 의미없다 싶구요

  • 27. 행복의씨앗
    '21.8.23 10:03 AM (119.193.xxx.9)

    친정이랑 연끊고 오라는 의미로 칼 사주는거라는 이야기 듣고 제가 직접 샀어요.

  • 28. 79년생
    '21.8.23 10:03 AM (221.140.xxx.139)

    '칼은 선물하는 게 아니다' 라는 말은 들어봤네요.

    출장 다녀오면서 칼 세트 사왔더니,
    엄마가 천원 주셨던 기억ㅇ.

  • 29. 사과
    '21.8.23 10:08 AM (211.214.xxx.8)

    댓글이 그새 요렇게 많이 달렸네요..
    미신도 미신이지만
    처음 치루는거고 전 딸도없고해서
    뭐라도 좋은거로 사주고싶은 마음에
    인터넷 찿아보니 이렇더라 ,,, 하길래
    문의했어요.. 둘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다면
    뭐든지 해주고싶은 맘이거든요,,,

  • 30. ㅇㅇ
    '21.8.23 10:12 AM (175.223.xxx.122)

    저는 시어머니가 시골 장터에서 제일 좋은 칼이라고 사오셨는데 공짜로 받으면 안된다고 백원 달라고 하셔서 드렸어요ㅋㅋ

  • 31. ...
    '21.8.23 10:14 AM (182.231.xxx.124)

    칼은 사준 사람과 관계의 단절을 의미
    시모가 사줬다면 시집과 원수
    동료가 사줬다면 동료와 원수
    형제가 사줬다면 형제와 원수
    의미를 반대로 알고 있는듯...

  • 32. ..
    '21.8.23 10:18 AM (118.221.xxx.136)

    그런말들었어요...시어머니가 해주셨구요..
    좋은게 좋은거니까 아주 좋은걸로 해주세요...며느님이랑 같이 백화점가서

  • 33. 저도
    '21.8.23 10:20 AM (117.111.xxx.65)

    시어머니가 쌍둥이칼 사주셨어요
    백원인지 오백원인지 내고 가져왔어요
    동전내고 가져가는거라고 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시누도 사주셨어요

  • 34. ...
    '21.8.23 10:25 AM (112.220.xxx.98)

    너무 싫다...
    밥솥먼저 사서 신혼집에 놔둔건 어떻게아신거에요?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은것 같은데...
    지들 신혼살림 알아서하겠죠

  • 35. ㅇㅇ
    '21.8.23 10:34 AM (211.36.xxx.75)

    시어머니가 칼 사주는 풍습이 친정이랑 연 끊고 오라는 의미라고 해요
    그래서 제 돈으로 아마존닷컴에서 직구로 비싼 셰프나이프 사 왔어요
    이럼 남편이 시댁이랑 깔끔하게 연 끊는 건가요? ㅋㅋㅋ

  • 36. 반대로
    '21.8.23 10:3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칼은 사주는거 아니다 하시던데요.
    필요한 살림 사갔는데
    부족하다 싶은거 요거조거 사주심.
    그랬는데도 고부관계 별로.
    미신 따지는 집일수록 이것저것 간섭도 심하고 피곤함.
    오라가라 안부전화를 해라마라
    이래라저래라 말고 지들끼리 잘살게 냅두면됨.

  • 37.
    '21.8.23 10:41 AM (119.70.xxx.90)

    헐 첨들어요
    저두 친정엄마가 여행갔다 사주신
    쌍둥이칼로 20년이상 쓰고있네요
    요즘애들은 자기가 원하는걸로 사고싶지않을까요?
    제 딸같음 그러라 하겠어요
    우주여행가는 세상이 됐는데...

  • 38. ㅎㅎㅎ
    '21.8.23 10:56 AM (183.99.xxx.127)

    뭐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울 시댁에서 그러셨으면 속으로는 .. 좀.. 미신 믿으시는구나. 싶어서 약간 피곤했을 거 같아요. ^^
    그냥 좋은 걸로 네가 필요한 거 사주고 싶다~ 그러시고 필요한 걸로 사주심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말씀만이라도 감사하다고 하고 손을 내젓겠지만. 진짜 마음으로 엄청 고마울 거 같습니다.

  • 39. ......
    '21.8.23 10:58 AM (222.109.xxx.48)

    전 여행갔다 사온거 신혼집에들고갔더니
    시어머니가 산걸로 해주고싶다시며
    저한테 만원에 사서 저에게 칼 다시주심ㅋ
    어른들얘기로그런게있나봐요

    찜찜하시면
    며느리가 사고픈거사고나서
    나중에 시어머니가 칼만 따로
    저희 시어머니처럼 하시던지요
    근데 며느리는 모를거예요.저도첨들어봄

  • 40. 처음들어요
    '21.8.23 11:05 AM (222.103.xxx.217)

    결혼할때 칼은 시어머니가 해주는거라고 하던데요..---> 처음 듣는데요.

  • 41. 새옹
    '21.8.23 11:12 AM (117.111.xxx.246)

    그냥 냅두세요
    며느리랑 친해질 생각마시구요 ㅠㅠ

  • 42. 오잉
    '21.8.23 11:21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저희 남자형제 결혼할때 엄니가 백화점가서 최고급 세트로 사주셨는데요... 칼은 시어머니가 사준다는 말 못들어본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 43. ..
    '21.8.23 11:28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뭐든 다해준엄니가
    칼은 안사줬어요
    칼은 내돈으로사는거라고..
    그래서 저는 헹켈샀는데..제가 제돈으로..
    사줬다면 천원이라도 줘야한다고..
    저도 그리알고있었어요

  • 44. 가을볕
    '21.8.23 11:35 AM (223.131.xxx.246)

    40대중반인데 제 살림은 제가 다 맘에 드는거 사다썼어요
    잘 모르는 거면 무시하고 사는게 딱인거같아요

  • 45. ..
    '21.8.23 11:47 AM (211.58.xxx.162) - 삭제된댓글

    칼,가위,약은 공짜로 가져오는것 아니라고
    천원이라도 주고 가져옵니다

    결혼때 시어머니가 칼,도마 해주시는거라고
    들었고 받았어요

  • 46.
    '21.8.23 11:48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

    님이 사서 쓰세요.

  • 47. 사과
    '21.8.23 11:55 AM (211.214.xxx.8)

    네~
    그냥 아무말 안하려고 해요,,
    알아서 잘 사겠죠
    저위댓글에 밥솥먼저 가져다놓는다는건
    제가 말한게 아니라 며느리가 회사에서
    동료가 애기해줬다고 그러고싶다고
    아들이랑 둘이 먼저 사놓았다고 애기 들은거에요..
    미신 믿지도 않고
    간섭하고 싶지도 않고
    좋은마음으로 물어본거니
    어깃장 놓는분 없으시길 바래요

  • 48.
    '21.8.23 12:27 PM (122.107.xxx.7)

    컷코에 한세트 해주시면 감사히 받을께요.

  • 49. ㄴㄴ
    '21.8.23 1:15 PM (211.212.xxx.148)

    칼은 친정엄마가 해주는게 아니라고해서
    그냥 제가 했어요

  • 50. .....
    '21.8.23 1:23 PM (125.31.xxx.103) - 삭제된댓글

    칼 시엄니가 사주시면서
    천원 받으셨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칼 주고받으면 의상한다는 속설땜에.

    근데, 그거랑 상관 없이 시엄니과 사이 별로였어요.

  • 51. 마술피리
    '21.11.4 6:06 PM (121.144.xxx.124)

    재미로 저렇게 할 수도 있는 데
    매몰찬 댓글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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