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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집 안방을 제방으로 쓰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요

조회수 : 28,046
작성일 : 2021-08-23 03:06:44
더러운거 평소에 극도로싫어하고
아빠나 동생이 화장실을 그렇게 깨끗하게 쓰는편이 아니라서
화장실을 따로 쓰고 싶어서 2년 넘게 안방을 쓰고 있는데
(아빠는 타지역에서 일하셔서 일주일에 한번 또는 이주에 한번 집에 오고
엄마는 제 의견 존중해주는 편)
근데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고 한번 싸우면 말도 잘 안하긴 하는데
친구들이 너무한거 아니냐는데
이런 집 많지 않나요?
IP : 223.62.xxx.233
1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1.8.23 3:12 AM (223.39.xxx.211)

    아주 안좋은거래요
    안방은 부모 작은방은 자식 그게 무너지면
    집안에 서열과 질서자체가 무너지는거라고
    안방을 자식이 쓰면 안좋다고 들었어요
    부모님이 자식의 집으로 들어가서 사실때는 예외

  • 2. 으아리
    '21.8.23 3:1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너무한 거 맞네요
    부모님이 작은방으로 밀려나신 거잖아요
    님이 독립해 나가셔야죠.

  • 3. 같이
    '21.8.23 3:17 AM (221.154.xxx.180)

    같이사는 식구가 괜찮다는데 어때요?
    집마다 사정이 있는거죠.

  • 4. ...
    '21.8.23 3:19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집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 살다가 부모님이 그런방 쓰는집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 그럼 보통은 독립해서 나가서 살겠죠 ... 진짜 부모님이 자식집에 들어와서 사는집 아니고서야. 아직은 이런집은 본적은 없지만. 이런경우는 있을수 있는거니까... 그런집 말고는 있겠어요 ..

  • 5. 누가청소해요?
    '21.8.23 3:26 AM (68.129.xxx.181)

    안방과 안방에 딸린 화장실,
    원글님이 하나요?
    아니면 그것도 엄마가 하는 중인가요?
    아빠와 남동생이 화장실을 더럽게 쓰니까,
    엄마는 그 더러운 화장실 써도 되지만 나는 안 된다.
    나는 우리 가족들과 다르다.
    특별한 나.
    이상한 것 맞아요.

  • 6. 그러니까
    '21.8.23 3:27 AM (125.177.xxx.160)

    부득이한 사정이 있으면 그럴 수 있지만 화장실 따로 쓰려고? 그러니까 부모를 개똥으로 아는것임. 자주 싸우고 말 안하고..에휴..화장실 따로 쓰고 싶으면 독립하세요.

  • 7. 저도
    '21.8.23 3:35 AM (1.235.xxx.28)

    원글님 집이고 집안의 경제적 가장으로 실제적으로 집안을 먹여 살리고 있으면 괜찮아요.
    그런데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거라면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했다는게 부모님 비롯 가족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자기가 부모님 안방집을 차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 8. ,,,
    '21.8.23 3:38 AM (68.1.xxx.181)

    그니까 아빠는 일주일에 하루 또는 이주에 한번 오시니 동생이 화장실을 거지같이 쓴다는 거죠?
    아빠 탓 하기엔 거의 손님수준. 그런데, 문제는 님 친구들은 님네 집처럼 사이가 나쁘지 않으니 이해가 안 가겠죠.

  • 9.
    '21.8.23 3:41 AM (211.206.xxx.180)

    상전이네요. 부모님 집에, 살림도 부모가 할 것 같은데..
    화장실 문제로 안방차지라..

  • 10. ..
    '21.8.23 3:4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오프라인에서 친구한테 들으면 특이하긴 하네 싶네요 .친구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당연히 안가죠
    저도 살면서 그런집은 본적이 없는데요 ..

  • 11. ..
    '21.8.23 3:44 AM (115.31.xxx.65)

    내집이면 가능한데.. 부모님집에 안방차지라 이상하긴하네요. 독립은 경제적이유라 안하시나요?

  • 12. 솔직히
    '21.8.23 3:47 AM (180.231.xxx.214)

    그 집이 원글이 산 집이라도
    부모에게 그러지 않죠.
    대개 어머니나 아버지 한 분만 계셔도
    본인이 부부가 아닌 한 그러지 않죠.
    부모님이 너무 양보하신 거 같네요 ㅠㅠ
    그러는 거 아닌데

  • 13. 파망
    '21.8.23 3:57 AM (135.19.xxx.185)

    헐 이런집 많지 않냐니.. 콩가룬데요.
    부모님 존경은 못할 망정 본인이 안방 차지하고 고마운줄도 모르고 부모님이랑 싸우고 말도 안하고.. 남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세요.

  • 14. ...
    '21.8.23 4:24 AM (39.7.xxx.71)

    에휴 이런 딸도 자식이라고 품고 사는 부모가 안쓰럽다. 나가서 살 능력도 안돼, 같이 살면서 툭하면 싸우고 말도 안해, 안방은 내 차지...
    자식이 웬수겠네요 ㅉㅉ

  • 15. akadl
    '21.8.23 4:30 AM (27.35.xxx.105)

    너무 몬되처먹엇네요
    부모를 완존 동급으로 생각하는
    지가 다벌어먹여도 저런 자식 낳을까 겁나네요
    무자식이 상팔자다 하는말이 딱 맞녀요
    그집부모님도 맘이 무척 힘들겟네오 ㅠ
    차라리 독립하세요
    부모입장에서 너무 싫은 자식

  • 16. ....
    '21.8.23 4:33 AM (122.37.xxx.36)

    부모가 질못인것 같군요.
    자식 너무 이기적으로 키운듯....

  • 17. ㅇㅇ
    '21.8.23 4:40 A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풍수지리적으로 부모와 자식 모두에게 안좋습니다

    객관적으로도 매우 이상합니다

  • 18. ...
    '21.8.23 4:42 AM (112.214.xxx.223)

    (아빠는 타지역에서 일하셔서 일주일에 한번 또는 이주에 한번 집에 오고
    엄마는 제 의견 존중해주는 편)
    근데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고 한번 싸우면 말도 잘 안하긴 하는데
    친구들이 너무한거 아니냐는데

    ㄴ 엄마가 의견을 존중해주는편이라면서
    부모님과는 왜 싸워요?

    의견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안방 안주면 부모님과 싸우자고 드니까
    안방 내준 거 아니구요?

  • 19. ...
    '21.8.23 4:43 AM (112.214.xxx.223)

    더러운거 평소에 극도로싫어하고
    화장실을 따로 쓰고 싶으면

    부모님 집에서 안방차지 하지말고
    경제력 키워서 독립해요

  • 20. ...
    '21.8.23 4:44 AM (39.7.xxx.150)

    아버지는 집에 잘 없고 엄마가 자식에게 물러서 생긴 결과 같은데
    자주 싸우고 맘에 안든게 많으면 따로 나가 살면 되지 않나요? 결국 불편한 게 없으니 그 집에 사는 거겠지만
    저는 부모님 집에 살 때 싸울 생각 못했어요
    내가 얹혀사는 거고 싸워봤자 나만 불편해지기땜에

  • 21. ...
    '21.8.23 4:52 AM (222.236.xxx.104)

    님나이가 20대 초반이면 철딱서니 할것 같구요 30대라면 님성격에 문제 있는것 같아요....30대넘어서 누가 부모님 안방을 뺏아서 쓰는집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그정도까지 가면 대부분 독립을 하겠죠 .

  • 22. 님엄마가 잘못
    '21.8.23 4:53 AM (1.231.xxx.128)

    안방내주고도 자식한테 대접못받고 툭하면 싸우고 말안하는 딸이라니.

  • 23. ...
    '21.8.23 4:58 A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집에 잘 안 계시고 엄마는 의견 존중 해주시는데 왜 자주 싸우죠?

  • 24. ...
    '21.8.23 4:58 AM (39.7.xxx.150)

    아빠는 집에 잘 안 계시고 엄마는 의견 존중 해주시는데 왜 자주 싸우죠?

  • 25.
    '21.8.23 5:13 AM (220.117.xxx.26)

    싸우면 말 안해서 집안 분위기 싸해지는데
    그거 보는사람 답답한거 알아요 ?
    여기서 그런성격 배우자랑 어떻게 지내야하냐
    글 자주 올라오는데
    이혼 권유할 정도에요
    자식이니 버리진 못하고 지내긴하는데
    엄마 마음 타들어가네요
    다른가족이 지저분하게 집 쓴다면
    님은 정신적으로 다들 피곤하고 지저분하게 만드네요

  • 26. 이기적ㆍ
    '21.8.23 5:20 AM (1.241.xxx.7)

    엄마는 그 더러운 화장실을 동생과 쓰고요?
    ㅋㅋ 뭔 이런 재수없는 딸래미가 다있나‥

  • 27. ...
    '21.8.23 5:38 AM (125.177.xxx.82)

    그런 집이 많긴 뭘 많아요?
    콩가루집이 그렇게 많다고요?
    어디서 부끄럽고 창피한 줄 모르고
    저런 콩가루집 많지 않냐고 글을 쓰나요.
    친구들이 조언하면 국으로 가만히 있지
    그걸 또 잘났다고 여기다 확인하나요?
    당신 부모 자식을 개떡으로 키운거고
    당신은 그걸 온세상에 쪽팔린지 모르고 떠벌리는 거예요.

  • 28. 많다구요?
    '21.8.23 5:44 AM (39.7.xxx.2) - 삭제된댓글

    이런경우는
    처음들어보네요.

  • 29. ..
    '21.8.23 5:45 AM (50.113.xxx.145)

    더러운거 극도로 싫어하면
    스스로 매일매일 집안 청소 깨끗이 하면되지
    본인이 뭔데 왜 안방차지를 해요???
    그집 본인이 샀어요????

  • 30. ..
    '21.8.23 5:47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진짜 윗님말씀대로 친구들이 너 잘못되었다고 하면 내가 잘못되었구나 알면 되지 그걸 또 확인하는 이유가 뭔가 싶네요..

  • 31. ...
    '21.8.23 5:47 AM (222.236.xxx.104)

    진짜 윗님말씀대로 친구들이 너 잘못되었다고 하면 내가 잘못되었구나 알면 되지 그걸 또 확인하는 이유가 뭔가 싶네요..오프라인에서 이런이야기 하지 마세요 .. 친구들도 너무 하다고 하는데 남들은 속으로 욕해요

  • 32. ..
    '21.8.23 5:53 AM (180.71.xxx.240)

    나이가 몇인데 안방차지하고 부끄러운줄 모르는건지.
    차라리 독립을하세요.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인데 많기는요.
    처음들어요.
    아픈자식 수발들때는 화장실딸린 안방 내줍니다
    이런집은 종종있어요.
    환자용침대에 필요한 물건들이 많으니까요.
    그외엔 들어본적도 없네요.

  • 33.
    '21.8.23 5:5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모가 문제네요
    이렇게 카우고 시집 보내 떠넘기겠지

  • 34.
    '21.8.23 5:58 AM (1.237.xxx.189)

    전혀 미안함이 없고 당연하다니
    부모가 잘못키웠네요
    이렇게 키워 시집 보내 떠넘기겠지

  • 35. 원글이가
    '21.8.23 6:00 AM (220.81.xxx.216)

    집안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가장?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않나요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몰라도 예의도 없고 좀 까칠하네요

  • 36. 대박
    '21.8.23 6:02 AM (86.170.xxx.252)

    부모님이 안방까지 내줬는데 뭣 땜에 싸우는거에요? 부모님이랑 안맞는거 같은데 이번 기회에 독립하세요.

  • 37. 몰라 묻나?
    '21.8.23 6:09 AM (118.235.xxx.216)

    다 커서 부모님댁에 살면
    빌붙어 사는 건데
    거기다 안방 차지라니.

    염치없고 뻔뻔한데
    그게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게 더 문제.

  • 38. ㅉㅉ
    '21.8.23 6:15 AM (210.178.xxx.223)

    따님 열받지 말고 독립해서 나가요
    부모님 그만 속썩이고
    말도 안되게 버릇없이 키운듯
    그러니 안방을 내줬지 ㅉㅉ
    나이 먹으면 나이값을 하고 삽시다

  • 39. 엄마가 싸우기
    '21.8.23 6:15 AM (71.60.xxx.196)

    싫어 화장실 달린 안방을 내줬겠죠. 독립해서 혼자 살아요. 가족들이 가능한 부딪치지 않으려고 많이 참고 살거예요.

  • 40. ..
    '21.8.23 6:27 AM (76.169.xxx.10)

    이런 여자가 또 결혼에서 애를 낳고 하겠지... ㅠㅠ

  • 41.
    '21.8.23 6:30 AM (180.224.xxx.210)

    그 친구들 평생 놓치지 마세요.

    보편적 사고를 하고, 객관적 조언을 해주는 좋은 친구들인 듯 하군요.

    보통은 내 일이 아니니까 사탕발림처럼 대충 친구편만 들잖아요.
    그런 친구는 좋은 친구가 아니거든요.

  • 42. ㅁㅁ
    '21.8.23 6:3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집을 내가 산거다
    부모가 얹혀사는거다
    내집 내 맘대로인데 뭘 ?
    이어도 싸가지는 없는 상태

  • 43. ..
    '21.8.23 6:50 A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

    신박한 정리에서 남자연예인이 어머니랑 단둘이 사는데
    안방 차지하고 어머니는 작은방에 사는데
    왤케 꼴보기 싫던지...
    그집은 아들이 샀을 것 같고 어머니 부양 느낌이어도
    보기 안좋던데...

  • 44. 부모님집이면
    '21.8.23 7:08 AM (223.38.xxx.225)

    이주에 한 번 오셔도 편히 쉴 공간이 필요해요.
    깨끗한 것 좋아하면, 장성한 자식은 독립해서 따로 살면 되는 것이고요. 본인 집은 본인이 마련해서 안방에서 사시고,
    부모님집에서 사는 동안은 작은방으로 옮기세요.

  • 45. ㅈㅈ
    '21.8.23 7:11 A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집은 콩가루집안이고
    딸은 망나니이고
    부모는 바보천치네요

  • 46. 어휴
    '21.8.23 7:15 AM (119.193.xxx.45)

    그냥 독립하세요.
    자식 키워서 이런 꼴
    보는 부모도 참 속 터질 듯...

  • 47. ㅠㅠ
    '21.8.23 7:16 AM (116.127.xxx.101)

    님의 행동은 이기적인 거에요. 그리고 집안 청소를 극도로 열심히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또한 외출해서는 화장실 이용안하나요...

  • 48. ..
    '21.8.23 7:18 AM (223.62.xxx.99)

    하도 난리치니까
    할수없이 안방 내준거죠
    오죽했겠어요
    가정 평화위해서 부모가 희생한거죠

    독립하세요 부모등골 그만 빼고

  • 49. ...
    '21.8.23 7:22 AM (223.62.xxx.226)

    질문하는 방식에도 이기심이 덕지덕지.

  • 50. ㅇㅇ
    '21.8.23 7:23 A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독립하고 결혼은 하지말고 혼자사세요
    남의 남자집안들어가서 억장이 무너지는짓을 하고도 남을듯~~
    이게 잘못된 일이라니~~
    똥오줌 구별못하는성인이라니

  • 51. ..
    '21.8.23 7:25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이런경우 처음들어본다
    이상한사람들 특징이 다른사람도 자기같은줄 혼자 착각

    와.. 자식 어떻게 키워야하나
    이건 백퍼 부모잘못인듯
    개는훌륭하다 봐도 개는 잘못없더라

  • 52.
    '21.8.23 7:26 A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독립하고 결혼은 하지말고 혼자사세요
    결혼하면 남자집안에 들어가서 날마다 억장이 무너지는짓을하고도
    이게 그렇게 잘못된일이냐고
    글올릴듯
    완전 망나니일세
    똥오줌은 구별해야지

  • 53. 원글님아
    '21.8.23 7:26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엄마는 제 의견 존중해주는 편
    근데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고 한번 싸우면 말도 잘 안하긴 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란 말이 생각납니다

  • 54. ㅠㅠ
    '21.8.23 7:27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엄마는 제 의견 존중해주는 편
    근데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고 한번 싸우면 말도 잘 안하긴 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란 말이 생각납니다

  • 55. 코기
    '21.8.23 7:29 AM (211.212.xxx.48) - 삭제된댓글

    자식이 아니라 웬수네..

  • 56. xg3000
    '21.8.23 7:31 AM (182.216.xxx.46) - 삭제된댓글

    네 근데 그화장실 글쓴님이 청소하긴해요?

  • 57. ...
    '21.8.23 7:37 AM (223.38.xxx.190)

    원글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고 화장실등 혼자쓰는게 편하면 독립해서 이사나가 사시는게 피차 편하지 않을까요? 원글님도 가족분들도 스트레스 받으시는것보다 나아보여서요.

  • 58. ...
    '21.8.23 7:46 AM (39.7.xxx.14)

    부모님 집이라고 하는 거 보니 어린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이게 물어볼 일인가? 이런 집이 많다는 신박한 생각은 또 어찌 한 건지...

  • 59.
    '21.8.23 7:47 AM (58.124.xxx.28)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자식이라서 이해하고 편의 봐주니 당연하게
    생각하시나봐요.
    엄마 힘 많이 드시겠어요.도와드리고
    주변에 효녀딸들도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 60. ..
    '21.8.23 7:49 AM (218.50.xxx.219)

    어그로 글인가?
    원글이의 대꾸가 없네요.

  • 61. …..
    '21.8.23 7:50 AM (114.207.xxx.19)

    아빠가 집에 항상 계시는 것도 아니고, 그럼 동생 엄마랑 같이 공용화장실 쓰는 게 싫다는거쟎아요. 얼마나 성격이 드세고 이기적이면 혼자 화장실 쓰겠다고 안방을 차지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죠. 다 큰 성인이 가족들과 공간을 공유하는 게 불편해지면 보통은 불편한 본인이 독립을 하든 결혼을 하든 집을 나가죠.

  • 62. 으이구
    '21.8.23 7:51 AM (124.54.xxx.37)

    혼자 나가 살아요 제발
    엄마가 오냐오냐해주니 버르장머리가..ㅉ

  • 63. ...
    '21.8.23 7:57 AM (222.237.xxx.57)

    저도 원글님이 너무 짜장내고 화내서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양보한거 같아요
    너무 싫으면 아빠도 평소에 안 계시니 안방화장실만 엄마랑 같이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밤에는 화장실 자주 가지도 않고 같은 여자끼리니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 64. 마vccc
    '21.8.23 7:58 A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콩가루 막장 집안이죠

  • 65. 흠..
    '21.8.23 7:5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 집을 원글이가 산거면 그래도 되고, 아니라면 이해불가.

  • 66. ㅁㅁㅁㅁ
    '21.8.23 7:58 AM (125.178.xxx.53)

    이런딸 싫네요..
    생활비 많이내요?

  • 67.
    '21.8.23 8:02 AM (219.240.xxx.130)

    청소 분인이 하시나요?
    왜싸우고 안방까지 차지했으면서
    그리고 말도 안하고 헐 부모님속이 말이 아닐듯

  • 68. ㅇㅇ
    '21.8.23 8:03 AM (118.235.xxx.113)

    엄마가 잘못했네.
    딸한테 안방을 내 주다니

  • 69. 어휴
    '21.8.23 8:15 AM (58.120.xxx.107)

    자기방이랑 욕실 청소는 해요?

  • 70. 어휴
    '21.8.23 8:16 AM (58.120.xxx.107)

    자식 저렇게 키우는 분들은 결혼 시켜서 남의 자식과 가족까지 힘들게 하지 마시고 꼭 평생 데라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 71. ....
    '21.8.23 8:22 AM (112.220.xxx.98)

    딱봐도 정상으로 안보이는데...
    그냥 정신적으로 문제있어서 맞춰주는거 아닐까요
    그게아니면 컹가루집안...

  • 72. ..
    '21.8.23 8:24 AM (223.38.xxx.119)

    자식 잘못키우셨네...
    하긴 어느부모가 자식 잘못키우고싶겠어요? 그걸 물어봐야 아는 원글의 잘못이죠. 깨끗한 화장실 쓰고싶은건 원글만 느낄수있는 개취가 아니예요.
    독립해서 혼자 사세요

  • 73. ...
    '21.8.23 8:30 AM (183.98.xxx.95)

    이런 집이 있긴 있던데요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 74.
    '21.8.23 8:32 AM (210.100.xxx.78)

    네 비정상입니다

    아빠가 딸 땜에 나간거같은 너낌

  • 75.
    '21.8.23 8:45 AM (211.224.xxx.136)

    내딸은 이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님도 문제지만
    그집 부모님도 이해불가

  • 76. ..
    '21.8.23 8:47 AM (222.237.xxx.149)

    글로 인성 딱 드러나요.
    부모님과 방 바꾸세요

  • 77. .....
    '21.8.23 8:48 AM (203.251.xxx.221) - 삭제된댓글

    너무 비정상

  • 78. ..
    '21.8.23 8:48 AM (222.237.xxx.149)

    아님 나가서 깨끗하게 살아요

  • 79. ....
    '21.8.23 8:49 AM (203.251.xxx.221)

    너무너무 비정상인데
    정작 본인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남의 얘기를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음.
    그게 더 큰 문제.

  • 80. dd
    '21.8.23 8:59 AM (211.206.xxx.52)

    배려해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없고
    뭐가 잘못된거냐니 참 당당하시네요
    가족간 합의된거니 타인이 왈가왈부 한들 뭐가 달라지겠냐만
    자식을 상전처럼 떠받들어 키운집
    보편적으로 좋게는 안봅니다.

  • 81. ...
    '21.8.23 9:02 AM (223.62.xxx.226)

    이 참에 깊은 반성을 한번 하세요.
    인생이 술술 풀릴겁니다.

  • 82. 내 참
    '21.8.23 9:03 AM (1.177.xxx.117)

    맞벌이 하고, 집 마련한 아들 며느리 안 방서 내 쫒고 시모가 안방 차지한 집도 기가 맥히던데...
    딸이? 하이고 그 집구석

  • 83. 부모님에 대한
    '21.8.23 9:10 AM (221.138.xxx.122)

    존중 예의 이런 건 실종이네요.

  • 84.
    '21.8.23 9:13 AM (116.120.xxx.107)

    님이 집안의 가장이면 인정
    안방은 가장의 방이니까요

  • 85. ...
    '21.8.23 9:22 AM (183.100.xxx.209)

    제가 님 엄마면 독립하라고 합니다.

  • 86.
    '21.8.23 9:56 AM (114.202.xxx.42)

    안방은 집안의 중심이 되는 가족의 방이어야합니다
    부모가 자식집에 얹혀 살면서 안방을 차지해서도 안되고
    자식이 부모집에 얹혀 살면서 안방을 차지해서도 안돼요

    풍수에서 안방을 어린 자식에게 내주면 안된다고 해서 뭐어때 했는데 원글님 경우를 보니 왜그런지 알겠어요

  • 87. ..
    '21.8.23 10:02 AM (118.221.xxx.136)

    헐~~그게 그렇게 잘못인지를 모른다니...
    혼자 독립하세요 제발

  • 88.
    '21.8.23 10:14 AM (116.120.xxx.107)

    와 연예인 팬카페도 아닌데 이렇게 만장일치 단합된 댓글이 달릴 줄이야
    원글님아 정신차리세요 제발

  • 89. ...
    '21.8.23 10:35 AM (152.99.xxx.167)

    싸가지가 바가지..
    이런애들이 부모 늙으면 귀찮다고 버리거나 때릴듯
    자기가 산 집도 아닌데 안방을 지가 왜 차지함? 더러운게 싫으면 집사서 나가야지
    이렇게 오냐오냐 키우면 나중에 큰코다침.

  • 90. 말그대로
    '21.8.23 10:38 AM (183.99.xxx.127)

    '부모님 집'인 거죠?

    부모님 집에 살고 있고, 가족들과 같이 사는데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 얘기해서 좀 타협하고 조율해가면서 사는거지, 대뜸 안방을 차지하지는 않죠.
    타협도 조율도 안되더라, 나는 도저히 아버지나 동생처럼 더럽게 화장실 쓰는 사람들과 집을 공유하고 싶지 않다.. 라면, 님이 독립해서 사는 게 맞아요.

    님이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고, 화장실 가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고, 님의 움직임에 맞춰서 화장실을 고친 게 안방화장실이라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쓰는게 힘들다, 그래서 가족들 모두 동의한 거라면 님이 안방 쓰는 건 다른 사람들도 아마 이해했을 거에요.

  • 91.
    '21.8.23 10:40 AM (182.216.xxx.172)

    완전 콩가루 집안이라서 그런가?
    개념도 없네요
    원글님
    절대 결혼하지 마시길요
    무개념녀 입니다

  • 92. 아이
    '21.8.23 10:43 AM (114.206.xxx.17)

    콩가루.. 막되먹은 집안 맞구요..

    부모가 님 발아래 때 같은 존재로 보이네요..

  • 93. ....
    '21.8.23 10:56 AM (122.32.xxx.31)

    제 상식으로는 이해 안갑니다. 쓰라고해도 불편해서 못쓸거같은데... 그리고 풍수지리 믿는지라 저러면 집안 일도
    안풀릴것만 같은 느낌...

  • 94.
    '21.8.23 10:58 AM (112.152.xxx.177)

    이런 경우는 지금 첨 봐요

    안방은 어머님 주세요ᆢ아버님이 가끔 와도 안방에서 주무셔야지 맞죠

    거실화장실은 님이 청소하세요

  • 95. .....
    '21.8.23 11:02 AM (218.235.xxx.250) - 삭제된댓글

    그집 명의가 누구인데요?

  • 96. oo
    '21.8.23 11:03 AM (220.85.xxx.33)

    뭐 각자 집안 사정이 있겠지만 이렇게 글까지 올려 의견을 물었으니..
    완전 별로인데요.

  • 97. ㅇㅇ
    '21.8.23 11:07 AM (210.179.xxx.99) - 삭제된댓글

    이런 여자도 결혼하고 자식낳고 살겠죠.
    남편도 가족이라고 여기지 않고 본인 편의에 따라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대할것같아요.
    결혼해서 남의 귀한 아들 고생시키지 말고 제발 혼자 집얻어서 살다가 혼자 인생 마감하세요.

  • 98.
    '21.8.23 11:08 AM (211.243.xxx.238)

    혹시 원글님이 그집 가장이세요?
    글만 봐서는 아닌것같은데,
    화장실 원글님이 청소하심 되지요
    제 3자가 봐도 너무 나간것같아요

  • 99. ㅇㅇ
    '21.8.23 11:18 AM (175.213.xxx.10)

    어딜 다른집에 뭍어가려고..?
    원글집 원글만 그러겠죠.
    결혼하지 말고 엄마아빠랑 사세요..

  • 100. ...
    '21.8.23 11:19 AM (14.36.xxx.63)

    원글님이 결혼해서 나가면 가족 모두가 행복할거에요. 이런 경우 원글님이 집 얻어서 나가야해요. 원글님이 산 집이라면 안방 차지하셔도 됩니다.

  • 101.
    '21.8.23 11:25 AM (211.216.xxx.43)

    아버지는 집에 자주 오시지도 않는데 화장실을 더럽게 쓸 시간도 없고
    원글이랑 부딪힐 시간 자체가 없을 듯 하고

    엄마는 본인 의견 존중해주시는데

    그런데도 부모랑 자주 싸운다면.. 원글님 본인 한번 돌아봐야 할 듯요

  • 102. 11
    '21.8.23 11:29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안방은 부모님이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서열이 무너지고 풍수적으로 안좋다고 하네요.

  • 103. .....
    '21.8.23 11:31 AM (125.190.xxx.212)

    댓글수집하시는거에요?
    이런집 많지 않냐고 물어놓고
    왜 한번도 안나타나는지...

  • 104. 11
    '21.8.23 11:31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안방은 부모님이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서열이 무너지고
    풍수적으로 안좋다고 하네요.
    이유는 기억이 가물가물.. 안방은 당연히 부모님이라 기억안했던 것 같아요.

  • 105. 님이
    '21.8.23 11:59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안방 쓰면 강장에 합당한 책임을 하셔야죠.

  • 106. 가장
    '21.8.23 12:00 PM (219.251.xxx.213)

    님이 안방을 쓰니 가장이네요. 뭔소린지 아시죠. 집안 모든 생활비는 님이 책임지셔야 합니다.그정도 자신감있으니 한집의 안방을 차지하신거겠죠

  • 107. 몇살?
    '21.8.23 12:07 PM (223.38.xxx.242)

    이제 성인이면 부모님 집이잖아요.
    엄마아빤 깨끗히 본인만 화장실 쓰기 싫을까요?
    에고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안다고
    부모님이 꽤나 힘드시겠어요...
    거기다가 싸운다는거보니 성격도 대단한거같고
    엄마가 존중해주는게 아니라 시끄러운거 싫으니까
    그래 니 신대로해라 이거지 무슨 존중?
    하여튼 골칫덩어리 자식들 큰일이야...
    제발 좀 독립해요 성인이면?
    언제까지 부모님한테 빌붙어 쌈질이나하고 부모 속썩일거예요?
    에효 참 부모님이 안쓰럽네...
    얹혀살거면 쥐죽은듯 살든가 뭐 이런 ㅎㅎ

  • 108. ..
    '21.8.23 12:10 PM (118.235.xxx.24)

    글쓴이도 문제지만 20살 성인 되면 독립하라고 할 거면 자식은 왜 낳는지?

  • 109. 낚시글인가
    '21.8.23 12:10 PM (211.117.xxx.178)

    어쨌든
    풍수어쩌구 소리는 그냥 미신이고,
    다른 식구들이 안방써도된다고 했으면 써도되는거죠

  • 110. 난처음봄 ㅎ
    '21.8.23 12:14 PM (1.239.xxx.128)

    난 세상에서 이런 집 한 집 도 못봤어요~
    희한하네요
    딸 인지 아들인지...에구 제발 철좀 들고
    오늘부터 작은방으로 옮겨요!
    차라리 화장실만 어쩌다 급할때 한번씩 엄마방꺼 좀 쓸게 하든가요!
    지금 방까지 차지하고 안방 화장실도 혼자 쓴단거잖아요?
    그리고 동생이랑 같이 쓰는 화장실 청소도
    교대로 돌아가면서 좀 하세요!
    부모집이라고 밥 만 얻어먹고 그렇게 얹혀사는거 아니에요.
    안방차지 많이 나빠요 절대 안돼요!

  • 111.
    '21.8.23 12:14 PM (117.111.xxx.214)

    많다구요?
    50 평생 듣도보도 못했어요

  • 112. ...
    '21.8.23 12:19 PM (220.127.xxx.238)

    콩가루중의 콩가루
    원글님도 그렇지만
    그 꼬라지를 아무 문제의식없이 그냥 사는 부모도 문제
    싸우면서도 안방을 계속 내어주는 부모는 무슨 생각인지 부모가 저러니 원글님 같은 딸이 생기는거죠

  • 113. 자주
    '21.8.23 12:24 PM (1.233.xxx.103)

    부모님과 자주 싸우는집은 많지 않아요.
    자식이 부모에게 대드는거자나요.
    옳든 그르던 부모님의견을 내 생각과 다르다하여
    존중하지못하고 그게 아니다하며 훈계하고 훈육하려고 부딪히면서 일어나는게 부모와자식간의 싸움아닌가요.
    내가 잘났고 고집쎄고 부모를 무시하는;;
    그런집 흔하지 않아요.
    화장실문제는 관여할수가 없네요.
    동생이 지저분하게 사용하면 같이 사용하기 싫을거 같긴해요.

  • 114. ㅇㅇ
    '21.8.23 12:28 PM (125.135.xxx.126)

    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엄마 아빠에 대한 감사함이나, 미안함이 이렇게나 없어도 되는거예요? 최소한 20대가 넘어서도 엄마 아빠랑 싸우고 한동안 말을 안한다는 게 말이 돼요?

  • 115.
    '21.8.23 12:28 PM (122.107.xxx.7)

    얼마나 지랄을 했으면 안방을 내줄까요.
    낚시 같지만. 정신 차리세요.

  • 116. apehg
    '21.8.23 12:29 PM (125.186.xxx.133)

    모양새는 좀 그렇지만 어때요

  • 117. ..
    '21.8.23 12:31 PM (116.40.xxx.49)

    안방은 가장이 써야합니다..님이 가장노릇하고계신거죠????

  • 118. 이분 가장 아님
    '21.8.23 12:36 PM (162.156.xxx.229)

    부모님집 이라고 써있잖아요 제목에...
    하튼 대단하신 분 이라고 인정하고요
    외지 나가서 일하다 오는 아버지가 젤 불쌍하네요 집에 오면 딸이 안방 차지 ㅠㅠㅠ

  • 119. ...
    '21.8.23 12:36 PM (219.249.xxx.19)

    일부러 욕먹기 위해 쓴 글인가?

  • 120. ...
    '21.8.23 12:43 PM (211.248.xxx.41)

    님이 구입한 집이죠????

  • 121. 독립해라ㅉ
    '21.8.23 12:44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부모집에 얹혀 사는 주제에 니방 니화장실이 어딨나 집이 튀꺼우면 원룸구해 나가라고~~ 머리 큰 자식들은 독립하는게 부모나 자식에게 서로 길임

    하튼 머리큰 자식들 독립시켜 버려야됨 강제라도 엄마가 성인 자식들 허드렛일 해줘봐야 너무 당연하다 생각하고 무임금 도우미인 줄 알아 집구석서 지꼴리는대로 하니ㅉ 나가 독립을 해봐야 엄마 귀한줄 알지

  • 122. 엄마가 이상?
    '21.8.23 12:4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고
    한번 싸우면 말도 잘 안한다는
    그 딸 의견을 존중해서 안방을 내줬다구요?

    친척이나 손님이 와서 보면 이상한집안이구나 할텐데
    엄마한테 생활비를 듬뿍 지불하고 안방 차지한건가요?

  • 123. 우째
    '21.8.23 12:49 PM (124.49.xxx.69)

    그런 집 거의 없구요.
    잘못한 거 맞구요.
    예의도 없으면서 본인만 편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
    더러운거 극도로 싫어하면 본인 힘으로 독립해서
    맘껏 깨끗하게 살면 되죠.
    어머니가, 식구들이 보살이네...

  • 124. ㅇㅇㅇ
    '21.8.23 1:11 PM (110.70.xxx.243)

    아빠 집에 자주 오시지도 않는다면서
    무슨 화장실 더럽게 쓴다 핑계
    그 화장실 자기가 청소하는 것도 아니면서
    안방까지 차지하고 부모랑 싸우고 말 안하고
    참 상전이 따로 없네
    왜 안나가고 그 나이까지 붙어살면서 그러세요

  • 125. 낚시인가
    '21.8.23 1:19 PM (223.63.xxx.89)

    성인된지 한참 지나서도 부모님집에 사는 경우.. 부모님집에 사는게 어디냐 하면서 내 맘에 안드는거 참고 사는거죠. 계산기 두드려봤을때 같이 사는게 이득이라 독립 안하는거잖아요. 그럼 아쉬운 사람이 숙여야죠. 못참겠으면 독립 하는거고요. 화장실 더럽게 써서 싫다? 동생이랑 박터지게 싸우던지 못참겠는 원글님이 청소를 하던지.. 다 싫으면 독립 하는거에요. 저도 서른후반까지 부모님집에 살았는데 엄마랑 동생이 화장실 엄청 더럽게쓰고 청소도 안했거든요. 엄청 스트레스 받았지만 독립할 형편이 아직 안됐던 상황이라 그냥 참고 살았었어요. 안방 달라고 할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달라고 했으면 아마 너 독립하라고 하셨겠죠.

  • 126. 두둥실
    '21.8.23 1:29 PM (210.105.xxx.103)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요. 어지간합니다.부끄러운 줄 알고요 독립해서 나가사시고 그 안방 부모 돌려드리세요. 일하고 어쩌다 오시는 아버지 편히 쉬시기라도 해야죠.말이 전혀 안되는 이기적이고 못되 쳐먹은 딸이에요 물론 부모가 그렇게 키우셨겠지요

  • 127. 아휴...
    '21.8.23 1:30 PM (175.114.xxx.96)

    우리 딸도 만만찮게 자기 중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네요

  • 128. 가증...
    '21.8.23 1:31 PM (122.32.xxx.165)

    부모님집 안방을 제 방으로 쓰는 게 잘못되지 않았느냐니,
    부모님집은 부모님이 살게 하고
    화장실 더러워서 못 살겠으면 지가 나와 사는 게 맞지. 안방을...?
    신박하고 가증스러운 아이디어.

  • 129. ...
    '21.8.23 1:37 PM (222.103.xxx.204)

    가족부양할려고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다 어쩌다 집에와도
    딸년땜에 화장실도 눈치보셔야하는 님 아버지 참 딱하심

  • 130. 여봐요,
    '21.8.23 1:38 PM (124.217.xxx.42)

    부모님이 배려해주셨고 아버지도 타지에 계시니 방 쓰는 것은 뭐 괜챦은데 태도는 좀 고치셔야죠. 이런 집 많지 않느냐니...

  • 131. 자식을
    '21.8.23 2:05 PM (175.210.xxx.71)

    저따위로 키운 부모탓...
    부모가 제일 잘못했네...

  • 132. 11
    '21.8.23 2:08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나중에 자식 낳아서
    안방은 딸 드리고
    작은 방은 본인하고 남편이 쓰세요.

  • 133. 님이
    '21.8.23 2:12 PM (203.142.xxx.241)

    그냥 독립하면 되지 부모님 안방까지 뺏아서서 살아야하나요? 진짜 웃긴다...
    아이 수험생 시절에 안방준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화장실 문제로 지가 먼저 요구해서 안방쓰는 딸내미라... 진짜 웃기네요

  • 134. ...
    '21.8.23 2:1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너무 이기적이네요
    엄마 아빠에 대해 미안함 고마움 안 느껴요?

    화장실이 그렇게 신경 쓰이면 본인이 청소하겠단 생각 안 드는 거에요?

  • 135. ㅇㅔ그
    '21.8.23 2:15 PM (211.216.xxx.212)

    부모가 짠하네요
    설마 더러운거 극도로 싫어한다니
    원글이는 청소 수시로 하는거 맞죠?
    아심
    진짜 싸가지 욕나오는거 누름

  • 136. ㅇㅔ그
    '21.8.23 2:16 PM (211.216.xxx.212)

    아심...아님(오타)

  • 137. 찐~
    '21.8.23 2:24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진짜 인가. 생각할정도로. 심한데요...
    그것도. 부모님이랑. 자주싸운다고요??
    이걸. 받아들이기도웃긴데요..
    극도로. 더러운거싫음. 청소할생각은 안하죠??
    글보면. 어머님이. 의견을 존중해주는게아니라
    원글. 성격이. 안좋으니. 참고있으신거같은데요??
    원글 정신차려야할듯하신데요

  • 138. 나중에
    '21.8.23 2:28 PM (125.177.xxx.70)

    어머님이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고 딸집이 넓어서
    딸네집 안방에서 지내겠다고하면
    원글님도 알겠다고하세요

  • 139. ㅈㅁㅅㅇㄴ
    '21.8.23 2:41 PM (211.192.xxx.145)

    보통 친구들이 없다고 하면 없나보다 하지
    기어코 커뮤에 올려 있을 거라 확인하고 싶은 게 정상 같지 않아요.
    부모 같이 사는 미혼 자식이 안방 쓴단 소린 증조모 이하 현재까지 듣도 보도 못 했어요.
    이런 집 많지요? 라니 님 친구 중에 안방 쓰는 딸이 또 있나봐요.
    님 부모가 님을 포기한 거 같은데?

  • 140. 원글님
    '21.8.23 2:45 PM (14.38.xxx.59)

    언제 등판하시나요?
    댓글이 120개나 넘어가는데
    뮈라고 얘기 좀 해봐요.변명이든 반성이든

  • 141. ..
    '21.8.23 2:49 PM (218.55.xxx.35)

    글쓴이는 더러운것 싫어한다지만 내가 가족이라면 님의 더러운 성격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할 것 같은데요.

  • 142. ...
    '21.8.23 2:51 PM (112.223.xxx.58)

    독립해서 본인 능력을 사세요
    부모님 안방까지 뺏어쓰는 이기적인 자식맞아요
    어머니도 원글님이랑 싸우기 싫으니까 그냥 양보하신거지
    진짜 같이사는 가족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세요?

  • 143. 방이
    '21.8.23 2:52 PM (203.244.xxx.21)

    문제가 아니라
    님이 너무 이기적이잖아요.
    맏이 성향 나오는 것 같고 살짝 얄밉습니다.
    말을 왜 안해요~~!!!!
    방도 바꿔주고
    욕실도 혼자 쓰고 있고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 좀 가지시길

  • 144. ...
    '21.8.23 2:59 PM (1.240.xxx.165)

    충격이네요. 몇 살이지요?

  • 145. ..
    '21.8.23 3:22 PM (61.98.xxx.139)

    가족 소중한지 모르는 분이시네..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이기적이면 친구 없을텐데?
    혹시 또 가족들에게만 이기적인 건지..
    그럼 정말 안되는데..
    님 큰 고난 당할 때 가족밖에 없다는 거 명심하시고 가족 소중히 여기시길..

  • 146. ㅇㅇ
    '21.8.23 3:23 PM (125.135.xxx.126)

    안방을 안 써도 안방 화장실을 쓸 수는 있을텐데....
    거실 남자용 안방 여자용으로...
    궁금한게 어머님은 어디 화장실 사용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몇 살인지 좀....

  • 147. 나는
    '21.8.23 4:26 PM (175.114.xxx.245)

    부모님이 싸워서 말을 안한다는 줄 알았는데 안방 차지한 원글이 부모랑 싸우고 말을 안한다는거군요.

    성인아닌가요? 능력 되면 독립하세요.

    왜 부모집을....

    아무리 자유로운 세상이어도 같이 사는 사람들과의 질서 따위 개나 줘버려... 하고 외치는 쓰레기는 사라졌으면 하네요

    얼마나 싸울때 뻘짓을 하면 안방까지 내주셨을까.. 부모 석은 썩어 문드러 졌겠어요..

    자식이 개차반이야

    그래도 자기가 잘났다고... 원글.. 정신적 문제 있음.

  • 148. 살다살다
    '21.8.23 4:26 PM (175.125.xxx.10)

    그냥 왕네가지네요.

  • 149. ㅇㅇㅇ
    '21.8.23 4:44 PM (110.70.xxx.77)

    더러운 거 극도로 싫어하면
    제발 나가서 본인 집 무균실처럼 꾸며놓고 사세요
    그 나이 먹고 늙은 부모가 불쌍하지도 않나
    안방 차지하는 거 첨 들어보네

  • 150. ㅂㅂ
    '21.8.23 4:56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자주 싸운다는거 보니
    부모가 두손 다 든 것 같네요.
    네가지 보통 아님

  • 151. ㅂ1ㅂ
    '21.8.23 4:56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자주 싸운다는거 보니
    부모가 두손 다 든 것 같네요.
    오죽했으면 안방도 뺏겼는지.

  • 152. ㅠㅠ
    '21.8.23 4:59 PM (39.7.xxx.247)

    저도 안방썼었어요
    사유는 추위를 너무타는데 안방만 따뜻했어요
    ㅠㅠ
    이정도로 욕먹을 일인가요..........
    죄송하네요 부모님께....

  • 153. ,,,,
    '21.8.23 5:00 PM (39.7.xxx.98)

    솔직히 이건 자식 잘못 키운 부모도 문제에요 자식을 저렇게 키웠으니 그대로 돌려 받는 겁니다

  • 154. 에구
    '21.8.23 5:09 PM (112.161.xxx.166) - 삭제된댓글

    무자식 상팔자지...
    그나저나 부모가 어찌 가리키면 애가 이모양일까요?

  • 155. 송이
    '21.8.23 5:10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아주많이 이상하고 이기적인분입니다

    직장생활에서는 불편한거 어떻게 참으시나요?

    집안에 질서라는게
    원글님청결문자ㅚ로 되집을일은 아니죠

  • 156. 송이
    '21.8.23 5:13 PM (106.102.xxx.94)

    아주많이 이상하고 극도로이기적인분이네요

    직장생활이나 친구관계에서

    불편한거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무척궁금하네요

    주변사람들 띵한일 많겠어요

  • 157. 00
    '21.8.23 5:30 PM (61.247.xxx.217)

    원래 안방은 그 집 제일 어른이 쓰는 것(부모님)이 알고 있는데 님께서 집에서 제일 어른이신가봐요?

  • 158. 네네네
    '21.8.23 5:53 PM (112.221.xxx.67)

    이짓 하지말라고 하던데...
    위아래가 없어진다고...

    보니까 맞는듯

  • 159. ㅈㅁㅅㅇㄴ
    '21.8.23 5:54 PM (211.192.xxx.145)

    내가 추위를 많이 타니까 안방을 써야겠다.
    내가 추위를 많이 타니까 전기담요, 온수매트, 방풍텐트를 써야겠다.
    문명을 이용합시다. 39900!!

  • 160.
    '21.8.23 5:58 PM (124.54.xxx.37)

    원글댓글도 없고 지우지도 않는거보면 어그로인가봄

  • 161. 근데
    '21.8.23 6:02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안방이그렇게 중요한가요? 아파트에서 안방의 의미가 그렇게큰가..?
    30대 4인가족
    아들두명 안방 놀이방과 책방으로 만들고
    작은방 하나는 붙박이딸린방 남편방
    작은방 하나는 침대 패밀리꽉채워서 잠만자는 용도로 씁니다

    ...요새세상에 안방 작은방구분이어딨나요?....
    뭐 풍수지리가 뭐가있나요?

    요새아이있는 젊은부부들 저처럼 해놓고사는데...-_-,,

  • 162.
    '21.8.23 6:35 PM (106.101.xxx.212)

    엄마는 드러워도 되고 나는 드러운거 안되고 참 더럽게 이기적이네요 몇살 먹고 얹혀살며 이러는지

  • 163. 네가지
    '21.8.23 8:00 PM (39.7.xxx.90)

    저아네가지ㅈ딸이네요
    님성인 아닌가요
    집에 화장실 님이 매일 두개다 청소하면되잖아요
    부모님이 왜싸우는지 이해못해요?
    당장 산방서 나와요
    엄마도 자식 잘~~키운다
    그러니 남편이 학을떼지
    집에오면 가장으로서 안방서 지내야
    하는데 구석방으로 내몰고 집에오면
    가장의 권위가 있기나해
    정말 가족이 싫겠다 그아버지도

  • 164. ..
    '21.8.23 8:07 PM (223.62.xxx.80)

    독립하세요.

  • 165. 에라 이 썩을
    '21.8.23 8:20 PM (1.237.xxx.156)

    타지역에서 일하셔서 일주일에 한번 또는 이주에 한번 집에 오는 아버지에
    제 의견 존중해주는 편인 엄마에
    안방까지 차지하고 살면서 뭐가 또 불만이어서 그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고 한번 싸우면 말도 잘 안하는 게 자랑이라고 여기다 지껄이네..

    본인이 안방에 갇힌 건 모르나보네요.
    구역의미친year는 젤안쪽 화장실 딸린 방에 처넣는 게 제일이죠.

  • 166. 마음이 아프네요
    '21.8.23 8:26 PM (118.235.xxx.117)

    글만 봐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하니ㅠㅠ
    님 엄마는 말야
    니가 아기때 지금의 너처럼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텐데 말이지

  • 167. 댓글도 없고
    '21.8.23 10:39 PM (68.129.xxx.181)

    원글도 안 지우고,
    이 원글은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반성을 할 정도의 인성이 아닐지도.

  • 168. 에라이
    '21.8.23 11:15 PM (59.5.xxx.199)

    이런 집 많지 않나요?... 라니
    듣도 보도 못했네.
    내 딸이 안방 쓴다는 말 먼저 꺼내면 주둥아리 탁 !!!

  • 169. 쯧쯔~~
    '21.8.23 11:26 PM (175.208.xxx.235)

    부모들이 자식 잘못 키운집이네.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사는듯~

  • 170. .....
    '21.8.24 12:37 AM (122.35.xxx.188)

    이기적...

    성인이면 방세와 생활비 내야죠.

  • 171. 쭈욱
    '21.8.24 3:39 AM (211.117.xxx.178)

    댓글보다보니 좀 어이가 없어서.
    추위타는건 건강문제일수도있고 혈액순환안 되는 걸수도 있는데
    뭔 온수담요에 방풍텐트까지 운운

    남한테 효사상 지적하는사람치고 효녀효자별로 없다는것도 팩트인데

  • 172. 네맞아요
    '21.8.24 10:53 AM (39.7.xxx.243)

    윗님 저 늘 골골대고 아프니까 부모님이 안방 내주셨어요
    근데 다른데로 이사했는데 거기는
    작은방이 따뜻해서 글루 갔죠
    지금 많이 건강해져서 찬방도 괜찮아요
    그딴 그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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