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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스에 나오는 옷들 참 예뻐요

고전영화 조회수 : 4,169
작성일 : 2021-08-22 20:27:19
테스가 입은 드레스, 모자 왜이렇게 예쁜가요..
얼굴도 숨막히게 예쁘지만
의상이 더 예쁘네요..
머리숱도많고 정말 이상적인 미인상이에요.. 후~~
이렇게태어나고싶다..하는 이상향.

망사달린 모자같은것도 넘 이쁘고
요즘시대에는 왜 유행이아닌건지.. 중세시대 귀부인같은 복장이라고해야하나
공주같고 고급스러우면서 화려하네요
영화를 보는 큰 재미인듯요
IP : 211.194.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1.8.22 8:28 PM (14.32.xxx.215)

    어제 하녀일기 봤는데 여기도 옷이랑 가구 넘 이쁘고
    시대극 보면 옷하고 식기 가구 다 너무 좋아요

  • 2. ㅇㅇ
    '21.8.22 8:33 PM (39.112.xxx.169)

    저도 배경이며 의상, 건축물, 가구들 흥미롭게 잘 봤어요.
    테스는 또 얼마나 예쁘던지~ 뭘 입어도 예쁘고 옷 자체도 멋있었어요.

  • 3. 00
    '21.8.22 8:37 PM (221.142.xxx.9)

    나스타샤킨스키 인가요? 이름도 정말 외모처럼 극적이네요.

    저도 어렸을때 세상에서 젤 이쁜배우라고 생각했어요. 하얀 망사 모자랑 하얀드레스

    반짝이는 입술에 뿅 갔었지요.. 50대인 지금도 긴원피스 좋아해요. 그때 본 영화 충격으로 8부 기장

    롱 원피스 좋아해요. 쫌 젊을때는 레니본 입었고 지금 50대 중반에는 질스튜어트랑 마쥬 신세계

    가보면 시대극 스탈 로멘틱 원피스 입어요. 50때여도 내 마음은 테스에 나오는 여신이고파요

  • 4. 19살
    '21.8.22 8:39 PM (202.166.xxx.154)

    나탸샤 킨스키 나온 테스 말씀하시죠? 19살 나탸샤 킨스키 거적대기를 입어도 예쁠때. 영국의 모습은 지금 영화를 찍어도 될만큰 시골에 예쁜 곳이 많아요

  • 5. ㅇㅇ
    '21.8.22 8:40 PM (39.112.xxx.169)

    와 윗분 멋지시네요
    전 시도도 못해봤는데 신세계가면 그런 스타일 옷들이 있다고요? 구경해보고싶네요

  • 6. ㅇㅇ
    '21.8.22 8:42 PM (39.112.xxx.169)

    정말 테스 거적대기를 입어도 넝마를 걸쳐도 미모를 가릴수가 없더군요

  • 7. ..
    '21.8.22 8:44 PM (211.194.xxx.241)

    맞아요 그때가 19살이었군요
    하긴 젖소 젖짤때였나? 수건두르고 허름한 원피스입은장면도 미친듯이 예뻤어요.. 그얼굴로 살고싶다ㅜ

  • 8. 99
    '21.8.22 8:46 PM (221.142.xxx.9)

    딱 그런 시대극에 나오는 드레스가 아니라 로멘틱하며 화려한 원피스에요.

    실크원피스가 로멘틱 하죠.

  • 9.
    '21.8.22 8:54 PM (221.142.xxx.9)

    가짜 사촌집에 하녀로 들어가 딸기 먹여주는 장면이 있었죠? 그 도톰한 입술속으로 딸기가 들어가는

    장면이요. 그 어떤 성적이 장면보다 이 씬이 정말 사람을 오그라들게 했어요.

    천사같고, 악마같은 얼굴이에요. 러시아와 독일피가 섞여다고 하던데요.

  • 10. ㅇㅇ
    '21.8.22 8:56 PM (106.101.xxx.6)

    그아버지가 독일 국민배우인데 인상이 참 안좋아요.
    이혼한 아내가 놓고간 아이 나스타샤의 배다른 언니 수년간 성폭행하고 그언니가 나이들어서 폭로.
    나스타샤도 중동 남자랑 재혼했던가.
    하이튼 불행한집안이예요.

  • 11. ..
    '21.8.22 9:05 PM (220.76.xxx.160)

    거적때기를 입혀도 미치게 이쁠 듯 2222
    영화에서도 후반에 화장한 모습보다 허름하게 입고 노동할 때도 오히려 숨막히게 이뻤어요.

    어렸을 때, 테스 영화장면을 화보로 한 소설책이 집에 있었는데, 몇십번 반복해서 봤어요 그 때는 어려서 그렇게 크게 비극적이라고 생각을 못한 듯 해요 어쨌든 두 남자가 좋아했고, 결혼도 했고 그렇게 예쁜데 비극적 상황은 그저 거들뿐 ㅠ. (사실 그 때는 인어공주가 더 슬프다고 생각했어요 어쨌든 사귀어보지도 못하고 죽음 ㅠㅠ)

    저도 제기준 세상에서 젤 이쁜 배우가 나스타샤 킨스키같아요

  • 12. 딸을
    '21.8.22 9:13 PM (178.4.xxx.227)

    놓고 같게 아니라
    이복언니는 엄마랑 살았는데
    면접교섭권으로 정기적으로 아빠 만날때 성폭행한거고
    친엄마도 알면서 딸을 전남편한테 정기적으로 호텔방으로 보낸거예요.
    피해자 큰 딸 자서전에 나와요.
    미친 부모.

  • 13.
    '21.8.22 9:20 PM (221.142.xxx.9)

    아빠가 유명한 배우 클라우디킨스킨 인데 그 정도 인지도이면 충분히 수십명 애인이

    있을텐데 뭐하러, 굳이, 딸에게 그런 몹쓸 짓을 했을까요? 영화 닥터지바고에서 겨울궁전인가 어디로

    기차타고 피난갔을때 기차안에 있는 닭장같은 감옥에 갇혀있던 광인역힐을 한 인물인데요.

    왜 딸을 추행까지 했을까요 병이네요.

  • 14.
    '21.8.22 9:54 PM (106.101.xxx.6)

    정신적으로 문제 있었을거예요.
    제가본기사에서는
    떠난 아내에대한 증오로 그랬고
    성폭행만한게 아니라,
    딸에게 죄책감까지 심어줬다네요

  • 15. ㅇㅇ
    '21.8.22 9:58 PM (106.101.xxx.6)

    나스타샤도 저영화 찍을때인지 직후인지
    테스의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동거중이었고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은 미성년자 성폭행인가,성추행인가로
    스위스로 도망갔던 놈이고.
    하이튼 유럽도 인성 개막장인 인성은 상상초월 개막장이예요.

  • 16. 나타샤킨스키
    '21.8.22 10:05 PM (124.49.xxx.188)

    피어리스.광고도 했죠.. 기억이.나요.
    유색인종을 좋아하는지 퀸시존스 중동 남자 릭윤...
    그외엔 존테일러 롭로우..도 사귀엇다네요
    정말 퀸시존스애도 낳고 28살연상에..
    어디가 좋은건지.. ㅠㅠ

  • 17. ㅇㅇ
    '21.8.22 10:47 PM (218.239.xxx.72)

    옷보다 나스타샤 킨스키 미모가 정말 정말 돋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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