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어나는 목줄 한 개가 달려들어 피하다 다쳤어요

과실치상 조회수 : 6,263
작성일 : 2021-08-21 01:02:00
초6 남자아이인데 원래 개 무서워하고 조심성이 있어요
저번주 학원다녀와 집에 울상으로 들어오는데
팔꿈치 아래쪽 5×7cm크기로 피부 피하조직이 싹 날아가있어요.
늘어나는 목줄을 한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 피하다가 넘어지면서 땅바닥에다 밀어먹은거에요
견주(40대여성으로 추정되는)가 그 상처를 보고도
집에가서 소독해야겠네 라고 말만 하고 연락처도 안주고 보호자 연락처도 안 묻고 산책하던 길로 갔다고 해요
개관리 소홀히 한건 차치하고 사고이후에 아이에게 아무 조치도, 보호자에게 연락도 안한게 너무 괘씸해서 경찰에 신고했어요
관할경찰서 형사과에 사건 배정되었고,과실치상이라고 하더군요
바로 길 옆이 초등학교고, 놀이터가 있어 방범용cctv가 있어서
사건 당시 상황이 찍혔어요
견주랑 개가 아파트 쪽문앞 산책로 중앙에 있고 견주는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고 개는 주변을 서성거려요
아이가 쪽문쪽으로 내려오다가 개를 보고는 길 가장자리에 서서 기다립니다. 견주가 아이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순간 개가 순식간에 아이한테 달려들고(목줄이 쭉 늘어나고 무릎옆까지 달려들어 아이는 화단으로 넘어지고 견주가 개쪽으로 달려와요) 이후는 cctv에 안잡히고 ,아이가 일어나 쪽문으로 들어가고 견주는 산책길로 개 데리고 가는게 다시 잡혀요.
아파트cctv에 같은 사람이 확인되어서 주소도 알아냈으니 잡힌거죠.오늘 아이랑 경찰서 가서 확인하고 진술서 쓰고 왔어요

사고후 8일째인데 아이 상처는 절반만 살이 차올랐고 아마 다음주에도 계속 드레싱해야 할듯해요.
다친상처 볼때마다 화가 치밀지만, 고의로 그런건 아니니 당시에 연락주고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그냥 사고로 끝났을텐데 사건이 되어버린거죠.
조만간 그 견주랑 만나게 될것 같은데 어떡할지 고민이에요
일단 저희 형편이 괜찮은편이라, 합의금이니 이런건 관심없어요
아이도 일단 범인??을 잡았다니 만족해 하구요..
상대방이 사과만 제대로 하면 그냥 사건종결할까 싶기도 하다가,
이럴거면 기를 쓰고 경찰에 신고를 했나 싶기도 하고,
생각이 복잡해서요,여러분들의 고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IP : 222.102.xxx.23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1.8.21 1:05 AM (88.65.xxx.137)

    처벌해야죠.
    이건 뺑소니와 같은 경우죠.
    꼭 처벌하세요.

  • 2. 이거 보세요
    '21.8.21 1:08 AM (88.65.xxx.137)

    https://theqoo.net/hot/2128136806

  • 3. ㅇㅇ
    '21.8.21 1:08 AM (116.32.xxx.73)

    사과 받으시고 치료비도 받으세요
    아이가 자기 반려견때문에 다쳤는데
    모른척 그냥 간 무개념행동
    다시 못하게요

  • 4. ..
    '21.8.21 1:08 AM (1.225.xxx.223)

    앞으로 조심하며 살아가도록 해야되지 않을까요?
    그럴려면 처벌이 필요한데
    아마도 합의해달라고 하겠네요

  • 5. 꼭 처벌 받게
    '21.8.21 1:11 AM (220.81.xxx.26)

    상처치료 다 잘 되길바래요
    앞으로 트라우마 정신과치료도 필요하지않을까요

  • 6. ㅇㅇ
    '21.8.21 1:12 AM (175.223.xxx.155)

    경찰이 거기분이 사과하고 싶다거나 뭐라 안 하던가요?

    제생각엔 이제껏 저러다 임자 만난 건 아닌가 싶네요.
    7센티면 손가락 길이고 5센티 헉

    완전 무개념이네요.남이어도 화가 나요.
    아이의 의견은 어떤가요.
    솔직히 제3자로선 처벌받길 원하지만
    님 마음 편한대로 하세요
    근데 아이교육엔 좋네요.
    피해 받고 우느니
    범인 잡는 거 보여주는 거

  • 7. 그정도면
    '21.8.21 1:13 AM (106.101.xxx.6)

    뺑소니이고,
    저라면 처벌원한다해서 즉결심판에서
    기록남게할거예요.
    딱하루 1시간정도만 재판하심되어요.
    조서작성도 쉬워요. 간결하게 사실쓰시고 증거첨부

  • 8. ㅇㅇ
    '21.8.21 1:14 AM (175.223.xxx.155)

    사실 저 옆집친척집 강아지한테 20대 때 물렸었는데
    트라우마가 10년 가더라고요
    친척이어서 유야무야


    이런것도 다 생각해보시길

  • 9. ...
    '21.8.21 1:15 AM (120.50.xxx.22)

    금액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아이를 그렇게하고 가는 인간 진짜 욕나오네요. 처벌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의 의견은 어떤지...상의하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당사니까요..

  • 10. ...
    '21.8.21 1:15 AM (39.112.xxx.218)

    형편이 되시더라도 그렇게 몰상식한 인간은 그냥 넘어가면..또 그럴겁니다...합의금 최대한 받아서..아이 트라우마 치료도 하시고, 보약도 먹이고 하세요...진짜 몰상식한 인간이네요...아이상대로 그런 뺑소니를 치다니..

  • 11. 그정도면
    '21.8.21 1:16 AM (106.101.xxx.6)

    합의해 달라해도 거절하면 됩니다.
    저는 물리거나 다치지않았어요
    견주가 사과안하고
    핸드폰으로 치고 똘아이라고해서

    언어폭력,폭행으로
    즉결재판받게해서 벌금 나왔어요.

  • 12. ..
    '21.8.21 1:17 AM (1.230.xxx.125)

    사과도 피해보상금도 받으세요.
    그 견주는 아마도 늘 그래왔을겁니다.
    그 견주 이번 계기로 바뀌도록 노력해야죠.

    아이 얼른 낫기 바랍니다.

  • 13. 쓸개코
    '21.8.21 1:17 AM (118.33.xxx.179)

    88.65님 더쿠 디도스 공격 방어중이라고 뜨네요.

  • 14. 처벌 여부보다
    '21.8.21 1:19 AM (106.101.xxx.6)

    똑똑해서 신고하고 씨씨 티브이 확보하고
    범인 찾아내
    본인 지켜준 엄마에게 아이가 신뢰를 느낄거같아요.

  • 15. ㅇㅇ
    '21.8.21 1:19 A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루리웹도 서버ㅈ나갔었어요
    오늘 82게시판도 좀 이상하던데요
    이낙연티비도 라이브하다가 갑자기 멈추고

  • 16. 안돼요
    '21.8.21 1:22 AM (220.85.xxx.141)

    님이 그냥 넘어가주시면
    다른집 아이 누군가가
    그 개에 물릴수도 있어요
    처벌을 받아야
    견주도 정신차리고
    개단속을 하죠

  • 17. ㅇㅇ
    '21.8.21 1:26 AM (106.101.xxx.6)

    즉결재판은 간단한사실관계 확인 5분이고,
    다른 재판과 같이 연달아
    진햄해서 1시간참석이라는거예요

  • 18. 처벌
    '21.8.21 1:27 A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

    처벌 받게 해주세요
    엄마 없으니 얼렁 뚱땅 넘어간거 괘씸합니다
    또 그런 비슷한 (아이에게 달려든거요) 일이.처음이.아닐 수도 있고 담에.또 그럴 수 도 있구요
    정신 좀 차리게 혼구녕 내주세요

  • 19. 쓸개코
    '21.8.21 1:29 AM (118.33.xxx.179)

    어른 옆에 없다고 그래서야 쓰나요?
    처벌 꼭 받게 해야죠. 106.101님도 잘하셨네요.

  • 20. ㅇㅇ
    '21.8.21 1:30 AM (106.101.xxx.6)

    조서 끝에 상처도 상처지만, 아이가 많이 놀랐고
    트라우마 심하고
    처벌 원한다, 이렇게 쓰심 됩니다.

  • 21. 쉽게
    '21.8.21 1:37 AM (124.111.xxx.108)

    개관련 사고를 쉽게 보면 안되요.
    개를 피하다 상처난 것이니 잘 치료하고, 처벌, 병원비 받아야 할 것이고요.
    시골에서 큰 개 한테 물렸을 때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어요.
    거기만 공수병 관련 치료가 있대요.
    그 개는 광견병 검사하고 처분되었고 주인은 처벌받았어요.
    정보공유차원에서 알려드려요. 뉴스에 개물림사고 자주 나오는데 볼 때마다 스트레스받아요.

  • 22. 샬랄라
    '21.8.21 1:39 AM (222.112.xxx.101)

    저라면 합의없이 그냥 처벌합니다

    아이에게 그렇게 하는것 아주 못된 사람입니다

    님이 대충 넘어가면 또 다른 아이들이 님 아드님같이 당합니다

  • 23. 에휴
    '21.8.21 1:40 AM (110.70.xxx.118)

    전 10년전 잠실 한강공원에서 집채만한 흰색개가
    ( 반갑다고?) 저한테 꼬리 흔들며 안기는데 정말 놀라 뒤로
    자빠질뻔 했어요. 50대 아줌마가 견주인데 제가 넘 놀라고 화가 나서 아니 목줄도 안하면 어떡해요? 하니 얼굴 일그러지며 같이 뭐라고 할 득 하다가 제 뒤에서 키크고 덩치 있는 남편과 애가 오니 ( 분위기 파악하고?) 얼른 미안하다 사과하더라구요. 남편과 안 나갔으면 그 아줌마와 언쟁할뻔..
    갑자기 달려든 그 큰 개 생각하면 가슴철렁..
    꼭 진정성 있는 사과받고( 아이에게) 합의금도 받으시길요.

  • 24. 아이잖아요
    '21.8.21 1:42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다친게 어른도 아니고 어이인데 어떻게 자리를 뜨고 말았을까요 정말 납득이 안 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는 온 동네가 키운다는 말이 있잖아요
    기가 막히네요
    상처를 떠나 그 순간 자기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아이가 놀란 나머지 넘어지기 까지 했고 그로인해 상처를 입었는데...!
    합의해주지 마세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어른이라는게 아이에게 그럴 수는 없는거예요
    더군다나 지들 때문에 그 지경이 된건데...
    사고가 일어난 곳이 cctv가 구비된 곳이었으니 추적이 가능했던 것이지 아무런 조치도 없이 자리를 뜬다는게 용납이 안 됩니다
    자신과 무관하게 다친 아이에게도 그러지는 못 해요

    자신의 잘못을 잊지 말라고 합의해 주지 마세요

  • 25. 절대
    '21.8.21 1:44 AM (14.32.xxx.215)

    합의 안해줘요
    벌금이 됐건 뭐가 됐건 마음고생 단단히 시킬거에요

  • 26. 아이잖아요
    '21.8.21 1:48 AM (175.113.xxx.17)

    다친게 어른도 아니고 어이인데 어떻게 자리를 뜨고 말았을까요
    아이는 온 동네가 키운다는 말도 있잖아요
    기가 막히네요
    상처를 떠나 그 순간 자기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아이가 놀라 넘어지기 까지 했고 그로인해 상처를 입었는데 아무런 조치도 없이 어떻게 자리를 떴을까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지들 때문에 그 지경이 된건데...
    사고가 일어난 곳이 cctv가 구비된 곳이었으니 추적이 가능했던 것이죠
    자신과 무관하게 다친 아이를 목격하게 돼도 걱정이 돼서 자릴 뜨기가 쉽지 않은건데....

    자신의 잘못을 잊지 말라는 의미로라도 합의해 주지 마세요

  • 27. 소중한댓글
    '21.8.21 1:57 AM (222.102.xxx.237)

    밤 늦은 시간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숙고하고 상의도 해서 가장 좋은 결론을 내겠습니다

    그리고 사건이후 알게된건데,
    법이 개정되어서(지금은 유예기간)
    2022년 2월부터는 개목줄 2미터 넘어가면 과태료
    50만원 이라고 합니다 다들 알고계셔요~~

  • 28. ㅡㅡㅡ
    '21.8.21 2:58 AM (70.106.xxx.159)

    운나쁘게 머리라도 박았으면요?

    다른 피해자 막아야죠
    선처나 합의 하지마세요

  • 29. 합의를
    '21.8.21 4:52 AM (1.241.xxx.7)

    원하지 않고. 사건 재발을 막기위해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하면 더 연락오지도 않고 처리돼요ㆍ
    그낭 넘어가면 또 사고 나겠죠ㆍ

  • 30. 루비짱
    '21.8.21 5:23 AM (125.177.xxx.137)

    다친 부분은 피부과에서 드레싱 하면서 재생레이저 하면 흉터없이 되니 해주세요

  • 31. 합의금
    '21.8.21 6:57 AM (112.154.xxx.91)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견주에게 충격과 흔적을 줍니다. 큰 손해봤다 싶을만큼 금액이 되어야 다음에 같은 사고를 치지 않아요.그렇게 천방지축인 것을 데리고 다이면서 한눈을 팔다니요.

    원글님 아이는 앞으로 평생 강아지만 보면 움찔 피할지도 몰라요. 만약 성인이되어서도 그런다면..남들 보기에 얼마나 우습겠어요. 원글님 아이에게 오래 남을 트라우마가 생긴거잖아요.

    수십만원보다는 더 많이..최소 백만원은 받으셨음 좋겠어요.

  • 32. ...
    '21.8.21 7:10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제가 다 속상하고 열 받네요. 저도 며칠전 공원 벤치에 앉아있다 목줄 한개거 옆쪽에서 달려와 짖는데 너무 놀라 소리가 순간 나왔어요. 견주들은 목줄만 하면 장땡이라 생각하는지. 긴목줄 한 견주보면 가서 한대치고 싶어요.특하 요새 쭉 늘어나는 개줄 많이 하던대 그건 예측이 안되니 더 화나요.

  • 33. ....
    '21.8.21 7:11 AM (39.7.xxx.156)

    제가 다 속상하고 열 받네요. 저도 며칠전 공원 벤치에 앉아있다 늘어나는 목줄 한개가 옆쪽에서 달려와 짖는데 너무 놀라 소리가 순간 나왔어요. 견주들은 목줄만 하면 장땡이라 생각하는지. 긴목줄 한 견주 보면 가서 한대치고 싶어요.특히 요새 쭉 늘어나는 개줄 많이 하던데 그건 예측이 안되니 더 화나요.

  • 34. ??
    '21.8.21 7:13 AM (122.35.xxx.109)

    누구는 형편이 안좋아서 치료비 받나요
    그사람 아이라고 업신여기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처라 한거잖아요
    너무 괘씸하네요
    꼭 처벌받게 하시고 치료비와 위자료 챙기세요

  • 35. ...
    '21.8.21 7:15 AM (39.7.xxx.13)

    합의금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요.그래야 돈 생각하서 저런 인간이 그짓을 덜하죠.

  • 36. ..
    '21.8.21 7:15 AM (1.244.xxx.178)

    이번 기회에 견주 확실히 잘못 깨닫게 해 주세요 애가 그 정도 다쳤으면 아팠을텐데요.. 부모한테 당연 연락하고 사과하고 했어야지 개 키울 자격 없는 사람이예요

  • 37.
    '21.8.21 7:17 AM (121.133.xxx.137)

    치료비나 합의금 받을 수 있는거 다 받으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경각심을 일깨워줘야죠
    저도 견주지만 진짜 저런 무개념인간들 보면
    화가 나요
    늘어나는 개줄로 다니는 것들도
    대체 무슨 생각인지...
    가능한한 사람 잘 안다니는 코스로 매일
    산책 다니지만 어쩌다 사람 보이면
    목줄 최대한 짧게 잡고 내 옆에 바짝 붙게해요
    진짜 의무교육이라도 시켜야하는지

  • 38.
    '21.8.21 7:30 AM (122.35.xxx.109)

    개가 달려드는 그 순간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견수 혼내주세요

  • 39. 샬랄라
    '21.8.21 7:46 AM (222.112.xxx.101)

    우리나라는 합의를 하면 처벌 수위가 낮아지죠

    그러니 합의하지마세요
    정말 못된 사람이니까

  • 40. 순이엄마
    '21.8.21 8:10 AM (125.183.xxx.167)

    후기부탁드려요

  • 41. ...
    '21.8.21 8:28 AM (183.100.xxx.209)

    꼭처벌 받게해주세요.
    저는 아이가 어릴 때 아주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CCTV생각을 못하고 그냥 넘어간 게 두고두고 후회됩니다.

  • 42. ...
    '21.8.21 8:33 AM (211.177.xxx.23)

    아스팔트에 얼굴갈려서 피부과 드레싱 외에 암것도 못해준다는 거 성형외과에서 레이저로 완전 감쪽같아요. 일단 흉안지게 잘 아물기를.
    번거로우시더라도 그거 뺑소니고, 위험한 거니 꼭 처벌요구 해주세요

  • 43. 모모
    '21.8.21 9:18 AM (110.9.xxx.75)

    앞으로 재발방지를위해서
    견주에게 피해가 가게해야합니다
    원글님은 피하지 마세요

  • 44. ....
    '21.8.21 9:40 A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치료비받고 처벌받게 하세요.
    어른도 아니고 애가 그리 다쳤는데... 지 개땜에... ㅉㅉ
    저런 인간들은 꼭 벌받아야 합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꼭 확실하게 가해자 견주가 벌받고 크게 늬우치게 만들어줫음 좋겠어요.
    무개념 견주들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 45. ....
    '21.8.21 9:42 AM (39.124.xxx.77)

    치료비받고 처벌받게 하세요.
    어른도 아니고 애가 그리 다쳤는데... 지 개땜에... ㅉㅉ
    저런 인간들은 꼭 벌받아야 합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꼭 확실하게 가해자 견주가 벌받고 크게 늬우치게 만들어줫음 좋겠어요.
    늘어나는 목줄하고 다니는 무개념 견주들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 46. ..
    '21.8.21 10:15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꼭 처벌받게 하세요.

  • 47. .....
    '21.8.21 12:13 PM (58.227.xxx.128)

    최대한 처벌받게 해 주세요. 그게 미래의 발생할지 모르는 피해자를 보호해 주는 일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원글님처럼 일 처리를 제대로 할 줄 알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거 아니에요. 원글님같은 분이 제대로 해 주시면 나머지 사람들이 혜택을 보는 거에요.

  • 48. 자동줄
    '21.8.21 1:21 PM (223.62.xxx.76)

    저도 개키우지만 자동줄 쓰는 집치고 정상인 보호자 없더라구요

  • 49. ㅁㅁ
    '21.8.21 2:07 P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

    위에 자동줄님 말함부로하지마세요
    자동리드 쓴다고 전부 무개념인가요?
    일반 개끈도 길게 늘어놓고 개 따로
    사람 따로인 사람도 많아요
    그냥 저 견주가 문제인겁니다.

    원글님, 치료비 향후 성형비용
    팔꿈치라니 혹시 성장판 손상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개 때문에 놀라 넘어지면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은 골절도 함께 와요
    저도 개 키웁니다만 저런 무개념때문에 싸잡혀 욕먹는거 진짜 불쾌해요
    이번일로 그사람도 정신 좀 바싹차리고 개 키우면 좋겠네요

  • 50. 중복없는이름
    '21.8.21 2:11 P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

    자동줄님 말함부로하지마세요
    자동리드 쓴다고 전부 무개념인가요?
    일반 개끈도 길게 늘어놓고 개 따로
    사람 따로인 사람도 많아요
    그냥 저 견주가 문제인겁니다.

    원글님, 치료비 향후 성형비용까지 받으시고
    팔꿈치라니 혹시 성장판 손상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개 때문에 놀라 넘어지면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은 골절도 함께 와요
    저도 개 키웁니다만 저런 무개념때문에 싸잡혀 욕먹는거 진짜 불쾌해요
    이번일로 그사람도 정신 좀 바싹차리고 개 키우면 좋겠네요

  • 51. ...
    '21.8.21 3:50 PM (115.137.xxx.43)

    그냥 법대로 할것 같아요.
    가끔 그런생각 들어요.
    개에게 물려서 돌아가신 분들 꽤 있잖아요.
    그런사고전에 분명 사소한 사고가 있었을텐데 그럴때 사고당한 사람이 강하게 처벌했더라면 큰 사고는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09 "난 세계적 조각가" 청도군 속여 3억대 '꿀.. 1 .... 18:50:19 116
1590808 구글 회장 전처도 웬디 덩이랑 비슷한듯 00 18:43:52 258
1590807 40중반에 치아 교정 1 ㅇㅇ 18:42:14 169
1590806 비빔면에 콩나물 잔뜩 넣으니~~ 6 ㄷㄴㄱ 18:39:52 678
1590805 오늘 9호선 에스컬레이터 캐리어 사고 3 .. 18:37:32 547
1590804 시누이 시댁어른 돌아가시면 저도 가야하죠? 3 18:35:29 389
1590803 밤9시45분에 여수엑스포역 근처 저녁 포장할만한 집 있을까요? 핑프 아닌데.. 18:35:18 62
1590802 너무 효자 아들 징그럽네요 6 .. 18:32:13 843
1590801 하정우는 동생 잘 키우고 있나요? 6 ㅡㅡㅡ 18:28:55 837
1590800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살짝19 4 ... 18:19:27 719
1590799 아........K패스 카드................ ㅠ.ㅠ.. 13 K 패스 18:16:28 1,231
1590798 엑셀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6 엑셀 18:11:42 309
1590797 일반인 연애프로에 어떻게 나올까요 진짜 연애할라고 나와요? 1 연애 18:09:25 511
1590796 이재명과 조국 2 정치 18:08:17 502
1590795 하이마트에서 세탁기 사려고하는데 보증서비스도 같이 하세요? . 18:07:26 81
1590794 갤럭시 핸드폰 1 애플 18:07:17 218
1590793 중국인들은 어려서부터 질서교육 안받나요? 8 ㅇㅇ 18:05:26 503
1590792 올케언니 왜 그런걸까요 8 ㅇㅇ 18:01:28 1,573
1590791 선재업고튀어에서요 태성이는 어떻게 된거죠 6 ㅇㅇ 18:00:43 631
1590790 5/3(금) 마감시황 나미옹 17:58:14 366
1590789 저에게 옷 주겠다고 주신 분이요. 6 ps 17:52:35 1,666
1590788 혹시 제 언행이 어디가 문제였을까요? 30 마나님 17:50:30 1,981
1590787 50다 되니 각광받는 외모.;; 28 ㄷㄷ 17:45:40 4,109
1590786 제가 코를 골았는데 이상했어요 8 .. 17:42:54 1,181
1590785 재벌라이프 1 그사세 17:41:31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