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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인게 너무 싫어요

미란이 조회수 : 6,269
작성일 : 2021-08-18 20:15:10
올해 30대초반 여자인데요.
정말 어릴적부터 한 생각이지만 제가 여자인게 싫습니다.
남자보다 수명이 길다고는해도 한달에 4분의1을 월경으로 고생해서
사실상 건강하게 지내는시간은 남자보다 짧다는것도 너무 싫고 남자보다 키도작고 힘도약해서 위협에 취약하고 할수있는일에 제한이있는것도 싫고
여자들이 잘하는분야, 예를들면 간호, 요리 등등도 남자들이 작정하고 파서 프로레벨 진입하면 남자들이 뭐든 여자보다 잘하는거같고 직장에서도 전 조금만 야근해도 그 다음날까지 힘들어서 업무에 영향미치는데 남자들은 지치지도않는지 10시까지 야근하고 회식하고도 그 다음날 쌩쌩하게 일하는것도 너무 부럽고요.

30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을 살아오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특출나지않은 평범한 여자가 같은 조건 남자에 비해 어떤장점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긴 저보다 더 인생을 살아오신분들이 많아 이렇게 질문을드립니다.
여자가 남자에비해 뛰어난점, 한국에서 여자로살면 남자에비해 얻을수있는장점, 두각을 나타낼수있는분야는 어느게있을까요?
IP : 106.101.xxx.16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딩
    '21.8.18 8:17 PM (49.174.xxx.190)

    우리딸이 매번 하는 말입니다

  • 2. 근데
    '21.8.18 8:19 PM (220.94.xxx.57)

    저는 남자로 살아가기가 더 고달파 보이는데요.

  • 3. 그런데
    '21.8.18 8:20 PM (112.167.xxx.140)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 가지신분들은 생리통이 심해요

  • 4. 남자들
    '21.8.18 8:22 PM (118.235.xxx.50)

    성행위 안해도 아무렇지 않다면 천국일겁니다. 여자에게 구태여 구애할 필요 없음 행복할겁니다. 남자의 불행은 성인듯

  • 5. ..
    '21.8.18 8:23 P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

    전 다음 생이 있다면 마동석 스타일로 태어나고 싶네요
    세상 무서울 게 없을듯요..
    무슨 일이든간에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는 것을
    나이먹을수록 느껴요. 그런 점에서 서양인 체격, 체력도 참 부럽구요. 출산 후 몸 상태만 해도 동양인이랑 차이가 크죠.

  • 6. 뮌소리
    '21.8.18 8:24 PM (180.229.xxx.124)

    남자의 불행이 성이라뇨.ㅠ
    아직도 이런 무식한 분들이 계시네요
    남자의 성을 어쩔 수 없는 욕구로 인정해주는 진짜 짜증나고 몰상식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 7. ..
    '21.8.18 8:24 P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

    118님 댓글 보니 남자에게 있어선 그 점이 가장 치명적이긴 하네요..공감해요. 그 욕구도 진짜 힘들 것 같아요

  • 8. ㆍㆍㆍ
    '21.8.18 8:25 PM (59.9.xxx.69)

    남자보다 체력이 비교불가 약하잖아요. 사실 그걸로 끝난거에요.이래저래 남자로 태어나는게 훨씬 낫지요.

  • 9. ....
    '21.8.18 8:25 PM (223.38.xxx.114)

    이런 생각 가지신분들은 생리통이 심해요222

    생리 이틀은 시체고 일주일은 컨디션이 너무나도 안좋아서
    본문이 공감합니다.

  • 10. ㅁㅁ
    '21.8.18 8:2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미 정해진걸
    그런생각해본들 불행의 강도만 더 세질뿐
    뭔 의미있나요?

  • 11. 체력을 키워요
    '21.8.18 8:26 PM (180.229.xxx.124)

    생리통이 심하셔서 체력이 약하신것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약이랑 진통제 드시고요.
    저는 여성분들이 나이가 들면
    전반적으로 센스도 있고 무언가 말이 더 잘통해서
    능력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 12. ㅇㅇ
    '21.8.18 8:29 PM (211.196.xxx.185)

    말씀하신 내용은 원글님 체력이 좋아지면 다 해결되는 것들이네요 체력을 키우세요

  • 13. 솔직히
    '21.8.18 8:30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의무, 책임 더 있고 느끼는것 같아요.
    힘세니 일도 더하고 상처도 더 깊이 받는거 같고
    성적인 것에도 열세 같아요.

    그래도
    다시 태어나면 브래드 피트같은 남자로 태어나서 똑똑한 여자, 골빈 여자 다 사랑하며 살고싶어요.

  • 14. ..
    '21.8.18 8:31 PM (223.38.xxx.114)

    그리고 남자와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상대는 나를 힘으로 완전 제압해서 죽일수도 있는데 나는 절대 그게 안되는 게 사실 무서운 일인거 같아요. 오로지 법과 남자의 도덕성에 내 생명이 달려있잖아요.
    실제로 여성 살해 가해자의 대부분이 남친 혹은 남편이기도 하고요.

  • 15. ㅠㅠ
    '21.8.18 8:36 PM (39.112.xxx.179)

    생리전증후군이 넘 심하고
    생리통도 심하고.........

    한달에 3주정도를
    극심한 우울증과
    통증에 시달리니
    정말 너무 힘드네요.

    컨디션 좋을때 이런 저런 희망이 생기고 의욕이 생기다가도
    곧 곤두박질.........

    정말 우울감이 말도 못해요.

  • 16. 생리하는거
    '21.8.18 8:40 PM (118.235.xxx.242)

    정말 싫죠ㅠ 그렇다고 폐경되면 좋으냐 호르몬땜에 것도 아니고..

  • 17. 전 이제
    '21.8.18 8:4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가슴도 귀찮아요.
    여름엔 특히.

  • 18. 전 이제
    '21.8.18 8:4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가슴도 거추장스러워요.
    여름엔 특히.

  • 19. 에혀
    '21.8.18 8:55 PM (112.156.xxx.235)

    맞아요

    담엔 남자로 태어나고싶네요

    여자로써 인생은 넘짧음

  • 20. 난 태어난게 시러
    '21.8.18 8:57 PM (112.167.xxx.92)

    남녀 성별을 떠나 태어난게 싫어요 다음생은 없기를 바람 젊은애들이 낳음 당했다 소리 하는데 다음생엔 진심 낳은 안당하길 빌고 있어요

    부모 같지 않은 인간을 부모라고 만나 인생이 혼자 생존하느라 마니 힘들고 지치거든요 인생 없이 살아보니 암담함에 연속이라

  • 21. ...
    '21.8.18 8:59 PM (39.124.xxx.77)

    저도 제가 여자라는 성자체는 불만없는데
    남자대비 여자들이 너무 체력적으로나 체격적으로나 약하게 만들어져서 그점이 넘 싫으네요.
    매일 남자한테 맞아주는 여자 나오고 데이트폭력이나 뭐니 그딴일들 다 체격적으로 약해서 그런거죠.
    이렇게 만들어놓은 조물주를 원망하기도 했네요.
    같은 행위를 하는데 여자들이 아이낳아야 한다는 이유로 몇십년을 생리에 시달리면서 살아야하고.
    반면 남자는 자유롭죠.
    체력이나 체격적으로 더좋은 남자가 가져야할 게 자궁이라고 생각해요.

  • 22. ...
    '21.8.18 9:11 PM (222.236.xxx.104)

    저는 솔직히 이런 생각 30대 초반때 한번도 안들던데 .. 남자의 삶은 뭐 좋아보이세요 .??? 그렇게 따지면 남자도 좋아보이는거 하나도 없어보여요

  • 23.
    '21.8.18 9:21 PM (39.7.xxx.99)

    다음생애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말하셔야해요

    멸치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남자여자 모두에게 무시당하는 남자도 있고 부인한테 맞고사는 남자도 있습니다...

  • 24. ..
    '21.8.18 9:27 PM (59.22.xxx.82)

    생명을 잉태할수 있잖아요
    자기자식을 낳고 기르는것이 고통스럽지만 기쁨도 그만큼 줘요
    다시 태어나뎐 예쁜 여자 똑똑한여자로 선망받고 싶어요

  • 25. ㅇㅇ
    '21.8.18 9:55 PM (220.76.xxx.78)

    백번 맞는 말

    집에 남자 3 있는데

    그들의 에너지, 먹성은 제 상상 초월

    체력이 국력이다 맞죠

    요리사도 최고는 남자. 집중력은 갑이죠

    눈마스크한 경주마 같아요

  • 26. 남자라고
    '21.8.18 10:02 PM (39.7.xxx.204)

    다 체력좋고 여자라고 안좋은거 아닙니다 유독 우리나라 여자들 체력약해요 운동안하고 해 피해다니고 다욧한다고 굶는데 체력이 좋을리가 있겠어요?
    저희집도 남자 둘있는데 먹성없고
    체력은 없어요 둘다 몸무게도 아이는 183에 51킬로 나가요

  • 27. 윗님
    '21.8.18 11:04 PM (124.61.xxx.91)

    꼭 이런글에 남자라고 여자라고 다 그런거 아니라고 글쓰는 분들은 뭔가요? 누가 다 그렇다고 하나요? 예외는 당연히 있죠.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확실히 그런건 맞잖아요

  • 28. 39는
    '21.8.18 11:06 PM (211.200.xxx.116)

    머리가 되게 나쁘네
    그 남자 둘중에 한명이 본인이가보네

  • 29. 으악
    '21.8.18 11:55 PM (112.165.xxx.246)

    생명잉태요?
    여자로 태어난것중 그게 젤 싫은데요?
    왜 그 고생을 여자만 해야해요?
    입덧의 고통
    불러오는 배의 고통
    출산의 고통.

    으악!!!!!!!

  • 30. 나는나
    '21.8.19 12:02 AM (110.9.xxx.9)

    전 여자라서 좋던데..,
    가족을 부양할 책임을 짊어지지 않아도 되고
    아이낳고 키우는게 힘들긴 하지만
    아이들이 엄마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것도 좋고
    여자라서 멋부리는 재미도 있고 옷도 예쁘고
    친구들과 수다떨면서 놀러다니는 재미도 남자들보다 큰 것 같고…
    이제는 여자라서 특별히 못할 일이나 영역도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여자라서 문제가 아니라 체력이 좋지 않으면 남자든 여자든
    너무 사는 것이 피곤하죠…
    여자들 설문조사 했을때 다시 태어나면 또 여자로 태어나겠다는 응답이 더 많았던 결과를 예전에 봤어요.

  • 31. 내말이요
    '21.8.19 12:02 AM (119.71.xxx.177)

    오빠만 둘인데 나도 남자로 낳아주지
    웃긴게 유산도 다 남자형제만 주고
    모든것이 열세네요

  • 32. 아마도
    '21.8.19 1:19 AM (223.38.xxx.28)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서 남자처럼 살려고 해서 힘드신 것 같아요.
    여자처럼 살려고 하면 훨씬 편해요.
    남자 흉내내지 마세요.

  • 33. ..
    '21.8.19 5:54 AM (125.186.xxx.181)

    더운 여름 시원한 원피스가 좋네요

  • 34. 또넘어진다
    '21.8.20 6:10 AM (204.14.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의 체력이 강하다고 하셨는데 상체는 여성의 2~3배가 될 만큼 강하지만 하체는 남자가 여자보다 아주 우월하지 않고 거의 비습합니다. 여자도 운동하면 충분히 강해집니다. 운동 안하면서 게으른 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남자는 그냥 강하고 여자는 그냥 약하는 전통적인 사고 방식에 빠져 있네요. 우리나라도 여자도 군대 보내면 충분히 최소 2년동안 단련됩니다.

    현대 사회에 육체적으로 일하는 것 보다 거의 사무실일이 훨씬 많은데 일하는데도 차별이 별루 없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이 약하시면 지금이 이라도 헬스가서 운동하시고 열심히 사시고 제발 여성이라 너무 힘들거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어떤가요.

  • 35. 또넘어진다
    '21.8.20 6:12 AM (204.14.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의 체력이 강하다고 하셨는데 남자의 상체는 근육량이 여성의 2~3배가 될 만큼 강하지만 하체는 남자가 여자보다 아주 우월하지 않고 거의 비슷합니다. 여자도 운동하면 충분히 강해 집니다. 운동 안하면서 게으른 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남자는 그냥 강하고 여자는 그냥 약하다는 전통적인 사고 방식에 빠져 있네요. 우리나라도 여자도 군대 보내면 충분히 최소 2년동안 단련됩니다.

    현대 사회에 육체적으로 일하는 것 보다 거의 사무실일이 훨씬 많은데 일하는데도 차별이 별루 없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이 약하시면 지금이 이라도 헬스가서 운동하시고 열심히 사시고 운동을 안해서 약한 것이지 제발 여성이라서 너무 힘들거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어떤가요.

  • 36. 또넘어진다
    '21.8.20 6:13 AM (204.14.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의 체력이 강하다고 하셨는데 남자의 상체는 근육량이 여성의 2~3배가 될 만큼 강하지만 하체는 남자가 여자보다 아주 우월하지 않고 거의 비슷합니다. 여자도 운동하면 충분히 강해 집니다. 여자도 단련하면 왠만한 남자가 함부도 할 수 없습니다.

    운동 안하면서 게으른 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남자는 그냥 강하고 여자는 그냥 약하다는 전통적인 사고 방식에 빠져 있네요. 우리나라도 여자도 군대 보내면 충분히 최소 2년동안 단련됩니다.

    현대 사회에 육체적으로 일하는 것 보다 거의 사무실일이 훨씬 많은데 일하는데도 차별이 별루 없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이 약하시면 지금이 이라도 헬스가서 운동하시고 열심히 사시고 운동을 안해서 약한 것이지 제발 여성이라서 너무 힘들거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어떤가요.

  • 37. 또넘어진다
    '21.8.20 6:17 AM (204.14.xxx.155)

    남자의 체력이 강하다고 하셨는데 남자의 상체는 근육량이 여성의 2~3배가 될 만큼 강하지만 하체는 남자가 여자보다 아주 우월하지 않고 거의 비슷합니다. 여자도 운동하면 충분히 강해 집니다. 여자도 단련하면 왠만한 남자가 함부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근육도 거의 없고 약한 남자들 많습니다. 여성인게 싫어서 결혼하면 집과 생활비는 책임지고 하실 건가요? 군대는 안가셨으니 최소한 동원예비군 훈련을 가실 건가요?

    운동 안하면서 게으른 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남자는 그냥 강하고 여자는 그냥 약하다는 전통적인 사고 방식에 빠져 있네요. 우리나라도 여자도 군대 보내면 충분히 최소 2년동안 단련됩니다.

    현대 사회에 육체적으로 일하는 것 보다 거의 사무실일이 훨씬 많은데 일하는데도 차별이 별루 없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이 약하시면 지금이 이라도 헬스가서 운동하시고 열심히 사시고 운동을 안해서 약한 것이지 제발 여성이라서 너무 힘들거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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