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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는 왜 보여주는것이 중요하게 된걸까요

빌리 조회수 : 4,250
작성일 : 2021-08-16 11:09:09
안그런 사람들도 많지만요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런 경향이 좀 더 있는것도 사실 같아서요
예를 들면 유행에 민감한것도요
외국나가면 우리나라 사람 딱 알잖아요 스타일 비슷
명품가방 들고다니는것도 좀 유난하구요
왜그런걸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고속성장.. 경제지표 성장지표에 예민하고 등수세우는것을 당연히 여기는 문화다보니 일단 보여주기부터 하는것같기도하고
중국 일본 우리가 명품 좋아하는것도 서구문화에 대한 자격지심도 있는것같고 그정도로 저는 생각되네요
IP : 27.1.xxx.11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1.8.16 11:09 AM (61.99.xxx.154)

    아직은 열등하니까.

  • 2. ..
    '21.8.16 11:10 AM (49.168.xxx.187)

    다른 나라도 그래요.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세상이잖아요.
    이제는 메타버스.
    그러려니 해야해요.

  • 3. ..
    '21.8.16 11:11 AM (49.168.xxx.187)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변화에 민감하고 빠르게 따라가요.

  • 4. 다 그래요
    '21.8.16 11:12 AM (211.221.xxx.167)

    우리 나라만 그런게 아니에요.

  • 5. 옛날부터
    '21.8.16 11:12 AM (175.223.xxx.45)

    그랬어요. 가난함 들키지 않을려고 손님오면 거하게 대접하고
    쌀빌려서 손님먹이고 했데요

  • 6. 제생각엔
    '21.8.16 11:12 AM (106.102.xxx.220)

    외국인들은 인종이 다양하니까 서로 비교하기가 무리일거같아요.
    동양인 흑인은 같은 옷을 입어도 차이가 훅 나잖아요.
    한국은 동양인중에도 단일민족에 나라크기도 미국 1개주 크기도 안되잖아요.
    외모비교도 사실 멀리 있는 연예인보다는 내 단짝친구랑 더 하게 되는거고요.
    한국 전체가 작고 어찌보면 서로들 너무나 비슷해서 작은 차이도 더 민감하게 느끼게 되니 그런거 같아요.
    너무 튀기 싫으면 유행을 따르고 부티내고 싶으면 명품에 집착하고 등등이요

  • 7. 졸부
    '21.8.16 11:13 AM (175.199.xxx.119)

    나라잖아요. 차근차근 부자가 된게 아니라 지금 중국보면 보이잖아요.

  • 8. 그게
    '21.8.16 11:13 AM (58.188.xxx.3)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해서 그런 것 같아요
    남이 하면 나도 해야하고, 남이 갖고 있으면 나도 사야되고
    옆집 아이 다니는 학원은 우리 애도 보내야할 것 같고
    그래서 유행에 뒤쳐지면 소외감이나 불안 심리 같은 게
    생겨서 그런 것 아닐까요??

  • 9. ㅇㅇ
    '21.8.16 11:15 A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

    농촌사회 집성촌 문화였기에
    집집이 속을 들여다 보고
    다 관찰 되는 생활에서 살다보니
    남의 눈을 의식하고 보여지는 거 신경쓰고.
    현대 사회에서도 인구밀도 높고
    아파트 문화라 서로가 너무 잘 보이죠.
    좁고 붙어 살기에
    타인 눈을 의식하는 게 아닐까요

  • 10.
    '21.8.16 11:16 AM (211.205.xxx.62)

    왜구들 우르르 몰려와서 졸부네 열등하네
    ㅇㅂ 떨고있네요


    사람사는것 별반 다르지않아요
    외국도 그래요

  • 11. ..
    '21.8.16 11:19 AM (223.62.xxx.163)

    다른 나라 안 그래요
    제가 있던 나라는 안 그래서 그 부분은 참 편했는데 한국에 오니 옷차림 칭찬 들어도 불편해요
    그냥 반바지에 박스티 입고 외출하면 없는 사람 취급당하는 느낌ㅎㅎ 피곤해요

  • 12. 다른건
    '21.8.16 11:21 AM (14.32.xxx.215)

    모르겠고
    올림픽을 손님치른다 생각하고 돈 퍼붓는거 보니...
    더 잘사는 나라들도 흑자보려고 쫀쫀하게 굴던데요
    누가 기억이나 한다고 ㅠ

  • 13. ㅎㄷㄷ
    '21.8.16 11:22 AM (223.38.xxx.101)

    다른 나라 안 그래요 2222

  • 14. 12
    '21.8.16 11:23 AM (39.7.xxx.49)

    아직은 열등하니까.
    졸부 나라잖아요. 차근차근 부자가 된게 아니라 지금 중국보면 보이잖아요
    ----------
    전형적안 일본인 글.

  • 15.
    '21.8.16 11:24 AM (211.205.xxx.62)

    외국은 대놓고 티를 내는게 우리보다 덜한편
    그래도 살아보니 다 똑같던데요
    동네 가르고 인종차별하고 이웃이 어떻고 쑥덕대고
    더한것도 많아요

  • 16. 무슨
    '21.8.16 11:24 AM (121.183.xxx.222)

    외국도 마찬가지에요? 미국은 안그렇던데요... 남들 신경안써요... 옷이니 뭐니 가방 악세사리 이런거 신경안써요....이런 오지랖이 한국살기 피곤한 이유에요...서구권 애들 남한테 관심없어요..

  • 17. ..
    '21.8.16 11:25 AM (223.39.xxx.19)

    미친사람들. 열등한건 너님들이고요~토왜들아 정신차려라.
    아직도 서양이라면 오줌질질싸면서 우린열등해 하는건 집구석 자식들한테 전수하실 열등의식가진 님들 가풍이시구요~ 대한민국 사람들 전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머리좋은 민족이예요~~~ 흥많고 유머있고 삶을 즐기는 민족이라 좋은 거입고 맛있는거 먹고 양질의문화 누릴줄알고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이라 그래요~아직까지 시대에 뒤쳐진자들이나 고리타분한 세뇌된 이야기나 중얼거리는거고 젊은 사람들은 아니니까 입다물고 조용히 사세요~~온갖혜택 다받는 노인들이 한국 깎아내리고 욕하고 참 한심해요. 인류역사상 최악의 세대.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본토로 꺼지세요~

  • 18. 나라마다 달라요
    '21.8.16 11:26 AM (218.157.xxx.173)

    아랍계도 엄청나요..
    이란은 우리나라그이상으로 성형 많이하고
    사우디나 카타르같이 부자나라도 비싼차 명품백 옷으로
    서로 비교하고 서열화하고 그래요

    미국도 동네마다 분위기 천차만별이구요..
    우리나라만 그렇다~하는건 아니네요.
    저는 외국 여러나라 살아봐서 직접 보고 들은거예요

  • 19. 안목
    '21.8.16 11:26 AM (60.50.xxx.114)

    안목이 없어서 그래요.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확실하지 않고 유행쫓아가게됨.

  • 20. 유럽애들
    '21.8.16 11:27 AM (121.183.xxx.222)

    같이 생활했었는데... 얘네들 특히 악세사리 금딱지같은거 안해요... 누런 금딱지 하는애들 인도애들...한국 특유의 악세사리 스타일 없어요.. 촌스러워요...

  • 21.
    '21.8.16 11:28 AM (211.205.xxx.62)

    서구권 애들 남한테 관심없어요..


    관심없는척
    속으로 다 생각하고 평가질해요

  • 22. 00
    '21.8.16 11:33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그동안 못살았었잖아요. 천년이 넘는 역사 동안 잘 살던 시절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농경문화인데 겨울이 길고 당연히 먹을 것도 잘 없던 게 당연. 거기다 조선시대 엄격한 신분제로 억눌려오다 다같이 평등해진 지 100년 밖에 더됐나요. 너만 잘났냐 나도 잘났다 이런 의식이 생겼겠지요. 또 머리가 좋은 민족이라 그게 좋게 발현해서 우리도 잘 살 수 있다!! 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경쟁해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된거죠. 예전에 가난해서.. 이게 나쁜 말도 아니구요 왜 열등감이라 욕하시는지.

  • 23. ...
    '21.8.16 11:36 AM (116.121.xxx.143)

    미국은 안그래요
    다들 그냥 편하게 입습니다.
    옷으로 상대방을 평가하지도 않아요
    솔직히 한국와서 학부모 총회 가보고 문화적 충격 받았어요.

  • 24. ..
    '21.8.16 11:36 AM (61.99.xxx.154)

    발작버튼 눌렸나?

    뭔 토왜래 ㅋㅋㅋㅋㅋㅋ

    아주 북한스러움. 거긴 지상낙원이잖아 ㅋㅋ

  • 25. 손님오면
    '21.8.16 11:38 AM (1.238.xxx.39)

    가난한 들키지 않으려한것이 아니라 내 집에 온 손님이니 잘 대접해 보내는 겁니다..
    마음을 담아 대접하는거죠.
    잘난 이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다못해 각설이가 와도 좋은 말 건네고 한상 차려줬죠
    평창 올림픽은 대접도 잘해 보내고 우리 실리도 잘 챙긴 윈윈 올림픽!

    (다른건

    '21.8.16 11:21 AM (14.32.xxx.215)

    모르겠고
    올림픽을 손님치른다 생각하고 돈 퍼붓는거 보니...
    더 잘사는 나라들도 흑자보려고 쫀쫀하게 굴던데요
    누가 기억이나 한다고 ㅠ)

    다 기억하죠!!
    올림픽에 온 선수들도
    전세계에서 방송 보는 세계인들도요.
    일본은 그 골판지 침대랑 ㄸㅁ잊어줬음 싶겠지만요.
    올림픽 망한 고국 생각에 여럿 튀어나왔네요!!

  • 26. ㅡㅡㅡ
    '21.8.16 11:38 AM (14.45.xxx.213)

    그동안 못살았었잖아요. 천년이 넘는 역사 동안 잘 살던 시절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농경문화인데 겨울이 길고 당연히 먹을 것도 잘 없던 게 당연. 거기다 조선시대 엄격한 신분제로 억눌려오다 다같이 평등해진 지 100년 밖에 더됐나요. 너만 잘났냐 나도 잘났다 이런 의식이 생겼겠지요. 또 머리가 좋은 민족이라 그게 좋게 발현해서 나도 잘 살 수 있다!! 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경쟁해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된거죠. 예전에 가난해서.. 이게 나쁜 말도 아니구요 왜 열등감이라 욕하시는지.

    그리고 여기분들 제사 가지고 맨날 그러시잖아요. 못사는 시집이 더 업신 안당할라고 음식 많이 차린다고. 옛날엔 다들 양반도 아니었을거면서 신분제폐지 후 서로 지네집 양반으로 보이려고 제사 지낸다고. 보여주기가 그 때도 중요.

  • 27. ...
    '21.8.16 11:38 A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외국도 명품 드는 사람들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누구나 다 들려고 관심있지 않아요.
    관심 없는 사람이 태반이예요.

    명품관에 줄 서는 사람들 전부 중국사람이라고 뉴스도 났었는데
    지금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해 과하게 관심있어요

  • 28. ....
    '21.8.16 11:40 AM (61.99.xxx.154)

    열등하다고 말하면 어때요
    맞잖아요!

    그 열등감을 동력 삼아 발전한 거고..
    더 잘살게 되면 없어지겠죠

    심하게 국뽕 하시지 마세요 건강에 해로워요

  • 29. 00
    '21.8.16 11:42 AM (14.45.xxx.213)

    늙은이들이 우리나라 무조건 깍아내리는 것도 문제지만
    젊은이들이 무조건 국뽕처럼 구는 것도 중국사람 북한사람 같아요. 국가가 최우선시 되는 거. 중국이나 북한이나 조선시대 유교나라에서나 통하는 거죠.

  • 30. 이번
    '21.8.16 11:42 AM (39.7.xxx.109)

    평창 동경 올림픽 말고
    서울 올림픽때
    La인가 에서 전후로 했을거에요
    그때 정말 지독하게 뽕빼서 어린마음에
    와 저래야 잘사는구나 했었네요
    올림픽에 드는 기반시설이며 뭐며 일회성으로 끝나는것도 많은데 뭐하러 다 퍼줘요
    받을거 받는게 낫죠
    어차피 선수들은 그런거 상관없 신났던데

  • 31. ...
    '21.8.16 11:43 AM (61.99.xxx.15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북한애들 밥 굼으면서도 아무일 없습네다... 하는 거랑 똑 같음..

  • 32. ...
    '21.8.16 11:43 AM (61.99.xxx.154)

    그러니까요

    북한애들 밥 굶으면서도 아무일 없습네다... 하는 거랑 똑 같음

  • 33. 00⁰
    '21.8.16 11:50 AM (14.45.xxx.213)

    ~온갖혜택 다받는 노인들이 한국 깎아내리고 욕하고 참 한심해요. 인류역사상 최악의 세대.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본토로 꺼지세요~
    ㅡㅡㅡㅡ
    혜택 다 받는 노인네라면 적어도 70 이상일텐데..
    인류역사상 최악의 세대라니요? 80이상들은 목숨바쳐 나라 지킨 세대이고 60 70 들도 우리나라 산업화 기초를 다지고 발전시킨 역군들입니다만?
    님 부모나 조부모들은 기생충처럼 나라에 아무 보탬도 안되고 기생하며 살았나봐요? 님네 가족들이나 그랬겠지요.

  • 34. 빌리
    '21.8.16 11:50 AM (223.39.xxx.207)

    이런글에 무슨 왜구 어쩌구 달려요 스마트하고 열심히 사는 민족인거 누가 모릅니까 이런 성향이 있긴한데 왜 좀 유독 그런가 고찰하는글인데 왜구라고 달려드는게 더 웃겨요 전 우리나라 그럼에도 자랑스럽습니다 나원

  • 35. ....
    '21.8.16 11:53 AM (61.99.xxx.154)

    그러니까요

    열등이 욕도 아니고...
    열등감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걸 모르나?

  • 36. 그럴리가
    '21.8.16 12:02 PM (211.205.xxx.62)

    외국도 명품 드는 사람들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누구나 다 들려고 관심있지 않아요.
    관심 없는 사람이 태반이예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보니
    명품 환장하던데요

  • 37.
    '21.8.16 12:03 PM (223.38.xxx.172)

    성공과 행복에 대한 기준이 하나라서 그런거 같아요
    급속도로 발전하다보니 철학까지 같이 성숙되지는 못한거 같아요

  • 38.
    '21.8.16 12:04 PM (211.205.xxx.62)

    북한애들 밥 굼으면서도 아무일 없습네다...

    핵들고 버티고 있잖아요
    짠해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 39. ㅇㅇ
    '21.8.16 12:14 PM (121.181.xxx.117)

    그냥 돈이져

  • 40. ㅇㅇㅇ
    '21.8.16 12:14 PM (120.142.xxx.19)

    다른 걸 다 떠나서------모르니까 그 부분은 패쓰하구요,
    타인이 자기에게 잘 보일려고 하고 잘 해주는 것 싫어요? 존중 받고 손님 대접 한다는거잖아요. 남의 의식하는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그럴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형편이 남 신경쓸 처지가 아닌 사람들이나 클라스 아니면 다 남의 눈은 의식하는게 아닌지.
    체면 문화라는게 우리 나라에 있었는데 그게 점점 사라지는게 안타까와요. 남의 눈을 의식하는게 쳬면 문화인데, 그게 나쁜 면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공동체 사회에서 참 필요한 문화라고 생각해요.

  • 41. 외국은
    '21.8.16 12:24 PM (211.205.xxx.62)

    남의눈 신경 안써서 코로나에 마스크 안쓰고 그난리인가보네
    한심하던데

  • 42. 장단점
    '21.8.16 12:55 PM (119.206.xxx.42)

    명품 신경 쓰면 쓸수록 더 보이고 관심 가지게되고

    적절하게 자기기준에 맞춰서 품위유지 하면되죠..

    우리나라가 워낙 패션 눈에 보이는거 관심 많다보니

    K패션 k코즈매틱 세계적으로 발전했죠

    올림픽이나 국제회의같은 세계적 행사도 워낙 배려하는문화 서비스가 탁월하다보니 황금알을 났는다는 mice산업에서도 세계랭킹 찍는 장점도 있자나요..
    우리나라 국민의 저력이 얼마나 대단한데
    셀프디스할 이유는 없는것같아요

  • 43. 이유는 하나
    '21.8.16 1:03 PM (124.56.xxx.174)

    헌대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잖아요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배금주의 (돈을 중요시) 사회이니
    배금주의는 물질만능주의 와 연결되고
    물질만능주의는 외모지상주의와 연결되죠

    돈 많아서 명품입는데
    키작고 뚱하고 못생긴 것보다
    키크고 날씬하고 예쁜 모델스타일이 더 돈쓴 맛이 나잖아요

    무한경쟁 자본주의 사회에서
    외모 무시하고 사는것은 있을수 없어요

  • 44. ....
    '21.8.16 1:11 PM (175.117.xxx.251)

    부끄러운줄 아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1.99.xxx.15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쵸

    '21.8.16 11:09 AM (61.99.xxx.154)

    아직은 열등하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1.99.xxx.154)

    발작버튼 눌렸나?

    뭔 토왜래 ㅋㅋㅋㅋㅋㅋ

    아주 북한스러움. 거긴 지상낙원이잖아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1.99.xxx.154)

    열등하다고 말하면 어때요
    맞잖아요!

    그 열등감을 동력 삼아 발전한 거고..
    더 잘살게 되면 없어지겠죠

    심하게 국뽕 하시지 마세요 건강에 해로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1.99.xxx.154)

    그러니까요

    북한애들 밥 굶으면서도 아무일 없습네다... 하는 거랑 똑 같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1.99.xxx.154)

    그러니까요

    열등이 욕도 아니고...
    열등감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걸 모르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45. ...
    '21.8.16 1:12 PM (61.99.xxx.154)

    안 부끄러운데요?

    내가 왜 부끄러워야해요?

  • 46. 조선 500년이
    '21.8.16 2:2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맹자왈 공자왈하는 유교문화
    그 폐해가 아직도 남아있는거에요.

    양반 상놈 으로 구분되어진 계습사회에서 살다가
    해방후 갑자기 세상이 자본주의로 바뀌다보니

    돈이면 다되는가싶어 그동안 억울하게 살았던 신분사회의 한을
    돈으로라도 풀어보겠다는 강박심리 비슷한거겠지요.

    박경리의 토지를 보면 흐름을 대충 알수있어요.

  • 47. 일본보단 나음
    '21.8.16 2:32 PM (106.101.xxx.140)

    적어도 일본보다는 남이목 신경 덜쓰는건 사실이죠.
    안쓰는 것처럼 하면서 엄청나게 남들 눈치보잖아요.
    서구권도 상류층은 엄청 남눈치봐요.

  • 48. ㅇㅇ
    '21.8.16 3:24 PM (203.170.xxx.208)

    다른 나라는 식의주 라고 표현하지만 우리나라는 옛부터 의식주라고 표현했습니다.

  • 49. 열등감
    '21.8.16 8:51 PM (74.75.xxx.126)

    맞아요. 프랑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호구들이 일본이었다가 이제는 한국 중국으로 바뀐지 한참 됐어요. 한국은 암만 많이 사도 시장이 작으니까 중국이 당연 갑이고요. 예전에 명품 브랜드 정식 수입 허가 나기 전에 귀부인들만 드나든다는 샵에 자주 갔었는데 참 웃기지도 않더라고요. 별것도 아닌데 프리미엄 붙여서 사들이는 광경이.

    이제는 미국도 영국도 일본도 대도시의 졸부들만 명품 드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예전에 일본 지인한테 명품 가방 선물했는데 정중하게 거절 당한 적도 있어요. 일본에서는 이렇게 브랜드 식별이 가능한 가방을 드는 건 격이 떨어지는 일로 생각한다고요. 대신 잘 알려지지 않은 장인이 만든 인디감성을 선호한다고요. 우리 나라도 곧 그렇게 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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