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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결혼해도 우리엄마라고 하는데

..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21-08-16 10:43:02
여자들은 꼭 친정거리며 선긋더라
IP : 211.205.xxx.6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16 10:46 AM (223.39.xxx.200)

    울지말고 말해봐요
    딸이 님 싫대요?

  • 2. ㅇㅇ
    '21.8.16 10:48 AM (110.11.xxx.242)

    이제서라도
    가족들과의 관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아냥으로는 무엇도 이룰수 없어요.
    바른 언어로 바른 방법 찾으셨으면 하네요.

  • 3. ...
    '21.8.16 10:49 AM (211.221.xxx.167)

    엄마가 엄마 같지 않을때나 그러죠.
    자식한테 잘하지 그랬어요.

  • 4. ..
    '21.8.16 10:53 AM (49.168.xxx.187)

    울지말고 말해봐요.
    우리엄마는 매일 저 보고싶다고 전화오는데...

  • 5. 그래요?
    '21.8.16 10:55 AM (180.66.xxx.73)

    시집간 딸한테 서운하신가 봐요
    앞으로 친정자 빼고 그냥 우리엄마라고 부르라고 하세요

  • 6. ....
    '21.8.16 10:55 AM (119.75.xxx.169)

    사고방식이...
    언제부터 친정엄마가 선긋는의미가 된거요?

  • 7. 댓글들
    '21.8.16 10:56 AM (211.205.xxx.62)

    ㅋㅋ
    난 친정엄마 아니고 우리엄마랑 사이좋아요
    물론 싸울때도 있고 어릴때 아쉬운점도 있지만요

  • 8. ..
    '21.8.16 10:56 AM (210.179.xxx.245)

    엄마랑 선긋지말고 오늘 전화한통이라도 해봐요

  • 9. ㅎㅎ
    '21.8.16 10:58 AM (180.66.xxx.73)

    남들도 님처럼 대부분은 자기 엄마랑 사이 좋아요
    원글님만 특별히 그런 거 아니구요

  • 10.
    '21.8.16 10:59 AM (223.38.xxx.137)

    글로 쓸때는 친정, 대화할때는 우리 엄마 아닌가요?
    남자들이 글로 쓸때도 우리 엄마래요?
    난 못봤는데.

  • 11. ..
    '21.8.16 11:00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님들은 저 말이 무슨알인지 이해가 가세요?
    '친정거리며'

    말도 제대로 못해

  • 12.
    '21.8.16 11:01 AM (211.205.xxx.62)

    그럼 남자들이 글로 쓸때 뭐라 하는데요?
    다 우리엄마 라고 써요 ㅋㅋ
    여자들만 줄창 친정친정 듣기싫어 죽겠네
    좋은일로 쓰는것도 아니고

  • 13. 원글이는
    '21.8.16 11:03 AM (211.221.xxx.167)

    왜 이리 남자는~ 남자는~ 거리는거에요?
    남자 잘알아요?
    남초에서 살았나?
    아니면 본인이 남자?

  • 14. ㅇㅇ
    '21.8.16 11:06 AM (110.11.xxx.242)

    상처받은 이는 아픔을 호소하는데

    너는 왜 여자한테 따지냐니...

    소시오패스가 아니고서야

  • 15. 그냥
    '21.8.16 11:10 AM (124.111.xxx.116) - 삭제된댓글

    명칭의 문제를 왜 이렇게 까칠하게 고민하실까

  • 16. ㄴㅂㅇ
    '21.8.16 11:11 AM (121.162.xxx.158)

    엄마가 돈이나 달래고 애 유산해도 쳐다도 안보면 그냥 친정이 되는거죠
    힘든 사람들을 이렇게 비웃어도 되요?

  • 17. 친정이랑
    '21.8.16 11:14 AM (203.128.xxx.34) - 삭제된댓글

    단어가 선을 긋는건지 몰랐어요
    친정~~하면 더 가깝고 애틋하고 안락하고 엄마품 등등
    이런게 연상되는데.....

    친정이란 단어 딱 자르고 선긋는 거면
    저는 친정친정친정 메들리 에요

  • 18. ..
    '21.8.16 11:15 AM (49.168.xxx.187)

    남자들은 엄마얘기 잘 안해요.
    엄마라고 하면 애 같잖아요.
    왜 남자에 대해 아는척해요?
    그냥 여자 까기 하고싶으신건가?

  • 19. ...
    '21.8.16 11:19 AM (61.99.xxx.154)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

  • 20. ...
    '21.8.16 11:20 AM (112.220.xxx.98)

    결혼한사람들
    내부모 얘기할때 꼭 친정부모라고 하던데
    왜그런거에요?
    내부모는 엄마아빠어머니아버지라 하면되고
    남편부모는 어머님아버님 이렇게 부르면 되잖아요

  • 21. 원글님
    '21.8.16 11:23 AM (14.50.xxx.106) - 삭제된댓글

    친정이라는 것은 친정 전체를 의미해요. 엄마 아빠 동생들

    남자가 울엄마라고 지칭하는 것은 울엄마랑 연관되어서 그렇고요.

  • 22.
    '21.8.16 11:25 AM (218.101.xxx.154)

    남편부모는 시부모
    내부모는 친정부모
    대체 뭐가 문제지?

  • 23. 더 애틋함
    '21.8.16 11:29 AM (118.235.xxx.229)

    저는 친정엄마라고 하지 않아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일 뿐, 나에게 엄마는 한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냥 엄마보다 친정엄마라고 할 때 더 애틋한 게 있어요.
    둘 다 결혼을 했다는 동질감과
    결혼을 해보고 나니 엄마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들
    그런 것에서 오는 애틋함과 그리움이 묻어있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저는 친정엄마라고 하지 않았지만
    이 말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아요.

  • 24. ....
    '21.8.16 11:32 AM (183.100.xxx.193)

    저도 친정이란 말 안 써요 그냥 우리엄마 우리아빠 라고 해요.

  • 25. 그리고
    '21.8.16 11:33 AM (118.235.xxx.229)

    결혼한 남자들이 우리 엄마라고 잘하지 않는데요.

    보통은 어머니, 장모님 이렇게 말하죠.
    남자들은 고등학생만 되어도 남들에게는 어머니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아요.

  • 26. 남자들은
    '21.8.16 11:38 AM (118.235.xxx.229)

    뭐라 부를수있나요 여자들은 친정엄마하는데 남자들은 시집엄마라 불러야하나 그냥 엄마 말고는 명칭이 없네요

  • 27.
    '21.8.16 11:40 AM (119.64.xxx.182)

    남편은 그냥 본가, 어머니…라고 칭하는데요.
    우리엄마 소리를 한번도 못 들어봄.

  • 28. ...
    '21.8.16 11:43 AM (112.220.xxx.98)

    여자들도 엄마라고 하세요
    왜 친정엄마죠?
    이세상에 엄마라 부를수 있는 사람은 단한명인데?

  • 29. ㅇㅇ
    '21.8.16 12:03 PM (223.39.xxx.38)

    친정엄마라고 하면 안될 이유가?

  • 30. happ
    '21.8.16 1:43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안될 건 없죠.
    단지 엄마라는 간단한 단어에
    굳이 친정이란 걸 다는 게 의아하단 의미겠죠.
    나도 그렇던데 시어머니란 단어가 있으니
    그냥 어머니 엄마라고 해도 본인 나아준
    엄마려니 하고 잘 알아 듣는데
    굳이 친정 엄마라고 하는 이유가 ㅎ

  • 31. hap
    '21.8.16 1:44 PM (211.36.xxx.11)

    안될 건 없죠.
    단지 엄마라는 간단한 단어에
    굳이 친정이란 걸 다는 게 의아하단 의미겠죠.
    나도 그렇던데 시어머니란 단어가 있으니
    그냥 어머니 엄마라고 해도 본인 낳아준
    엄마려니 하고 잘 알아 듣는데
    굳이 친정 엄마라고 하는 이유가 
    마치 법적으로 선 긋듯 하는 느낌 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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