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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후처리 관계땜에 이제 보세옷은 절대 안사는걸로

*** 조회수 : 7,588
작성일 : 2021-08-14 11:31:35
이번에 얇은 가디건을 샀는데 입기도 전에 올이 풀릴거같이 흠이 있어 전화하니 반품패주겠다했는데 제가 옷색깔이 마음에 너무들어 수선할수있는방법있겠냐고 물으니 세탁소에서 가능할꺼라고 그래서 수선집가서 물어보니 올은 풀리지않을꺼라고 해서 입어도 되겠다싶어 손빨래로 세탁후 조심스러워 울코스 강도로 약하게 세탁기에서 탈수를 해서 널려고 보니 여기저기 올이 풀릴것같이 가디건이 스타킹소재보다 약간 두꺼운 그런비치는 소재다 보니 입지도 않은옷이 새탁한번했다고 그리됐네요 그래서
원래 보세옷은 입거나 세탁하면 반품이 안되는거알지만 세탁한번한걸로 올이 나가니 옷가게 주인한테 이런사정을 말하니 자기는 세탁한건 반품못해주겠다고 내가 반품받는다 할때 그때했으면됐는데 왜 안했냐고 되려 화를 내네요 저는 그때는 옷이 마음에 들어 웬만하먄 입고싶어 흠이 있어도 넘어갈라했다가 이런일이 발생했네요 브랜드 있는 옷들은 입다가도 하자가 발생하니 수선을 하거나 반품을 해주겠다하는데 보세옷의 뒤처리가 그런걸알아서 잘안사는데 이번에 낚여서 스트레스를 좀받았네요 이제 사후처리 안되는 보세옷은 절대 안사는걸로...
IP : 223.38.xxx.3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14 11:34 AM (1.222.xxx.115) - 삭제된댓글

    근데 이건
    판매자도 처음 반품해준다고
    했잖아요

  • 2.
    '21.8.14 11:35 AM (223.62.xxx.112)

    큰돈 준거 아니라면 그냥 맥주한캔하고 위로받고 잊으심이.

  • 3. 그러니까요
    '21.8.14 11:35 AM (27.100.xxx.92)

    판매자가 반품 안해 준다고 한 것도 아니고...
    빨았는데 반품은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 4. ㅎㅎ
    '21.8.14 11:36 AM (66.220.xxx.251)

    손세탁 해야하는 옷을 세탁기에 탈수를 하셨나봐요?
    저도 최근에 비치는 니트를 샀는데 손세탁이라고 써있어서
    세제에 담궜다가 조물조물 빨아 널었어요
    좀 많이 귀찮아 안 입어질 거 같네요 ㅠ

  • 5. 그래도
    '21.8.14 11:37 AM (223.62.xxx.76)

    저렴하니''또 사게는 도지요.
    적어도 판매자는 잘못이 없어 보이네요

  • 6. ..
    '21.8.14 11:37 AM (175.119.xxx.68)

    질문많은 구매자라 판매자는 삘이 왔을거 같네요
    그러니 반품하라고 했겠죠

  • 7. ㄹㄹ
    '21.8.14 11:38 AM (118.235.xxx.78)

    성격 참 이상하심

  • 8.
    '21.8.14 11:38 AM (123.215.xxx.118)

    세탁한 옷은 명품 브랜드도 환불 안해줘요.
    그상태 그대로 가져가야 교환이던 뭐던 해주죠.
    세탁하다 망가진건지 입다 망가진건지 알수 없잖아요.

  • 9.
    '21.8.14 11:39 AM (125.176.xxx.8)

    입장 바꾸어서 주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옷을 팔았는데 맘에 안든다고 하니 교환 환불 해주겠다고 했는데요.사후처리는 거기까지지요.
    그런데 빨아버리면 다시는 팔 수가 없잖아요.
    브랜드옷도 빨면 환불 안되요.
    원상태로 가져와야지요.
    이런고객때문에 장사하시는분들 힘드시겠어요.

  • 10. 비싼옷도
    '21.8.14 11:39 AM (223.62.xxx.76)

    너무 예민한 소재는
    한두번만 입어야 되는거 많아요.

    세탁소 아저씨가
    이건 돈 많은 사람들이 한두번 입는 옷이야
    그러니 외출복이고 고가지?

  • 11. ..
    '21.8.14 11:39 AM (110.15.xxx.251)

    그러게 반품 해주겠다 할 때 해야지 님 편한대로 하다가 맘 변했다고 반품
    판매자 탓 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 12. ㅡㅡ
    '21.8.14 11:40 AM (182.210.xxx.91)

    얇은 옷이라면서 탈수는 왜 하셨어요.
    손으로 짜고 말려도 금방 마르는데..

  • 13. ㅇㅇ
    '21.8.14 11:40 AM (223.39.xxx.106)

    드라이해서 입으면 됩니다..
    세탁한 옷을 환불해내라니..

  • 14. 명품
    '21.8.14 11:41 AM (111.65.xxx.210)

    예민한 소재는 명품이어도 그렇게 빨면 망가져요. 소재가 그런거 판매자가 반품해준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15. 객관적으로
    '21.8.14 11:41 AM (153.136.xxx.140)

    한번 입고 세탁한 옷은 반품안되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그동안 세탁한 옷도 반품하셨다구요?
    판매자분들 고생 많으세요.

  • 16. 진짜 자영업자들
    '21.8.14 11:42 AM (58.121.xxx.133)

    살기힘들겠어요ㅠ
    이런분들 대응하시려면요.

  • 17. ..
    '21.8.14 11:42 AM (222.237.xxx.149)

    세탁하면 환불불가.
    기본입니다.

  • 18. ...
    '21.8.14 11:43 A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이건 원글님 잘못입니다
    보세 탓 하지 마세요

  • 19. ***
    '21.8.14 11:43 AM (223.38.xxx.35)

    ㅎㅎ님 처럼 그냥 빨아서 물기빼서 널었어야 됐나봐요 울코스 탈수는 약할거라 생각해 했는데 그리됐네요 옷이 너무마음에 들었어서 반품못한 부분이 아쉽게 됐네요

  • 20. ㅇㅇㅇ
    '21.8.14 11:44 AM (120.142.xxx.19)

    보세옷 아닌 백화점 옷도 세탁후 가져간 것을 환불해주나요? 그런 환불한 적이 없어서 이해불가네요.

  • 21. 브랜드도
    '21.8.14 11:45 AM (211.221.xxx.167)

    세탁하면 환불 안되요.
    그리고 님 글 보면 올 풀리지도 않았잖아요.
    소재 잘못도 아닌거 같은데
    환불해주겠다는걸 굳이 세타끼 돌려서 이 사단을 만들고 나서야 환불 요청하는 심보는 뭐래요.

  • 22. 판매자 잘못은
    '21.8.14 11:45 AM (210.117.xxx.5)

    아닌듯해요.
    브랜드옷도 입고 세탁한건 안해줘요.

  • 23. ㅇㅇ
    '21.8.14 11:46 AM (175.207.xxx.116)

    원글님이 주장하고 싶은 건 제품 하자이겠죠
    제품하자이면 수선 교환 환급의 순서로 배상해줘야 돼요

    관건은
    세탁인데요
    제품 표시에 세탁을 어떻게 하라고 되어 있나요
    요즘 몇천원짜리 티셔츠에도
    드라이라고 표시돼 있더군요
    세탁 과실이면 환불 불가입니다

  • 24. ...
    '21.8.14 11:47 AM (39.7.xxx.172)

    원글님이 진상이요
    판매자가 얼마나 피곤했겠어요

  • 25. 하..
    '21.8.14 11:47 AM (125.134.xxx.230)

    올이 풀릴것 같은? 흠은 뭐래요?
    세탁소에서도 올은 안풀릴거라하고.. 게다가 업체는 올이 풀린 상태도 아니지만 첨부터 반품해준다했고…
    업체는 무슨 죄래요? 이런 진상 첨부터 걸러주는 시스템이라도 있어야지 참나… 뭔 보세옷 타령인지…
    의류판매와 아무관련없는 저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원글님은 딱 블랙컨슈머예요.

  • 26. ...
    '21.8.14 11:48 AM (124.58.xxx.190)

    분명 세탁표시에 드라이 하라고 되어있을거에요.
    요즘은 면셔츠도 드라이표시 되어있잖아요.
    세탁기에 돌렸다 하면 브랜드라도 백프로 보상 못받는거죠

  • 27. .,.
    '21.8.14 11:49 AM (14.63.xxx.11)

    이런거 볼때마다 장사 해볼까 하는 맘이 싹 달아나요.

    자기 위주로 본인이 쓴 글에도
    이렇게 억지가 많은데
    실제 현장에선 얼마나 심할까.

  • 28. ***
    '21.8.14 11:50 AM (223.38.xxx.35)

    객괁적으로님 브랜드옷은 입다가 반품한 적은 한번 있네요 몇번입지도 않고 한번 손세탁하고 그거도 탈수만 한 린넨마혼방 치마였는데 어디걸리거나 한적도 없는데 약간 찢어져서 a/s를 받으러갔는데 이옷이 좀 그렇다며 수선이나 반품 다 가능하다길래 빨면 또 그런일 있겠다 싶어 입다가는 처음 반품해봤네요

  • 29. ㅇㅇ
    '21.8.14 11:51 AM (223.38.xxx.236)

    보세가 아니라 브랜드 옷도 그런경우 반품 어려울꺼에요
    본인 입장만 생각하시는 분이네요 갑갑..

  • 30. ㅇㅇ
    '21.8.14 11:51 AM (175.207.xxx.116)

    의류 가방 신발의 경우 일주일 이내 단순변심
    교환 환불 됩니다.

    사전에 교환 환불 불가하다고 고지했으면
    안되구요

  • 31. 진상이네요
    '21.8.14 11:52 AM (61.83.xxx.150)

    세탁후에 반품을 할 생각을 하다니

  • 32. ***
    '21.8.14 11:52 AM (223.38.xxx.35)

    ...님 제가 산옷은 라벨이나 세탁표시는 전혀안되어 있었네요

  • 33. 에휴
    '21.8.14 11:54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진상이 진상인줄 모른다더니 …
    브랜드 옷도 빨면 반품 안돼요 진상이랑 얽히기 짜증나서 그냥 해준가 같구만..

  • 34. ㅇㅇ
    '21.8.14 11:55 AM (117.111.xxx.235)

    판매자들 카페가보면 진상들 상상초월이에요.
    니트 세탁기에 돌려서 망가졌다고 반품요구하는데 드라이나 손세탁하라고
    표시되어있다하니까 자기가 살림을 몇십년했는데 모르겠냐 세탁기 돌려도 된다
    제품 문제니까 반품해달라고 하는 사람
    애 양말을 사서 신겨놓고 몇개가 상태가 안좋은데 뜯어질것 같다 앞코가 늘어났다
    반품해달라 해서 반품해준다 했더니 이거 반품받아도 신던거 다시 못 팔고
    버릴거 아니냐 제품반품없이 환불만 해달라

  • 35. ...
    '21.8.14 11:56 A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앞으로 보세 옷 절대 사지 않는다니 다행입니다

    보세옷 가게 주인들 이런 진상 안 봐도 돼서...

  • 36.
    '21.8.14 11:58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브랜드옷을 입다 반품한적이 있다니..

    진짜 상종못할사람이네.

  • 37. ...
    '21.8.14 11:59 AM (39.7.xxx.172)

    본문 읽으니 올이 풀린것도 아니네요

    풀릴것같은...

    원글님이 언쟁이건 뭐건 타인과 대화하는것 즐기시네요

  • 38. 에휴님
    '21.8.14 11:59 AM (223.38.xxx.35)

    제가 반품했던옷은 원래 제가 에이에스를 받으러 간겁니다 그쪽에서 반품도 가능하다 한거니 오패는 안하셨으면합니다 문제있는옷 반품도 가능하다는데 안할이유는 없었으니까요

  • 39. ㅇㅇ
    '21.8.14 12:03 PM (175.207.xxx.116)

    제품 하자인지 세탁 과실인지
    고민되면 소비자원에
    섬유심의 의뢰해보세요

    돈의 문제보다 내가 틀렸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1372에 전화들 많이 합니다.

  • 40.
    '21.8.14 12:0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님 글도 주저리스타일에 논리도 앞뒤도 없고
    본인 맘에 안들면 억지 피우는 타입 이신듯.
    원칙적으로 세탁소홀로 변형된 옷 브랜드 에서도 책임 안져요.

    올이 풀릴것 같은 흠이래서 글 자세히읽어봐도 올이 풀렸다는 결정적인 언급도 없구요.
    약한 원단과 직조의 여름 가디간을 구입하셨나 본데
    판매자의 사전 반품 권고도 았었고 수선집에서 올은 괜첞다 하셨다 면서요.
    브랜드옷도 세탁및 관리소홀로 변형된건 구매자 책임으로 반품란해줍니다. 여태 브랜드 옷사서 비슷한 일로 반품 꽤나 해보신것 같은데 진상 맞으세요. 객관적으로 보면 보세옷판매자는 제대로 대처를 했고
    수선집에서도 본연의 의무대로 말을 해줬고 결국 이건 원글 본인 어거지...

  • 41. ㅡㅡ
    '21.8.14 12:1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이 정도 댓글을 읽었다면
    본인이 비정상임을 아셨을 것 같은데요
    님 때문에 판매업자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겁니다.

  • 42.
    '21.8.14 12:1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님 글도 주저리스타일에 논리도 앞뒤도 없고
    본인 맘에 안들면 억지 피우는 타입 이신듯.
    원칙적으로 세탁소홀로 변형된 옷 브랜드에서도 책임 안져요.

    올이 풀릴것 같은 흠이래서 글 자세히 읽어봐도 올이 풀렸다는 결정적인 언급이 없구요.
    약한 원단과 직조의 여름 가디간을 구입하셨나 본데
    판매자의 사전 반품 권고도 았었고 수선집에서 올은 괜첞다 하셨다면서요.
    브랜드 옷도 세탁및 관리소홀로 변형된건 구매자 책임으로 반품 안해줍니다. 여태 브랜드 옷사서 비슷한 일로 반품 꽤나 해보신것 같은데 진상행태 맞으세요.
    객관적으로 봐도 보세옷 판매자는 합리적으로 대처를 했고
    수선집도 본연의 의무를 다했고 문제는 본인이신듯

  • 43. 지안
    '21.8.14 12:2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님 글도 주저리스타일에 논리도 안맞고
    본인 맘에 안들면 억지 피우는 타입 이신듯.
    원칙적으로 세탁소홀로 변형된 옷 브랜드에서도 책임 안져요.

    올이 풀릴것 같은 흠이래서 글 자세히 읽어봐도 올이 풀렸다는 결정적인 언급이 없구요.
    약한 원단과 직조의 여름 가디간을 구입하셨나 본데
    판매자의 사전 반품 권고도 았었고 수선집에서 올은 괜첞다 하셨다면서요.
    브랜드 옷도 세탁및 관리소홀로 변형된건 구매자 책임으로 반품 안해줍니다. 여태 브랜드 옷사서 비슷한 일로 반품 꽤나 해보신것 같은데 진상행태 맞으세요.
    객관적으로 봐도 보세옷 판매자는 합리적으로 대처를 했고
    수선집도 본연의 의무를 다했어요.

  • 44.
    '21.8.14 12:21 PM (175.213.xxx.37)

    님 글도 주저리스타일에 논리도 안맞고
    본인 맘에 안들면 억지 피우는 타입 이신듯.
    원칙적으로 세탁소홀로 변형된 옷 브랜드에서도 책임 안져요.

    올이 풀릴것 같은 흠이래서 글 자세히 읽어봐도 올이 풀렸다는 결정적인 언급이 없구요.
    약한 원단과 직조의 여름 가디간을 구입하셨나 본데
    판매자의 사전 반품 권고도 았었고 수선집에서 올은 괜첞다 하셨다면서요.
    브랜드 옷도 세탁및 관리소홀로 변형된건 구매자 책임으로 반품 안해줍니다. 여태 브랜드 옷사서 비슷한 일로 반품 꽤나 해보신것 같은데 진상행태 맞으세요.
    객관적으로 봐도 보세옷 판매자는 합리적으로 대처를 했고
    수선집도 본연의 의무를 다했어요.

  • 45. ㅇㅇ
    '21.8.14 12:46 PM (223.33.xxx.175)

    원글님.
    판매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교환을 해주겠는지

  • 46. 나무안녕
    '21.8.14 12:49 PM (211.243.xxx.27)

    님아 제발 브랜드사요

  • 47. 백화점도
    '21.8.14 12:53 PM (112.154.xxx.63)

    백화점에서도 세탁 한번 한 건 절대 반품 안해줘요
    제가 티를 샀는데 소매에 올이 한 줄 나간 거 봤고 그냥 집에서 입으려고 세탁했는데
    그 부분이 똑 잘렸어요
    이러저러했다고 말해봤는데 세탁을 한 건 도와줄 수가 없다고..
    원글님 보세라서가 아니에요

  • 48. 참 ...
    '21.8.14 1:15 PM (116.120.xxx.216)

    세탁한 옷을 반픔하겠다고 생각하신게 참 이상하시네요.

  • 49. 참님
    '21.8.14 2:58 PM (223.38.xxx.168)

    이상하다고 하실수 있는데 원글과 댓글에도 달았던거처럼 브랜드옷에 하자가 생기니 몇번 입었던것도 하자 인정하고 반품을 해주니 보세가디건은 입지도 않고 세탁도 신경써서 원단에 맞춰 약하게 한번 했는데 여기저기 올뜯김이 있으니 얘기를 해봤던거네요 제가 기분 나빴던거는 아무리 보세라지만 세탁해서 반품은 안될수 있지만 한번세탁에 옷상태가 그리 나쁜걸 판매하면서 미안한마음 이 없었다는게 화가났던거죠 요새옷이 세탁할때마다 흠이 생기는 경우가 드물잖아요

  • 50. hap
    '21.8.14 3:03 PM (117.111.xxx.209)

    실크팬티도 양말이랑 세탁기
    돌리던 여자 생각나네요.
    그런 건 손빨래 하는거죠.
    어떻게 세탁기 돌릴 생각을...
    내~가 주부 몇년찬데 그정도
    판단도 못할까 그러냐 소리 하는
    진상고객 여기 있군요.

  • 51. 아!
    '21.8.14 3:44 PM (119.202.xxx.32)

    진상들의 생각회로를 알려주는 글이네요

  • 52. ***
    '21.8.14 4:40 PM (223.38.xxx.168)

    윗님 진상들의 생각회로라 그러시니 기분이 좀 안좋네요 처음에 올이 풀릴것같은건 수선집에서 풀리지않는다하니 반품안했던거고 세탁한번에 계속 올뜯김 하자가 발생하니 옷같지도않은옷 판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세탁을 하면 반품안되는거 아는데 세탁으로 반품사유가 생겨서 얘기한건데 자꾸반복해서 얘기하게 되는데 허자있는 옷 팔고 당당함에 화가날수 있는거죠

  • 53. ***
    '21.8.14 6:48 PM (220.81.xxx.227)

    원글님이 세탁 잘못한거 인정했네요

  • 54. ...
    '21.8.15 9:49 AM (211.108.xxx.109)

    하자있는 옷이 아니라고요..
    판매자가 세탁기로 팡팡 돌려도 된다고 한거아님
    세탁기로 돌린게 잘못이라고요

    옷이 더 견고했음 좋았겠지만 그렇게 약하니깐 저렴한 가격에 녹아있는거고 반품하라는데도 안할정도로 맘에 들었는데 왜 살살 손빨래안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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