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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권 동료 이름 77명 적어낸 유시민 자필진술서

...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21-08-14 11:17:34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9422885&memberNo=2864...

1. 유시민은 젊을 때 부터 글씨를 상당히 잘썼군요. 글씨연습하는 교본책에 예시로 나온 글씨체 같네요.
다른 운동권 진술서가 10페이지 정도라면 유시민은 거의 100 페이지에 달하는 진술서 작성.

2. 유시민 "진술서를 쓸 때만 구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기위해서 진술서를 쓸 수 밖에 없었다."
IP : 223.39.xxx.12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4 11:19 AM (223.39.xxx.90)

    유시민은 해당 진술조서를 작성한 뒤 불기소로 풀려났다고 함.

  • 2. ..
    '21.8.14 11:22 AM (223.38.xxx.123)



    프락치 유시민이네요

  • 3. ..
    '21.8.14 11:23 AM (223.38.xxx.123)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김대중이 잡혀가게된 근거도 유시민이 제공했다고

  • 4. 이미알려진이름
    '21.8.14 11:23 AM (116.43.xxx.160)

    ....

  • 5. 또 시작...
    '21.8.14 11:24 AM (221.151.xxx.206)

    이제 유시민 차례가 또 돌아오나봐요 ㅎ 너무 티나 그 사람들의 명단은 이미 계엄사령부가 다 알고있었음 누가 보면 유시민이 배신한줄.. 사실은 심재철이 배신한거 다 아는사실인데.. 이런 걸로 선동하지 말아요 여기 똑똑하신분들 많습니다

  • 6. ..
    '21.8.14 11:24 AM (223.38.xxx.123)

    유시민이 왜 이재명을 좋아하겠냐고 맨날 유시민 편드는 남편한테 이 글 링크해줄게요

  • 7. ..
    '21.8.14 11:26 AM (39.7.xxx.236)

    유시민 대선 나올까 걱정인가?
    손꼬락들 시작이네
    폭염이 지나가고
    선선해지고 있네요

  • 8. ..
    '21.8.14 11:28 AM (223.38.xxx.123)

    저렇게 협조하는 거 보고
    이놈은 프락치할 놈이라고 생각하니 풀어줬겠죠

    유시민 바탕이 뭔지 생각해보네요

    실망까지는 아니고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거

  • 9. ..
    '21.8.14 11:30 AM (223.38.xxx.123)

    유시민이 대선 나올 사람으로 보여요?

    떡잎이라는게 있죠

    대선에서 후보로나와 일국의 대통령이 될 사람은

    국회에 흰바지 입고나오는 퍼포먼스 벌이고 그러지 않아요

    그러니 노무현대통령도 알아보고 집에서 책이나 쓰라고 그런거죠

  • 10. 후리지아향기
    '21.8.14 11:31 AM (183.97.xxx.245)

    어제도 똑같은 글 올라오더니..
    갑자기 왜 유시민을?

  • 11. 어?
    '21.8.14 11:33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내가 유시민관련 어제 썼거든요
    어떤점이 좋아서 여태까지 인기가 많았냐구요
    난 김인성 유튜브보고
    심재철이 열받아서 터트린 단독기사보고 알았는데 ㅎ
    이런 상세한 내용이 있었네요
    사진도 나오고 아주 내용이 풍부하네요
    나보고 원팀이고 작업팀이라고 잔 음모론 뿌리던데
    또 작업팀으로 뒤집어씌우고 아이피추적하고
    그럴겁니다 ㅎㅎㅎ
    사람은 꼭 자기얘기를 남한테 한다던데
    자기들이 알바인가?
    잘 볼게요 원글님

  • 12. 유시민
    '21.8.14 11:33 AM (223.38.xxx.238)

    발톱에 때만큼도 안 되는 인생이 너야.
    어제 쓴 글은 지웠네요? 어제도 발광하더니.

  • 13. 거짓말마
    '21.8.14 11:34 AM (114.205.xxx.84)

    그런자였음 참여정부에서 일하지 못했어.
    그 시대를 지나온 사람들은 다 아는걸.
    이런거 쓰라고 누가줬냐? 응?

  • 14. ...
    '21.8.14 11:36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유시민 노무현 재단에서도 내려왔으면 좋겠어요.
    노무현 욕하고 비하하던 찢하고 친하면서 양심도 없지

  • 15. 고문한
    '21.8.14 11:37 AM (111.65.xxx.210)

    고문한 국짐당 애들이나 파고 다녀라. 거짓으로 선동하지
    말고. 알바도 이런 알바는 창피하지도 않니?

  • 16. 이야
    '21.8.14 11:37 AM (180.229.xxx.46)

    글씨도 또박또박 운동권동지들 소속 단과대까지 한 줄로 쫙 정리해서 써주는 친절한 시민씌!!!!

  • 17.
    '21.8.14 11:38 AM (61.74.xxx.175)

    대학생이 동지들 이름 적어내고 불게 만든 고문을 지시하고 실행한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야죠
    유시민이 진짜 저랬다고 한들 이름 적힌 자들과 똑같은 피해자일뿐입니다
    고문 지시한 인간들이 누군지를 이야기 하셔야죠

  • 18. ㅇㅇ
    '21.8.14 11:40 AM (116.121.xxx.18)

    유시민 알릴레오 시작하니까 겁 나나 보네요.

    유시민 작가
    이번 대선에도 큰 역할 해낼 거예요.
    대선후보로 나와주면 더 고맙고.

  • 19. 청소당번
    '21.8.14 11:40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교도소에서 협조잘하고
    말 잘들으면 주는 보직은 청소당번
    유시민은 청소당번으로 있다가
    불기소로 나오고
    심재철은 열댓장쓰고 고문당하고
    형기채우고 나옴

  • 20. ...
    '21.8.14 11:42 AM (118.235.xxx.13)

    살았으니 다행이네요

  • 21. ...
    '21.8.14 11:44 AM (223.39.xxx.108)

    유시민을 비롯한 운동권 학생들을 고문한 주체는 1980년대 계엄사령부라고 함.
    고문을 지시하고 실행한 쓰레기들은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하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 22. 징글징글하다
    '21.8.14 11:46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고문한

    '21.8.14 11:37 AM (111.65.xxx.210)

    고문한 국짐당 애들이나 파고 다녀라. 거짓으로 선동하지
    말고. 알바도 이런 알바는 창피하지도 않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문한 국짐당? 어휴 87년 민주화이후 30년이 넘었는데
    뭔 국힘당을 고문당으로 마타도어하고 아직도 뒤집어씌우는지 ㅉ
    나도 설라도 출신인데 국힘당 독재당이라고 안본다 ㅉ
    김대중 밑에서 목숨내놓고 민주화투쟁 했던 가신들
    국힘당 들어간 사람도 많다 ㅉㅉ
    자기들만 민주화운동 한것처럼 유세떨기는 ㅉㅉ
    김문수도 김진홍목사도 엄청나게 고문당했어 ㅉㅉ
    지금은 보수지만

  • 23. ..
    '21.8.14 11:46 AM (223.38.xxx.100)

    이해찬 이름 적고
    5분동안 대기하고.... 5분까지 자세히 쓸정도로 완전 디테일하게 다 적었네요

    이제 이해찬이 노무현재단 이사장 시켜줬으니
    이제 이해찬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겠네요

    정황 이해완료

  • 24. ...
    '21.8.14 11:49 AM (110.13.xxx.97)

    222.108. 설라도가 뭔가요?

  • 25. ...
    '21.8.14 11:50 AM (223.39.xxx.90)

    반말하고 조롱하는 분들은 대체 뭐죠?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자유게시판입니다.

    규칙을 지키고 다른 회원들을 존중해 주세요.

  • 26. ㅇㅇ
    '21.8.14 11:52 AM (175.223.xxx.59)

    서울대 프락치 사건 있었죠. 서울대생들이 엉뚱한 민간인들 프락치로 오해해서 감금하고 구타에 물고문까지. 그 때 유시민이 그 서울대 집행부였다죠? 그 사건으로 징역 받았고요

  • 27. 그럼 그럼
    '21.8.14 11:53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잣대는 똑같이
    고문이 무서워서 진술서 쓴거는 마찬가지인데
    심재철은 고문받고 진술서쓰고 형기마치고
    나오니까 좌파들 진영에서 배신자가 되어있었음
    낙인을 찍은건 우파진영이 아니라
    좌파진영이었음
    이런 뒤집어씌우기 내로남불 마타도어가
    아주 비인간적인것임
    자기들도 고문이 무서워서 진술서 써놓고
    지금도 심재철을 배신자라고 욕하기바쁨
    절대로 그때 왕따시키고 마녀사냥했다고..
    자기들 잘못을 사과하지않음
    아주 뻔뻔한 좌파들의 내로남불행태임

  • 28. 110.13
    '21.8.14 11:54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전라도인 경우에요
    서울 전라도 합성이요

  • 29. 뭐냐
    '21.8.14 12:08 PM (1.238.xxx.124)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무섭긴 무섭나 봐요. 유언비어 뿌려서 어떻게든 유시민 평판에 흠집 내려고 기를 쓰네요.
    국짐이나 손꾸락이나 둘 중 하나인데 하는 꼴을 보니 국짐은 아닌 것 같아요. 갸들 요즘 이준석이랑 꼰대연합 개싸움 중이라 정신 없거든요.

  • 30. ...
    '21.8.14 12:10 PM (211.226.xxx.247)

    유시민 재발견이네요.

  • 31. ㅇㅇ
    '21.8.14 12:11 PM (116.121.xxx.18)

    이거 또 나오네요.

    이 똑같은 얘기 선거철이면 나와요.

    대부분 사람들은 이게 거짓말이라는 거 다 알 거고요.
    바빠서 길게 못 씁니다.

    조금만 자료 뒤져봐도 알아요.

    심재철의 거짓진술로 김대중 사형선고 받았고,
    나중에 김대중 전대통령이 심재철 용서했어요.

    유시민에 관한 건 거의 소설입니다.

  • 32. 116.121
    '21.8.14 12:17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자료가지고 와봐요
    최민희 윤호중 같은 진영에 사람들 증언만가지고
    떠들지말구요

  • 33. ..
    '21.8.14 12:18 PM (223.39.xxx.90)

    '21.8.14 12:11 PM (116.121.xxx.18)

    심재철의 거짓진술로 김대중 사형선고 받았고,
    나중에 김대중 전대통령이 심재철 용서했어요.


    심재철이 무슨 거짓진술을 해서 김대중 대통령이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거죠?
    좀 더 디테일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 34. 공판기록
    '21.8.14 12:20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공판기록이 없어진게
    도대체 심재철하고 무슨 상관이라고
    또 한사람 마타도어하고 의심하고
    마녀사냥하는지 ㅉ
    자기들도 자기 자리에서 아는 정보는
    고문이 무서워서 불었잖아요
    심재철은 학생회장이었으니까
    더 고급정보를 알고있었겠죠
    근데 자기들 진술서는 어쩔수없는 진술서고
    심재철은 배신자진술서입니까?

  • 35. 공판기록
    '21.8.14 12:2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심재철도 87년 민주화이후에
    문민정부이던 김영삼정권때 하두 왕따시키고
    낙인찍으니까 김영삼당에 영입되서 들어간거에요
    그때 민주화운동했던 사람들
    김영삼때 많이 들어갔어요
    김영삼이 독재세력입니까? 들어가서 하나회척결하고
    금융실명제도 했던 공도 있는 대통령이었어요

  • 36. ㅇㅇ
    '21.8.14 12:27 PM (116.121.xxx.18)

    82쿡 신입회원 안 받지만 혹시 이런 글 처음 보신 분을 위해 댓글 달아요.

    ~~~~~~~~~~~~~~~~~~~

    이런 글 선거철 마다 올라와요. 유시민이 아직 위협적인 존재인가 봅니다.

    어쨌든 이 글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금괴 1천톤 얘기랑 쌍벽을 이루는 핫한 글이었어요.
    ~~~~~~~~~~

    다 가짜예요.

    사실 확인 시켜줘봤자, 보세요. 버젓이 다시 글 들고 오는 거.

    여튼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데 자료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 37. ...
    '21.8.14 12:28 PM (175.198.xxx.100)

    그당시 고문이 무시무시하고 국보법에 간첩 조작으로 대학생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시절이었어요.
    유작가님 알릴레오 다시 나온다니 이런 글 끌어오나요?

  • 38. 윗님
    '21.8.14 12:37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진술서 쓴걸 뭐라구 하는게 아니잖아요
    똑같이 진술서 쓴거는 마찬가지인데
    왜 고문받고 진술서 쓴 심재철만
    배신자로 낙인찍고 수십년동안 마타도어하고
    괴롭혔냐구요? 그게 괘씸하다는거에요
    완벽한 내로남불 위선적 행태아닌가요?

  • 39. 판다
    '21.8.14 12:41 PM (75.191.xxx.219)

    내가 유시민관련 어제 썼거든요
    어떤점이 좋아서 여태까지 인기가 많았냐구요
    난 김인성 유튜브보고
    심재철이 열받아서 터트린 단독기사보고 알았는데 ㅎ
    이런 상세한 내용이 있었네요
    사진도 나오고 아주 내용이 풍부하네요
    나보고 원팀이고 작업팀이라고 잔 음모론 뿌리던데
    또 작업팀으로 뒤집어씌우고 아이피추적하고
    그럴겁니다 ㅎㅎㅎ
    사람은 꼭 자기얘기를 남한테 한다던데
    자기들이 알바인가?
    잘 볼게요 원글님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일제 앞잡이했을 분...

  • 40. 쓸개즙
    '21.8.14 12:44 PM (223.38.xxx.135)

    유시민의 재발견22222

    동료 이름 안 불고 버티다가 돌아가신 분 장애 입고 평생 투병하시는 분들 계심.
    그런 기개 신의 바라지는 않아도 최소 운동 경력 훈장 삼아 나불대고 다니지는 않았으면 바람.

  • 41. 저런.
    '21.8.14 12:44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링크 들어가보니
    글도 촉새스럽게 굳이 자세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 것도
    엄청난 기억력으로 상세히도 언급했네요.

  • 42. 75.191
    '21.8.14 12:47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혹시 운동권주사파? 아니면 윤미향? ㅎ
    윤미향이 위안부할머니 앵벌이시키고 반일몰이로
    자기 호주머니 두둑히 한 사람이잖아
    그런 선동질 잘하는 운동권이 앞잡이 잘했을거 같아

    권력욕 강한 운동권들이 권력맛을 보고
    정치판을 못떠나더라구 ㅎ

  • 43. ㅇㅇ
    '21.8.14 12:54 P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

    공작 실패!!
    집에 가 이 새끼야.

  • 44. 쓸개즙
    '21.8.14 12:55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ㅇㅇ
    '21.8.14 12:54 PM (115.143.xxx.213)
    공작 실패!!
    집에 가 이 새끼야.
    ----
    욕설 신고

  • 45. ..
    '21.8.14 1:00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ㅇㅇ

    '21.8.14 12:54 PM (115.143.xxx.213)

    공작 실패!!
    집에 가 이 새끼야.


    욕설 신고 완료!
    다른 회원을 존중해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건만

  • 46. 니들
    '21.8.14 1:07 PM (1.210.xxx.184)

    스스로
    인생이나 돌아보세요

  • 47. 흑색선전안속는다
    '21.8.14 1:11 PM (118.221.xxx.129)

    어제 유작가 컴백하니 줄창 마타도어ㅎ

    유시민 배신자 아니구요,
    원글이 들고 온 저 진술서는
    운동권 내부에서 사전에 정해놓은 약속에 따라
    이미 수사기관에 노출된 조직 부분만 적은 거구요,
    내란음모 사건의 유죄판결에 핵심 역할 한 건 심재철 진술이구요,
    2019년에 저 일 관련해서 논란 있을 때
    전부 유시민 편 들었구요,
    심재철 옹호해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이미 다 쉰 떡밥을 들고와서
    어제부터 악악대는데
    심재철과 유작가의 이후 인생 행보를 보면
    답 나오는 걸 가지고 어떻게든 옷자락 잡아 끌어내리려고
    혈안이 돼서 날뛰는 꼴 하고는 ㅎ

  • 48. 흑색선전안속는다
    '21.8.14 1:17 PM (118.221.xxx.129)

    심재철: 감옥 잠깐 있다가 군대 가서(이것부터 특혜)
    그후로 운동권에 발을 붙이지 못했으며
    전두환(!) 정권 하에서 mbc에 기자로 들어가
    신한국당 국회의원이 됨

  • 49. ,,,
    '21.8.14 1:22 PM (39.7.xxx.223)

    보통 잡혀 갔을 때 어디까지 불지 정해져 있을 거에요 이런 글 단순히 수준 낮은 걸 넘어서 너무 비겁하네요

  • 50. 흑색선전안속는다
    '21.8.14 1:22 PM (118.221.xxx.129)

    80년, 심재철 의원이 한 일을 알고 있다

    ㅡ중략ㅡ
    ...그는(심재철) 김대중씨로부터 이해찬을 거쳐 돈을 받았던 혐의를 비롯, '내란음모'에 관한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진술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은 '사실'이 되었고 관련자 대부분이 사형 이하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진술하는 도중 법정은 시끄러웠다. 그의 공소사실 인정이 가져올 엄청난 결과에 생각이 미치자 방청하고 있던 가족들은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고 한다.

    "너 미쳤어? 너 왜 그래?"라며 울부짖던 이는 이해찬 총리였다고 한다. 조성우씨도 그의 허위진술에 대해 포효했다.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만은 "심 동지, 고생 많았지?"하며 그를 위로했다는 전언이다.

    당시 내란음모사건 공판에는 피고인 1명당 가족 2명과 풀제 취재진으로 내외신기자 2명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들어가지 못했다. 피고인 가족들의 '쪽지 통신'으로 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분노 이전에 서글픔을 느꼈다.

    이 일로 피고인의 가족에게 당시 상황을 물어 보았는데, 아래와 같이 짤막한 말만 하고 더 이상 얘기를 하려 하지 않았다.

    "당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 공판이 있고 나서 12시부터 점심시간이었는데, 심재철 학생 가족은 우리랑 같이 식사를 하지 않았어요. 그의 진술을 듣고 가족이 어떻게 우리랑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었겠어요? 우리도 굳이 권하지 않았지요."
    .....
    학내시위 주동만 해도 '신세'를 망치던 시절에 그는 영어교사로 취직했다가 문화방송 기자로 취업하는 불가해한 '수완'을 발휘해 주변을 놀래켰다. 그가 민주당에 입당하고 싶어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소식이 풍문으로 돌아다녔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신한국당 대변인이 되었다.



    모든 피고인들이 '내란음모' 사실을 부인할때 그는...
    최민희(mother)
    등록 2004.12.14 14:11수정 2004.12.15 14:22


    ▲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
    ⓒ 오마이뉴스 이종호살다보면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들이 있다. 그런데 묘한 것이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들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우려고 하면 할수록 내면 깊은 곳에 꼭꼭 숨어 똬리를 틀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고개를 치켜드는 것이 그런 종류의 '아픈 기억'들이다.

    70년대, 80년대 군부권위주의 정권 치하의 암울한 시대에 민주주의라든가 통일이라든가 혹은 가난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었던 사람들, 치열한 역사의 부딪힘을 피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치기 어린 자부심과 더불어 어두운 기억이 있다.

    아마도 그 기억은 크게 두 갈래로 갈라질 것이다.

    하나는 군부권위주의 정권의 폭압기구에 의해 당한 육체적 정신적 폭력에 대한 기억이다. 당시 학내시위를 주동하거나 노동현장에서 일하다 체포된 사람들은 갖가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

    특별히 성고문이나 전기고문 물고문 등 추악한 고문을 당한 사람들 중에는 아직도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고통의 흔적은 잔혹했다.

    그러나 권위주의 정권이 자행한 육체적 정신적 폭력은 때로 한 사람의 민주투사를 키워내는 과정이 되기도 했다. 파도가 높으면 그 파도를 넘어서려는 욕망 또한 강해지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가 아니던가.

    깊은 상처를 준 것은 두 번째 갈래의 고통이었는데 그것은 함께 일하던 동료에 대한 아픈 기억들이다. 동료에 대한 아픈 기억도 여러 가지다.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부상당하거나 희생당한 동료 및 선배들에 대한 기억은 죽을 때까지 가슴에 묻고 갈 얼굴들과 함께 가슴 깊숙한 곳에 묻혀 있다. 너무 아프지만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고통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기억이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 부끄러움과 추악함 같은 단어로 묶여 있는 기억들이 있다. 동료의 배신이라는 문구로는 설명하기 힘든 여러 상황들이 녹아 있는 기억들을 떠올리는 것은 곤혹스럽기까지 하다. 그리고 80년 전두환 군부정권 집권에 반대해 일어섰던 우리들에게 다음 장면에 대한 기록은 아픈 기억의 절정으로 남아 있다.

    1980년 김대중내란음모사건 공판이 진행되던 육군본부 법정에서 피고들 대부분은 자신들의 자백을 부인했다. "안기부 지하실에서 70여일 수사를 받았다. 김대중씨로부터 지시를 받아 내란을 기도했다고 인정하라는 것이다. 내가 혐의 사실을 인정하면 김대중씨의 목숨이 날아갈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만큼 참혹한 고문을 당했다"며 수사과정에서의 진술을 뒤집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우두머리로 문익환, 송건호, 한완상, 이문영, 고은 등등 재야 민주인사 다수와 조성우, 송기원, 이해찬, 심재철 등등이 연루된 이 사건은 신군부에 의해 조작된 '내란음모사건'이었다.

    김대중 이하 피고인들이 차례로 취조과정의 폭행과 고문 사실을 폭로하며 '내란음모' 사실을 부인하자 신군부의 법정은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지게 되었다.

    그때 신군부 법정을 곤혹스러움에서 구해준 사람이 있었다. 그는 김대중씨로부터 이해찬을 거쳐 돈을 받았던 혐의를 비롯, '내란음모'에 관한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진술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은 '사실'이 되었고 관련자 대부분이 사형 이하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진술하는 도중 법정은 시끄러웠다. 그의 공소사실 인정이 가져올 엄청난 결과에 생각이 미치자 방청하고 있던 가족들은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고 한다.

    "너 미쳤어? 너 왜 그래?"라며 울부짖던 이는 이해찬 총리였다고 한다. 조성우씨도 그의 허위진술에 대해 포효했다.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만은 "심 동지, 고생 많았지?"하며 그를 위로했다는 전언이다.

    당시 내란음모사건 공판에는 피고인 1명당 가족 2명과 풀제 취재진으로 내외신기자 2명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들어가지 못했다. 피고인 가족들의 '쪽지 통신'으로 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분노 이전에 서글픔을 느꼈다.

    이 일로 피고인의 가족에게 당시 상황을 물어 보았는데, 아래와 같이 짤막한 말만 하고 더 이상 얘기를 하려 하지 않았다.

    "당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 공판이 있고 나서 12시부터 점심시간이었는데, 심재철 학생 가족은 우리랑 같이 식사를 하지 않았어요. 그의 진술을 듣고 가족이 어떻게 우리랑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었겠어요? 우리도 굳이 권하지 않았지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같은 마음이었을까? 출소한 뒤 출소한 뒤 그가 잠시 식당일에 관여했을 때 '감옥 동기'들이 매상을 올려주러 간다는 소식이 간간이 들려왔다. 배기선 의원도 그 중 한 명이었다고 들었다.

    학내시위 주동만 해도 '신세'를 망치던 시절에 그는 영어교사로 취직했다가 문화방송 기자로 취업하는 불가해한 '수완'을 발휘해 주변을 놀래켰다. 그가 민주당에 입당하고 싶어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소식이 풍문으로 돌아다녔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신한국당 대변인이 되었다.

  • 51. 관상
    '21.8.14 1:37 PM (211.117.xxx.149)

    유시민 사람이 나이 들수록 왜 간신배 쪽제비처럼 보이나 했는데. 암튼 그렇다구요. 점점 사람 인상 눈빛 많이 보게 됩니다.

  • 52. 흑색선전안속는다
    '21.8.14 1:43 PM (118.221.xxx.129)

    유작가 험담은 하고 싶은데 내놓을 증거가 없으니
    기껏 한다는 게 외모 비평인가요?
    수준 드러나네요ㅋ

    관상
    '21.8.14 1:37 PM (211.117.xxx.149)
    유시민 사람이 나이 들수록 왜 간신배 쪽제비처럼 보이나 했는데. 암튼 그렇다구요. 점점 사람 인상 눈빛 많이 보게 됩니다.

  • 53. 윗님
    '21.8.14 1:43 PM (175.213.xxx.103)

    전 젊었을 때부터 간신배 쪽제비처럼 보이든데 ㅎㅎㅎ

  • 54. 흑색선전안속는다
    '21.8.14 1:47 PM (118.221.xxx.129)

    유동 왔다갔다 하면서 딴 사람인 척은ㅋ

  • 55. 흑색선전안속는다
    '21.8.14 1:55 PM (118.221.xxx.129)

    지난 대선 때 이미 휩쓸고 지나간 다 지난 쉰떡밥 들고 와서
    증거랍시고 내미는 게 극우 유튜브에 블로그 나부랑이ㅋ

    어제 알릴레오 컴백한 유작가
    머리끄댕이 잡아 내리려는 의도가 너무나도 투명하게 보여요ㅎ
    이미 검증 다 끝난 얘기로 속보이는 짓들
    부끄러운 줄을 아세요!

  • 56. 진짜
    '21.8.14 2:06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진술서를 써서 독재정권에서 공안경찰 수사에 도움을 많이 준게 팩트인건데 ㅉ
    단지 재판정에서 심재철이 진술번복을 안했다는 이유로 심재철만 죽일 놈으로 만드는지 ㅉ
    심재철이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먼저 잡혀 들어간 유시민이 쓴 90장이 넘는 진술서에서 맞춰서 공안경찰이 수사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나중에 잡혀 들어간 심재철은 유시민이 쓴 진술서내용보다 훨씬 적었음
    고문받으면서 쓴 진술서가
    열댓장밖에 안되고 미리 유시민이 자세하게 적은 내용이라 심재철 진술서에서 수사에 도움받은건 없었음
    그럼 공안경찰 수사에 도움을 준건 경찰입장에서
    유시민일까? 심재철일까?

  • 57. 그리고
    '21.8.14 2:1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그 시퍼런 물고문 하던 시절에
    공안경찰 이근안같은 고문기술자들이 판치던 시절에
    유시민이 자기들한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정보를
    길게 글짓기를 잘해서 입만 맞춘 의미도없는
    정보를 백장 가까이 썼다면 !!!!!
    그 서슬 시퍼런 고문경찰들이 가만히 두었을까?

  • 58. 공주
    '21.8.14 2:18 PM (121.173.xxx.227) - 삭제된댓글

    이게 사실이라면 완전 실망이네요

  • 59. 쳇ㅅㅅ
    '21.8.14 2:57 PM (112.153.xxx.148)

    또 시작이네?? 일베가 떼거리로 들어왔다거니 이런 공작을 할려고 애쓴다 ...웃기는짬뽕들. 이런 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바로 너희들..기존 82회원은 아무도 안속아

  • 60. 고마해라
    '21.8.14 2:57 PM (121.101.xxx.102)

    속 보인다

  • 61. 웃긴다
    '21.8.14 3:08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뭘 고마해? 아주 깡패식 말투인데 ㅎ
    아니 유시민이 글짓기 잘해서 입맞춘 부분만 백장가까이 써도 고문도 안받고 청소당번으로 편히 있으면서
    불기소로 나올 수 있는 비법이 있었다면
    왜 그 젊은 한창 똑똑한 대학생들이 입맞춘 글짓기
    유시민처럼 백장쓰고 불기소로 나오지
    미쳤다고 고문당하면서 열장만 쓰겠냐고!!!!
    이상하잖아 ? 말장난하는거지 ㅉㅉ

  • 62. 왜곡쩐다
    '21.8.14 3:12 PM (59.18.xxx.202)

    이거 심재쳘이 배신해서 서울역회군하고 동료들 팔아먹고해서 몇년전에 18원 후원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사실을 비틀어서 왜곡하니 참 애잔하다 그후로 아마 국회의원도 떨어지고 정치생명도 끝나지 않았나요? 그러게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되지 반드시 되갚음 당히는 날이 올지니 이글 쓴 원글이도 언젠가 꼭 벌받길 바래봅니다

  • 63. 웃긴다
    '21.8.14 3:16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먼저 유시민이 들어가서 진술서를 백장 가까이 썼고
    나중에 잡혀 들어간 심재철은 고문당하면서
    열댓장만 진술서를 썼음
    나중에 보니 심재철이 자백한 진술서내용은
    유시민이 자백한 백장의 진술서에 다 있는 내용이라
    경찰들한테 도움이 안됐음
    고문앞에 장사없다고 딱 2명만 동료를 불지않았다고
    나중에 경찰이 인터뷰를 했는데
    그 2명중에 한명이 김문수임
    난 이말듣고 김문수가 다시 보였음

  • 64. 웃긴다
    '21.8.14 3:21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말을 맞추고 백장 가까이 진술서만 예쁘게 쓰면
    불구속으로 나올 수 있다면
    박종철열사는 왜 나오는거니?
    권인숙성고문사건은 왜나오는거니?
    그분들 니네들이 모욕하는거야 ㅉㅉ
    생각이 바뀔 수 있고 이념이 바뀌면 전향할 수 있는건데 배신자취급하는 좌파들의 못된 인성 ㅉㅉ
    김지하도 얼마나 양념질을 하던지
    정나미가 다 떨어지더라

  • 65.
    '21.8.14 3:3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21.8.14 3:12 PM (59.18.xxx.202)

    이거 심재쳘이 배신해서 서울역회군하고 동료들 팔아먹고해서 몇년전에 18원 후원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사실을 비틀어서 왜곡하니 참 애잔하다 그후로 아마 국회의원도 떨어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울역회군가지고 배신자에요?
    아니 군화발속에서 탱크보고 무섭고 겁나면 찬반이 나뉠수있는거고 총학생회장으로 책임지는 위치에 있으면
    서울역회군찬성할 수도 있지
    그거 하나만 가지고 배신자로 몰아요?
    그때 20대 초반에 현장에 있어봤어요? 당신이?
    당신은 그때 방구석에 편히 있었을거아냐? ㅎㅎ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무서워서 서울역회군하면
    바로 배신자로 죽창질하네요?
    꼭 아무 상관없이 책임지지않는 사람들이
    자기한테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제3자가 아주
    과격하게 말하더라구요
    남 비평도 잘하구 ㅎㅎ
    그리고 동료 불었다고 비난하는데
    유시민이 더 많이 썼다구요
    77명 ㅉ 선동질당해서 어떤 대상을 악마화하는건
    어줍잖은 가짜 정의감놀이에 심취한 대깨문들이
    잘하더라구요 ㅎㅎ

  • 66. ...
    '21.8.14 3:38 PM (115.40.xxx.153)

    대학생 때 일이지만 실망스러운건 사실이네요. 특별한 사정이 있었을까 유시민씨의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 67. ...
    '21.8.14 4:03 PM (121.165.xxx.71)

    진술서에 있는 이름들은 이미 고문관들이 다 파악하고 있는 명단이었어요.
    고급정보도 아니었구요.
    이런 글을 쓰는 분들은 유시민이 이에 대해서 직접 밝힌 시사방송이나 기사 하나도 안읽고 안보나봐요?
    유시민이 빨리 풀려났다면 최고 핵심 멤버가 아니었으니 풀려난거지 진술서때문이 아니예요.

  • 68. 한낮의 별빛
    '21.8.14 4:05 PM (118.235.xxx.43)

    어제 오늘 왜 유시민이로
    똑같은 글이 나오나 했더니
    알릴레오 다시 하시나고네요.
    역시..엿님.
    유시민씨 해명과 그 당시 연관된 사람들의 해명은
    인터넷에 널렸습니다.
    찾아보는 성의는 가지고 비난이든 비판이든
    하실 분이시라고 믿고 싶습니다.

  • 69. ??
    '21.8.14 4:13 PM (39.7.xxx.235)

    현대사 모르는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놀랍네요 운동권 사람들은 저런 잡혀가는 상황에서 적을 명단이 따로 있어요 유시민이 그 때 다 분 거였으면 지금 이미 가루가 되어 있었겠죠 진짜 이런식으로 말 지어내는 거 다 잡아서 고소 해야 이딴 짓거리를 못 하지 쓰레기들이네

  • 70. 물어볼게요
    '21.8.14 4:40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말 지어내는 거 다 잡아서 고소 해야 이딴 짓거리를 못 하지 쓰레기들이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쓰레기라고요? 입에 걸레물으셨네?
    그러면 적을 명단이 따로 있어서
    서로 약속한대로 백장쓰고 나오면서
    불기소받을 수 있다면 왜 유시민 동료들은
    열장만 쓰고 고문을 받았을까요?
    그들이 바보라서 그런건가요?

  • 71. ...
    '21.8.14 4:50 PM (175.213.xxx.103)

    먼저 유시민이 들어가서 진술서를 백장 가까이 썼고
    나중에 잡혀 들어간 심재철은 고문당하면서
    열댓장만 진술서를 썼음
    나중에 보니 심재철이 자백한 진술서내용은
    유시민이 자백한 백장의 진술서에 다 있는 내용이라
    경찰들한테 도움이 안됐음
    고문앞에 장사없다고 딱 2명만 동료를 불지않았다고
    나중에 경찰이 인터뷰를 했는데
    그 2명중에 한명이 김문수임
    난 이말듣고 김문수가 다시 보였음 22222222222

  • 72. ...
    '21.8.14 5:36 PM (110.13.xxx.97)

    설라도가 그런 뜻이에요? 처음 듣는 단어네요. 그럼 설상도, 설청도, 설원도라는 말도 있나요?

  • 73. 과거를 모르니
    '21.8.14 6:17 PM (98.228.xxx.217)

    이딴 소설로 사람을 현혹시키지.
    예전 80년대 초반 운동권 사람들은 목숨 걸고 운동한 거에요. 그래서 이미 안기부에서 다 알고 있는 운동권 명단을 모두 공유하고 이것을 진술서에 썼다고 합니다. 어느 대학 학생회장은 누구누구. 다 알려진 명단이요. 실제 행동하고 수사기관이 알고싶다 하는 인물의 명단은 따로 있고요. 이건 예전에 심상정 노회찬 등 예전 운동권 역사 이야기 하는 프로에서 나온 이야기에요.
    실제 학생 운동권 신화적 인물이었던 이재오 김문수 심재철 이 사람들이 그후 독재 집권당인 민정당 한나라당 등에서 출세가도를 달렸는데 괜히 출세한게 아니죠. 이 사람들 인물상을 보세요.
    어느 권력에 붙어서 꿀빨고 살아왔는지.
    요즘은 이재명도 그렇고 남한테 자기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모험하는데 유행인가봐요. 부끄러움은 커녕 너무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네.

  • 74. 벌레들
    '21.8.14 8:46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

    유시민 잡아 먹으려고 벌레들 모여서 티키타카. . ㅉㅉㅉ

  • 75. 원글아
    '21.8.15 5:32 AM (75.156.xxx.152) - 삭제된댓글

    본인의 썩은 인생이나 돌아봐라.

  • 76. 원글아
    '21.8.15 5:39 AM (75.156.xxx.152)

    본인의 벌레같은 삶이 이런 글 쓴다고 나아보이니?
    유시민 같은 사람들 덕에 이런 쓰레기글이라도 쓸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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