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분 청구 제도는 우리나라만 있는건가요??
두아들들이 한푼도 못받는다니 ...
산책 중 갑자기 쓰러져 지난 6월 8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리차드 로빈슨 주니어 전 회장이 12억달러(약 1조3820억원) 규모의 경영권 등 모든 유산을 가족이 아닌 내연녀에게 전부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면서다.
보도에 따르면 로빈슨은 12억달러 규모의 출판사 경영권과 의결권이 있는 클래스A 주식 등을 30세 연하 내연녀인 이올 루체스(54) 스콜라스틱 이사회 의장 겸 최고전략책임자에게 모두 넘겼다.
로빈슨의 유언에 따라 그의 두 아들과 형제자매, 전 부인 등은 한 푼도 유산을 물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예상치 못한 로빈슨의 유언에 유족은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유언장은 지난 2018년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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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유류분 청구제도가 없나보네요?
.. 조회수 : 790
작성일 : 2021-08-04 12:58:02
IP : 175.223.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4 1:01 PM (68.1.xxx.181)외국도 지역에 따라 다르겠으나, 유산은 상속문대로 가요.
그게 아니라면 재혼, 삼혼, 사혼 많이들 하는데 싸움나고 정신 없겠다 싶던데요. 깔끔하다 싶어요.
그리고 추세가 젊은 세대들이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경우가 늘어나서 상속세도 거의 사라지고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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