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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건 혼전임신 법적다툼 기사났네요.

오메 조회수 : 28,002
작성일 : 2021-08-02 10:23:36
김용건 76세 여자 37세

몰래 13년간 연애했다는데 @@



IP : 220.124.xxx.221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메
    '21.8.2 10:24 AM (220.124.xxx.221)

    https://entertain.v.daum.net/v/20210802100100003

  • 2.
    '21.8.2 10:24 AM (121.165.xxx.46)

    하정우 아버님요?

    대단하네요. ㅋㅋㅋ

  • 3.
    '21.8.2 10:25 AM (14.4.xxx.156) - 삭제된댓글

    할배 60대일 때 여자 20대….
    딸뻘을 넘어 손주뻘…

  • 4. ..
    '21.8.2 10:25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저여자도 대단하네요 ..ㅠㅠ 그럼 25살때부터요.???ㅠㅠㅠ 암튼 둘다 대단하네요 .

  • 5. 누구냐
    '21.8.2 10:25 AM (221.140.xxx.139)

    기사보고 역시
    분칠한 이 들은 나이 먹으나 아니나 ㅡㅡ

    24살 짜리를 13년을 숨어 만나놓고
    임신하니까 돌변.

    골때립니다

  • 6.
    '21.8.2 10:26 AM (116.40.xxx.49)

    징그럽...

  • 7. 헐...
    '21.8.2 10:26 AM (112.214.xxx.223)

    70대에 대단하네요

    근데 엿 먹이겠다 작정한 거 아니고서야
    저걸 고소하고 기사내고 하나요???

  • 8. ...
    '21.8.2 10:2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저여자도 대단하네요 ..ㅠㅠ 그럼 25살때부터요.???ㅠㅠㅠ 암튼 둘다 대단하네요 . 하정우가 지금 애를 가져도 늦은판에 .. ㅋㅋㅋㅋ

  • 9. 글쎄
    '21.8.2 10:26 AM (121.165.xxx.46)

    그게 첨부터 애인은 아니었을테고
    그 여자 교묘하네요.
    재산이 목적 ...김용건이 돈이 있나요?
    아닐텐데

  • 10. ???
    '21.8.2 10:27 AM (121.152.xxx.127)

    13년간 왜 슴겼을까요
    불륜도 아니고…아이돌도 아니고…
    그냥 나이차이가 부끄러웠나

  • 11. ...
    '21.8.2 10:27 AM (121.165.xxx.164)

    헐 ㄷㄷㄷㄷ
    이 할배 나혼산 나오실때도 대부니 뭐니 하며 로맨스그레이처럼 그려지더니
    역시 그러한 삶을 살고계셨군요
    24살 여인도 대단하네요 할배를 13년간이나 ㄷㄷ

  • 12. .......
    '21.8.2 10:27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24에...만난여자도 참..

  • 13. ???
    '21.8.2 10:27 AM (121.152.xxx.127)

    김용건이 돈이 있냐니 ㅎㅎㅎ 몰라도 넘 모르시네

  • 14. ㅁㅁㅁ
    '21.8.2 10:28 AM (39.121.xxx.127)

    76세이신데....
    손자도 아니고...
    자식...
    본인도 난감 했겠지만...
    그 여자분도 처음 만났을때가 24살이고 13년을 숨어서 만나다 임신했다는데...
    그냥 남의 일이지만 아이고 두야 소리가....

  • 15.
    '21.8.2 10:28 AM (182.216.xxx.215)

    황신혜랑도 뭐 찍지 않았어요
    이혼은 언제하셨죠 이분이 나혼자산다에 나오신것같은데

  • 16. 누구냐
    '21.8.2 10:28 AM (221.140.xxx.139)

    댓글들에 뒷목 ㅋ

    13년 만나고 애 가졌다니까
    지우라고 압박해서 낙태강요로 신고한 걸 가지고
    또 여자 탓 하네.

  • 17. ...
    '21.8.2 10:28 AM (124.58.xxx.190)

    24살이 63세 노인과 사귄거에요?
    와....진짜 놀랍네요.

  • 18.
    '21.8.2 10:29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스물네살에 육십대남자랑
    근데 임신하고 그걸 지우라고
    그아가씨 너무 안됐어요
    24에만나서 37에 임신이라니
    그아가씨 인생은 어디서 보상받아요?

  • 19. ...
    '21.8.2 10:29 AM (222.236.xxx.104)

    근데 저여자도 대단하네요 ..ㅠㅠ 그럼 24살때부터요.???ㅠㅠㅠ 암튼 둘다 대단하네요 . 하정우가 지금 애를 가져도 늦은판에 .. ㅋㅋ

  • 20. 누구냐
    '21.8.2 10:29 AM (221.140.xxx.139)

    24살에 할아버지 또래 만난 것도 골 때리지만,
    결국 책임 안지려는 게 문제지 ㅡㅡ

  • 21. ???
    '21.8.2 10:30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서로 좋아 사귄건데 보상은 왜받아요 ㅎㅎㅎ

  • 22. ...
    '21.8.2 10:30 AM (112.214.xxx.223)

    여친이 선임한게 선종문 변호사면

    김현중 전 여친 변호사
    강다니엘 소속분쟁 변호사

    연예계 대표 변호사네요ㅋ

  • 23. 둘다
    '21.8.2 10:30 AM (39.7.xxx.32)

    정신 나간 사람들이군요

  • 24.
    '21.8.2 10:30 AM (112.169.xxx.194)

    진짜 ..대단하네

  • 25. ...
    '21.8.2 10:31 AM (122.32.xxx.31)

    헐리웃인줄.... 저게 가능한가요? 세상에

  • 26. 하정우
    '21.8.2 10:31 AM (121.165.xxx.46)

    동생 돐잔치 하겠네요. 대박

  • 27. 그러게요
    '21.8.2 10:31 AM (125.134.xxx.134)

    아들들 눈치가 보여서 그랬을까요. 손주보다 막내아들을 더 보게 생겼네요.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젠틀하고 그 연세에 좀 미남에 날씬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저건 좀 심하네요
    김용건은 아들이 건물주에 장사잘되는 커피숍 여러개 가지고 있지 않나요

    여자들은 돈없는 늙은남자한테는 절대로 안붙어요
    리차드기어나 데미무어 전남편은 자식 또 낳고 싶어하던데요. 부인이 딸뻘이죠

  • 28. ???
    '21.8.2 10:32 AM (121.152.xxx.127)

    왠지 76세의 정자는 건강하지 않을것 같은 생각에
    선뜻 출산할 생각이 안들꺼 같은데…나이랑 상관없나요??

  • 29. ..
    '21.8.2 10:33 AM (106.102.xxx.54)

    어찌됐건, 여자 측 변호사 더럽게 언론플레이하는 악질이라고 기억합니다.
    김용건씨 비싼 댓가를 치루게 될 듯.

  • 30. 23세 딸뻘
    '21.8.2 10:3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도 쇼킹했는데 39세..
    아 말세다

  • 31. 23세 차이 딸뻘
    '21.8.2 10:35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도 쇼킹했는데 39세 차이...
    아 말세다

  • 32. ㅇㅇㅇㅇ
    '21.8.2 10:35 AM (211.246.xxx.79)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ㅈㄹ하더니
    늙어도 좀 곱게 늙어라

  • 33. 동상이몽
    '21.8.2 10:37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애시당초 남자는 100% 엔조이
    여자는 ? 음! 어! 아!

  • 34. 사과
    '21.8.2 10:38 AM (39.118.xxx.16)

    하정우 어쩔 ㅠ ㅠ
    아들 낳아도 모자를판에. 동생이라니 ㅠ ㅠ
    어휴. 내가 다 답답하네요

  • 35. ...
    '21.8.2 10:38 AM (218.156.xxx.164)

    어휴 제 딸이 25살인데 그 나이에 환갑 넘은 노인네랑
    연애한다고 하면 둘 다 가만 안둘것 같습니다.
    곱게 늙는게 어렵네요.
    24살짜리 만나서 연애라고 애 생기니 지우라고 하고.
    내참 더러워서.

  • 36. 남자나름
    '21.8.2 10:39 AM (125.134.xxx.134)

    이죠. 건강한 정자는 팔순에도 가능은 해요. 남자나이보다 여자난자 자궁이 더 중요. 그런데 칠순 넘은 나이에 잠자리가 가능하다는것이 놀랍네요. 그 나이에 발기부전도 많은데

    남자연예인들 술담배 쩔고 다이어트 많이 하고 낮밤 바뀐 촬영에 탈모약 남들몰래 복용하는 사람들도 한둘 아닌데 오히려 평범한 할아버지보다
    기능은 더 힘들텐데
    대단해욧. 저는 아버지뻘 남자한테 사랑을 느낄수 있는게 더 대단.
    남자들은 엄마뻘 여자랑 결혼하고 사귀고가 안되지 않나요.

  • 37. ..
    '21.8.2 10:39 AM (223.62.xxx.18)

    여자 비위도 좋네
    징그러워서 어떻게 하지

  • 38. ㅡㅡ
    '21.8.2 10:39 AM (175.117.xxx.202)

    13년동안 사실혼관계였던게 아니라면, 13년동안 저여자는 나이먹도록 정상적인 사람도 안만나고 시집도안가고 뭘한거죠? 그냥 나이든 할배들이랑 교류해서 돈벌어먹던여자 아닐까요? 이해가안가네...

  • 39. 아주
    '21.8.2 10:39 AM (223.38.xxx.173)

    예전부터
    좀 밝히신걸로 아는데
    결국 이런기사가

  • 40. ...
    '21.8.2 10:39 AM (223.38.xxx.141)

    아들도 영 별로더니 애비 역시

  • 41.
    '21.8.2 10:41 AM (211.58.xxx.158)

    말년이 참…
    여지껏 그래도 다가진 젠틀한 이미지 아니었나요
    하정우가 아들이고

  • 42. ..
    '21.8.2 10:42 AM (180.230.xxx.87)

    근데 20대 여자가 60할아버지 만난거면 첨부터 사랑 없이 스폰같은 대가성같은데요 남자도 잘한거없지만 여자도 꽃뱀같네요

  • 43. ㅡㅡ
    '21.8.2 10:42 AM (223.38.xxx.224)

    쓰레기죠 ㅜㅜ
    좋은시절 숨어서만나고 책임지긴 싫고.
    여자진짜 빡칠듯

  • 44. ....
    '21.8.2 10:42 AM (61.99.xxx.154)

    저 나이에도 가능하군요 놀랍...

  • 45. 모모
    '21.8.2 10:43 AM (223.62.xxx.92)

    24세에 60대 만나는데
    그여자애는 부모가 없었나요?

  • 46. 유전자검사
    '21.8.2 10:43 AM (1.231.xxx.128)

    먼저 해봐야하지않을까요???

  • 47.
    '21.8.2 10:44 AM (39.7.xxx.52) - 삭제된댓글

    부자지간이 쩝 깔끔하지 못한 행보로 주목받는군요.

    근데..그 긴 시간동안 보안유지가 가능했다는게 놀랍네요.
    연예계 기자들이 냄새를 못 맡았을리도 없고

  • 48. 24 살이면
    '21.8.2 10:4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부모형제도 없는 여자인가
    아니면 업소녀든지 .

  • 49. 유전자검사
    '21.8.2 10:44 AM (1.231.xxx.128)

    남자나름님 비아그라가 있잖아요~~~

  • 50. ㅡㅡ
    '21.8.2 10:45 AM (223.38.xxx.79)

    알고 지내다가 발전했나보네요 첨부터 그랬겠어요? 나이차가...
    할배가 워낙 스윗하다 했더니 저렇게 나이차 나는 연인이 있었나보네요
    그래도 이렇게 기사화하는 것 보니 목적은 오직 돈이네요ㅋ
    늙어서 돈 많은 거 조심해야죠~

  • 51. 쇼킹
    '21.8.2 10:45 AM (1.238.xxx.169)

    지금까지의 모든나이차는 장난이었네요 ㅋㅋ
    나 다섯살많은 남편도 세대차이나고 꼰대같아서 싫은데
    24세때 63세도 만나네ᆢ

  • 52. 나무우
    '21.8.2 10:46 AM (211.243.xxx.27)

    유전자검사 필수
    김용건애맞겠조 ,ㅡㅡ

  • 53. 13년을
    '21.8.2 10:48 AM (110.12.xxx.4)

    만났는데 참

  • 54. ...
    '21.8.2 10:48 AM (125.178.xxx.184)

    76에 임신이 가능한것보다 13년 연애가 더 쇼킹 ㅋ 저 여자 거의 대딩때부터 만난거잖앙ᆢ

  • 55. 미쳤다
    '21.8.2 10:50 AM (61.254.xxx.115)

    24살이 63세 할배를 왜 만나 13년을 ...임신공격할라면 진작하지 76세됐을듸 하는건 또 뭐임.성인답게 대화로 해야지 고소는 또뭐임.에휴 ㅠ 고소까지갔음 출산하고 자식한테 재산분할해줘야겠네요 용건씨는 엔조이만 할라고 한거같지만 나이도 어린여자 만나면서 너무하네

  • 56. 우웩
    '21.8.2 10:51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툇~~!!!!!!!!!!!!

  • 57. 기사봐봐요
    '21.8.2 10:51 AM (175.117.xxx.202)

    드라마 회식때만났대고 "둘은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만남을 이어갔다"는거보니 업소녀겟죠 간간히 성욕풀고 금전스폰해주는..

  • 58. 유전자
    '21.8.2 10:51 AM (61.254.xxx.115)

    검사해도 떳떳하니 낳겠다 통보하고 고소했겠죠 요즘 유전자검사 많이함.비용도 얼마안함 .20만원 전후

  • 59. 해외토픽에서나
    '21.8.2 10:53 AM (39.7.xxx.107)

    보던 걸 우리나라에서도 보네.
    그럼 우리나라도 이제 진정한 선진국이 됐다는 증거?

    좋으니까 만났겠죠.
    돈이 좋든 뜯어 먹는게 좋든 좋으니까 인생 걸고
    만났네요. 앞으로 한 10년만 더 투자하면
    저 할아버지 거 다 떨어지는데
    투자 대비 결과가
    서승희 대 롯데 사장 신격호만 못해서
    그렇지
    전에 없던 일도 아닌데요 뭘.
    서승희가 신격호 첩되서 애낳은게 고작23살 때였어요.
    이게 더 쇼킹한 거 아니에요?
    그 덕에 서승희 집안에 오빠며 뭐며 떨어진 고물이 얼만데
    그까짓 총각 20대 만나서 뭐 올마나 잘산다고
    요래 생각하는 여자도 당연 있지 않겠어요?

  • 60. 궁금
    '21.8.2 10:53 AM (58.120.xxx.107)

    13년간 각자 다른 사람도 만나며 즐기는(또는 여자가 원조 받는) 섹프관계였는지
    아님 서로 구속하며 정절을 지키는 연인 관계였는지에 따라 다를 듯요,

  • 61. ㅇㅇ
    '21.8.2 10:54 AM (123.254.xxx.48)

    14년간 숨어 만나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지가 좋아 만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웃기네요 저 할아방도 노망났나

  • 62. ......
    '21.8.2 10:54 AM (175.119.xxx.29)

    왜 김용건만 욕하나요?
    이건 더 두고 봐야할듯.

  • 63. 이거보고
    '21.8.2 10:54 AM (1.238.xxx.169)

    또 늙수구레남자들 할배들 꿈꾸겠네요 24세 여성ㆍㆍ

  • 64. ㅇㅇ
    '21.8.2 10:55 AM (223.38.xxx.205)

    아들여친은 39인데 볼때 뭔생각했으려나..

  • 65. ...
    '21.8.2 10:55 AM (223.62.xxx.237)

    아무리 돈이 좋아도 20대에 찐할배 만나고 싶나
    상상만 해도 징그럽고 소름끼치네요

  • 66. ......
    '21.8.2 10:56 AM (112.145.xxx.70)

    술집여자겠죠..
    일반인 여자라면
    결혼했겠죠...

  • 67. ㅎㅎㅎㅎㅎ
    '21.8.2 10:56 AM (14.4.xxx.156) - 삭제된댓글

    신격호는 기업 하나 넘겨 줄 재력과 마음이 있지
    저 할배는 재력도 없고 13년간
    애인할 땐 언제구 시치미 뚝 ㅠㅠ
    말년이 참 그렇네요

  • 68. 네이처
    '21.8.2 10:57 AM (221.141.xxx.60) - 삭제된댓글

    저 여자랑은 이제 끝이겠고
    내 아버지를 보면 이제 ㄱㅇㄱ은 20대 여자만 눈에 들어와요
    담 타자도 20대
    내 아버지도 30대 만나다가 20년 사귀어 여자가 50대가 되니 다시 30대 여자로 갈아타요

  • 69. 네이처
    '21.8.2 11:01 AM (221.141.xxx.60)

    저 여자랑은 이제 끝이겠고
    내 아버지를 보면 이제 ㄱㅇㄱ은 20대 여자만 눈에 들어와요
    담 타자도 20대
    내 아버지도 30대 만나다가 20년 사귀어 여자가 50대가 되니 다시 30대 여자로 갈아탔어요
    재력가들에겐 붙어요 붙어

  • 70. ..
    '21.8.2 11:01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남자정자도 아주 중요해요
    그나이에 정자만 건강할 수있나요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되거나 잘못될 확률이 넘치죠
    불임 대부분 남자가 늙어서 안되는 경우 많아요
    저경우는 특이한거죠

  • 71. 추하다
    '21.8.2 11:02 AM (112.186.xxx.86)

    곱게 늙을것이지...

  • 72. ……
    '21.8.2 11:03 AM (114.207.xxx.19)

    에이.. 저게 연인관계? 스폰서였겠지.

  • 73. ??
    '21.8.2 11:03 AM (223.39.xxx.195)

    아니 자세한 내용도 모르면서 왜 김용건만 욕하나요?
    추하다느니 곱게 늙으라느니

  • 74. 진정한 연예인
    '21.8.2 11:04 AM (39.7.xxx.107)

    끝까지 국민들한테 재미거리, 씹을거리 주네.

  • 75. ..
    '21.8.2 11:05 AM (223.38.xxx.157)

    ㄴ 추한게 아님 뭐지? 별 구역질나는 댓글 다있네
    어디 모자란가

  • 76. ....
    '21.8.2 11:05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제겐 '김용건'하면 기억나는 일이 하나 있네요. 지금으로부터 거의 37~38년전, 저와 제 친구가 대학 졸업후 얼마 안 되었을 때인데요, 유부남이던 그때도 제 친구에게 들이댔더랬죠.
    친구가 화랑에 잠시 근무했었고 김용건이 대표 만나러왔다가 이쁜 제 친구가 보였던 거지요.
    친구가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일은 없었지만 제겐 잊혀지지않는 일이네요.
    근데 저는 그 친구와는 쭉 만나고 옛 추억도 많이 나누지만 불쾌할까봐 김용건이야기는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주변에도 말 안 했네요(저만 기분 나쁜지는 모르겠지만요).
    나중에 제 댓글은 지울게요.

  • 77.
    '21.8.2 11:07 AM (122.36.xxx.14)

    여자도 애낳고 재산받아 남자랑 끝내려고 하는듯
    둘이 합의가 안 됐으니 터진거죠
    여자가 돈을 많이 불렀나
    애 못낳게 감금한것도 아니고 조용히 낳으면 그만인데 터트린다는 건 끝내려한다는 얘기기도 하잖아요

  • 78. ....
    '21.8.2 11:10 AM (223.39.xxx.223)

    ..
    '21.8.2 11:05 AM (223.38.xxx.157)
    ㄴ 추한게 아님 뭐지? 별 구역질나는 댓글 다있네
    어디 모자란가

    -----

  • 79. ㅇㅇ
    '21.8.2 11:10 AM (106.101.xxx.21)

    업소녀같은데요 20대때 업소 한참 다닐때 만나다가
    여자30대후반이라 이제 업소도 못나가니 할배잡으려하는거

  • 80. 이수만
    '21.8.2 11:1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수만은 찐사랑이었고 성숙미와 지성미를 본거?? 17살밖에 차이가 안나는데도 막 집도 주고...

  • 81.
    '21.8.2 11:12 AM (211.227.xxx.137)

    여자를 자꾸 숨겨두려고 하는 건지요?

    이 분은 좀 상습적이예요. 바람? 피우면서 "난 자유인이야" 이러는 거요.

  • 82. ~~
    '21.8.2 11:13 AM (116.126.xxx.28)

    여자도 이상해보임

  • 83. ..
    '21.8.2 11:15 AM (106.102.xxx.73)

    선종문 변호사 선임을 보면 여자의 진정성도 의심이 됨.

  • 84. 댓글 보니
    '21.8.2 11:18 AM (223.62.xxx.12)

    유부남 때도 영계 엄청 밝혔군요 ㅋㅋ 징그럽다

  • 85.
    '21.8.2 11:22 AM (211.205.xxx.62)

    뭐가됐든 나이 먹고 저러는 할배가 한심하네요
    저나이에도 저런 한심한 짓을 하는군요

  • 86. 진정
    '21.8.2 11:26 AM (110.12.xxx.4)

    이수만님이 다시 보이네

  • 87. 나야나
    '21.8.2 11:30 AM (182.226.xxx.161)

    와..세상 요지경이네요 솔직히 남자도 그렇지만 자기자식한테 76살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나요? 결국 유산보고 그러는거지

  • 88. 나혼산에서
    '21.8.2 11:49 AM (218.48.xxx.98)

    혼자 참 깔끔하게 사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역시나..연예인은 다 이미지였구만..늙으막에 추하다..

  • 89. 세상에
    '21.8.2 11:56 AM (115.22.xxx.2)

    신사다 뭐다해도 어차피 남자 , 다 거기서 거기니까 김용건은 글타치고
    그 여자는 뭐래요?
    어떻게 처음부터 할배였던 사람과 관계를 ㄷ ㄷ ㄷ ㄷ 어휴 참 비위도 좋네

  • 90. ㄱㄱㄱ
    '21.8.2 12:16 PM (211.192.xxx.145)

    마흔 목전이니 딴 남자는 이제 찾기 힘들고 임신공격으로 한 몫 엔딩

  • 91. ,,,,
    '21.8.2 12:37 PM (14.47.xxx.96) - 삭제된댓글

    잘사는집 딸은 아닐 듯

  • 92. 11
    '21.8.2 1:09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김용건 며느리뻘을...헐...

  • 93. ㅂ1ㅂ
    '21.8.2 1:10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김용건 며느리뻘을...헐...
    13년간 오래 만났다면...

  • 94. 답나오네
    '21.8.2 1:26 PM (14.138.xxx.159)

    남자가 그만 정리하려 하니 임신 공격 언론플레이하는 거 아닌지.. 둘다 퉤~ 네요.

  • 95. 경악
    '21.8.2 1:3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24살이 63세 할배를 만나 37살이 되도록 연애를 한 거군요.

  • 96. 경악
    '21.8.2 1:3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24살이 63세 할배를 만나 37살이 되도록 연애를 한 거군요.
    아니! 대체! 왜! 그 이쁜 나이에!!!!!!!!!!!!!!!!!!!!!!!!!!!

  • 97.
    '21.8.2 1:35 PM (221.141.xxx.244)

    옛날에 명동에서 목격했던게 있어서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 98. ㅇㅇ
    '21.8.2 1:37 PM (106.101.xxx.21)

    업소녀거나 최소 업소녀멘탈을 가진 여자일듯
    의외로 평범해보이는데 돈 오지게밝히는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할배랑 여자 둘다 징그럽네요

  • 99. ...
    '21.8.2 1:41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24살 사귀는 63세 할배는 정상이 아닌데 대체 뭘 기대하고 임신까지 한건지...

  • 100. 진짜
    '21.8.2 1:44 PM (211.107.xxx.182)

    오메네요~~ 사람 얼굴만 보고 정말 모르겠네요

  • 101. 11
    '21.8.2 1:46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남자가 거의 40세 차이나는 어린 여자를 만났으니...

  • 102. 헐리우드
    '21.8.2 2:00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아들들에게 5월에 말씀을 하셨는데 오히려 ‘대단한 일이다’, ‘축복할 일이다’라고 적극 찬성을 했고, 이에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어떤 자식들이, 70 넘은 아버지가 지들보다 어린 배 다른 아이를 임신했는데, 축복할 일이라고 찬성할까...
    포장 무쟈게 하네. ㅎㅎ

  • 103.
    '21.8.2 2:09 PM (121.159.xxx.222)

    자식들이 일반인도 아니고 공인인데
    차라리 인정하는게낫지
    반대하다간 낙태교사범 한남될판이니
    저같아도 할수없을듯

  • 104. ㅡㅡ
    '21.8.2 2:36 PM (125.178.xxx.88)

    우리아빠가 저랬다고 생각하면 넘싫음 ㆍ축복할일?!

  • 105. 미틴
    '21.8.2 2:41 PM (175.208.xxx.235)

    애를 낳겠다고?
    헐~~

  • 106. ㅇ__ㅇ
    '21.8.2 2:44 PM (112.187.xxx.221)

    음....

  • 107. ㅇㅇㅇㅇ
    '21.8.2 3:02 PM (211.192.xxx.145)

    의붓동생한테 몽땅 다 물려준대도 부친한테 물려받을 것보다 지가가 번 게 더 많은 자식이라면 축복할 수 있죠.
    여기서 혼자 된 부모 이성친구 생기면 제일 먼저, 가장 많이, 오직 하나뿐인 댓글이
    재산 이야기잖아요. 덜 신경써도 돼니 좋다고 하잖아요.
    엄마 살아있는데 외도한 것도 아닌데 못 할 게 뭐에요.

  • 108. 늙은녕감도
    '21.8.2 3:08 PM (223.38.xxx.4)

    번식 능력이 있다는게 참...
    조물주는 숫컷은 왜 번식정년도 없이
    저렇게 맹글었지?
    아마 실수 한 듯...정자만 정지 시키면 아무 탈 없는디...

  • 109. 24살에
    '21.8.2 3:11 PM (116.39.xxx.162)

    60대는 남자로도 안 보이던데....
    나이 먹은 지금도 60대는 남자로 안 보임.
    와~~~~ 여자 나이가 아깝다.

  • 110. 끝은 임신공격
    '21.8.2 3:1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이구만 것도 젊은 냔이 서세원 불륜냔도 그젊은게 결국 서할배 애를 임신해가지고 결국 이혼시키고 같이 산다는데 늙은 할배들이야 붙는 젊은녀자를 굳히 마다할 이유가 있나 젤 문젠 할배에게 붙는 젊은냔들이지 젊은나이가 무색한 꼬라지 냔들ㅉ

    지도 좋아 섹파로 할배를 13년이나 만났으면 섹파로 끝맺음해야 맞지 그 좋은 나이를 할배와 보내고 서는 결국은 막장 임신공격을 하는구만 지가 미성년도 아니고 지도 좋아 합의한 섹스 세월을 누가 누굴 책임지나ㅉ 더구나 할배가 여자가 생각하는 것만큼 돈이 있질 않을건데 하정우 돈이라도 뜯을 생각인가 못 뜯지 아들이 개입안하지

  • 111.
    '21.8.2 3:23 PM (210.117.xxx.5)

    미친 영감탱이
    곱게늙어야지

  • 112. ㅂ1ㅂ
    '21.8.2 3:24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젊은애를 13년 데리고 있었으면
    댓가를 취뤄야죠.

  • 113. 별로
    '21.8.2 3:37 PM (121.162.xxx.174)

    24살엔 어렸지만
    지금 39
    이걸 상대탓으로 보긴 좀—;

    저는 수태된 아가만 불쌍하네요
    늙은 아버지, 나이 먹을만큼 먹은 엄마, 늙은 형들, 대중들
    누구 하나 반기는 이가 없네요ㅜ

  • 114. ㅂ1ㅂ
    '21.8.2 3:39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하정우가 반긴다고 기사나왔어요.
    가족들이 축하한다고 하는데요.

  • 115. ㅇㅇ
    '21.8.2 3:44 PM (39.7.xxx.81)

    돐이라는 맞춤법을 보니 여기 연령대가 정말.. 와

  • 116. 둘다
    '21.8.2 4:05 PM (112.156.xxx.235)

    개쓰레기

    미친...

  • 117. 섹파
    '21.8.2 4:09 PM (112.161.xxx.166)

    어차피 돌싱이었고,
    나이가 심하게 차이 나는게 징그러울뿐...
    뭐 강간도 아니었을거고,
    노인들 성문제야 워낙 쉬쉬해서 그렇지,
    없는건 아니니...
    동거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거래관계 였던거...
    칠순 넘은 모 코미디언도
    갓 스물 넘긴 업소 아가씨 만나러
    우리 동네 카페에서 죽치고 있더만...
    이건 뭐 좀 슬플 지경이네 ㅡㅡ
    그놈의 성욕이 뭔지...
    아이는 또 무슨 죄고?

  • 118. 에구
    '21.8.2 4:24 PM (58.124.xxx.80)

    뱃속 아가가 불쌍.
    어른이 되어서 책임지지 않을(못할) 짓의 결과물이 새로운 생명체라니 슬픔.

  • 119. 동물의왕국
    '21.8.2 4:41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닌가봐요 연예인들 판이
    여연예인들도 호빠가 좋다고 드나들고 결혼도 하고 하는거 보면 술집업소녀들도 찾는 남연예인들이 많을거 아닌가요 실제 업소녀와 동거하거나 결혼한 경우도 있고 하는거 보면 우리가 몰라 그렇지 그세계가 동물의 왕국 본좌일지도

    늙은이도 그정돈데 젊은연예인들은 오죽하겠나요 장난아닐듯

  • 120. ...
    '21.8.2 4:51 PM (222.236.xxx.104)

    애만 제일 불쌍하죠 ㅠㅠㅠ 커가면서 이문제로 얼마나 방황을 많이 하겠어요 .. 그냥 상상이라고 해도 ... 저여자도 진짜 미쳤지 .... 재산 한몫 뜯어낼려고 해도 저런식으로 뜯어 내려는지 ..애는 무슨죄가 있다고

  • 121. ..
    '21.8.2 5:22 PM (182.209.xxx.130)

    잘잘못을 따지자면 둘다 똑같은거 같은데..

  • 122. ...
    '21.8.2 5:59 PM (39.7.xxx.122)

    여자 나이나 선임한 변호사 보니
    아이 하나 낳아서 재산 한 몫 받아 남은 인생 보낼 결심 했나보네요. 김현ㅈ 선례를 참고했나봄.

  • 123. 아들들이야
    '21.8.2 6:02 PM (39.7.xxx.122)

    예술계통이기도 하고
    연예계 생활하면서 아버지랑 똑같이 살고 있거나
    최소 그 세계 생리를 보고 듣는 건 있을테니
    축복해줄 만도 하겠죠. 평범한 사람들한테나 쇼킹하지..

  • 124. abcdefg
    '21.8.2 6:12 PM (58.140.xxx.197)

    최소 그 세계 생리를 보고 듣는 건 있을테니
    축복해줄 만도 하겠죠. 22222

  • 125. 여자
    '21.8.2 6:20 PM (125.130.xxx.23)

    도 본인이 원해서 낳으면 본인이 책임져야지 않나요?...

  • 126. ...
    '21.8.2 7:18 PM (217.44.xxx.91)

    같이 내내 산 거도 아니고 아주 길고 가늘게 만나온...
    연인은 아니고 서로 목적이 있었던 관계... 역겨움

  • 127.
    '21.8.2 8:18 PM (121.159.xxx.222)

    뭐 태어나보니 나름 반반한 얼굴 엄마
    70대에 골골 치매 본인몸못가누다 죽는사람도 많은데
    쌩쌩 여자임신을 시키는 정도 기골장대 남자의 유전자
    삼촌이 하정우...

    태어나보니 하꼬방 아빠는 폭주족 엄마는 고딩이나 백수
    미혼모시설을 가네마네
    삼촌은 히키백수 만년 공시생 사설 토토쟁이 pc방알바

    이런애들보다야 로또죠
    연예인걱정은 하는거아니래요

  • 128.
    '21.8.2 8:22 PM (121.159.xxx.222)

    근데 저영감님 빚 많았다고 알고있는데
    허세로 빚땡겨다가 살지
    사실 쭉정이 개털이라 실질적으론 별거없고
    결국 하정우가 남들 얼굴때매
    결국 지돈들여 키우는거 아닐런지 ㅋㅋ
    하정우가 장가가기 이제 엄청 힘들듯ㅋㅋ
    자기가 맘에들 레벨 여자는
    이제 질색할테니
    눈엄청 낮춰야할듯...
    손주 못보니 그냥 지가낳은건가
    암튼 걱정은 안되고 별난요지경이다싶네요

  • 129. ...
    '21.8.2 8:37 PM (223.62.xxx.84)

    하정우가 어떻게 삼촌이 됨? 형이지

  • 130. ㅋㅋㅋ
    '21.8.2 8:40 PM (121.159.xxx.222)

    그러게요ㅋㅋㅋㅋ
    아이고...내 뇌야 받아들여라 좀ㅋㅋㅋ

  • 131. ㅅㅅㅅㅅ
    '21.8.2 9:33 PM (218.39.xxx.62)

    이젠 남자 연예인 당사자 뿐 아니라
    남자 연예인 아빠, 남동생, 형까지 사냥감이 되는 거에요? ㅋ

    이복 동생이랑 남남으로 살아도 하정우씨 영화 잘 볼께요~
    나중에 하정우 이복동생 타이틀로 데뷔도 할 수 있겠네요

  • 132. ㅂㅂ
    '21.8.2 10:30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온국민이 다아는데 동생 남몰라라 하겠어요?

    손주 못보니 그냥 지가낳은건가222

  • 133. ...
    '21.8.2 11:01 P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나이차가 많긴 하지만.. 연예인 아니라도 주위에 보면 은근 십몇년, 이십여년차이로 임신해서 결혼해 사는 사람들 있어요. 스폰이런 관계 아니고. 그냥 좀 자유롭게 살고, 예술가 스타일.. 돈없고 해도 여자들이 따르는 경우 봤어요.
    저도 10,20대때는 오히려 저보다 나이 많은 남자를 선호했던것 같아요. 10살차이하는 이성으로도 안봤으니까요.
    오히려 40대 가까이 되면서 나이많은 남자도 (너무 많아지니) 호감이 안가고, 또 제가 나이를 먹으니까 이제 스물몇살 이런 여성들이 어린애처럼 보이면서, 나이많은 남자연예인과 결혼하는 소식 들으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모르긴 몰라도 이십대중반쯤에 어떻게 만나 잠깐 사궜을지도 모르고,, 그래서 더 깊은 정이 들었을수도 있고요. 주위에 예술계 이런 관련 있는 남자들보면 감성적이고, 본능적이랄까 그렇고, 자기 마음있을때는 엄청 잘해주고, 그러다 금방 식고, 그랬다가도 막상 자기가 새여자 없는데 여자가 못잊어어서 오면 만나고, 다시 딴여자 생기면 여자 끊고 하더군요. 그런 남자들을 직접 만나본 입장에서 저둘의 관계가 이해가 갈것도 같네요.

  • 134. ...
    '21.8.2 11:19 PM (125.178.xxx.147)

    나이차가 많긴 하지만.. 연예인 아니라도 주위에 보면 은근 십몇년, 이십여년차이로 임신해서 결혼해 사는 사람들 있어요. 스폰이런 관계 아니고. 그냥 좀 자유롭게 살고, 예술가 스타일.. 돈없고 해도 여자들이 따르는 경우 봤어요.
    저도 10,20대때는 오히려 저보다 나이 많은 남자를 선호했던것 같아요. 10살차이하는 이성으로도 안봤으니까요.
    오히려 40대 가까이 되면서 나이많은 남자도 (너무 많아지니) 호감이 안가고, 또 제가 나이를 먹으니까 이제 스물몇살 이런 여성들이 어린애처럼 보이면서, 나이많은 남자연예인과 결혼하는 소식 들으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모르긴 몰라도 이십대중반쯤에 어떻게 만나 첨에는 좀 연인처럼 진정성있게 사궜을지도 모르고,, 그래서 더 깊은 정이 들었을수도 있고요. 주위에 예술계 이런 관련 있는 남자들보면 감성적이고, 본능적이랄까 그렇고, 자기 마음있을때는 엄청 잘해주고, 그러다 금방 식고, 그랬다가도 막상 자기가 새여자 없는데 여자가 못잊어어서 오면 만나고, 다시 딴여자 생기면 여자 끊기도 하고요. 그런 남자들을 직접 만나본 입장에서 저둘의 관계가 이해가 갈것도 같네요.
    저런 남자를 왜 계속 만나냐고 한다면, 만날때는 진실된듯 좋아한다고 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처럼 잘해주니까요.. 뭐 순간의 진실일수도 있죠; 여자입장에서 어째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믿어야지 의심할수는 없잖아요. 안믿으면 자기진심을 왜곡한다고 또 뭐라고 하는 남자들도 많고요. 암튼 이런일들 날때마다..연예인이고 정치인이고 남자쪽이 어떤식으로 말 바꿨을지가 너무 눈에 보여서 별로 신뢰가 안가요. 돈을 바라고 이런건 솔직히 현실적으로 누가 아이까지 낳아키울 생각하면서 무모하게 시도를 할까요. 그 여자도 부모도 있고, 가족지인 수많은 사회적 관계속에 있는데, 저런일로 고소하고, 그렇게 산다는거 쉬운일 아니고요. 그래서 억울해도 대부분은 참고 가는건데, 물론 그런 남자를 거르지 못하는게 문제죠.. 똑똑한 여자가 아니라고 해도 할말 없지만, 사기 당하는 사람만 니가 어리숙햇다고 탓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사기친 사기꾼이 더 나쁜거잖아요.

  • 135. ㅅㅅㅅㅅ
    '21.8.2 11:46 PM (218.39.xxx.62)

    모르고 모르고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나빠요.

    이 화법이 더 나빠요.

  • 136. ..
    '21.8.2 11:48 PM (180.69.xxx.139) - 삭제된댓글

    여자는 늙은 남자 돈 보고 만나는데, 늙은 남자는 젊은 여자와 사귀면서 결혼도 안하고 책임도 안지고 enjoy만을 원한다는 거 자체가 염치가 없다. 여자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결혼을 해줄 거 아니면 아이라도 낳아서 유산을 욕심내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 나이차가 30살이 넘는데 사랑은 무슨 얼어죽을 놈의 사랑? 계약이지..

  • 137. ..
    '21.8.2 11:51 PM (180.69.xxx.139)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하정우도 얼른 결혼해야겠네.. 슬하에 자식 없음 배다른 동생한데 주게 생겼네..

  • 138. 에휴
    '21.8.3 3:51 AM (142.179.xxx.65)

    여자가 더 징그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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