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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넘 맛있네요

ㅇㅇㅇ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21-08-01 17:15:26
뭔지도 모르고 빨갛고 탱탱해보여 마트서 한팩 샀는데
한알 먹고 뭐지? 깜짝 놀랬어요
손이 멈춰지지 않네요
IP : 211.248.xxx.2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5:18 PM (121.168.xxx.239)

    전 너무 달아서 별로던데

  • 2. ooo
    '21.8.1 5:22 PM (180.228.xxx.133)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슬리는 단맛이 뭔진 알겠는데
    토마토 시어서 못 먹는 저에겐 먹을만하더라구요.

  • 3. .....
    '21.8.1 5:3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스테비아는 인공 단맛이라....호불호가 좀.........

  • 4. ..
    '21.8.1 5:33 PM (218.50.xxx.219)

    그 단맛이 사카린 느낌이라서 전 그닥.
    우리 애들은 좋아하네요

  • 5. 댱뇨
    '21.8.1 5:38 PM (222.117.xxx.59)

    어머!
    스테비아가 인공단맛인가요?
    집에 당뇨환자가 있는데 설탕 말고 스테비아 먹으라 해서
    꼬오옥! 설탕으 들어가야 하는 음식엔 스테비아를 넣는데요
    설탕을 전혀 안먹을순 없고 어뜩 하나요

  • 6. ..
    '21.8.1 5:42 PM (221.159.xxx.134)

    토마토 사이사이에 스테비아를 심은게 스테비아토마토래요.달달하고 맛있어요.
    저도 텃밭에 스테비아 몇 개 심었어요.

  • 7.
    '21.8.1 5:42 P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그맛이 험오스럽던데

  • 8. 가격이
    '21.8.1 5:42 PM (203.128.xxx.85) - 삭제된댓글

    좀 떨어지면 좋겄어요
    일반 토마토는 진짜 야채인데 스테비아는 과일같아요 ㅎ

  • 9. 스테비아가
    '21.8.1 5:42 PM (119.207.xxx.208)

    무슨 인공단맛이래.
    그거 허브인데.

  • 10. 차라리
    '21.8.1 5:43 PM (219.251.xxx.213)

    찰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겠어요

  • 11. 스테비아는
    '21.8.1 5:46 PM (180.66.xxx.73)

    재배하는 식물이에요
    인공으로 만드는 단맛 아니구요

  • 12. ..
    '21.8.1 5:57 PM (114.207.xxx.109)

    전 미원?같는 느끼함이 있어서 못먹겠더라구요

  • 13. 맛있기만
    '21.8.1 5:59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하더구만 인공 맛은 무슨 인공 맛

  • 14. ㅇㅇ
    '21.8.1 6:05 PM (223.62.xxx.123)

    그게 스테비아 물을 뿌려 고온에 순간적으로 찌는 거래요.
    스테비아 토마토 백화점에 납품하는 분께 들었어요.
    그래서 유통기간이 짧대요.
    저도 몇 개 이상은 못먹겠던데

  • 15. 저도
    '21.8.1 6:06 PM (112.166.xxx.65)

    너무 달아서.버렷..

    그냥 토마토에 설탕이.나아요

  • 16. ...
    '21.8.1 6:12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아주 많아요 이것에 관한 정보.
    초반에 미친듯이 사먹었는데..
    이젠 저는 그냥 안먹으려고요

  • 17. ...
    '21.8.1 7:09 PM (116.125.xxx.164)

    오리지날 토마토가 좋음

  • 18. ㅁㅁㅁㅁ
    '21.8.1 7:12 PM (125.178.xxx.53)

    너무달아서 못먹어요

  • 19. ㅁㅁㅁㅁ
    '21.8.1 7:13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허브건 뭐건 원래의 토마토는 아니잖아요

  • 20. 넘 달아요
    '21.8.1 9:08 P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겨울에 소문난 고구마도 두박스 샀다가 못먹고 ㅜㅜ

  • 21. @@
    '21.8.1 9:46 PM (222.110.xxx.31)

    사람 입맛 가지가지…
    맛있다고 감탄하는 사람 못먹겠어서 버렸다는 사람…
    저는 너무 달고 이상해서 겨우겨우 먹고 다시는 안샀어요

  • 22. ......
    '21.8.1 10:14 PM (39.119.xxx.80)

    여럿이 먹었는데
    젊은이들은 맛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늙은 저는 자연스러운 단맛이 아니라 싫었어요.

  • 23. //
    '21.8.1 11:07 PM (61.73.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단 것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건 혀가 타는 느낌...

    남편한테도 한 소리 들었고 지금도 그 맛 생각하면 몸이 부르르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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