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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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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질이 더러운건지요

짜증나요 조회수 : 4,005
작성일 : 2021-08-01 12:09:27
며칠전일입니다
우선 남편은 장난끼가 많은인간이에요 ㅜ
제가 퇴근하고 와서 밥후다닥해먹이고 소파에누워서 잠이들었어요
설거지도못하고 씻지도못하고...
거실소파에서 잠이들었는데 갑자기 한쪽 눈꺼풀이 들어올려ㅉ는겁니다 ㅜ
뭐냐면 의식없는환조들 의사들이 동공보느라 눈꺼풀올리는거있죠
그런행위를 잠든저에게 한거죠
그순간 놀라면서 잠이 확 깨자나요
좋게 깬게아니니 당연히 짜증날수밖에없구 이인간은 재밌다구 낄낄대구...
사실 이행동이 첨이 아니거든요
몇년전에두 그래서 너두똑같이 당해봐라하구 미리 선전포고한후에 이인간 잠들었을때 저두 몇번해줬어요
얼마나 짜증나는일인지알면 안하겠지 싶어서...
그때는 안한다고 하더니 이번에 또그러네요
용건이 있음 제대로 깨우던가
용건없음 자는사람 냅두던가
그래서 말을했죠 지난번에두 그러지않았냐 난 진짜 짜증난다 도대체 왜그러는거냐
하니 기억난다구 자기 머리가 나쁜가보다구 미안하다구 하며 인나서는 화난사람처럼 설거지 막하구 방으로 쏙들어가버리구
담날두 말한마디안하구 방으로 쏙ㄸㄹ어가구
내참 제 소갈머리가 못된건가요
이정도 장난은 허허 웃으며 넘어가주시나요
IP : 218.154.xxx.2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1.8.1 12:11 PM (112.145.xxx.1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지능적으로 많이 떨어지시나요?

  • 2. 짜증
    '21.8.1 12:11 PM (110.35.xxx.110)

    전업도 아니고 일 하고 들어와서 밥 차리고 씻지도 못하고 잠깐 누웠다니 정말 세상 피곤한 상태였을텐데ㅠ
    진짜 심하게 화날듯요ㅠ

  • 3. ..
    '21.8.1 12:12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님은 극히 정상.
    남편분 애정결핍 있어요?
    왜 잔 자는 사람 그리 깨우고
    왜 옳은 소리에 서운해하고 지가 삐짐?

  • 4. ..
    '21.8.1 12:12 PM (218.50.xxx.219)

    님은 극히 정상.
    남편분 애정결핍 있어요?
    왜 잘 자는 사람 그리 깨워놓고
    옳은 소리에 서운해하고 지가 삐짐?

  • 5. ...
    '21.8.1 12:13 PM (211.227.xxx.118)

    다음엔 잠결인척 하고 어퍼컷 올려쳐버리세요

  • 6. 원글이
    '21.8.1 12:13 PM (218.154.xxx.215)

    전업이고 아니고를떠나 자는사람 눈꺼풀 들어올리는건 누구라도 짜증날일 아닌가요
    전업이면 짜증안날까요
    이번에도 똑같이 해주겠다고 했는데 애도 아니고 이렇게 깨우치게 하는게 맞는가싶습니다

  • 7. dd
    '21.8.1 12:1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러기나 말기나 놔두세요
    잠잘때 깨우면 정말 짜증나죠

  • 8. 괴롭힘이에요
    '21.8.1 12:16 PM (118.235.xxx.64)

    괴롭힘이 따로 있나요.
    상대가 싫어하는 장난이 괴롭힘이죠.
    상대방이 화가 난 것까지 즐기는 괴롭힘.

  • 9. ...
    '21.8.1 12:19 PM (223.62.xxx.253)

    남편 잘 때마다 똑같이 해주세요

  • 10. 당분간
    '21.8.1 12:20 PM (112.169.xxx.189)

    남편 잘때마다 눈거풀 들어올리세요
    말 한마디 하지도 마시구요

  • 11. ...
    '21.8.1 12:26 PM (183.98.xxx.95)

    심술이 있나요
    자는 사람을왜 건드리나 진짜 이상하네요

  • 12. 저도
    '21.8.1 12:30 PM (182.172.xxx.136)

    장난치는 사람 딱 질색이에요. 그런데 남편은 제가
    여유없고 승질나쁜거라 하더라고요. 장난이 얼마나
    재밌는건데 요지랄.
    다행히 저한테 장난은 안 치는데 저땜에 삶이 재미없대요.

  • 13. 제일싫은
    '21.8.1 12:4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싫은 사람이
    장난치는 사람입니다.

    남편은 말할것도 없고
    내가 낳은 자식도 나한테 (하지말라고 경고한) 장난 계속 치면 정나미가 떨어져요.

    진짜 진짜 싫어요.

    그래서 제가 젤 싫어하는 프로그램 종류가 '몰래카메라'입니다. 극혐.

    님은 정상이십니다.

  • 14. 장난
    '21.8.1 12:51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장난이 재밌는건데 왜 이해못하냐한다면

    장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본인 회사 부장님, 사장님한테도 함 해보라 하세요.
    당연히 못하겠죠?
    그럼 장난은 누구한테 치는건지 확실해지죠.
    지보다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치는겁니다.
    그래서 장난의 대상이 되는것이 화나는 일이예요.
    성인이라면 좀 성인답게..

  • 15. ㅇㅇ
    '21.8.1 1:17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엄청 짜증 나는것도 당연한데
    무뚝뚝한 남편과 사는 제가 보기엔 재미나 보여요
    거기에 설거지까지 하고 삐진 모습이 귀엽네요

  • 16. 날도 덥고
    '21.8.1 1:29 PM (175.113.xxx.17)

    체력도 쉽게 떨어지는 요즘
    씻지도 못 하고 소파에서 쪽잠자는 와이프를 보면 짠하고 안 된 마음이 먼저 들거 같은데...
    그런 사람을 상대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며 잠을 방해하고 싶을까요? 어떤 마음이면 그런 짓을 할 수 있을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런 장난으로 이미 분위기 사나워진 전적도 있었다면서요
    더 가관인게 자신의 행동이 잘 못 이라는 생각을 못 하니까 쿵쾅대며 삐쳐있는거겠죠. 어처구니가 없네요 진짜!!

  • 17. 저희 형부
    '21.8.1 1:50 PM (220.73.xxx.16)

    가 장난끼 땜 언니가 참다가
    한 번 뒤집엇다고..
    자기 재미 위해서 상대방 괴롭히는 건데요
    이기적인 거죠

  • 18. 안고쳐져요.
    '21.8.1 2:11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

    제남편이라는 놈은요.
    휴일에 제가 낮잠을 잡니다.
    제가 자는거 뻔히 알지요.
    그때 남편폰이 울립니다.
    그러면 방을 나가서 거실에서 통화하거나 조용히 받아야 정상이지요.
    제가 자는거 알면서 옆에서 아주 쩌렁쩌렁 통화를 해요.
    저는 그럼 놀라서 깨지요.
    나중에 이거를 말해주면 제가 안잤다고 우깁니다.
    이짓을 20년 넘게 해왔지요.안고쳐집니다.
    성질더러운 놈은 절대 안고쳐요.(어디 이거 하나겠습니까)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설거지라도 하고 들어가네요.
    제남편놈은 같은 상황이였으면 아마 그릇 모조리 던져서 깨부셨을듯...
    그래서 지금은 따로 삽니다.

  • 19. ..
    '21.8.1 3:17 PM (125.178.xxx.220)

    저도 남편 심한 장난 같은거 한두번이지 싫다고 했눈데도 계속하면 진짜 짜증나더라구요.그러고 소리 지르면 그만이지 남편분 삐지는건 좀 그렇네요

  • 20. ㅋㅋ
    '21.8.1 7:37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자칭 "장난꾸러기"들은 지보다 덩치 더큰 남자한테는
    장난 안친다고 했더니
    당연하지, 무섭자나 하더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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