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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살짝 꺾이고 바람이 부는 저녁.

말의 품격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21-07-31 00:39:40
이틀 동안 집콕했었어요. 아이들 방학이라 밥 차려주고 집에서 커피 내려 마시고..그러다가
오늘 저녁에는 너무 지쳐서 집앞 작은 공원에 나가 좀 걸었네요. 풀이 얼마나 무성하게 자랐는지 공원측에서 저독성 제초제를 뿌려놨더라고요. 

열심히 공원 한바퀴 걷고 있는데 더위가 한풀 꺾인 듯했어요. 되게 무더울 줄 알았는데 바람도 좀 불고요. 
밖에 한참 앉아 있다가 집에 들어왔네요. 
저녁 11시에 자려고 누우니 또 더워서 어쩔 수 없이 에어컨 틀긴 했어요. 
28도 제습 기능 해놓고 잠들어야죠. 


IP : 122.36.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산호공걷기
    '21.7.31 2:16 AM (59.7.xxx.138) - 삭제된댓글

    일주일 넘게 저녁 8시 이후에 1시간 남잣 걷고 있어요. 그중 오늘이 가장 덥네요. 오늘처럼 더우면 저녁에 걷는 것도 힘들겠다 했어요.

  • 2. ..
    '21.7.31 10:14 AM (175.119.xxx.68)

    밤에 밖에 나가보면 풀벌레소리나더라구요
    손도 건조한것이 가을오는거 같구요

  • 3.
    '21.7.31 10:34 PM (175.223.xxx.150)

    목요일부터 달라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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