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넘기는데요.

[ㅡㅡ]

시가 가족한테 차를 싸게 넘기는데요.
시세의 10분의 1정도 받는 수준이에요.
남편은 그냥 준다니.그래도 돈을 줘야한다길래 받는건데요.

남편이 출장나가서 제가 전화통화를 하고 업무처리를 해야해요.

일단 매도인 인감증명서랑 자동차등록증이랑 신분증은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고 나머지는 매수인 서류인데요.
저보고 나머자 서류를 알아보래요.

그래서 순간 제가 한숨 참고서
나머지는 매수인 서류니 알아보셔야한다고 말했는데

이게 섭한걸까요?

그러더니 매수인 보험을 들려면
차량 블랙박스달려있는지랑 차량 정면.측면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데.

다음날이면 만나서 차량넘기기로 했는데 그렇게 보험들려면 차량 사진이 필요한건가요?

[중고로]

차 구입때는 우선 끌고와야하니
간편하게 당일부터 해당되는 보험 있던데 그걸로 일단 가입한뒤
천천히 블박,주행거리넣고 보험료 며ㅈ군데 견적내어 다시 가입하면돼요
이런건 개인간거래니 자동차보험사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줄텐데요?
지금 당장은 소유권이 넘어간게아니라서 상대측에서 보험가입안될텐데?

[빙그레]

진짜 가지가지 한다.
매도인이 필요한 서류하고 차만주면되지 무슨 매수인이 필요한 서류까지 찾아보래.
아얘 매수인 서류까지 떼어 달라고 하지.
그리고 서류정리가 끝나야 보험을 들수있는데 블랙박스 사진은 보험들때 필요한건데 벌써 찍어 달라고..
본인들이 나중에 찍지.

잘해주니 무슨 머슴 부리듯 하네요.
그런인간들은 잘해준것도 몰라요.

[빙그레]

그냥 정가로 다른데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