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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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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시어머니 요양원 비용 어떻게 될까요?

... 조회수 : 10,696
작성일 : 2021-07-26 17:03:42
아주 심하신 건 아니시고요, 아직 치매등급은 안받았어요.
몇달전 쓰레기 버리러 나가셨다가 길을 잃고 한시간 헤매다 들어오셨던
일은 있어요.
이혼한 시누랑 함께 사시는데 시누가 직장이 있어 저녁에 오면
저녁 차리고 집안일 하고 그러나봐요.
어머니는 치매 걸리기 전부터 일 하나도 안하셨던 분이세요.
아주 예전부터 누워서 티비 보시는 게 하루종일 하는 일이구요.
남편은 전문직인데 코로나로 인해 겨우 카드값만 메꾸는 정도고
생활비 못가져와 제가 버는 돈으로 생활해요.
저희가 준 카드로 시누가 생활비로 어느 정도 쓰고 있습니다.
저희 시부모님은 생활능력이 아예 제로라 신혼시절부터 저희가 생활비를
쭉 대왔어요. 결혼할 때도 남편은 제 자취방으로 몸만 들어와
신혼생활을 시작했었죠. 오히려 제 퇴직금 받은 돈 어머니 집 사는데
보태드리기 까지 했어요. 이제 50대가 되었네요.
그동안 다행히 친정부모님이 도와주시고 제가 일하고 재테크해서 재산을 좀 일궈놨어요.

신혼시절 시어머니의 악행은 너무 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년저년 막말에 결혼전 제 성적증명서까지 떼러 학교에 갔었다고 하더군요.
한번은 제 호적증명서를 떼오라고 하더군요. 제가 혹시 속이고 결혼한 거 아닌가
알아보려고 했던 거 같아요. 아이 돌잔치 때 저희 친정부모님이 잔치비용을
마지막에 계산해주셨는데, 시어머니가 자기를 무시하는 행위였다고
 자기를 개망신 시켰다고 이년저년 하더군요.
본인은 금반지 하나 안해오셨더랬죠.
각설하고 그냥 위에 일들은 지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요.

지금은 시누에게 엄청 구박받으며  치매노인으로 살고 계십니다.
시누는 일하면서 저녁에 와서 케어하려니 힘들겠지요.
어떨 땐 미친여자처럼 시어머니를 때리기도 했답니다.
이제 몇년씩 돌려가면서 모시자 아니면 요양원으로 모시자 하는데
저도 공황장애 환자입니다.저는 요양원으로 모시자고 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문제인데 딸셋에 아들 하나인 집안이라 분명히 대부분의 비용을
남편이 낸다고 할 것도 같습니다.
남편은 받은 것 하나 없이 오히려 생활비 대가며 살아왔습니다.
어머니 있던 집은 시누가 팔아서 더큰집으로 이사하면서 자기명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서울 아파트라 시세가 꽤 나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시누가 끝까지 모셔야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요양원 1/n해서 보내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누는 결혼할 때 혼수비용 삼천만원 받았다고 합니다. 
또 한시누는 유명여대 미대나왔습니다. 그럼 등록금도 많이 
들었을 텐데 왜 나몰라라 할까요. 
저희는 결혼식 때 남편앞으로 받은 부조금마저 모두 시댁에서 다 가져갔습니다.
아들이 무슨 죄인가요? 왜 남편은 스스로 종신보험 호구가 되려고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각설하고 경기도에 있는 요양원에 보내드리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제가 안모신다니까 애아빠가 자기직장 근처 오피스텔 얻어 거기서
왔다갔다하면 모신다고 하는데요. 
말도 안되는 소리 같습니다. 호구 남편이지만 남편이 불쌍해서 안되요.
치매 등급 받으면 요양원에 무조건 모실 수 있는 건가요?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아시면 경기도에 괜찮은 요양원 좀 소개부탁드릴께요~


IP : 124.50.xxx.21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1.7.26 5:06 P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어머니 앞으로 30만원 노령연금 나오잖아요
    거기에 30-50만원 보태면 됩니다
    요양원은 그렇게 많이 안나와요
    각자 집에서 20씩 걷고
    노령연금 꼭 확인하시고

  • 2. 일단
    '21.7.26 5:07 PM (116.125.xxx.188)

    치매등급을 받을수 있나 알아보시고
    어머니 집 삼킨 시누 토해내라고 하세요
    그시기에 형제간에 돈문제로 싸웁니다
    누구하나 조용히 비용을 총대메지 않는한 싸워야합니다
    치매등급을 우선 받으세요

  • 3. ㅇㅇ
    '21.7.26 5:09 PM (221.141.xxx.254)

    쓰레기 버리러갔다 길잃은거면 상당히 진행된거예요,,,그닥 심하지 않아도 등급 다 받거든요,,,무조건 치매진단받고 요양등급부터 받아요 시간 꽤 걸려요 경기도쪽이면 요양원 월70만 아래일거예요,,,치매환자 절대 가족이 못모셔요

  • 4. 저라면
    '21.7.26 5:09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님돈으로 시어머니 집 해줬음
    당연히 그돈 만큼은 그집판돈에서 그당시 들어간 비율대로 판돈에서 찾아다 병원비하시는 것이 타당

  • 5. 나는나
    '21.7.26 5:09 PM (39.118.xxx.220)

    고급 아닌 일반 요양원은 비용 7-80 정도 나와요. 생활비를 얼마나 드리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쪽으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 6. 오늘
    '21.7.26 5:10 PM (211.177.xxx.223)

    등급 받으시면 2급이였는데 요양원비 70여만원 냈어요. 자녀분들이 1/n내시거나 집을 가져간 사람이 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7. ,,,
    '21.7.26 5:14 PM (116.44.xxx.201)

    저와 비슷한 경우인데요
    남편이 등신이라 그래요
    등급 받고 요양원에 보내 드리고 요양원 및 병원비 포함 모든 비용 엔분의 일 한다고 남편이
    통보해야 해요
    님도 더 이상의 희생은 싫다고 냉정히 표현하시구요

  • 8. ..
    '21.7.26 5:14 PM (39.115.xxx.132)

    저희 엄마도 등급 안받았는데
    치매약 먹은지는 2년 조금 지났어요.
    다 멀쩡해보이고 그러는데
    가끔 저 초등학교때 돌아가신 외할머니
    찾으러 다녀요
    우리 엄마 어디갔냐고
    시장 가셨나보지 그러면
    그럼 나한테 얘기하고 갈텐데
    그러면서 어린아이마냥 찾으러다녀요
    이 정도도 치매 많이 진행된거겠죠

  • 9. ,,,
    '21.7.26 5:15 PM (116.44.xxx.201)

    어머니 집 살때 돈 보탠 기록 찾아서 그돈으로 퉁친다고 하세요

  • 10. ..
    '21.7.26 5:16 PM (61.33.xxx.109)

    남일 같지 않아 로그인 했어요.
    요양원이 말이 쉽지 모든걸 해결해 주지 않아요.
    조금만 문제 생겨도 연락오고 그 안에서 다치기도 쉽고 요양원에서 별탈없이 지내시면 완전 다행이지만 탈없이 지내기는 쉽지 않아요. 또 다른 문제들이 생깁니다.
    그러니 며느리는 잠시 뒤로 빠지시길 . 자식들이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세요.
    나중에 뭔 탈이라도 생기면 원망 들어요.

  • 11. 남편을보니
    '21.7.26 5:18 PM (223.39.xxx.169)

    님이 시모 요양원 보내는거 못하게 할 것 같아요.
    오피스텔은 누가 공짜로 주나요?
    게다가 남편이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게 말이 안되는게
    지금 낮시간에 돌볼 사람이 없어서 요양원 고려하는건데
    오피스텔에 계시게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결국님이 돌봐드렸으면 하는 의중일거에요.
    당연히 시누들도 그러길 바랄거구요.
    오피스텔어쩌구는 옵션에 두지도 마세요.
    남편 불쌍해서 안돼요가 아니라 그게 사실이 아닐거라서 그래요.

  • 12. 니가 해라
    '21.7.26 5:18 PM (112.167.xxx.92)

    하면 되잖아요 부모집을 지가 가졌는걸 웃기고 있어 시누냔이
    그집이 왜 지꺼냐말임 하긴 지가 모셨다며 이타령하겠구만 몇억 되면 그돈값만큼 요양원비 내면 되겠구만 글고 님도 입이 없나 내가 부모생활비를 내줬고 부모집에 보탠 돈이 얼만데 왜 말을 못하는지 여자 글 쓸게 아니라 시누에게 할말하고 들어가야

  • 13. ㅠㅠ
    '21.7.26 5:23 PM (116.34.xxx.209)

    치매등급 받기 어려워요.
    전에 요양원쪽 일하시는분이 자세하게 쓴글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시어머니 등급 못받아서 요양병원에 계셨고 병원비200. 간병인 300. 매달 오백씩 나갔었어요.

  • 14. 원글
    '21.7.26 5:24 PM (124.50.xxx.215)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우선 남편이 호구인 거 맞구요, 시누는 거의 미쳐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공황장애라 누구랑 싸우고 대립을 잘 못해요ㅜㅜ 다행히 그렇게 비용이 싸다니 이번에 휴가기간에 어머니 며칠모시고 있기로 했는데 그때 진단 받아봐야겠어요. 주소지가 저희 집으로 되어 있어서요.

  • 15. ...
    '21.7.26 5:33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전 나중에 시모혼자되서ㅈ남편이 모시자고하면 바로이혼할겁니다 딸년들도있는데 내가왜? 게다가 돈도 더내자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이혼입니다

  • 16. ㅁㅁㅁㅁ
    '21.7.26 5:36 PM (125.178.xxx.53)

    그정도이신데 여태 등급신청을 안하셨다니..
    등급받으면 집으로 3시간정도 돌봐주러 오는것도 있던데요
    요양원 모시지말란얘기가 아니고
    진작등급받았으면 시누와 그렇게까지 되지않았을수도..싶어서 안타까워서요

  • 17. ㅇㅇ
    '21.7.26 5:36 PM (221.141.xxx.254)

    대학병원에서 진단받았는데 며칠로 되는게 아니라 한달넘게 걸렸어요 이것저것 검사를 순차적으로 하는데 일주일있다 또 가고 이주있다 가고 그런식으로요

  • 18.
    '21.7.26 5:45 PM (125.179.xxx.79)

    그냥 알아서 하라기엔 남편이 너무 ㅠㅠ 좋게 말해 호구 나쁘게 말해 ㅂ.........ㅠㅠ
    집해간 시누 토해놔야죠
    집살때 보탠돈 시기랑 입금내역 확보해서 그 당시 집 시세 대비 몇프로인거 명백하게 밝히고 할만큼했다
    하세요 지금까지 생활비 보탠거며 시모 행실대비 과하게 잘하셨네요

    무조건 1/n 아니면 이혼불사 하세요
    오피스텔에서 자기가 모신다니 남편 너무 현실을 모르네요 철없는 아이같아요

  • 19. ...
    '21.7.26 5:49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돈받은거없으니 저도 할말많네요 돈받은건없고 대신 애봐주시긴했으나 그에상응하는 돈드렸고 잘했습니다. 기본할도리다했으니 큰소리땅땅칠수있네요 모시자하면 바로 이혼입니다 기꺼이모실맘이 들정도로 시부모가 며늘한테잘해주시지않았어요 상처만마니줬죠

  • 20. 원글
    '21.7.26 5:50 PM (124.50.xxx.215)

    제가 집에서 쇼핑몰을 하는데 일이 정말 어마무시 많아요. 그래서 등급을 받으러 모시고 갈 시간이 없었어요. 그럼 딸들이라도 해야할텐데 코로나라고 다들 손놓고 있네요ㅜㅜ

  • 21. 00
    '21.7.26 6:00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요양원 비용은 그정도 등급이면 80~90만원 정도 나옵니다

  • 22. 나는나
    '21.7.26 6:03 PM (39.118.xxx.220)

    일단 병원 모시고 가서 진단을 받습니다. 그리고 공단에 등급신청을 하시는데 시설등급 받고싶다고 하세요. 그러면 실사를 나오고 필요한 서류들을 얘기해주면 서류 갖춰서 제출하셔야 해요. 며칠안에 되는건 아니지만 꼭 받아두셔야 해요. 시설등급 받으면 집에서 데이케어 다니거나 요양사 집으로 부를 수 있고 요양원 가실 수도 있어요.

  • 23. 원글
    '21.7.26 6:12 PM (124.50.xxx.215)

    네 윗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휴가때 오시면 모시고 진단 먼저 받으러 가야겠어요. 시설등급이란 게 있군요. 잘 알아보겠습니다.

  • 24. 시아버지님이
    '21.7.26 6:46 PM (1.237.xxx.156)

    치매셔서 요양등급 최근에 알아봤어요
    요양원은 1,2등급 나와야 보낼수있는데
    혼자거동못하는 식물인간수준으로
    최소6개월은 되었어야 나와요.
    거동못하시고 누워서 콧줄호흡기,소변줄 달고계시고 음식도 스스로 못드시고
    콧줄로 유동식 넣어 드시고 이런상태인데도 기간이 부족해서 등급안나왔어요.
    나아지기도하기때문이라네요
    요양병원은 의사가 있는대신 등급이 필요없어요.
    집에서 재가요양(간병인오는것)이나
    시설에 출퇴근?요양 할때는 3,4등급이라도 필요하고요

    요양병원비는 어디라도 기본은 다 비슷합니다.정해져있어요
    의료보험 어느자식한테 올라가있는지
    그분의 의료보험 기준으로 1년에 얼마이상 본인부담금을 내게되면 1년후 건강보험공단에서 본인통장으로 환급해줍니다. 근데 비급여인 간병비가 제일 비싸죠..

  • 25. 그리고
    '21.7.26 6:52 PM (1.237.xxx.156)

    등급받으러 병원모시고 가는게 아니예요.노인장기요양보험 이라고 검색하시면 사이트 뜰거예요
    거기 들어가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 하시면되고 요양등급신청 클릭하시고
    주소 쓰고 연락처등등 입력하면
    접수된후 며칠내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전화옵니다. 어머님상태를 보고 등급을 선정하기위해 직접 실사를 오는데
    날짜,.시간 약속잡고 그때 누군가 집에 같이 계셔서 어머님과 함께 상담하시는거예요.치매 소견서 정도는 보건소에서라도 떼놓으면 이때 제출하면 되요

  • 26. ㅡㅡㅡㅡ
    '21.7.26 7: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시누한테 모시고 살기 싫으면 알아서 등급 받으라 하고,
    집 팔아서 비용 대라 하세요.
    자기 집도 아니잖아요.

  • 27. 원글
    '21.7.26 9:20 PM (124.50.xxx.215)

    아 첩첩산중이군요.. 요양원은 중증환자분들이 가는 곳이군요. 저희 시어머닌 그정도는 아니세요...이거 어쩌란 말인가요ㅜㅜ

  • 28. 나는나
    '21.7.26 9:51 PM (39.118.xxx.220)

    요양원 1,2 등급이어야 갈 수 있는거 아니예요. 저희 어머님 3등급이고 거동 가능하신데도 요양원 들어가셨어요. 집에서 모실 수 없다는게 인정되면 시설등급 나와요. 이론적으로는 4등급도 시설등급 나오는 걸로 압니다.

  • 29. 원글
    '21.7.26 10:15 PM (124.50.xxx.215)

    나는나님 집에서 모실 수 없다라는 걸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나요? 정말 절실합니다ㅜㅜ

  • 30. 등급신청
    '21.7.26 11:25 PM (116.42.xxx.17)

    요즘은 집근처에 찾아보시면 방문요양센터라는 곳이 많이 생겼어요
    그곳에 가셔서 문의 하시면 자세히 알려 주실꺼예요
    윗분들이 말씀 해 주셨듯이
    등급신청이 우선 이구요
    등급이 나오면 주야간보호센터를
    이용 하실것인지, 요양보호사 3시간을
    이용할실것인지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어머님을 요양원에 모실 생각이신거 같은데요
    시설등급이 나와야 이용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등급신청을 하면서 시설등급을 같이
    신청 해도 되는지 물어보셔야 할듯 합니다.

  • 31. 나는나
    '21.7.26 11:58 PM (39.118.xxx.220)

    주소지를 시누이집으로 옮기고 시누이가 일하느라 돌보기 힘들다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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