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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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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은연중에 아들선호사상 남아 있나요?

?,? 조회수 : 4,451
작성일 : 2021-07-22 20:36:53
10년전만 해도 딸딸해도 은연중에 아들선호사상이 있었어요.

지금은 어떤가요?
IP : 223.38.xxx.11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부가
    '21.7.22 8:38 PM (14.32.xxx.215)

    산부인과 의사인데 아들이랬다 딸이면 실망해도
    딸이랬다 아들이면 다 좋아한대요 ㅠ

  • 2. 지금도
    '21.7.22 8:38 PM (1.227.xxx.55)

    부유층은 그렇죠.

  • 3. ....
    '21.7.22 8:39 PM (61.99.xxx.154)

    대놓고는 아니어도
    82 게시판만봐도 아들. 남자에 대해선 호감이 넘쳐나요

  • 4. ㄴㅂㅇ
    '21.7.22 8:42 PM (175.223.xxx.233)

    젊은층은 딸 더 원하던데요
    키우는 재미에 평생 친구라고요
    여기야 노년층 많긴 하지만요
    그래도 자기 노후위해 딸 있어야 한다는 말은 입에 달고살고요

  • 5. ㅠㅠ
    '21.7.22 8:44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남아선호 사상이 얼마나 뿌리깊은데 쉽게 사라질리가요 ㅠㅠ

  • 6. 남자는
    '21.7.22 8:48 PM (110.12.xxx.4)

    상징성
    든든해요
    범죄가 여성, 노약자. 주취남성을 상대로 일어나요.
    노후 어쩌고를 떠나서

  • 7. ...
    '21.7.22 8:49 PM (118.37.xxx.38)

    울시엄니 제가 딸 둘 낳으니
    요즘엔 딸이 더 좋다 괜찮다 하시면서도
    언뜻언뜻 서운함을 비치세요.
    나는 딸 밖에 없어서인지
    아들이 왜 좋은지 모르겠고...
    다같은 자식인데...키우는 수고는 똑같아요.

  • 8. ...
    '21.7.22 8:55 PM (14.53.xxx.183)

    주위 40대들 보면 ..남아선호 여전해요.
    (제 주위만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대놓고는 안하더라도 무의식중에 튀어나와요.

    누구네 첫애 임신했는데 성별이 아들이라더라..고 말하면서,
    그집은 일이 잘풀리는 집이라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딸둘을 낳았는데, 결혼초기 몇년간 남편과
    불화가 좀 심했어요. 성격차이로..
    근데 동네엄마는,제가 아들을 낳았으면
    훨씬 화목했을거라고 하더군요 ㅎ
    남자들은 자기닮은 아들 꼭 있어야한다면서...

  • 9. ..
    '21.7.22 8:58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아직도 심하죠
    교육지원도 똑같이 대학보내고 학원 보내는 것 같지만 적극지원 정도가 다르고 유산도 차별 심해요

  • 10. ㅡㅡ
    '21.7.22 8:58 PM (211.177.xxx.17)

    저 7살 아들 키우는데, 저도 그렇고 주변 또래 엄마들도 그렇고 딱히 남아라고 더 선호하는건 별로 못본듯요. 오히려 엄마에게는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며 딸부심 부리는 친구랑, 딸 갖고 싶었는데 아들 생겨서 아쉬워하는 친구가 있네요…

  • 11. Bb
    '21.7.22 9:05 P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처럼 7세 아들 하나 키우는데 저는 너무 만족하고 행복한데 변에선 딸 없어서 어떻게 살거냐고 아들 다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30대 엄마들은 딸 선호 + 아들 비하 너무 쉽게 내뱉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대부분 점잖은 엄마들은 아들 사랑해도 아들 좋다고 자랑도 못하죠.

  • 12. bb
    '21.7.22 9:06 PM (121.156.xxx.193)

    저도 윗님처럼 7세 아들 하나 키우는데 저는 너무 만족하고 행복한데 주변에선 딸 없어서 어떻게 살거냐고 아들 다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30대 엄마들은 딸 선호 + 아들 비하 너무 쉽게 내뱉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대부분 점잖은 엄마들은 아들이 예뻐도 아들 좋다고 자랑도 못하죠.

  • 13. ㄴㅂㅇ
    '21.7.22 9:13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요즘은 오히려 아들 없으면 안됐다 하는 분위기에요 외동할거면 딸이라는 분위기죠
    저도 아들 하난데 너무 사랑스럽지만 딸이었으면 평생 가까이두고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싶을때 있어요 아들은 고등졸업하면 남남되고 결혼하면 남의집 아들되고요

  • 14. ㅎㅎ
    '21.7.22 9:15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아우
    말해뭐합니까ㅜ
    얼마전 베스트글까지 한 두번쯤 올라갔었지요?
    아들한테 전재산 물려주고싶다고 딸한테는 노후봉양을 부탁하고싶다 그걸 못하겠다면 못된딸이라고
    또 뭐라더라
    딸보다 아들이 훨씬 공부도 잘해야한다 훨씬 잘살아야한다
    40-50대들의 대놓고 아들사랑에 깜놀했었어요

    그냥 한마디로
    아들한테 사랑도 몰빵 재산도 몰빵이었지요
    뜨끔하는분들 많아서 댓글들 험하게 나올겁니다 곧이요....ㅜ

  • 15. ㄴㅂㅇ
    '21.7.22 9:17 PM (175.223.xxx.233)

    맞아요 요즘은 오히려 딸 없으면 안됐다 하는 분위기에요 외동할거면 딸이라는 분위기죠
    저도 아들 하난데 너무 사랑스럽지만 딸이었으면 평생 가까이두고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싶을때 있어요 아들은 고등졸업하면 남남되고 결혼하면 남의집 아들되고요

  • 16. ㅇㅇ
    '21.7.22 9:18 PM (14.38.xxx.228)

    아들만 둘 있어도 아들욕심은 엄마가 더 크더라구요..
    셋째 딸 낳고 나니 이쁘다고 하는데 흠....

  • 17. ㅎㅎ
    '21.7.22 9:30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은 아들.딸 모두 결혼시켰는데 아들부부가 결혼1년만에 이혼을 했어요 뭐 여러가지 이유로요ㅠ
    근데 하는말이....ㅜ
    기왕 자식이 이혼할바에는 아들네가 아니라 딸이 이혼했었으면 더나았을거라고ㅠ 너무 놀래서 왜그런말을 하시냐고 했더디
    딸애는 학벌도 성격도 알래스카에 가도 살아낼정도로 야무지고 똑소리나는데 아들애는 학벌도 별로고 순하고 어리버리해서 평생 챙겨줘야할 애인데 이혼까지 했으니 저애를 어쩌냐고 누가 울아들을 챙길거냐고ㅜㅜ
    그러니 아들애가 이혼을 하느니 딸이 이혼하는걸로 운명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나도 벌받을 소리인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ㅜ

    아들엄마의 깊은 속내가 저런건가
    충격이었어요ㅠ

  • 18. ..
    '21.7.22 9:30 PM (223.38.xxx.101)

    엥 재벌집이나 경상도나 이런 지방 쪽은 다른가??
    저희 주변은 아들이면 위로하는 분위기인데 ㅎ
    남아 선호나 딸 선호로 네이버 검색해봐도 다 딸 선호가 우세하긴한데.. 흠 여기 리플은 시부모님들 선호를 반영하나봐요.

    저는 30대 서울 중산층이에요

  • 19. ..
    '21.7.22 9:33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82에는 댓글들을 보면
    유난히 예비 시어머니 현 시어머니들이 드글드글한 느낌이예요
    그러니 아들이야기만 나오면 기겁하고 달려드는 느낌?

  • 20.
    '21.7.22 9:47 PM (58.143.xxx.27)

    맞아요. 아들 집착 미저리 너무 심해요.
    그리고 좀 똘똘한 아들이 자기네 살림밑천인줄
    아는 느낌 드는 여자들이 드글드글함.

  • 21. ....
    '21.7.22 9:47 PM (69.94.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30대 서울 중산층인데 아들 원했어요. 개취죠 뭐.

  • 22. londo
    '21.7.22 9:49 PM (223.62.xxx.194)

    저는 딸만 강력하게 원했던 사람이에요.
    남녀차별에 극강이었던 시대에서
    가장 차별을 받고 자랐으니까요.
    근데
    제 딸을 키워보니까요...
    아들이었으면 저 애가 저렇게 힘들게 살 필요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기적일지 모르지만, 사회는 아직도 여전히 여자에겐 너무나 가혹합니다.

  • 23. ...
    '21.7.22 9:4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30/40으로 갈리는 느낌이네요.
    저도 남편도 (30대부부) 딸이었음 했었고 딸이어서 넘 좋았어요.
    (물론 옛어르신들처럼 진지하고 강력한 성별선호는 아니고
    뭐든 다좋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딸~)
    40대즈음부터 남아선호가 좀 남아있는분위기? 약간 대를 어야한다? 뭐그런거....82에 제일많은 나이대가 4,50대이니ㅎ..

  • 24. ....
    '21.7.22 9:50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도 (30대부부) 딸이었음 했었고 딸이어서 넘 좋았어요.
    (물론 옛어르신들처럼 진지하고 강력한 성별선호는 아니고
    뭐든 다좋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딸~)
    40대즈음부터 남아선호가 좀 남아있는분위기? 약간 대를 이어야한다? 뭐그런거....82에 제일많은 나이대가 4,50대이니ㅎ..

  • 25. ...
    '21.7.22 9:52 PM (222.239.xxx.66)

    저도 남편도 (30대부부) 딸이었음 했었고 딸이어서 넘 좋았어요.
    40대즈음부터 남아선호가 좀 남아있는분위기? 약간 대를 이어야한다? 뭐그런거....82에 제일많은 나이대가 4,50대이니ㅎ..

  • 26. 투머프
    '21.7.22 9:56 PM (175.121.xxx.113)

    전 정말 딸이 더 좋은뎅~
    대학5년 떨어져 있다가 다시 같이 사는데요
    너무 좋아요
    결혼안하고 평생 같이 살면 좋겠어요 ㅎ

  • 27. 요즘은
    '21.7.22 10:02 PM (222.239.xxx.66)

    아들을 원해도 이유가 딸은 까탈 예민해서 마음을 알기어려운데 아들은 단순하다 맛있는거주고 놀아주면 된다 그런 이유로 정말 성격개취로 아들선호하는 게 대다수고
    예전처럼 좀 남존여비사상.. 아들이 가문을 잇고..그런이유로 남아선호는 거의 없죠. 시부모님들은 있겠지만..

  • 28. .....
    '21.7.22 10:08 PM (220.92.xxx.37)

    아들선호하는 인간들이나, 딸을 원했다는 인간들이나 똑같음.
    생기는 대로 낳아 기르면 되는 것이지요.

  • 29. 00
    '21.7.22 10:10 PM (14.45.xxx.213)

    아들 하나라 조금 아쉽기도 한데 남편은 아들이 좋다네요. 하나일 꺼면 아들이래요. 50대라서 그런가.

  • 30.
    '21.7.22 10:15 PM (211.202.xxx.250)

    외동아들 키우는데 갈수록 든든하고 좋아요. 남아선호사상 말도안된다 생각했는데 커가는 아들보니 넘 이뻐서 딸없는거 하나도 아쉽지 않아요. 어차피 자녀계획 1명이었는데 아들대신 딸 낳았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남편도 완전 아들부심 대단해요. 40 초반 아줌마입니다.

  • 31. ...
    '21.7.22 10:34 PM (182.231.xxx.124)

    멀리 볼거 있나요
    아직도 유산 아들한테 몰빵하는거보면 딸 아들은 완전히 다르죠
    저도 딸이고 아들하나 키우는데 아들이 더 좋아요
    결혼전부터 아들하나만 낳아서 키우고 싶었구요
    왜냐고 묻는다면 나도 여자지만 세상은 남자에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요

  • 32. ..
    '21.7.22 10:34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차라리
    아들부심있다고 자랑하는글이
    더 솔직하고 좋아보이네요
    아들.딸 다 있는분들이 딸만 차별안하면 좋으련만....
    아직도 딸들을 차별하는 40-50대분들이 많다는게 놀라운일이네요

  • 33. ㅇㅇ
    '21.7.22 10:49 PM (58.77.xxx.17)

    아들둘인데도 너무 이뻐요 성격도 달라서 이런아들 저런아들 마음은 부자에요 첫째는 든든 둘째는 살갑고 귀염
    딸도 이뻤겠죠뭐 ㅎㅎ

  • 34. 친정에
    '21.7.22 10:59 PM (218.48.xxx.98)

    다 딸이라서 전 결혼함 꼭 아들 낳고 싶다고 노래불렀어요
    아들 하나 낳아서 다 키웠는데 ..딸은 이세상에 내놓기가 너무 불안해요.세상도 무섭고.
    그냥 하나 키울거면 아들
    딸은 둘이 좋구요

  • 35. 저번
    '21.7.22 11:04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

    베스트 글의 그 적나라한 아들사랑글 못 고신분들 많군요.
    재산 , 애정 모두 아들에게 몰빵하겠다는 4,50대 어머니들.

    무슨 90대 노인네들 보는 줄

  • 36. ......
    '21.7.22 11:08 PM (61.83.xxx.141)

    전 딸둘인데...이런 글 보면 아들없는게 너무 다행이라 생각되요..나도 모르게 딸,아들 차별하며 키울까봐요.
    아직도 사회는 남자를 더 선호해요.여러면에서요.
    근데..키우다보면 아들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안들어요.그냥 아들,딸이 아니라 그냥 자식으로만 여겨지구요.
    아나 아들맘들도 그러실듯요.
    아들이 있으니 아들이 예쁘고,딸이 있으니 딸이 예쁘구요.

  • 37. 사촌언니
    '21.7.22 11:33 PM (59.18.xxx.218) - 삭제된댓글

    산주인과 의산데 10명 중 7명은 딸이기 자란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요즘은 성별 말해줄 때 아들이면 조심스럽고 안 얘기 해주려고 한다던데?
    82는 좀 …

  • 38. 사촌언니
    '21.7.22 11:34 PM (59.18.xxx.218)

    산부인과 의산데 10명 중 7명은 딸이길 바란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요즘은 성별 말해줄 때 아들이면 조심스럽고 안 얘기 해주려고 한다던데?
    82는 좀 …

  • 39. ....
    '21.7.22 11: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이 갖고 싶었고 아들이어서 좋았어요
    아들이면 하나 낳고 끝내도 되겠다 싶었던것도 있지만 그냥 좋았어요
    외동아들인집 내가 아는 집만 열집 가까이 돼요
    하지만 외동딸인 집은 세집이네요

  • 40. ....
    '21.7.22 11: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이 갖고 싶었고 아들이어서 좋았어요
    아들이면 하나 낳고 끝내도 되겠다 싶었던것도 있지만 그냥 좋았어요
    아들 선호할수 있죠
    딸 선호하는건 괜찮고요?
    외동아들인집 내가 아는 집만 열집 가까이 돼요
    하지만 외동딸인 집은 세집이네요

  • 41. .....
    '21.7.22 11:46 PM (1.237.xxx.189)

    저도 아들이 갖고 싶었고 아들이어서 좋았어요
    아들이면 하나 낳고 끝내도 되겠다 싶었던것도 있지만 그냥 좋았어요
    아들 선호할수 있죠
    딸 선호하는건 괜찮고요?
    차라리 아들 선호가 더 순수한 맘이던데요
    외동아들인집 내가 아는 집만 열집 가까이 돼요
    하지만 외동딸인 집은 세집이네요

  • 42. ㅎㄷㄷ
    '21.7.23 12:08 AM (1.11.xxx.145) - 삭제된댓글

    미개한 집구석에서 자란 애들은
    아무래도 남존여비 사상이 있겠죠

  • 43. ㅎㄷㄷ
    '21.7.23 12:10 AM (1.11.xxx.145) - 삭제된댓글

    미개한 집구석에서 자란 애들은
    아무래도 남존여비 사상이 있겠죠..........

  • 44. ㅎㄷㄷ
    '21.7.23 12:14 AM (1.11.xxx.145)

    미개한 집구석에서 자란 사람들은
    아무래도 남존여비 사상이 있겠죠..........

  • 45. 의외로
    '21.7.23 12:34 AM (223.38.xxx.105)

    주위의 젊은 새댁들, 아들 바라더라구요.

  • 46. 뭐가
    '21.7.23 1:41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더 괜찮다는게아니라 옛날에는 확실히 편향적이었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생각이 다양해졌다 사실을 말하는건데
    차라리 아들이라 말하는게 더 솔직하다 더 순수하다 이런답은 딸이 더 좋다고 하는건 진짜 속마음을 감추고 말한다는건가? 가식이라는건가?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뼛속까지 남아선호사상이 박힌 분들이신듯 뭔가 무섭

  • 47. 보고배운다
    '21.7.23 6:43 AM (125.184.xxx.101)

    차별받고 자란 여자들 대부분이 또 차별하더라구요
    지방은 더 심한 듯해요 딸은 이쁘게만 자라면 된다는 사람 여럿봤고 차별 받고 자란 여자는 아들아들 입에 달다가 늦둥이로 낳아서 큰 딸을 그 아들 전담으로 키우더라구요.
    결혼시킬 때 잘 보고 시켜야 해요

  • 48. 아들맘
    '21.7.23 6:50 AM (119.67.xxx.177)

    아들 하나 있는데 너무 예뻐요 근데 딸이었어도 똑같이 예뻤겠죠 내 자식이니까~
    결론은 내 새끼라 이쁘다 ㅎㅎ
    아들 있음 딸 갖고 싶고 딸 있음 아들 갖고 싶을거에요 전

  • 49. 돈 많은
    '21.7.23 8:09 AM (125.134.xxx.134)

    부자집은 아들선호 세요. 돈 없는집은 아들보다는 딸원하고.

  • 50. ....
    '21.7.23 8:56 AM (125.240.xxx.21)

    ㅇ아들선호했는데 낳아보니 딸아들둘다넘예뻐요 근데 동서가 첫째딸이고 이번에둘째임신해서도딸이라 시부모님이내색은안하지만아쉬워하네요.

  • 51. 아직도 심한듯
    '21.7.23 9:34 AM (61.72.xxx.109)

    전 아들 둘맘인데 딱히 성별원한적은 없어요. 집안이 다 남매라 저도 그러겠거니 했고 별 생각이
    없던거 같아요. 근데 딸만 있는 엄마들이 너무 부러워해요. 딸 키우는데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나 할정도로; 이렇게 말하면 전 안그런데요?! 뭐 이러고 나오긴 하겠지만 교육이나 여러 방면에서 6-70년대보다 당연히 달라지긴 했지만 남아선호사상 남아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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