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몸에 문제가 생겼나 싶을 정도로
계속 피로했는데 어제 저녁에
소파에 잠시 누웠다가 잠이 들었고
좀전에 일어나보니 침대였어요.
11시간을 내리 뻗어서 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완전 가뿐해요.
부기도 많이 빠져있고요.
잠이 보약맞네요.
활기찬 일요일 되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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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잤네요
ㅇㅇ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21-07-18 08:57:20
IP : 175.223.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활기
'21.7.18 9:20 AM (175.114.xxx.161)잠이 보약이에요.
보통 때도 숙면하면 몸이 개운하죠.
저도 어제 집안 일을 너무 많이 했는지 피곤햇서 일찍 잤더니 다시 개운해졌어요.2. 부러워요
'21.7.18 10:17 AM (106.101.xxx.222)갱년기가 와서 서너시간 자다 깨면 다시 잠들지 못해요.
하루종일 머리띵하고 눈꺼풀이 무겁네요. 잠 잘자는 사람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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