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중일 때는
사무실 복귀하면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업무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느껴져서
크게 재미가 없어요.
시간 시간마다
마감 시간에 쫒기고 지치고
허덕거리던 시절에는
그때가 힘들다 느꼈는데..
너무 매너리즘에 빠진 거 같아서
국가자격증 시험 하나 접수해놓고
주경야독 모드 들어왔어요
직무연관성 있다는 핑계로
공부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머리에 지식 집어넣는 것도 재미있고
문제 푸는 것도 재미있고
취미가 생기니까 비로소 좀 사는 낙이 생기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이 하도 재미가 없어서..
...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21-07-16 13:36:25
IP : 218.146.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과 관련해서
'21.7.16 1:38 PM (71.60.xxx.196)관심거리가 생기면 아무래도 사는게 좀 즐거워지죠. 전 뭔가 시작하고서 꾸준히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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