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초등학교 지나가면
ㅁㅅㅍ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21-07-09 13:30:39
다들 부모가 기다리고 있네요. 나 때만 해도 알아서 집에 갔는데.. 세상이 흉흉해진 결과겠죠.
IP : 110.9.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
'21.7.9 1:33 PM (175.223.xxx.78)1학년들 학부모들이 기다리는거 아닌가요?
2. ㅎ
'21.7.9 1:35 PM (223.38.xxx.157)신용산 초등학교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3. 아뇨
'21.7.9 1:37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사실 세상은 점점 더 안전해지고 있는 걸요 ㅎㅎ
4. . .
'21.7.9 2:40 PM (211.219.xxx.69)많이들 기다려요. 아이들이 보호 받고 있는 기분이죠. 아이들 정서에도 좋고.
5. ....
'21.7.9 2:50 PM (203.248.xxx.82)아이들이 보호받는 기분도 들고, 아이랑 잠깐 걸어오면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도 도란도란 나누고 정서적으로도 좋고요.6. 초2
'21.7.9 11:10 PM (221.150.xxx.148)저도 아직 데리러 가요. ㅎㅎ
아마 엄마가 데리러 오는 초2는 우리애 하나일거예요.
근데 엄마 오는 게 좋대요. 집까지 걸으며 학교에서 있었던 일 폭풍수다떨기도 하고 오는 길에 카페에서 둘이 차도 한잔 해요.
사춘기오면 길에서 보고 아는 척도 안할 수 있으니
최대한 지금을 행복하게 보내려고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