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주말에 내려와서 밥 해주고 하지마라
평생 해 줘도 고마운거 모르더라
내가 산 증인이다.
사위: 그러게요. 어머니
저번 주에도 내내 부엌에 붙어있었어요
근데 나가서 먹자고 난리예요
장모: 사위가 아니고
아들이었으면 내가 속 터져 죽었다
내가 용돈 좀 줄게.
친정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이런 대화를 하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모와 사위의 대화
친정엄마 조회수 : 2,618
작성일 : 2021-06-30 08:37:40
IP : 112.151.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죽하면
'21.6.30 8:41 AM (175.223.xxx.13)엄마가 저런 얘길 ㅠ
2. ...
'21.6.30 8:46 AM (112.220.xxx.98)내가 산증인이다 ㅋㅋㅋㅋ
원글님 우째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남편이랑 어떤주제로 토론?하고 있으면
울엄마 남편편만 들어요 ㅋㅋㅋ3. 00
'21.6.30 8:52 AM (14.45.xxx.2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21.6.30 8:55 AM (203.251.xxx.221)사위가 전업?
5. 사위
'21.6.30 8:55 AM (119.195.xxx.68)전업인가요? 시가 가서 남편 처자고 자기 부모 나한테 맞긴 누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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