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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있는가족이 있어요

ㅡㅡ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21-06-29 10:52:11
오늘 아침에 갑자기 오셨는데
휴대폰이 잘안된다고..
아이랑 제가 이래저래 만져보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그놈들이 조작해놓은거라고. 아무리해봐라 되나.
계속 안되니까 그봐라 안된다고 그놈들이 내꺼도 그래놨어...
자꾸 빈정거리는 말투로 계속말해서 폭발했네요
약좀 드시라고. 왜그러시냐고.
약을 죽어도 안먹음
여튼. 휴대폰 고치긴했는데.
고치곤 제가 한마디했어요 이게 뭐가 그놈들짓이냐고..
폭발한제가 잘못했나요? 환자인데..
정말 빈정거리는 말투때문에 화가 폭발
IP : 116.37.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놈들이누구에요
    '21.6.29 11:21 AM (175.223.xxx.184)

    그 놈들이 누구에요? 망상이 심한데 일상생활은 가능하나요? 치료 필요할 것 같은데.. 치매검사는 받으시게 하셨죠?

  • 2. ..
    '21.6.29 11:37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몇백명이 스토킹한다고..
    조직스토킹?? 뭐 그런거요.
    집에 몰래 들어와서 사소한 해꼬지 한다고.
    방을 어지럽힌다던지 보일러를 켜놓는다던지 득될거없는 해꼬지.. 귀신같이 들어와서 또 잠궈놓고 나간다고;;;

  • 3. ㅡㅡ
    '21.6.29 11:47 AM (116.37.xxx.94)

    말하지 말라고 해도 끝까지 그놈들이라구 하는데
    사람죽어요 진찐

  • 4. 영화
    '21.6.29 12:24 PM (198.90.xxx.30)

    존 내쉬 영화 생각 나네요. 망상 정신분열로 나중에는 망상이라는 거 깨닫고 망상과 함께 일상 꾸려 가는거

  • 5.
    '21.6.30 2:33 AM (39.115.xxx.155)

    병이죠. 정상인처럼 말하면 듣는 사람이 미칩니다.
    그런데 병원도 치료도 거부하시겠죠.
    엄마 지인 중에 그런 분 있어서 엄마가 가끔 들여다 보시던데
    딱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짠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런데 병원 모시고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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