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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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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손 베였다고 글 남겼었는데요

....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1-06-29 10:05:47
82님 댓글보고 용기내서ㅎ 좀 일찍 퇴근하고 병원방문했어요
간호사가 밴드 붙혀놓은거 벗겨서 이리저리 보더니
잘 붙었다고...수술안해도 된다고 ㅜㅜ 
뼈에 칼이 쎄게 대였는데 괜찮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그럼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하나 엑스레이 찍고...
의사샘 사진찍은거 보더니
이런걸로 병원왔냐는 얼굴로 괜찮다고;;;
파상풍주사 안맞아도 되냐고 했더니
안맞아도 되는데 앞으로 예방차원에서 맞으라고...
엉덩이에 파상풍주사 항생제주사? 두대 맞고 
드레싱받고
치료 끝
계산하러 갔는데
파상풍주사 비싼걸로 알고 있고 엑스레이도 찍고했으니
치료비 십만원대로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만원입니다 이러네요;;
파상풍주사도 의료보험되는건지...
병원나와서
항생제 소염제 처방받은거들고 
약국 갔는데
손가락에 끼우는 고무링도 같이 샀거던요
이 약사가 갑자기
앗 잠깐 고무링 끼우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이럼 -_-
뭔가 쎄한느낌 들었는데 들어나보자 가만있었더니
친절히 링 하나 꺼내더니 내 손가락위로 고무링 올리고 하는말
ㅋㄷ끼우듯이 이렇게 이렇게 ㅡ,.ㅡ
갑자기 내얼굴 확 변하니
아이고 어쩌다 다친거에요? 물어봄...
낮은목소리로 식..칼...에요.... 이랬더니
온몸으로 깜짝놀라며 어익후~ (개그맨인줄)
감기약사러 몇번 갔었는데
다음엔 그 약국 안갈려구요 -_-

암튼지간에 칼조심하세용 82님들^^
뭐 썰땐 옆사람이랑 절대 얘기하지 않기 ㅜㅜ
IP : 112.220.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29 10:11 AM (222.234.xxx.68) - 삭제된댓글

    약사님이 설명 잘한것 같은데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그 고무링 끼우는 방법..
    다 펴서 끼려면 힘들어요

  • 2. ㅋㅋ
    '21.6.29 11:11 AM (1.233.xxx.223)

    웃겨 죽는줄ㅋㅋ
    ㅋㄷ 끼우듯이 ㅋㅋ

  • 3. ...
    '21.6.29 11:20 AM (112.220.xxx.98)

    동그랗게 말려있어서
    안가르쳐줘도 그렇게 끼울텐데
    붙잡고 설명까지 -_-

  • 4. Sicario
    '21.6.29 11:29 AM (116.41.xxx.141)

    쥐도 새도 모르게 살인청부업자 부르는줄 알고
    약사시키 놀랬을듯 ...
    손님한테 저런말 쓰고싶을까 ㅜ
    안그래도 후기 궁금했는데 잘 봤어요
    좋은 정보 덩어리네요 파상풍주사도 궁금했는데

  • 5. 나는나
    '21.6.29 11:59 AM (39.118.xxx.220)

    날도 더운데 다행이네요. 피도 많이 안났나요? 저는 한 번 손가락 베서 봉합한적 있는데 피가 많이 나던데요.

  • 6. 어머
    '21.6.29 12:30 PM (222.102.xxx.75)

    그래도 정말 다행이에요
    저 작년 여름 이맘 때 베여서
    피는 어찌나 안 멎고
    꿰맬 땐 또 얼마나 아팠는지 ㅜㅜ
    그러고도 또 한 한달 붕대감고
    아무는데 또 한달 ㅠㅠ

    약사시키는 -.-

  • 7. ...
    '21.6.29 1:11 PM (112.220.xxx.98)

    전 손톱옆쪽 살 많이 없는쪽에 베여서 그런가봐요
    지혈도 금방됐어요...
    저도 꿰매자고 할까봐 겁나서 떨었는데 다행히 ㅜㅜ
    앞으로 진짜 칼 조심할려구요
    그 베이던 느낌 생각하면 움찔움찔해요 ㅜㅜ

  • 8. ...
    '21.6.29 1:14 PM (112.220.xxx.98)

    아...간호사님 파상풍주사 주면서 하는말-_-
    앞으로 개한테 물리든 사람한테 물리든
    10년동안은 걱정안해도 된다고ㅋㅋ
    사람한테 물릴일이 있을까 싶네요...ㅋ

  • 9. ...
    '21.6.29 2:18 PM (1.242.xxx.144)

    간호사도 원글님도 넘 웃겨서 빵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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