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MRI찍다 포기해보신분

힘들다 조회수 : 5,353
작성일 : 2021-06-26 19:02:58
제가 오늘ㅊ건강검진을 뇌 mri 를 넣어서 했는데… 
누워서 귀마개하고 기계에 머리 넣자마자 긴급벨 누르고 포기하고 나왔어요. 
근데 제가 5년전에 다른 병원에서 mri했거든요. Ct찍고 문제가 있어서 mri 한거라 mri 찍은게 확실한데.

오늘 기계는 왜 이리 좁고 천장이 바로 코앞에… 미치겠더라고요. 
기계가 달라서 그랬을까요?
IP : 221.167.xxx.15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6 7:06 PM (223.62.xxx.173)

    눈 감고 있어야죠. 지가 mri를 여러번 해봤는데, 안대를 왜 안주는지 이해 안돼요.

  • 2.
    '21.6.26 7:16 PM (221.167.xxx.158)

    윗님… 그러니까 기계는 다 같은가요? 오늘은 너무 좁게 느껴졌어요.

  • 3. 폐쇄공포증
    '21.6.26 7:20 PM (222.106.xxx.211)

    원글님 폐쇄공포증이에요
    mri찍을때 흔히 있는 일이에요
    디아제팜같은 신경안정에 주사 미리 맞고 찍으세요

  • 4. ..
    '21.6.26 7:21 PM (223.62.xxx.173)

    일주일전에 mri 했는데 저는 올라가자마자 눈감고 있었어요.
    눈 떠볼까? 두세번 생각하다가 결국에는 안떴어요.

  • 5. 허리아파서
    '21.6.26 7:25 P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

    뭣모르고 mri찍는다고 들어갔다가
    소리 지를뻔 했어요
    죽는줄 알았어요
    공포감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겨우 버티긴 했는데 트라우마가 생겨서
    맨정신에 다시는 못할거 같아요

  • 6. 원글
    '21.6.26 7:28 PM (221.167.xxx.158)

    그러니까 제가 이번이 사실 3번째라 이상해서요.
    처음엔 해외였고 5년전은 한국 다른 대학병원. 오늘은 아산병원. 근데 오늘은 포기… 그 사이에 제가 먼 일이 있었나봐요

  • 7. 저도
    '21.6.26 7:31 PM (81.151.xxx.28)

    눈 감고 다른 생각하고 있으려고 해요. Ct 찍을 때 약물 주입하면 열감 느껴지면서 메케하게 역한 냄새도 나는데, 그럴땐 코 말고 입으로만 숨쉬면 참을만 하구요.

  • 8. ..
    '21.6.26 7:54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기계 들어가기 전에 눈 꼭 감고
    나올때까지 절대 뜨지 않아요.

  • 9. ...
    '21.6.26 8:08 PM (175.197.xxx.136)

    저두 뭣모르고 찍는다가 올라갔는데
    갑자기 심장이 너무 뛰어서 기계에서
    도망쳐나왔어요ㅠ

  • 10. 아줌마
    '21.6.26 8:24 PM (125.191.xxx.249)

    글만 읽어도 숨 막히네요.임신했을때 mri통에 들어갈때부터 무서웠어요.몸을 벨트로 묶더라고요.임신이라 약도 안되고 조금 들어가다 포기했어요.그전부터 폐소공포증있었구요.

  • 11. ㅇㅇㅇ
    '21.6.26 8:33 PM (175.113.xxx.60)

    저도 절대 눈뜨지 않아요.

  • 12. 지나가다가
    '21.6.26 8:34 PM (58.123.xxx.83)

    모델 마다 크기 차이가 있을겁니다.
    미국이나 서양 같은데는 거구에 돼지들도 많아서
    초대형 MRI 에도 안들어 가는 복부 비만도 있답니다.
    기계가 크면 당연히 더 비싸니 한국인 체형에 적당한
    중소형 MRI 구매한 병원 가면 더 좁지요...크고 더 정
    밀 할수록 기계가 비쌉니다. 중소병원은 큰병원에서
    폐기한 중고 MRI 사서 적당히 고쳐 쓰기도 한답니다.
    선명도에 차이가 많이 나지요. 시력 검사시 안보이는
    글자도 있고(실제는 있는데 시력이 나빠 안보임-나쁜
    MRI) 글자가 8인데 3으로 보이고 암튼 좋은 시설 실력
    있는 의사가 있는 병원 가야 암 같은것도 초기에 발견
    합니다.

  • 13. ..
    '21.6.26 8:45 PM (125.178.xxx.220)

    저도 삼사개월 차이로 같은데서 찍었는데 첨보다 두번째가 더 안 좁더라고요.심리 차이인듯요

  • 14. ㅇㅇㅇㅇㅇ
    '21.6.26 8:51 PM (1.233.xxx.86)

    MRI 보다 눈물이 눈물관을 타고 제대로 흘러가는지 찍는 엑스레이 같은게 있는데 전 그게 최고였어요.
    갑갑함으로 정신이 혼미하더라구요.

  • 15. ...
    '21.6.26 8:54 PM (118.235.xxx.210)

    뇌 mri 서울대 새로생긴 강남 센터에서 찍었었는데 진짜 죽는줄알았어요...
    진짜 없던 폐쇄공포증 걸리는 줄...
    40대인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어르신들은 아파도 이런 걸 찍을수가 있을까 싶더라고요..

  • 16. ㅇㅇ
    '21.6.26 9:44 PM (124.50.xxx.153)

    저도 그랬어요
    첫번째때는 중간에 응급신호 누르고 나왔구요
    두번짿개 심호흡하며 묵주기도했어요
    기도문에 집중하니 곧 끝나더군요
    그걸 생각해낸 내가 대견
    애국가라도 천천히 읊어보세요

  • 17. ...
    '21.6.26 9:51 PM (223.62.xxx.247)

    그게 여러번찍어도 그런증상나타날수있어요 저도그런상황인데 넘힘드네요

  • 18. 저도
    '21.6.26 10:10 PM (211.117.xxx.241)

    멋모르고 들어가 누웠다가 미치는줄 ㅠㅠ

  • 19.
    '21.6.26 10:15 PM (118.41.xxx.92)

    눈 감고 한 번도 안 떠서
    기계 모양도 가물가물하지만
    저는 우주, 바닷속, 꿈속 여행 하는 기분이던데요;
    시간이 후딱 지나감요

  • 20. 저도
    '21.6.26 10:16 PM (182.216.xxx.51)

    처음 mri 찍으러 들어갔다가 중단했어요.
    꼭 찍어야하는 상황이어서 수면 마취 후 촬영했고요.
    죽을 것만 같았던 그 느낌, 너무 무서웠어요.

  • 21. 폴리
    '21.6.26 10:25 PM (211.244.xxx.207)

    저도 작년에 경추 수술하고 mri 처음 찍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암것도 몰라서 귀마개도 없이 했는데
    1시간동안 심장이 터져버리는줄 ㅠㅠ

    다음에 친구가 귀마개 줘서 해봤는데 훨 나았고
    그다음엔 귀마개에다 다른 생각하면서 견뎠어요

    저도 없던 폐소공포증 생기는줄 알았네요.
    그나마 대학병원이었는데 중소병원에 기계가 작다면
    더 힘들 수도 있겠군요.

  • 22. 침샘검사
    '21.6.26 11:50 PM (182.212.xxx.185)

    병이 있어서 가끔 침샘검사하는데 처음에 너무 무서워서 엉엉 울어버렸어요. 기계가 얼굴 1센티 정도로 밀착해서 덮는데 어찌나 공포스럽던지 발작을 일으킬 정도 였답니다 ㅜㅜ

  • 23. ...
    '21.6.27 12:06 AM (223.38.xxx.4)

    저도 같은 경험했어요.
    몇년전에는 했는데 최근에는 소리 지르면서 나왔어요.
    ㅜㅜ

  • 24. ㅡㅡ
    '21.6.27 11:19 AM (211.52.xxx.227)

    그래서 수면 마취했어요 ㅠ.
    처음부터 윗분 말씀처럼 안대를
    해주고 했다면 그런가 보다 했을텐데
    뭣모르고 들어갔다가 호흡 곤란 오고
    공포감에...관 속에 갇혀 있는 것 같은
    느낌..알고는 그냥 못해요.

  • 25. 공황장애
    '21.6.27 1:50 PM (210.106.xxx.89)

    공황장애 환자들은 mri 못 찍는대요.

    Mri 못 찍는 분으면 공황장애일 거라고 하네요.
    터널도 못 지나실텐데요.
    정신과 진료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14 한동훈 “제 선거지 후원회장 선거냐” 자기합리화 11:32:30 31
1809013 삼성 냉장고 코타화이트색 어떤가요? 1 oooo 11:31:59 17
1809012 스벅 라떼 락토프리 우유로 주문가능한가요? 2 ........ 11:31:15 29
1809011 현대오토에버 상 쳤네요 3 ........ 11:29:04 169
1809010 라떼 좋아하세요? 다이어트 됩니다. 3 ㅇㅇ 11:28:07 185
1809009 삼전은 왜 빠지는거에요? 3 Oo 11:24:12 542
1809008 등갈비김치찜 냉동 가능한가요? 1 ... 11:17:10 79
1809007 ‘쿠팡 2대주주’ 영국 자산운용사, 지분 8천억 ‘탈팡’ 1 ㅇㅇ 11:13:02 384
1809006 인기있는 사람의 비결? 4 링크 11:07:48 558
1809005 뚱뚱하고 뱃살이 두둑해서 누가 봐도 비만이신 여성분들도 건강 검.. 6 잘될 11:04:08 711
1809004 하이닉스 나락으로 가야할 듯 15 나락으로가자.. 11:02:35 2,087
1809003 무슨 날이라고 돈 주고 받는 문화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6 ㅇㅇ 11:01:03 801
1809002 스케쳐스는 백화점매장과 온라인 가격 차이가 없나요? 신기쉬운 11:00:33 179
1809001 옆 가게에서 먼지쓰레기를 저희쪽으로 쓸어버리는데요 4 음음 11:00:11 302
1809000 머리를 부딪쳤어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4 .. 10:58:16 397
1808999 세상에 ..bts 멕시코 인파 2 fjtisq.. 10:58:04 572
1808998 해외주식을 팔아서 달러로 있는데 왜 전액 환전이 안돼요.? 2 .. 10:57:52 422
1808997 11시 정준희의 논 ㅡ 개헌안 표결 불성립 , 서울시의 종묘.. 같이봅시다 .. 10:57:23 76
1808996 아파트 공사 소음에 너무 괴롭던 차 2 에어팟 10:56:32 364
1808995 우리동네는 사흘째 초등학교 운동회합니다 ㅋㅋ 13 ..... 10:55:19 781
1808994 사무실자리 구하려는데 큰평수는 어마무시하네요 요즘 10:52:22 245
1808993 역대급으로 시집 잘 간 아나운서 5 ㄷㄷ 10:51:41 1,179
1808992 "공장 짓고 장비 사줄게"…SK하이닉스에 빅테.. ㅇㅇ 10:51:24 648
1808991 주식 자랑 안하면 안한다고 또 뒷말합니다 7 ..... 10:49:34 529
1808990 50 넘어 뭔가에 빠진 분들 부럽네요 1 ! 10:48:28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