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ㅡ쥴리4
엄마의 송사를 맡길만한 검사를 찾던중에 만난
십원짜장은 띠동갑였고 나의 세번째 남자였다
난 회사에서 수많은 남자를 접했지만 그건 업무였고
회사밖 남자로는 세번째였다
술을 무척 좋아한 그와는 거의 매일 만났고 금새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쉰이 넘은 나이에 빈털털이 총각이었다~헉
어이가 없었으나 오히려 잘된 일이었다
엄마가 잡으라 했다
나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우리 모녀의 앞날을 맡길 적임자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의 동물적인 촉이 놀라울뿐이다
나는 결혼을 목표로 엄마의 미션을
차근차근 빈틈없이 진행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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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소설 조회수 : 653
작성일 : 2021-06-26 13:20:06
IP : 122.45.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6 1:20 PM (122.45.xxx.197)2. ㅎㅎ
'21.6.26 2:14 PM (121.132.xxx.60)미래 장모의 동물적임 촉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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