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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자취해도 몸상하는데

ㅇㅇ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1-06-23 23:29:17
중고딩때 도시유학 와서
도시락 직접 싸 갖고 다니는 얘기에 생각났는데요.


대학 때도 자취하던 선배동기들은
몸이 많이 상했어요.
저희과가 유달리 그런건지.
늦은 귀가에, 음주에, 밥 잘 못 챙겨먹어서
속병이 많이 나더라구요.


우리학교 기숙사밥은 너무 환상적이었지만
기숙사는 소수만 뽑아서 들어가기 힘들었구요.
매끼 밥차리는거 얼마나 번거로워요.
엄마밥 오래 먹었던 것도 생각해보니
큰 호사였네요.
나이 들면 당연한 것들이 다시 보이기도 하고.

IP : 106.101.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4 7:42 AM (121.162.xxx.174)

    스무살 넘어 다 큰 자식들
    연애에 왜 참견이냐
    몇시에 들고 나는데 왜 상관하느냐 하는데
    그 말이 맞으려면
    적절한 시간 들도 나고
    적정한 음식
    본인이 책임도 질 수 있어야죠
    엄마밥 오래 먹은 거
    호사 맞습니다

  • 2.
    '21.6.24 8:39 AM (183.98.xxx.95)

    돌아보니 그래요
    모든 상황을 자기가 다 책임지는거였어요
    물론 돈 버는게 아니니 어디냐 그런데
    공부하는것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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