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보호소에서 강아지 데리고 온지 석달 되어가요..
그동안 2주에 한번정도 목욕시켰고 한달에 한번은 조카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데리고 갔어요..
어쩌다보니 타이밍이 안 맞아 이번달은 두번다 집에서 목욕을 시켰는데 발톱이 길어있네요..
저는 아직 발톱을 못 깍이는데 좀더 기다렸다가 미용실에 가는날 깍여도 되는건지 감이 안와서요ㅜ
산책은 하루 두번 아침 저녁으로 나갈때마다 30분이상은 해요..
미용실간지 한달 넘었고 다음에 가게되면 두달만에 가게되는건데 그때까지 발톱 놔두어도 괜찮을까요?
이제 두살정도 된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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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궁금 조회수 : 839
작성일 : 2021-06-22 11:38:35
IP : 116.120.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2 11:40 AM (61.254.xxx.130)저 발톱 깎다가 피 난 적 있어서 그 다음부턴 무서워서 못 깎이고 있어요 ㅠ.ㅠ
그나마 산책 자주 하면, 산책하면서 발톱이 조금씩 닳기도 해요.
발톱이 너무 길면, 이불이나 방석같은 데에 걸려서 발톱 빠지기도 해요.2. ㅡㅡㅡ
'21.6.22 12:26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두달이면 너무 길어서 강아지가 불편하고 관절에도 안좋다고 해요. 일단 2~3주간격으로 동네 샵에서 발톱만 깎아달라고 하세요. 우리동네는 5천원이더라고요.
3. ..
'21.6.22 4:50 PM (115.161.xxx.112)뒷발톱은 산책시 갈리는데 앞발톱은 안 갈려서 잘라주는 게 좋아요
저도 발톱 못 깎아서 샵에 데리고 가서 깎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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