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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남편이 건조기 반대해서 못샀던 .. 저 건조기 샀어요 !!

건조기 조회수 : 3,995
작성일 : 2021-06-21 12:04:02
남편이 집안에 물건 들이는거 싫어하고
옷 줄어든다고 싫다고 해서 건조기 못샀는데
살려고 한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 .

저번주에 글올리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고 .

친구 한명이 이 나이되도록 건조기도 내맘대로 못사냐고
하는 말에 확 ~~ 질렀어요 !!


아들들이 옷줄면 안된다면서 자기들 옷은
넣지 말라고 해서
이불이랑 수건만 돌려봤는데 !!

어머 진작에 살걸 !!

내가 왜 수건 삶고 그 궁상을 떨었나 싶어요 ㅠㅠ

수건만 돌려도 전 만족스러울듯요 .

막상 사고 나니 딱히 잔소리는 안하네요 .
물론 주말에 굳이 이불을 빨더니 건조기 보란듯이
베란다에 널긴 하더라만은 ..
그러거나 말거나 ..


내돈내산이니~~

여튼 그때 후기 올려주신분들 감사해요






IP : 58.148.xxx.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21 12:05 PM (79.141.xxx.81)

    잘하셨네요
    신세계를 경험하세요

  • 2. 맞아요
    '21.6.21 12:07 PM (58.148.xxx.79)

    수건 돌려보니 뽀송뽀송 신세계네요 !!!!

  • 3. ........
    '21.6.21 12:07 PM (118.235.xxx.210)

    잘하셨어요.
    저도 이불빨래 수건 속옷만 돌려요.

  • 4. 정말요
    '21.6.21 12:12 PM (223.38.xxx.215)

    귀가 팔랑거리네요 일단 축하드려요~
    근데 저는 아빳빳한 수건이 좋아서 일부러 맨날 삶는 피곤하게 사는 여자인데요 저같은 사람에겐 별로겠죠? 부들부들하다면 호텔 수건같이 되는 그런거죠?

  • 5. 잘하셨어요
    '21.6.21 12:1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네같은데 언니는 아직도 눈치보며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아요.
    옷이 줄어드네 바닥이 까이네 가전제품만 늘이네 하지말란건 왜그리 많은지
    그래놓고 자기 취미생활은 잘만 하죠.
    본인이 빨래하고 청소하면 일주일도 안되 사들였을 남의 노동력 우습게 아는 이기적인 인간이니 나도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게 답인데 뭐그리 무서운지 절절매며 맞추고 살더라구요.
    그래놓고 여기가 아프네 저기가 아프네
    그집만 가면 속터져서 여기 속풀이하네요.
    장마철 되보세요. 진가를 느끼게되실거예요.
    저는 가전제품으로 내몸 아끼고 그시간에 운동하고 여유롭게 살자 주의예요.

  • 6. ..
    '21.6.21 12:16 PM (1.230.xxx.125)

    사용해보니 좋으시죠?
    옷도 돌려도 되는것들이 있어요.
    비싸지 않은 것들로 도전해보세요.
    지름 축하드려요^^

  • 7. ㅇㅇ
    '21.6.21 12:16 PM (49.167.xxx.205)

    전 이불털기 기능이 제일 좋아요
    쿠션 인형 열심히 털어요

  • 8. 잘하셨어요
    '21.6.21 12:17 PM (39.117.xxx.106)

    언니네같은데 언니는 아직도 눈치보며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아요.
    옷이 줄어드네 바닥이 까이네 가전제품만 늘이네 하지말란건 왜그리 많은지
    그래놓고 자기 취미생활은 잘만 하죠.
    본인이 빨래하고 청소하면 일주일도 안되 사들였을 남의 노동력 우습게 아는 이기적인 인간이니 나도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게 답인데 뭐그리 무서운지 절절매며 맞추고 살더라구요. 동생이 그렇게 사라고 노래를 해도 없어도 살아 햇빛이 좋은데 뭐하러 하면서 아무것도 안해요.
    그래놓고 여기가 아프네 저기가 아프네
    그 돈 다 짊어지고 뭐할건지.
    그집만 가면 속터져서 여기 속풀이하네요.
    장마철 되보세요. 진가를 느끼게되실거예요.
    건조기 쓴지 20년이 넘어가는데 이젠
    뻣뻣한수건 살에 닿는 감촉 으악이예요
    저는 가전제품으로 내몸 아끼고 그시간에 운동하고 여유롭게 살자 주의예요.

  • 9. 축하
    '21.6.21 12:48 PM (39.7.xxx.135)

    드려요ㅎㅎ
    진짜 수건만 안널어도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장마 걱정도 없어지고

  • 10. Natuer Be
    '21.6.21 12:49 PM (222.117.xxx.59)

    축하드립니다^^
    건조기도 사용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요
    수건을 빨때마다 돌렸더니 뽀송한건 좋은데 너무 빨리 낡아서
    수건이나 면티 같은건 세탁 2~3번에 한번씩 건조기에 돌립니다
    블라우스나 얇은옷들은 건조기용 섬유유연종이를 넣고 30분정도 돌려준후
    옷걸이에 널어 나머지 말려 입고요^^
    우리집 남매가 미용사들이라 양말은 따로 모아 빨아 꼭 건조기 돌리고
    침구류도 건조기에서 이불 코스로 돌려준후 다시 건조대에 널고
    선풍기 돌려 바람 쐬어 주면 아주 보송하고 좋습니다
    이불도 그렇지만 베게나 쿠션도 통째로 돌려 건조 시켜주니 정말 좋아요

  • 11. 건조기
    '21.6.21 12:51 PM (223.38.xxx.201)

    오리털이불은 건조기 사용 조심하셔요…
    저희 엄마가 제가 중학교때 그 옛날에 외제 건조기 사용하셨는데 (90년대 중반) 오리털이불도 건조기 넣고 돌렸다가 부풀어오른 상태에서 빨랫감이 건조기 벽에 딱 붙어서 회전이 안되니 이불이 좀 탄 적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건조기들은 그런 부분이 방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엄마가 건조기 이야기 나올 때마다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 12. 후후후후
    '21.6.21 12:56 PM (202.30.xxx.24)

    요새 건조기는 전기건조기라서 가스보다는 약해요. 탈 일이 없... 제습기 원리거든요.
    오리털 파카 같은 거 건조기에 잘 돌려주면 팡팡 처 준것처럼 살아나요 ^^

    줄어들면 안되는, 하지만 다림질은 안하면서 주름은 펴고 싶은 그런 옷이 있다면
    란제리나 울 코스로 3,40분 돌렸다가 바로 꺼내서 옷걸이에 걸어놓으세요. 따로 다림질 안 해도 되고 좋습니다.

    솔직히 건조기는 수건이랑 속옷만 돌려도 효자템이죠.

  • 13. 수건
    '21.6.21 12:58 PM (112.169.xxx.189)

    하루에 이십장씩 나오는 집이라
    수건건조용만으로도 돈값 하고도
    남는 가전입니다
    진짜 남편보다도 유용한듯ㅋㅋㅋㅋ
    거기다 이불털기에 패딩리프레쉬
    정말 최애가전임요

  • 14. ....
    '21.6.21 1:01 PM (106.102.xxx.115)

    놓을자리가없어서못사고있는데 세탁기위에 설치가능할까요? 거치대같은거 설치따로해야하죠?
    인덕션 식세기 음식물처리기는샀는데 건조기가없네요 ...

  • 15. 원글님
    '21.6.21 1:48 PM (122.39.xxx.59)

    콕 찝어서 모델 올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사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 16.
    '21.6.21 2:2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연령대를 모르겠지만 그런것까지 남편이 잔소리한다고 상상만해도 질리네요
    잘 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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