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평생 잤는데 습관을 바꾸기 힘드네요
옆으로 자도 덜 아픈 자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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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이면 옆으로 자면 안되나요?
흑흑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21-06-19 20:25:09
IP : 211.204.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1.6.19 8:27 PM (121.165.xxx.96)네 옆으로자서 오는수도 있데요 저도 왔는데 요즘 똑바로 누워자느라 힘들어요. 습관이 옆으로자는거라ㅡㅡ
2. 원글
'21.6.19 8:28 PM (211.204.xxx.167)옆으로 자야 숙면을 하는데요
어쩌죠ㅠ3. 가능한가요?
'21.6.19 10:29 PM (58.126.xxx.142)오십견이면 옆으로 누우면 불편할텐데.
인터넷 찾아서 운동하면 나아요.4. 글쎄요
'21.6.19 11:14 PM (223.62.xxx.99)저는 오른쪽 어깨에 오십견이 와서 쳐들거나 등뒤로 돌리는 자세가 전혀 안되고 아파서 잠을 설칠 정도였어요.
똑바로 자면 덜 아프긴 해요.
근데 일부러 아픈쪽 팔을 베개 밑으로 쭉 뻗고 잤더니 어느새 오십견이 사라지고 다시 유연해졌어요.
스트레칭이 된 거죠.
아파도 참고 해보세요~5. 저도
'21.6.20 6:39 AM (75.156.xxx.152)옆으로 자야 잠이 오는데 언젠가부터 어깨도 아프고 아침에 머리가 아파요.
요가로 어깨통증은 완화됐는데 두통 때문에 정면으로
누워 자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옆으로 누워 잠이 오는 듯 하면 얼른 바로 누워 자는데
이러다보면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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