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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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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연이 ..

...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21-06-18 23:13:46

다햇다..
이제 끝난 느낌인데요.
서로 힘들땐 너무 함드네요..

그런데
남편은 막상 이혼하자 이말을 듣기는 싫고
헤어지는 그 상황을?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딱히 저를 좋아한다거나 그론건 아닌것 같은데..
생각보다 안정적인것.을 원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상태가 있는 분 계신가요?
IP : 125.191.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9 12:13 AM (182.224.xxx.22)

    저도 그래요.
    부부라는게 살아보니 별거일수도 있지만 참 별거 아닐수도 있더라구요.
    저는 사실 꽤 나이들도록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는데...
    시어머니가 산통을 다 깨뜨려놓았죠;;;;
    이제 솔직히 얼굴 보다가 그집 아들이네 깨달으면 살아온 세상이 허무해지는;;;;;신기한 경험을 해요.
    우리 그만 헤어질까요? 이런 제목 이해도 가는데
    막상 그런 얘기꺼내면
    도망가거나 화를 내거나 그러겠죠.
    나이들어 불안정을 좋아하는 사람 누가 있겠어요.
    이래서 봐도 못본척 사는구나도 싶어요

  • 2. 저도
    '21.6.19 1:27 AM (175.117.xxx.71)

    사이좋지도 않은데
    다행이 직장 때문에 따로 살아요
    두세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데
    그것도 괴롭네요

    친정 아버지 병원검사에서 위암이라고
    하는데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있어요
    말하기 싫어요

    암환자인 부인이 시집식구 모임에
    같이 안 간다고 미쳐 날뛰는 꼴을 보니
    사는게 슬프네요

  • 3. aaa
    '21.6.19 1:58 AM (1.127.xxx.193)

    제가 한 2년 3년간 그랬는 데요, 이제 막 벗어나서 더 나은 연하 남자친구도 있고 그래요. 갈라서 나온 지 4년차. 빨리 끝내면 좋고요.
    제 경우 전남편이 육아 도움도 전혀 안주고 했었는 데 양육반반해서 제 시간도 많고 공부하고 이직해서 작년에 집도 사고 그랬어요.
    맞벌이인데 전남편이 주말마다 술마셔서 강제로 애들만 봤었네요

  • 4. aaa
    '21.6.19 2:00 AM (1.127.xxx.193)

    따로 나와 별거부터 하세요, 다시 합기에는 서로 각자 사는 게 더 낫네 했어요. 좋은 친구로 지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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