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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서 입어봅시다. 면티 가위질로만 수선해보세요

이렇다면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21-06-17 14:23:18
저는 키도 작고, 마른편이예요..
기성품으로 나오는 옷들이 잘 안맞아요.
제가 유튜브에서 발견했는데요.
면티 재질을 가위로 자를 때 직선에서 아주 조금만 변형한 물결무늬로 자르면 올이 안풀린대요
심하게 물결이면 안예쁘니가 거의 티 안나게 물결무늬로 잘라주면 됩니다.
이방법으로 반팔티 길이를 줄여봅니다.
요즘 박시한 게 유행이잖아요.
나도 박시하게 입고픈데, 그럼 길이가 길어요 ㅜㅜ
그래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표시안나는 물결무늬로요.
허리단은 그래도 한번 접어서 단처리를 하는 게 더 예쁜 것 같아서
2센티정도 접어서 손바느질로 마무리 해줬어요. 세발뜨기로요.
단처리 하실 생각이면 2센티정도 길게 잘라주셔야합니다.!
입어보니 훨씬 핏이 살아납니다.

다음은 하얀색 긴팔티 -얇은 것
이게 오늘같은 날씨에 청바지랑 입으면  여리 여리해 보이면서 참 좋은데 말이지요
제게는 팔이 얼마나 긴지... 여리여리 분위기는 온데 간데 없어집니다.
날은 더운데 팔이 기니까 거추장스러워서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더 추우면 또 못입는다는.
그래서 조심스레 잘라줬습니다. 물결무늬로다가
저처럼 팔이 짧은 사람들은 소매가 약간 짧은 게 더 경쾌해보이고 예쁘답니다.
그러니 손목길이보다 팔꿈치길이가 더 예뻐요.
성공입니다.
다른거 세개 더 잘랐습니다.
이 때 팔통이 넓은거는 좀 더 짧은 반팔느낌이 더 낫구요.
팔통이 좁은거는 팔꿈지 바로 위에서 잘라주는 게 더 예쁩니다.

가위로 자르는 수선이었습니다. 
그냥 옷입으면 잘 맞는 늘씬한 분들 너무나 부럽습니다.


IP : 125.18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옷
    '21.6.17 2:25 PM (175.195.xxx.178)

    감각이 좋으시군요.
    핏을 보시는 센스가 있습니다!

  • 2. 일단
    '21.6.17 2:29 PM (121.132.xxx.60)

    줌인아웃에 사진이랑 올려 보세요
    따라하고 싶어요

  • 3.
    '21.6.17 2:30 PM (114.203.xxx.84)

    글로는 쉽게 쓰신것같아도
    원글님 원래 솜씨 좋으실거같아요
    저같은 곰손 똥손은 아예 옷 버리게될까
    가위든 손이 부들부들 떨릴듯요~ㅋ

    아~ 글보고 나니 오늘 카톡 쇼핑광고에서 본
    통바지가 생각나네요
    입는 사람들의 키에 맞춰서 가위로 잘라입으라고..
    그래도 올이 1도 안풀린다고해서
    진짜 희한하다싶었거든요~ㅎ

  • 4. 통바지는
    '21.6.17 2:52 PM (125.187.xxx.37)

    복숭아뼈 보이고 2센티정도 위쪽 길이가 예쁘더군요

  • 5. 호호씨
    '21.6.17 3:31 PM (218.52.xxx.71)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의 다른 버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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