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창문 열고 주무시나요?

별총총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21-06-16 23:36:23
요즘 밤에 잘때
1.창문을 열고 잔다
2.선풍기를 틀고 잔다
3.에어컨을 틀고 잔다
4.그냥 자도 밤엔 선선하다
자려다가 82님들은 어떠신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ㅎ

사실 여긴 경기북부라 그냥 자도 밤엔 선선한데
답답한걸 싫어해서 맘같아선 창문을 좀 열고 자고 싶긴 하지만
워낙 쫄보에 간이 병아리콩이라 그냥 방문만 열고 잡니당...^^;

내일도 오늘같이 맑고 예쁜 날씨가 되길 바라면서
전 이만...Zzz
82님들도 굿밤되세용!♡
IP : 114.203.xxx.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16 11:37 PM (112.161.xxx.183)

    창문 열고 선풍기 틀고 자다가 다시 끄고 자다가 또 더움 틀어요ㅋㅋ

  • 2. 폭주족인지
    '21.6.16 11:38 PM (223.62.xxx.210)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창문 못열고 자요.

  • 3.
    '21.6.16 11:38 PM (220.75.xxx.108)

    창문 열고 자면 좋은데 좋았던 공기가 밤동안 x으로 바뀌는 그지같은 ㅜㅜ 경험을 한 후로 바람의 방향을 반드시 확인해서 안전하다 싶은 날만 열고 자요.
    서풍이 부는 날은 정말…

  • 4.
    '21.6.16 11:39 PM (112.172.xxx.30)

    모기때문에 마냥 열 수 없어요.
    자기 30분 전에 에어컨 켜놓고 잘때 끄던가. 많이 더운날은 눕고 30분 타이머 정해 놓고 자요.
    습해서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 5. 예스!
    '21.6.16 11:41 PM (112.161.xxx.15)

    창문 활짝 열고 지난주에 더울땐 선풍기 약으로 켜놓고 자다 새벽에 좀 추우면 선풍기 끄곤 했어요.

  • 6. ..
    '21.6.16 11:49 PM (211.250.xxx.132)

    창문 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사각사각한 이불 폭 덮고
    아.. 초여름밤 참 좋구나 하고 잠듭니다

  • 7. ..
    '21.6.16 11:51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오을 밤은 춥네요

  • 8. ..
    '21.6.16 11:52 PM (112.151.xxx.53)

    며칠 열고 잤는데 오늘은 또 쌀쌀하네요

  • 9. ...
    '21.6.17 12:07 AM (114.203.xxx.84)

    211.250님~
    와~~상상만해도 넘 좋아요
    창문 활짝 열고 여름밤 바람의 냄새까지 느끼면서
    초여름임에도 벌써부터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까지...
    진짜 참 좋다~하며 잠들거같아요^^

    82님들은 어떠신지 넘 궁금해서
    살짜쿵 댓글보고~~진짜로 자러 갑네당~~ㅋ==33===333
    (아하...역시 82님들 제각각이시군요^^)

  • 10. ㄱ7888
    '21.6.17 5:53 AM (116.33.xxx.68)

    산밑이라 창문열고 시원한 바람냄새맡으며 온수매트 살짝틀고자요 머리는 시원하게 발과등은 따뜻하게요

  • 11. ㅁㅁㅁㅁ
    '21.6.17 7:57 AM (125.178.xxx.53)

    닫고 선풍기요
    최근 대로변으로 이사했더니 창을못열겠어요
    소음나게 만든 고친차들이 한번씩 지나갈때 욕나와요

  • 12. 요즘
    '21.6.17 10:50 AM (119.64.xxx.11)

    공기도 괜찮아 열고 자고 싶은데
    이놈의 비염 때문에 문 닫고 선풍기 켜고 자요 문 열어놓고 자면 코가 막혀서ㅜㅜ

  • 13. mundi
    '21.6.17 1:47 PM (121.134.xxx.77)

    저도 열고 자는거 좋아하는데 요샌 한밤중 새벽에도 워낙 차들이 많이다녀서 차소리 때문에 자꾸 깨요
    새벽배송차 업체마다 여러대다보니 좀있다 또 한대 또한대 , 주차해놓고 공회전 소리때문에 조용하던 골목에 차소리만 가득 ㅜ
    그냥 닫고 자야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943 유니클로세일이 뭐길래.. sㅁㅁ 13:37:13 96
1779942 남자들은 코가 커야 인복도 많고 123 13:36:01 63
1779941 수능끝나고 고3 아들 쿠팡 야간(6시~1시) 알바 한다는데 1 알바 13:35:56 68
1779940 35년이 지났지만 친척한테 들었던 막말.,, 친척 막말 13:35:55 96
1779939 자백의대가 볼 만 합니다 2 ㅎㅎㅎ 13:34:27 122
1779938 점심도시락 싸 오는데 참 좋아요 6 좋다 13:30:25 287
1779937 경유표가 싸네요. 중국 광저우 경유하는데, 혹시 비자나 필요한.. 2 13:29:42 107
1779936 주호영 "계엄은 명백한 잘못, 탄핵 수용해야".. 1 ㅇㅇ 13:28:13 207
1779935 호텔싸가지고 가서 먹을만한 간단식사 5 ㄹㅇ 13:26:19 366
1779934 10월에 비해 11월에 얼마정도 더 쓰셨어요? 생활비 13:25:49 92
1779933 사는 것보다 집에서 만든 구운 계란이 더 맛있네요 ... 13:24:52 149
1779932 통일교돈은 민주당도 받었잖아요. 7 .. 13:24:17 236
1779931 지능높은 사람은 일상에서도 4 ㅗㅗㅎㄹㅇ 13:24:05 323
1779930 그 막강한 정권3년동안 김현지를 왜 그냥 뒀는지 6 ㅇㅇ 13:23:10 222
1779929 내 전세금 '먹튀'한 '70채 빌라왕'이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 13:20:56 443
1779928 아파트 민도 수준 어떡할까요.. 에휴 ㅇㅇ 13:20:09 305
1779927 피겨 서민규 아빠엄마의 헌신 6 행복한 집 13:19:55 555
1779926 쿠팡이 더 저렴한가요? 6 13:18:27 247
1779925 입주일이 좀 안맞아서 이삿짐 옮긴후 도배해야 하는데요 골치야 13:18:02 88
1779924 김학의 무죄 인가요? 5 ..// 13:15:43 224
1779923 슈가베리팩트를 아시나요 휘어가는등골.. 13:13:13 92
1779922 켈리그라피를 독학할 수 잇을까요? 1 ..... 13:11:35 105
1779921 얄미운 사랑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사 얄미운 사랑.. 13:09:25 184
1779920 비선실세 김현지 무섭네요 25 ㅇㅇ 13:07:15 1,155
1779919 에코프로 어떻게 보세요? 5 주식 13:06:29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