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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에서 자라는 질경이 뽑아다가 나물을 해먹고싶어요

..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21-06-16 22:33:24
등산이 취미라 자주 산에 가는데
요즘 질경이가 눈에 많이 띄네요
질경이 나물도 있고 효능도 익히 아는지라
등산다니면서 질경이 뽑아다가 나물로 무쳐서 먹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질경이 나물 맛은 어때요??
IP : 1.250.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16 10:36 PM (67.70.xxx.226)

    괜찮아요
    그런거 많이 먹어야 천년만년 살 수 있어요~

  • 2. 윗 댓글님
    '21.6.16 10:38 PM (1.250.xxx.169)

    ㅋㅋ ㅋ 간만에 웃음주시네요 캄사합니다

  • 3. 모서리
    '21.6.16 10:39 PM (106.101.xxx.240)

    질경이 너무 질겨서 질경이
    지금은 여름이라 더 질긴 질경이..ㅎㅎ

  • 4.
    '21.6.16 10:39 PM (119.64.xxx.182)

    다니시는 산이나 숲에서 아무나 채취가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지천에 널린게 질경이지만 산나물 채취 금지된 곳이 많더라고요.

  • 5. cㅣㅣ
    '21.6.16 11:04 PM (123.213.xxx.65)

    아주 여린거로 ....
    지금은 질겨질 타임...

  • 6.
    '21.6.16 11:06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질경이 살빠져요
    특히 뱃살
    전에 티비에서 질경이 나물 부침개
    된장찌개 요리 나오더라구요

  • 7. ....
    '21.6.16 11:10 PM (72.38.xxx.104)

    외국에 나와 살면서 잊고 있던 질경이를 보고는 반가워
    사람들이 보던말던 바구니 들고 나가 한바구니 캐다 나물 해먹었어요 ㅎ

  • 8. ...
    '21.6.16 11:39 PM (118.37.xxx.38)

    산나물들은 주로 봄에 먹어요.

  • 9. ...
    '21.6.16 11:41 PM (123.111.xxx.201)

    요즘 아주 질겨지고 뿌리가 굵어져서 캐버리느라 고역이에요. 좀 여린것으로 골라 드세요.

  • 10.
    '21.6.17 6:26 AM (119.204.xxx.248)

    좀 여린걸 도려서(뿌리는 캐지마셔요)
    삶아서 말리세요.
    생나물은 미끈거리고
    묵나물은 더 맛있어요.
    전 너무 좋아해서 텃밭에 씨를 뿌렸ㅡㅡㅋㅋㅋ

  • 11.
    '21.6.17 7:45 AM (106.101.xxx.152)

    아무데서나 막 따다 걸리면 벌금 낼 수도 있어요
    국립공원은 당연히 안되고요
    관리공단 직원들이 불법 채취 단속해요
    직업적으로 따는 분들은 채취허가받고 하는 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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