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없을 것 같은 사람. 그 느낌 아시나요.
어쩌다보니 아직 이름도 모르네요.
그러다 문득 이름이 뭘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도통 어울리는 글자가 떠오르지 않는 거예요.
심지어 이름을 알게 될까봐 조마조마 하기도 해요.
누군가는 그 사람을 어떤 이름으로 부른다 생각하니 이상하고요.
이름을 끝내 모르고 싶어요.
그만큼 그 사람이 맑아보여서인 거 같아요.
이런 뚱딴지 같은 느낌 뭔가요….?
1. ....
'21.6.15 2:51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흥미롭네요
그 느낌 알것도 같구요.2. 짝사랑의
'21.6.15 3:05 PM (110.12.xxx.4)대표적 증상
연애는 해보셨어요?3. ㅇㅇㅇ
'21.6.15 3:15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많이 좋아하시나봐요
환상속에 그가 있네요
잘되시길 바래요4. 현준 같은 느낌
'21.6.15 3:34 PM (112.167.xxx.92)일건데 실상은 일용이일지도ㅋ 짝사랑하면 보고 싶은데로 믿는 구석이 있잖아요 근데 알고보면 걍 환상같은
솔까 떵도 안쌀거야 싶은데 안쌀리가 있어요 더 많이 쌀건데 상대를 좋아하는 자체가 자기만의 환상을 만들기 쉽상이죠 긍까 맑아보이는 것은 순전한 님에 생각인건지도 모를거니 거나여나 오십보백보다 생각하고 걍 다가가야 결과가 뭣이 됐든 나오지 않겠어요
다가가서 아니면 말구고 기면 사귀면 되는거고 둘중에 하나는 결론이 나와야 원이 없잖아요 짝사랑으로만 가는거는 진심 쓸데없어요 자기 혼자만의 놀이에 빠진건데 혼자 저거하면 뭐하냐말임 남녀 죽이 되든 뭣이 되든 같이 놀이하는 과정을 만드는게 재미잖아요 이게 사랑놀이고 나도 짝사랑을 해봤다만은 생전 쓸데없는 감정놀이임 뭐 하고 싶어서 하겠냐만은 이왕 그런 감정이 생겼으면 직진해 결론내는게 맞다고 봐요5. 그러다
'21.6.15 4:18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응삼이 용진이 영팔이 필구 구천이 영봉이
이런 이름이면 얼마나 웃길까??ㅋ
매사 힘을 좀 빼세요.
윗분 말씀처럼 화장실도 당연히 갈테고
친구들이랑 욕하며 놀지도 모르고
그냥 같은 사람일뿐인데
이름조차 상상못할 정도로 너무 정신 못차리시니 좀 답답
도를 아십니까?도 아니고 맑긴 뭘 또 그렇게 맑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