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재인정부의 이중성과 민낯은 김명수에게서

아하 그렇지 조회수 : 714
작성일 : 2021-06-11 11:12:13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죠. 
조국이니 임종석이니 이중성 얘기하기도 지쳤고 
문재인정부의 이중성과 민낯은 김명수가 다 보여 주는 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6/11/QHYMZZ757RFPLJQVJUILD4L3Q...

김명수 대법원장이 ‘항공기 회항’ 사건으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직후인 2018년 초, 김 대법원장의 며느리가 일하는 한진 법무팀이 대법원장 공관에서 만찬을 가졌던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조 전 부사장은 한진그룹 오너 일가(一家)이고, 김 대법원장 며느리가 법무팀 변호사로 근무하는 ㈜한진은 한진그룹 계열사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18년 초 서울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에선 한진 법무팀이 참석한 만찬이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며느리인 강모 변호사는 2015년부터 한진 법무팀에서 근무해왔고, 2018년부터 1년 반 정도 대법원장 공관에 들어와 김 대법원장 부부와 함께 살았다.

그런데 만찬 직전인 2017년 12월 말,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재판장으로서 ‘항공기 회항’ 사건으로 기소된 조현아씨의 핵심 혐의인 ‘항로(航路) 변경’ 부분을 무죄로 보고 그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직후에 ‘한진 공관 만찬’이 열린 것이다. 한진 법무팀을 공관으로 초청한 사람이 김 대법원장이었는지, 그가 이 만찬 자리에 참석했는지는 확인되진 않았다. 다만 대법원장 허락 없이 공관 만찬이 이뤄지긴 어려워 법원 안팎에선 “김 대법원장이 법원 재판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한진 만찬’이 있었던 2018년엔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탈세 혐의 사건, 그의 아내 이명희씨의 경비원·운전기사 폭행 혐의 사건 등 오너 일가 사건 재판들이 법원에 다수 걸려 있었다. 이를 알게 된 판사들은 “법원이 한진에 유리한 재판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도 할 말이 없는 처신” “김 대법원장이 자기가 비난한 행동을 자기가 했다”고 말했다.

만찬이 있었던 2018년 초, 김 대법원장이 꾸린 법원 진상조사단은 “양승태 사법부에서 재판 거래 정황이 발견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자 김 대법원장은 그해 6월 대국민 성명을 내고 “재판이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외관(外觀)을 꾸며내는 행위만으로도 사법부 존립 근거인 국민의 재판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발표하며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연루된 ‘양승태 법원행정처 판사들’을 검찰로 넘겼다. 이에 대해 한 부장판사는 “재판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명분으로 ‘양승태 행정처’ 판사들을 대거 검찰로 넘겨놓고 같은 시기 본인 가족 문제에선 다른 잣대를 댄 것 아니냐”고 했다. 법원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며느리가 한진에 근무한다면 김 대법원장 본인이 ‘항공기 회항’ 사건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회피 신청을 하는 게 맞았다”며 “회피 신청은커녕 그 기업 법무팀이 대법원장 공관에서 저녁 회식을 할 수 있게 한 건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공관 만찬이 있은 후인 2019년 7월쯤 김 대법원장의 며느리 강 변호사는 미국으로 사내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대법원장의 아들인 김모 판사도 휴직을 내고 아내인 강 변호사와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한진 내부에서도 “강 변호사가 다른 직원들보다 연수를 일찍 간다”는 말이 나왔었다. 하지만 한진은 “사내 규정에 따른 연수로 문제 없다”고 했다.

대법원은 ‘김 대법원장이 한진 법무팀을 초청해 함께 만찬을 했느냐’는 본지의 거듭된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한진은 질의를 받은 지 한 달 만에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강 변호사는 “3년 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IP : 220.149.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1.6.11 11:12 AM (220.149.xxx.70)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6/11/QHYMZZ757RFPLJQVJUILD4L3Q...

  • 2. 지못미 문프
    '21.6.11 11:17 AM (121.131.xxx.26)

    민주주의 시스템상 절차대로 임명하니 모두 지멋대로 하는 걸 감사원은 감사원대로 검찰은 검찰대로 국토부는 국토부대로 사법부는 사법부대로..ㅠㅠ
    우리 대통령 넘 안타까워요~~ㅠㅠ

  • 3. 일관성
    '21.6.11 11:26 AM (219.248.xxx.53)

    논리 엄청 가난하네.
    김명수 너무 보수적이면, 윤썩렬 너무 구리면
    사법개혁 하면 되잖아.

    사법 개혁 안된다고
    소금맞은 미꾸라지들처럼 난리치는 것들이—-

  • 4. ㅋㅋ
    '21.6.11 6:03 PM (1.237.xxx.26)

    대통령은 5년이고..사법부와 검찰은 영원하다.
    논리 엄청 가난하네.

    윤석열, 최재형 대통 꿈꾸며 국짐당에 기웃기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219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강의들으면서 이어폰 안듣는사람ㅜㅜ 15:27:10 20
1790218 저는 좋은 딸은 아니어도 15:23:24 88
1790217 눈밑지방수술 ... 15:21:42 77
1790216 남자 눈썹문신 잘된사람 보셨나요?? 1 남자눈썹 15:20:01 108
1790215 남자 눈매 교정술 2 사과나무 15:17:46 110
1790214 현대차 엊그저께 오전장에 팔걸그랬나봐요 5 .''' '.. 15:16:23 570
1790213 주식?etf? 천만원 투자 3 ........ 15:15:30 356
1790212 노란봉투법 최신 근황 1 노랑봉투 15:15:24 138
1790211 김건희가 왜 주가조작이죠?? 5 갑자기 15:14:31 374
1790210 정청래 공개 비판하는 민주당 최고위원 3인 기자회견 ㅇㅇ 15:13:10 210
1790209 여권.....사진이랑 실물 조금 달라도 괜찮을까요? 2 쌍수만했어요.. 15:13:07 147
1790208 정청래 일방적합당 8 이런 15:11:50 215
1790207 김연아 김연경이 만났네요 ... 15:06:59 328
1790206 김건희 "너 때문에 다 망쳤다" 진짜였네···.. 3 그럴리가 15:04:31 1,399
1790205 "23분마다 폐업" 무너진 독일 100년 기업.. 2 ㅇㅇ 15:03:29 821
1790204 고혈압 증상일까요? 6 걱정 15:01:56 464
1790203 큰 수술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 수술을 했는데 자식 ㅅㄲ와 남편이.. 4 ㅇㅇ 15:00:22 655
1790202 자존심 상하지만 드라마 도깨비 질문 5 ... 14:59:24 444
1790201 이혜훈 청문회 말투 너무 놀랍네요. 10 ....? 14:59:01 1,491
1790200 욕실바닥 타일을 조각 말고 통으로 해보신 분 ... 14:57:26 133
1790199 박은정 본인 입으로 따뜻한 얼음공주 6 적당히 14:56:05 436
1790198 운전자 보험 에 수술비 항목 빼도 2 운전자 보험.. 14:53:21 125
1790197 새해에 미술 스터디 모임 참여 미술 14:52:42 139
1790196 이재명 대통령님 휴림로봇 주가 조작 아닌가요?? 12 주가조작 14:51:53 798
1790195 1억으로 단타치는데 한 달 5% 수익 8 14:47:24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