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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 골프치러다니는 남편

ㅁㅁ 조회수 : 4,125
작성일 : 2021-06-11 00:33:26
결혼후 골프에 맛들린 남편과 살고있습니다.
골프과부라는게 이런건가 싶을때가 많지만
좋아하는거 하면서 스트레스 풀어라~~라는 생각으로 남편에게 크게 터치하지않았었어요
그런데 가끔은 부부동반 라운딩을 가는 주변인을 보거나
같이 라운딩갔던 사람들 중에 부부가 끼어있는 경우를 보면
남편은 단한번도... 나랑은 같이 치고싶다는 생각을 안했을까? 하며 섭섭함을 넘어 화가날때가 있어요
아이들이 어려 제 양해를 구하지않으면 안되는 날에도 필드를 갈 때가 있는데
그렇게 좋은거... 늙어죽을때까지 혼자만 하고싶어서 그러는 거겠죠?
형편이 두사람 필드나갈 상황이 아닌건 객관적으로 너무 잘 알아서
같이 치자해도 절대 같이 칠 일은 없는데...
가끔은 되게 얄미워요.
같이치자고 말 한마디라도 한적 없는거요.
남편의 80타가 자기혼자 만들어진게 아니란걸 알기나 할까요?
아픈애들 징징거리는 애들 안고 업고 라운딩간 사람 돌아오길 목빠지게 기다리는 날도 부지기수였네요
IP : 112.14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흘리세요
    '21.6.11 1:10 AM (219.250.xxx.4)

    애들 유치원 가면 나 골프 시작할거야!!!
    그때 애 잘 봐야 해

    라운딩 하고 오는 날 가끔씩 얘기해서
    은연중에 각인

  • 2.
    '21.6.11 2:35 AM (121.165.xxx.96)

    유치원가면 시작하세요 연습시간이 꽤길어 라운딩 나가기전에 오래 배우고연습하셔야해요. 레슨비는 얼마 안들으니 시작하세요

  • 3. 배우셔서
    '21.6.11 3:01 AM (121.133.xxx.125)

    반반씩 필드나감 되죠.

    가까운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라도 배우세요.

    은근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80타면 골프에 재미날거 같아요.

    님이 배우셔도 남편붓 서비스정신 아니고는 같이 라운딩 하기 어려울거 같지만..어서 배우세요.

  • 4. ...
    '21.6.11 3:34 AM (49.170.xxx.74)

    애인 있나보네요
    얼른 님도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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