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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는 다목적 카드였다. 친정권 검찰이라는 오해를 벗고

조국의 시간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21-06-05 20:18:32
조정식 전 신동아 기자의 진단이다.

"윤 총장은 검찰 안팎에서 지지만큼이나 원성도 샀다. 보수 성향이 강한 검사들 눈에는 진보정권에서 출세한 윤 총장이 곱게 보일 리 없었다. 윤 총장으로서는 검사들의 반감을 달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장악할 필요가 있었다. 가뜩이나 여권이 환호하는 적폐수사로 정치적 중립성까지 의심받는 터였다. 윤 총장은 자신의 표현대로 뼛속 깊이 보수주의자다. 검찰에 강한 불신을 가진 진보주의자 조국 전 장관과는 한 상에서 마주 앉을 수 없다. 청와대 민정수석으로서 검찰개혁을 설계하고 주도한 조국은 검사들에게 공공의 적이었다. 그런 점에서 조국 수사는 다목적 카드였다. 친정권 검찰이라는 오해를 벗고, 정의로운 검찰 이미지도 과시하고, 검찰개혁 흐름도 견제하고, 검찰 내부 불만도 다독이고." 
.
.
압수수색 이후 검찰은 내가 사모펀드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알았을 것이다. 8월 27일 웰스씨앤티 본사와 대표 자택 압수수색 이후 언론에서 관급공사 개입보도가 사라졌음이 그 방증이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를 접지 않았다. 상관이 될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잘못 건드리고 대통령의 인사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는 것을 피하려고, 나와 내 가족 전체에 대한 전방위적 저인망 수사로 나아갔다. 멸문지화(滅門之禍)의 문을 연 것이다.


IP : 39.125.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5 8:2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조국 교수님 몇년 째 극심한 스트레스에 건강이 상할까 걱정됩니다

  • 2.
    '21.6.5 8:36 PM (118.217.xxx.15)

    법정서 정경심 사모펀드로 형받고 있는데 뭔소리래

  • 3. 조국의 시간
    '21.6.5 8:41 PM (39.125.xxx.27)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한 '횡령' 등 일부 혐의는 무죄
    표창장 위조를 포함해 '입시비리'와 관련한 모든 혐의가 유죄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6040497_32633.html


    '21.6.5 8:36 PM (118.217.xxx.15)
    법정서 정경심 사모펀드로 형받고 있는데 뭔소리래

  • 4. .ㅌㅌ
    '21.6.5 8:42 PM (125.132.xxx.58)

    사모펀드에 11억. 부동산을 제외한 집안 자산 다 넣어서 사모펀드 운용사 자본금 댓는데. 그 펀드에서 나간 자금이 코스닥 장난쳐서 상폐되고. 정말 할말이 없다. 무슨 미래에셋 가서 펀드 든것 처럼 말하네.

  • 5.
    '21.6.5 8:45 P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vkm3000/222136308838
    사모펀드로 정경심은 처벌 받았엉
    입시비리 뿐 아니라 사모펀드로 유죄받아 4년이에요

  • 6.
    '21.6.5 8:47 PM (118.217.xxx.15)

    https://m.blog.naver.com/vkm3000/222136308838
    사모번드로 정경심은 처벌 받았어요
    입시비리 뿐 아니라 사모펀드 유죄로 4년이에요

  • 7. 구수
    '21.6.5 8:51 PM (121.182.xxx.170)

    기둥이장모 쥴리도 가즈야

  • 8. 아이고..
    '21.6.5 10:01 PM (1.237.xxx.26)

    윗님아. ㅋ 웃겨 죽는 줄.
    어디서 자칭 보수1인 언론인이라는 듣보잡 뇌피셜 블로그 글을 갖고 오고 앉았노. ㅋㅋ
    우리나라 인터넷 언론사가 400개가 넘는데요. 취재는 안하고 메이져 언론사 기사제목만 우라까이하는..

  • 9. 거짓말
    '21.6.6 4:47 AM (75.156.xxx.152)

    사모펀드는 무죄
    언론에 나온 내용인데도 미공개 주식정보로 주식매입 했다고 유죄

    나머지는 표창장 관련

    제대로 모르면 가만히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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