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상에서 제가 제일 힘든 사람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21-06-04 15:36:51
어제는 하루종일 비에 딱 죽고싶었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날이라 죽고싶네요
50대 중반에 남편도 돈못벌고 나도 돈벌능력안되서 겨우 몇일 알바나오라고 하면 나가는데 다른곳도하려고
알바사이트는 다뒤져도 나이제한에 걸리고
생활고라는게 이런건가싶네요
어릴때 유복하게자라 고생도모르고 살았는데
남들은 돈 뮈가 많이드냐는데 빚갚는라 힘들고
집도 월세내느라 힘드는데 일할곳이 없어 밤새 뒤척이고
그냥 심장 마비로 죽고싶은데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네요
남들은 남편이 돈 잘 벌고 또 다른이는 친정에서 돈주고 시댁에서도 돈주고 난 주위에서 도와주는 이도 없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한거 같으네요 난 전생에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길래 ㅜㅜ
IP : 118.127.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6.4 3:38 P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고생 모르고 자란것만으로도 많이 누린건데 ㅠㅠ

  • 2. 원글님
    '21.6.4 3:39 PM (125.179.xxx.79)

    토닥토닥
    많이 지치셔서 그런거 같아요
    작은일 하나 조그마한 거부터 차근차근 작은 행복부터 감사부터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한 문장 한문장 다 아프게 느껴져요
    몸은 건강하신가요? 감히 힘내시라고 오늘 하루를 버텨보세요 위로의 말 남겨요. 힘내세요ㅠ

  • 3. 어릴적에 유복
    '21.6.4 3:43 PM (112.167.xxx.92)

    하게 자랐다면서 초면 복이 있었잖아요 난 출생때부터 극빈층에 중년인 지금도 극빈층인걸요 나같이 복에 복자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걸요

  • 4. 동사무소
    '21.6.4 3:47 PM (110.12.xxx.4)

    가보세요
    주거급여라도 되는지 알아보세요.

  • 5. ..
    '21.6.4 3:51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국민취업제도 알아보세요
    자격되시면 월 50씩 6개월간 지원받으면서
    거의 무료로 직업훈련 받으실수있어요
    한식 조리사 자격증같은거 취득하시면
    아무래도 취업이 수월해질거 같은데요
    등록하면 나이.능력에 맞는 구인정보도 많이 보내줘요

  • 6. @@
    '21.6.4 4:10 PM (221.155.xxx.8)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되시겠죠...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다행인데 건강할 땐 잘 몰라요... 어디 크게 아프신 데 없으시면 그게 작은 위로라도 안 될까요

  • 7. 저는
    '21.6.4 4:2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보다 지금 상황이
    열 배는 더 암울해요
    남편 ㅅㅋ가 싸놓은 똥이 너무너무
    어마어마해서
    죽을 때까지 장기 팔고 몸 팔아도
    해결 못할 정도에요
    지금까지 살면서 죄 안 짓고 피해
    안주고 바르게 살았는데 결혼 전이나
    후나 가족이라고 맺어진 사람들 때문에
    평생 숨 한 번 크게 못 쉬고 살았어요
    크게 바라는 거 없이 저녁에 자다가
    죽어서 아침에 눈 안떴으면 그거
    하나 소원인데 그거 하나를 안들어주네요

  • 8. 팔다리
    '21.6.4 4:28 PM (1.217.xxx.162)

    멀쩡하신대 파출부라도 하면 되지 뭘 제일 불쌍해요?
    운신이 힘든데 돈 없는게 문제지.
    아직 안 급하시구만.
    생각이 상황을 만듭니다.

    요양원에 가면 기저귀 갈아줄 없어 사람 구하는거 천지구요, 맞벌이 가구에 애들 봐주고 살림해 줄 조선족 아닌 50대 엄청 많이 구해요.

  • 9. 팔다리님아
    '21.6.4 4:53 PM (118.127.xxx.58)

    베이비시터도 알아봤는데 요즘 코로나로 일이 많이없어요 엄마아빠 재택하면 나라에서 돈주거든요 그래서 재택하면서 돈받는사람도 많구요 간병인은 큰병원에서 큰수술을해도 보호자도 못오게하고 간병인도 잘없던데요 저도 이리저리 많이 알아봤어요

  • 10. 네..
    '21.6.4 5:31 PM (1.217.xxx.162)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 코로나로 일자리가 없군요.

  • 11. ...
    '21.6.4 7:01 PM (223.62.xxx.131)

    가사 도우미는 일자리 많지않나요?
    보면 랜덤으로 계속 오시고
    다음집 바쁘게 가시던데
    주변에도 보면 가사도우미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계속 써요

  • 12. .....
    '21.6.5 1:50 AM (39.124.xxx.77)

    알바몬, 잡코리아 등등 각종 앱 다운받아서 찾아보세요.
    다양하게 있으니 뭐든 하실수 있으면 나이제한 없는것도 있지 않을까요?
    간병인은 따로 연락망이 잇는거 같아요
    얼마전 지인도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간병인 구해서 썼거든요.
    안되면 취업알선업체라도 수수료떼고 도우미 연계도 받을수 잇을거같고
    빨리 구해지시길 바래요

  • 13. ..
    '21.6.5 8:40 AM (182.172.xxx.108)

    님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973 李부동산정책 ‘잘못’ 59.3%…4050도 등돌려 ... 12:28:06 64
1823972 인류는 아직 1단계도 안 됐다? 12:26:51 56
1823971 네플멤 무료이용권이 방금 12:26:09 49
1823970 아무리 그래도, 아직은 우리에게 멸공(滅共)이 더 옳다. 2 최진석교수 12:22:23 137
1823969 검찰, 장윤기 차에서 사라진 '케이블 타이' 장윤기 부친 집에서.. 7 .. 12:18:46 370
1823968 아이가 밤마다 배가 아프다고 해요. 3 만년초보엄마.. 12:17:17 183
1823967 경희궁자이 옆 동아아파트는 어떤 곳인가요? 동아아파트 12:15:20 198
1823966 김밥김 대참사 10 아이휴 12:12:11 726
1823965 왼쪽 귀에 가까운 턱 쪽에서 갑자기 딱딱 소리가 납니다 건강 12:10:23 109
1823964 남편이 쓰러졌는데 (미주 신경성 실신)? 19 궁금 12:01:39 1,204
1823963 캡나시 추천 부탁드립니다. 앞면에만 브라있는걸로요 1 1111 11:57:58 153
1823962 하이닉스 200만원 곧 깨져요 18 ㅣㅣㅣㅣ 11:57:25 1,809
1823961 5·18 북한군 가짜뉴스 제작 20대 검거 5 ........ 11:53:49 367
1823960 물류학과 취업및 입시질문 드려요 3 땅지 11:51:33 220
1823959 코코넛사탕 안 딱딱한거 있을까요 ㄴㄱㄷ 11:49:12 63
1823958 잇몸이 들뜨고 부으면 잇몸 치료 받으세요 5 11:49:08 467
1823957 오늘 김민석이요 19 .... 11:47:31 826
1823956 민주당을 대하는 정부의 태도가 폭력적으로 느껴져요 6 전당대회 11:45:35 356
1823955 '가야지 가야지'..이거 더더욱 민주당에서 하면 안되지않나요? 16 .. 11:44:06 589
1823954 납골당 한구 얼마정도 하나요? 11 ... 11:40:23 765
1823953 재수생 아이가 ADHD약을 먹고싶어 하는데요... 16 음음 11:39:31 809
1823952 정리정돈, 청소가 좋은 사람 있으시죠? 12 ... 11:32:40 831
1823951 30대 유방암 환자인데 그냥 넋두리 좀 할게요.. 27 .. 11:30:25 1,911
1823950 동네세탁소랑 프랜차이즈 세탁소 요금차이가 많이 나네요 4 블라우스 11:30:08 344
1823949 혹시 책상용 의자중에서 높이를 많이 올릴수 있는 의자 있을까요 1 의자질문 11:23:51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