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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인데 이웃 아줌마들이 무섭네요

.. 조회수 : 5,986
작성일 : 2021-06-03 23:13:22
아줌마라도 저 같은 분 많은 거 알아요
그런데 왜 이웃 중에 마주치는 게 무서운 아줌마들이 생기는 건지..

이전 집 이웃 아줌마는 불러서 바람 피고싶다
그 남자는 모른다 남편이 꼴보기 싫은데 남편은 나 없으면 죽는다고 한다 난 사랑 듬뿍 받는 아내이자 막내딸 어쩌구..
피아노 외교관 애들 아님 안 가르쳤다 난 한남동이 딱 어울리는데 송파에 살다니 자괴감 든다
한편으로 귀여우셨지만 이야기 듣고 오면 기운이 쭉 빠졌거든요

새로 이사한 곳 앞집 아줌마와 오늘 까지 갑자기 잡혀서 10분, 30분 이야기 했거든요
관심도 없는 우리 동네 아파트들(너무 많아요) 평수, 집값, 제가 모르는 위치(8개월 째인데 우리 아파트 이름 빼고 다 몰라요)
랩 하듯이 말하네요
우리 집에 20년 동안 살았던 사람들이 새로 이사간 곳이랑 직업을 왜 알아야 하는지.. 안 되겠다 싶어 대화 끊고 자리 떴는데
마주치기가 무서워요
IP : 223.62.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1.6.3 11:16 PM (203.170.xxx.178)

    어울리지를 마세요

  • 2. ㅇㅇ
    '21.6.3 11:18 PM (125.191.xxx.22)

    독립생활 15년 넘어가는데 이웃 이랑 얘기할일이 없던데 신기하네요

  • 3. 잉?
    '21.6.3 11:20 PM (175.223.xxx.167)

    전 이웃하고 가벼운 눈 인사만 하고 사는데
    님이 넘 이상해보여요

  • 4. ,,
    '21.6.3 11:33 PM (39.7.xxx.147)

    혼자 사는 사람이 그런 동네 아줌마 만날일이 뭐가 있어요 애 있으면 모를까 혹시 개 기르세요?

  • 5. ..
    '21.6.3 11:47 PM (223.62.xxx.41)

    본인과 다르다고 이상하다니요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이 문제져

  • 6. 아마도
    '21.6.4 12:20 AM (112.161.xxx.15)

    원글님이 말 잘 들어주셔서 그런듯.
    이웃과는 정말 가까이 지내선 안돼요.
    아니다 싶어 벽을 세우면 적이 되니까요.
    전 그래서 카페든 미용실이든 동네엔 안다녀요.
    잘 맞아서 죽 친하면 문제가 아니지만 아니다 싶어 발길 끊으면 매번 불편하게 마주쳐야 하니...

  • 7. 좀 이상
    '21.6.4 2:11 AM (188.149.xxx.254)

    싱글이 늙은 아짐과 이야기 할 수가 있나?

    계속 같은 상황이 되어간다면 님의 행동이 이상한걸지도 몰라요.
    위에 댓글들이 아마도 이런 생각으로 쓴 것일듯요.

    왜 그런 상황으로 계속 반복되는지 님의 행동과 말을 점검해보세요.

    남을 바꾸려하지말고 나부터 바뀌면 됩니다.

  • 8. ...
    '21.6.6 4:25 PM (223.38.xxx.68)

    심심하고 관심둘 곳이 없으니 애먼 사람 잡고 랩하나봐요. 근데 뭐하려고 말 많이 섞으세요? 대충 인사 정도나 하고 끝내면 되는데...
    적당히 못끊으면 사고치는 아줌마도 있을 게 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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