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태어나서 마흔인 된 지금까지 첫인상 강렬하고 가장 좋게 본 사람이 저희 올케였거든요..
남편이나 솔직히 다른 사람들은 첫인상 기억도 잘안나요 ..ㅋㅋ
평소에는 제가 사람 진짜 대충보나봐요..ㅋㅋ
저희 올케를 하필이면 저희 엄마 돌아가실무렵에 병원에서 제일 처음 봤거든요
병원에서도 사람 참 괜찮네 싶었고 .. 장례식장에서도 ... 저 너무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때도 ... 옆에서 많이 위로 해주고 .. ㅠㅠ
그러다가 좀더 연애하다가 결혼했는데
처음에는 여성스러워 보였는데 그냥 털털하고 이해심 많고 ...
시누이인 저한테도 편안하게 잘 대해주는편이고 ...
이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어요 ..올케 뿐만 아니라..올케네 친정식구들도 다들 좋은사람 같구요..
그냥 남동생이 좋은 배우자랑 처가 만났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
평소에는 솔직히 사람들을 대충 보는지..ㅋㅋ 사람 첫인상에 강렬하게 본 사람은 잘 없는것 같아요..
저기 밑에 첫인상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