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에 대해 잘 모르잖아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21-06-02 13:03:28
40대 아는 오빠랑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오랜만에 톡으로 연락와서 기대하고 나갔어요..
왠걸
다늘어진 흰티에 똥배에 배낭에 조리를 신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나와서 저한테 햄버거를 사주더라구요
저는 그날 잔뜩 꾸미고 갔는데 ..
저한테 이런 말을 남겼어요

넌 나에 대해 잘 모르잖아

사람은 겉모습 보고 알 수 없는 거죠?
말은 진짜 잘해요
똑똑한 오빠였는데..
IP : 221.155.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남
    '21.6.2 1:06 PM (223.38.xxx.98)

    유부남은 아닌 거죠?
    자기관리 안 한 거고
    님 에게 관심 1도 없는 거죠
    그래도 신경 쓰고 나가죠

  • 2. .....
    '21.6.2 1:07 PM (221.157.xxx.127)

    원글님한테 잘보이고싶은 사이는 아니란거죠 집에서 입던옷 그대로 동네슈퍼가듯

  • 3. 미혼
    '21.6.2 1:07 PM (221.155.xxx.33)

    노총각이고 미국에서 오래살다왔는데
    한국에 온지도 오래되었어요
    그럼 톡 프로필에는 왜 멀쩡한사진을 올려놨는지..

  • 4. 흠~
    '21.6.2 1:22 PM (106.101.xxx.208)

    태도가 본질이다.
    다 늘어진 티에 똥배에 배낭에 조리에..
    그게 그 사람이에요.
    똥멋을 가진 사람-자신만의 개똥철학을 신념처럼 모시고 사는 사람..
    자신의 실패를 합리화하기 위한 똥멋이기도 하구요.
    아닐 수도 있지만
    저런 차림은 오랜만에 만나는 상대에 대한 예의는 아닌 것 같아어요. 그게 누구든요.

  • 5. .....
    '21.6.2 1:35 PM (121.181.xxx.37)

    그냥 그 남자와 원글님이 만나는 목적이 달랐던것 같은데요.
    님은 썸을 꿈꾸며 남자로 만났고 그사람은 그냥 아는 동생? 후배? 정도.

  • 6. 윗님 빙고 ㅋ
    '21.6.2 2:43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괜히 저런 말 했겠나요?
    원글이 그 사람을 규정하는 말을
    뭐라뭐라 했으니 저런 반응이 온 거겠죠

    그리고 웬 “오빠”입니까...

    원글이 겨우 만남의 기회 만든 거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 7. ... ..
    '21.6.2 4:09 PM (125.132.xxx.105)

    미국서 오래 살다 왔으면 그 사람은 의상의 개념, 누군가를 만날 때 차려 입는다는 개념이
    우리와 전혀 다를 수 있어요.
    전에 미국 산지 40년 된 오빠 집에 갔을 때 올케 언니 어머니 추도식에
    한 손님이 반바지에 맨발, 슬리퍼 신고 찍찍거리면서 왔는데
    저는 너무 놀랐는데 다들 그런가보다 하더라고요.
    그 남자가 프린스턴 대학 박사예요. 그러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외모나 체형보고 판단하지 말고 만나고 대화하면서 어떤 사람인가 알아보세요.
    본인 입으로 그러잖아요. 원글님이 그 사람을 모른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652 다함께 식사자리 만약 이런경우 어떤가요? 4 어휴 17:38:14 80
1826651 토마토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으흠 17:36:08 36
1826650 부인 따라다니는 남자들 6 평소 17:32:25 290
1826649 보완수사권이 뭐길래 6 전문가 17:31:50 126
1826648 오 커피보다 숭늉이네요 ! 1 17:30:14 198
1826647 미국우주etf 1 .. 17:24:45 338
1826646 치매 걸린분들 화내는거 1 ㅇㅇ 17:24:42 303
1826645 김민석이 봉하마을에? 22 ㅇㅇ 17:20:40 456
1826644 이과자 이름이 뭐였을까요? 3 과자 17:20:33 312
1826643 다른지역들 날씨어떤가요? 6 ··· 17:14:07 396
1826642 긍정적인 부모가 최고의 자산같네요. 4 배움 17:12:34 811
1826641 현대차 물리신 분들 기도합시다 9 치유 17:11:46 835
1826640 李 생중계 회의 주재하는데…출마 선언한 정청래 12 .. 17:09:06 673
1826639 한식 조리사 필기 일주일 공부하면 괜찮나요 3 한식조리사 .. 17:06:26 222
1826638 아파트 외벽 도장비리 경찰 왔다갔어요 .. 17:06:05 544
1826637 새로운 것 배우는게 좋은가요 2 ... 17:02:58 369
1826636 이잼이 sns에 정원오 띄운 줄 몰랐어요. 20 17:01:35 866
1826635 삼전 37 하닉 300은 21년 삼전 9만 8천 찍을때와 분위기.. 7 rngown.. 16:58:22 1,023
1826634 전지현이요 나이들어도 예쁘긴한데 5 16:56:47 941
1826633 와우~ 가지튀김 잡솨봐요 9 겉바속촉 16:49:34 1,218
1826632 이재명이 실패하는 이유는 오만함 때문일꺼에요 9 ㅇㅇㅇ 16:48:36 657
1826631 호프 영화 티저에 나오는 하얀괴물?이요 1 느낌이 16:45:47 326
1826630 플리츠플리즈 잘 아시는 분 도움 주세요 3 반팔미스트 16:44:42 465
1826629 김연아가 인간미 없고 차가운건맞죠 31 ㅇㅇ 16:42:14 2,306
1826628 와~~ 이렇게 뒤통수를 칠줄은 12 개실망 16:41:10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