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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너무 끔찍해요...

... 조회수 : 21,149
작성일 : 2021-05-31 22:06:05
군인이 시민들 두들겨 패고, 학생 잡아다가 고문하는거 너무 끔찍해요...ㅠㅠ예상되는 스토리였지만 너무 해요. ㅠㅠ
IP : 58.234.xxx.22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제론
    '21.5.31 10:06 PM (182.222.xxx.116)

    더하면 더했어요!!

  • 2. ...
    '21.5.31 10:07 PM (182.221.xxx.251)

    뭐가 너무해요? 현실은 그것보다 훨씬 참혹했는데...
    앞으로는 더 슬퍼질듯

  • 3. ...
    '21.5.31 10:10 PM (58.234.xxx.222)

    실제는 더 했을거란거 알아요.. ㅠㅠ
    저 정도도 너무 끔찍해요..ㅠㅠ

  • 4.
    '21.5.31 10:10 PM (61.74.xxx.175)

    잘봐왔는데 오늘건 보기 너무 괴롭네요
    자국민을 지켜야 하는 군인이 어떻게 자국민한테 총칼을 겨누고 무자비하게 때릴 수 있는건지 ㅜ
    전두환은 반성은 커녕 졸고 앉았고 골프나 치고 다닌다니 기가 막히네요

  • 5. ...
    '21.5.31 10:12 PM (220.75.xxx.108)

    실제의 그 사진들은 내보내면 전국민 트라우마 생길 정도에요...

  • 6. 전두환나쁜놈
    '21.5.31 10:13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5.18은 볼때마다 섬찟해요.
    그렇게 많은 선량한 민간인들을 죽여놓고
    죗값도 안 받고 호의호식하면서
    숨겨 놓은 재산 자식에게 다 물려주고.
    여기 연희동인데 그 나쁜놈과 노태우를 지켜주는 기동대도 있습니다.
    인과응보는 없어요.

  • 7. ㄹㄹ
    '21.5.31 10:18 PM (39.7.xxx.212)

    저 고등학생인가 중학생때 김대중 후보 유세장에서 5.18사진보고 얼마나 충격이었나 몰라요. ㅠ ㅠ
    차라리 사진을 다 봤음 좋겠어요. 전두환이 얼마나 악마같은 놈인지 실체를 알게..

  • 8. 수십년전
    '21.5.31 10:27 PM (58.143.xxx.27)

    미얀마가 따로읍다.

  • 9. ㄱㄹㄱ
    '21.5.31 10:31 PM (223.33.xxx.4)

    군인들 왜 저래요???
    진짜 저렇게 아무 기준도없이 깡패처럼 저랬나요?

  • 10. ㅠㅠ
    '21.5.31 10:31 PM (58.226.xxx.56)

    실제로는 얼마나 더 끔직했을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ㅠㅠ 너무너무 가슴아픕니다. 전두환 살인마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도 너무 화나고... 그때 언론이나 지금 언론이나 여전히 썩은 건 변하지 않았고 ㅠㅠ

  • 11. ...
    '21.5.31 10:32 PM (220.75.xxx.108)

    군인들이 기준도 없다는 분...
    전쟁에서 적군을 기준 따져가며 공격하지 않잖아요?
    시민을 적군으로 보고 공격한 거에요.

  • 12. ...
    '21.5.31 10:34 PM (58.234.xxx.222)

    미얀마보다 더 심했을거 같아요..
    인터넷도 없고 통신도 다 끊고..
    당시 사진 보면 시민 얼굴을 두들겨 패서 으깨진(?) 사진도 봤어요. 정말 미얀마보다 더 심했을거에요.ㅠ
    전대갈 나쁜 ㅅㄲ

  • 13. ㅡㅡ
    '21.5.31 10:35 PM (124.58.xxx.227)

    아직 5.18... 초반...이네요...ㅠ.ㅠ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 14. ...
    '21.5.31 10:35 PM (58.234.xxx.222)

    저게 전조래요... 태풍이 남았다네.. 맘이 아프네요.. 그동안 달달하고 좋았는데.

  • 15.
    '21.5.31 10:40 PM (61.74.xxx.175)

    임산부도 죽이고 아이도 죽였는데 무슨 기준이요
    저기 동원됐던 군인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자살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 16. 슬퍼요
    '21.5.31 10:40 PM (119.64.xxx.11)

    보는내내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얼마나 더 슬플지..ㅠ
    이제 3화밖에 안남았던데.

  • 17. 실화라서
    '21.5.31 10:40 PM (220.72.xxx.77)

    드라마라 엄청 순화한 게 저 정도니까요ㅠ

    자상 응급환자 많아진다

    총 끝에 대검 칼 부착해서

    마구 찔러댔다는 실화.

    전두환 개새끼

    전두환에게 여전히 세배인사하고 다니는
    국짐 새끼들도 개새끼들

  • 18. 실제는
    '21.5.31 10:41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열배 스무배는 더 잔인했을겁니다.

  • 19.
    '21.5.31 10:42 PM (211.114.xxx.149)

    저도 저런 정면 피하면서 안보는데
    그나마 약하게 반영한 드라마라 이번 기회에 참고 봐볼려구여.

    전 광주 밑에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 당시 저런 일이 광주에서 벌어진줄도 몰랐어요.

    청춘들이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20. ...
    '21.5.31 10:43 PM (119.67.xxx.194)

    글로 표현하기도 힘들어요.
    너무 잔인해서...

  • 21. ..
    '21.5.31 10:47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광주에 북한빨갱이들이 침투했으니 모조리 잡아죽이라고 명령이 떨어졌데요.
    너무 잔인하게 죽이니까 소문에는 군인들에게 마약같은 환각제? 먹였다고도 하던데 그건 정확히 진상조사를 더 해서 밝혀주셨음 하네요.

  • 22. 그런데
    '21.5.31 10:49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보면서 넘 한가하네 ~
    하면서 봤네요 병원이 야전병원 같았는데 복도에도 걸어다닐곳이없이 환자들 누워있고요

  • 23. ㅡㅡㅡㅡ
    '21.5.31 10: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오죽 잔인하게 미치광이처럼 날뛰었으면
    국민들 약먹였다는 소리까지 돌았었죠.
    저것들 지금껏 호위호식하며 살아 왔겠죠?
    분노가 치밉니다.

  • 24. ㅇㅇ
    '21.5.31 10:56 PM (180.230.xxx.96)

    정말 이게 전쟁도 아니고 어찌 이런일이 일어났을수 있었을까
    넘 화나고 무섭고 그러네요
    그 사태를 일으킨 놈들 절대 가만 놔두면 안되겠단 생각 처절히 했네요
    죄없는 시민을 죽인건 정말 용서못함

  • 25. 도대체
    '21.5.31 11:08 PM (58.239.xxx.220)

    전대갈은 언제 죽나요?곱게 죽으면 안돼요
    후대에서도 힘들어야지 죽은자들의 목숨이 억울하잖아요~~수양대군도 밤에잘때 악몽을 자주꿨다던데 전씨는 그런것도 없는듯

  • 26. ,
    '21.5.31 11:20 PM (39.7.xxx.147)

    저런 짓을 저질러 놓고도 저렇게 잘 살아 돌아다니는 거 보면 진짜 ..

  • 27. ..
    '21.5.31 11:23 PM (211.108.xxx.185)

    저는 제목만 봐도 맘아플꺼 같아서
    못보고있어요ㅠ

  • 28. 전두환나쁜놈
    '21.5.31 11:29 PM (175.114.xxx.161)

    저렇게 많은 선량한 시민들을 죽이고
    호의호식하면서 재산 숨겨놓고
    자식들한테 물려주는 인간이 벌을 안 받고 있다는 현실이 이해가 안돼요.
    경호 받으면서 골프치고 잘 먹고 잘 살아요.
    저 연희동 사는데 전두환 노태우 경호,경비 초소 때문에 지구대(?)도 있어요.
    인과응보는 없네요.

  • 29. 더나쁜인간은
    '21.5.31 11:49 PM (223.38.xxx.64)

    5.18을 알려고 하지않고 북한에서 공비들이 저지른 일이라느니
    광주를 공산당이라고 폄하한 일부 무식한 국민들입니다
    제발 알아보고 비난을 하든지 말든지 합시다
    정말 기가 막힐 일들을 그동안 보수 권력은 숨기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국민들을 속이는데 혈안이 되었어요
    그나마 앞으로는 5.18을 폄하하면 법의 처벌을 받게 만들어서 다행입니다

  • 30. 기억
    '21.6.1 12:01 AM (61.74.xxx.169)

    80년대 학번
    대학교정에서 사복경찰 몽둥이에 팔맞아봤어요
    말많은 E여대에요
    캠퍼스에서 시위가 일어나서 상주하던 사복경찰들이 시위장소로 뛰어가는데 걸어가던 친구와 제가 또 많은 학생들이 걸리적거린거지요
    그들 입장에서는 달려가는 길을 확보하기 위해 달려오면서 앞쪽에서 몽둥이를 휘두르며 길가던 학생들을 두들겨서 밀어내는 형국이었어요
    너무 순식간이였고 친구는 세게 맞고 길 가로 쓰러지고 저는 팔맞으며 친구옆에 주저앉았어요
    넓지 않은 길이였고 많이들 걸어오다가 모두 비명지르며 넘어지고 너무 무서웠고 아팠는지 기억도 안나요
    그러니까 그냥 학교 캠퍼스 걸어가다가도 그런 일이 있지만 시위하는 친구들 머리채 잡혀서 질질 끌려가는거보면서 항의는 생각도 못했었지요
    물론 모두 여학생입니다.
    당시 남학생는 교문 출입금지였어요
    그래서 사복 경찰은 금방 알아보는 장점은 있었네요

  • 31. 518 묘지
    '21.6.1 12:04 AM (121.135.xxx.105)

    묘지 한번 가 보세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해 5월에 피를 흘리고 운명을 달리 하셨는지
    우리 국민 모두 광주이 빚진 거지요
    전대갈통 악마 ㅅㄲ

  • 32. happywind
    '21.6.1 12:17 AM (211.36.xxx.183)

    보고 싶은데 차마 오늘편은 못봤어요.ㅠㅠ
    글만 봐도 가슴 아프네요.

  • 33. ...
    '21.6.1 1:16 A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당시 초6이었고 집이 도청 근처라 참 많은걸 보고 겪었습니다.
    저는 택시운전사도 못보고 이 드라마도 못봐요.
    그때가 떠올라서요.
    집 앞을 지나가던 탱크와 엄청난 군화발 소리가 들려요.
    태극기에 덮여 상무관에 있던 수많은 시신들과 총소리,
    M16 끝에 달려 있던 대검...

  • 34. Ul
    '21.6.1 2:00 AM (121.174.xxx.114)

    전대가리 자손들이 지네 할배가 저지른 짓이란걸 알까?
    http://newstapa.org/article/Gsn9R

  • 35. 진짜
    '21.6.1 3:37 AM (211.173.xxx.6)

    집안 식구들 드라마보면서 전두환 이 개새# 쌍욕을 너도나도 그냥 방언처럼 쏟아내며 봤어요. 이제 시작일뿐인데 가슴아퍼서 어쩐대요 ㅜㅠ . 광주분들은 드라마 보면서 피눈물 흘릴듯하네요. 에휴..
    살아있는 전두환, 바로잡지 못한 역사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들고 분노하게 만듭니다.

  • 36. 80년대 학번들은
    '21.6.1 10:42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학교에 전시된 인체가 다 망가진 진짜 진압사진 보면서 치를 떨었는데 그런 사진들은 일반에게는 공개하지 않았어요.
    일반 국민들이 이런 사진보면 전부 눈을 의실할 정도예요. 그래서 그 당시 젊은 대학생들이 군부만행에
    치를 떨고 민주화 투쟁, 반독재 투쟁을 한거예요. 저는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동감햇어요.

  • 37. 오월
    '21.6.1 10:47 AM (211.218.xxx.241)

    대학때 비상계엄령선포되고
    학생들은 다 집으로가야했어요
    집에오니 형부가 사색이 되어계셨어요
    형부는 광주사람이었는데
    어렵게어렵게 본가와 통화가되어
    통화하는데 밖에 못나간다고
    집안으로도 총알이 날아온다고
    정말 피눈물나더군요
    숨어서 성당골방에서 광주사태비디오
    보면서 눈물흘리고 미얀마사태가
    꼭저리합디다
    연속극
    결국엔 다죽을거같아요

  • 38. 그래서
    '21.6.1 10:48 AM (112.214.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보다가 너무 마음아프고 가슴졸려서
    채널 돌렸네요.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보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 39. ...
    '21.6.1 10:50 AM (121.166.xxx.231)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1&document_srl=20...

    더쿠에 어제자 방송 캡처본 올라왔어요.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눈물이 점점 차오릅니다ㅠㅠ

  • 40. 그래서
    '21.6.1 11:15 AM (112.153.xxx.133)

    보고 싶은데 봐야 되는데 못 보겠어요. 기사만 봐도 참혹해요.ㅠㅠ
    명희태...원래도 관심 가는 배우들이라 보고 싶은데, 그 예쁜 청춘들의 끝이 너무 예견돼 있어서 차마 용기 못 내고 있어요.

  • 41. 이 드마라
    '21.6.1 11:20 AM (125.178.xxx.135)

    말이 많았는데 보는 분들
    괜찮은가요?
    볼만한가요

  • 42. 그런데도
    '21.6.1 11:2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80년대가 황금시절이었다는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겠지요.?

  • 43. ㅇㅇ
    '21.6.1 11:31 AM (110.11.xxx.242)

    현실은 더하죠.
    저는 아현성당에서 열렸던 518 사진전을 어릴때 갔어요.
    진짜 처참하구요, 아직도 기억이 남니다.

    천막에서 상영회도 있었는데(성인만 입장)
    울면서 뛰쳐나오는 사람 많았어요.

  • 44. 저도
    '21.6.1 11:35 AM (211.114.xxx.15)

    86학번~~~
    못 보겠어서 돌려 버렸어요

  • 45. ㅠㅠ
    '21.6.1 11:43 AM (122.36.xxx.75)

    남편이 당시에 전남대 1학년이었어요
    남편은 5,18 관련 영화나 드라마 전혀 보고싶지 않아해요
    그 유명한 택시운전사도 결국 안보겠다고 해서 저혼자 봄
    그심정 조금 이해가 가긴 해요

  • 46. 어제 방송에서
    '21.6.1 11:46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남자주인공도 당했고 군인들이 곤봉,총으로 사람들 머리를 마구 가격하는데 머리부상만 따져도 많은 사람들이 피해 입었겠다 싶었어요.전두환과 계엄군들은 영원히 용서하면 안됩니다.

  • 47. 어제 방송에서
    '21.6.1 11:48 AM (73.52.xxx.228)

    남자주인공도 당했고 군인들이 곤봉,총으로 사람들 머리를 마구 가격하는데 머리부상만 따져도 많은 사람들이 피해 입었겠다 싶었어요.전두환 그 악마놈을 어떻게 처단해야 하나요.

  • 48. .....
    '21.6.1 12:11 PM (106.102.xxx.193)

    전 대학가서야 말로라도 들어본 세대입니다
    그후로 책 영화등으로 접하고요.
    표창장엔 발작하면서 이 엄청난 과오에는
    모르쇠 조개입하는 극우들...
    정말 선택적 분노죠

  • 49. ..
    '21.6.1 12:55 PM (123.214.xxx.120)

    광주 항쟁 흑백 사진을 봤었어요.
    드라마 볼 자신이 없네요...ㅠㅠ

  • 50. 광주
    '21.6.1 1:56 PM (121.147.xxx.8) - 삭제된댓글

    광주사람입니다
    5.18때 고등학교 2학년이였고
    대학생활 광주에서 했고,,,지금 생각하면 대학교때 추억은 시위와 체류탄 기억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기억이 생생하고 또 그 때 못 느꼈던 아픔과 감정 들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그 드라마를 못보겠어요,,

  • 51. 그런데
    '21.6.1 3:31 PM (223.62.xxx.75)

    깜빵에서 죽어도 싸구만
    전두환은 왜 저리 팔자좋게 살고있게 두는건가요?
    왜요?
    박근혜가 문제가 아니고
    전두환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여야 맞는거 아닌가요?
    박근혜 죄가 전두환보다 더 커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요.

  • 52. 쓸개코
    '21.6.1 5:41 PM (121.129.xxx.88)

    오래전 아버지가 몰래 구해오신 비디오테잎 집에서 봤었어요.
    충격 자체였죠.
    광주에 사셨던 외삼촌 말씀에 의하면 이발소 누구도 없어지고 누구네집 아들도 없어지고..
    담장밖으로 머리만 내밀어도 총을 쏘기도 했대요.

  • 53. 그 옛날
    '21.6.1 5:54 PM (124.53.xxx.159)

    유리 대병소주 혹 기억하시나요?
    한병에 2리터나 3리터 되려나요?
    한상자에 댓병소주가 8개?인가 들어가는 플라스틱 상자를
    군인들이 여러 상자 군인들 차로 들고 가는거 봤다는 사람들 있었고 소문 쫙 돌았고
    술에 강력 흥분제?인가 뭔가를 타서 먹여
    직접 본 사람들이 군인들 얼굴이 뻘것고 미친듯이 흉폭스러웠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마도 맨정신으로는 못하니 그런듯..

    지인 아주머니 말,
    전대병원은 자기들 살려고 문 닫고 도망 가버리고
    그때 기독교병원과 적십잔가?그런 병원에서만 중상자들 받고 넘쳐나 통로고 어디고
    발 딛을 틈이 없었다고 ...오래전에 들어서 가물 하네요.

  • 54. ..
    '21.6.1 6:34 PM (118.235.xxx.17)

    여자대학생들은 성고문도 많이당했어요 이름정리 자료정리 전단지 만들거나 나눴다는 이유로 유린당했지요 ...

  • 55. ..
    '21.6.1 7:02 PM (112.214.xxx.129)

    말 많았던건 jtbc 설강화에요
    이 드라마 역사왜곡 없어요

  • 56. 78년생
    '21.6.1 9:59 PM (203.170.xxx.18)

    광주 태생인데요, 당시 만삭이던 엄마는 세 살 먹은 저를 데리고 친척분이 하시는 쌀가게 지하 창고에 숨어 계셨대요. 회사원이던 아빠도 퇴근길에 군인한테 쫓기다가 가까스로 피하셨구요. 당시는 시위하던 학생이고 일반 시민이고 가리지 않았대요. 저의 유년시절은 시위하는 대학생들의 함성과 화염병, 최류탄으로 가득해요.
    참 슬펐던게- 큰 외삼촌이 경찰이었는데, 9살 차이나는 막내 삼촌이 전남대생이었고 데모 전단지를 돌리다가 골목에서 마주쳤대요. 큰 삼촌이 막내 삼촌을 끌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그 사이 막내 삼촌 동기들은 잡혀 끌려들어가고 해서 온 집안이 말이 아니었고. 막내 삼촌은 자수한다고 뛰쳐 나가려는걸 큰 삼촌이 외할머니네 집 대들보에 수갑을 채워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요. 충장로에서 가깝던 중학교를 다니면서 바로 제 옆으로 최류탄이 떨어진 적도 있었고, 5월이 되면 가방에는 항상 치약이 있었어요. 최류탄이 터지면 아무렇지 않게 코 아래에 치약을 바르고 수업을 했어요.
    이런 저도 5.18 관련된 다큐, 영화는 정말 못보겠어요. 하물며 실제 유가족들은 어떻겠어요. 80년에 있을 수 없는 일이 생겼던 것 같아요.

  • 57. ㅇㅇ
    '21.6.2 11:44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발포명령자 대머리는 저렇게 뻔뻔하게... 어차피 명복이 좋을수가 없을 인간이니 빨리 대가 치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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