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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과외 취소하시겠나요??

여러분이라면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21-05-28 09:10:11

에휴~
중3아이 학원이 안 맞아서 몇 달전에 영어를 과외로 바꿨어요
남편이 교수인데 친한 동료 영문과 교수가 소개시켜 주겠다고 해서 한 학생을 소개받았는데
정말 성실하고 중간고사 성적도 제법 올랐어요
그 과에서 제일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다고 추천해준 학생이였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기말고사 대비로 수학도 과외로 바꾸려고
이번엔 수학과 교수님께 부탁을 드렸는데
한 명 연결 받아서 어제 통화하고 담주 월요일부터 수업하기로 하고 과외비는 월요일 수업전에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생은 교수님이 꼭 집어 추천해 준 게 아니라 조교가 글 올린거보고 자기가 하겠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새벽 6시반에 카톡이 왔어요

@@어머님 이른 아침부터 고심끝에 카톡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ㅜㅜ 다름이 아니라 혹시 가정에 부담이 안가시는 선에서 가능하다면 과외비를 오늘 저녁 전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어머니가 몸이 조금 안좋으셔서 수술을 하시는데 돈을 조금 보태야할 것 같아서요ㅜㅜ 부담스러우시다면 원래대로 주셔도 진짜진짜 괜찮습니다!
시작 전부터 이런 부탁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ㅜㅜ


에휴 . 정말 황당하네요
저는 사람을 잘 믿어서
진짜 그런가? 싶다가도
병원비는 퇴원할 때 내는건데 거짓말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얄까요?
저도 호구 타입은 아닌데
남편도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해서
이건 아닌것 같네요 없던일로 하겠어요. 하기도 그렇고

다행인지 아이가 여름방학 때는 4주간 다른 지역으로 갈 일이 있는데
눈 딱 감고 기말준비만 해달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끊을까요? 아예 시작을 말까요??

아침부터 기분 안 좋네요
IP : 110.70.xxx.22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8 9:13 AM (39.7.xxx.147)

    시작을 마세요 솔직히 엄마 수술비도 거짓말 같은데요

  • 2. ....
    '21.5.28 9:15 AM (222.99.xxx.169)

    저라면 얼굴 보기전에 지금 취소하겠어요. 시작하고나면 또 무슨 소리를 할지 모르고 그러고 나면 끊기가 더 껄끄러워질듯해요. 수술비는 핑계같구요

  • 3. ...
    '21.5.28 9:16 AM (14.50.xxx.31)

    100프로 거짓말이요.
    고심끝에 보내는 새벽 이요?
    죄송합니다. 과외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하고.
    그 뒤에 뭐라 하든 끊으셔야합니다.
    죄송하다 잘못했다. 하고
    아이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요.
    대학생 애들 조심하셔야합니다.

  • 4. 만약
    '21.5.28 9:16 AM (58.121.xxx.37)

    그 학생 말이 사실이라면요..

    학생의 신분은 확실이 보장되는 상태고.
    일단 과외를 하기로 한 건데..
    조금 일찍 입금하는 게 왜 싫은 건지..요.?
    학생이 거짓말을 했을까봐..인가요?

  • 5. ???
    '21.5.28 9:16 AM (121.152.xxx.127)

    검증된 선생도 아니고, 그냥 과외 가르칠사람~ 해서 지원자가 하는거
    뭘 믿고 애를 맡겨요? 수술비도 뻥인거 같고요

  • 6. 우선
    '21.5.28 9:18 AM (220.125.xxx.145)

    남편과 상의해 보세요.
    남편이 동료교수에게 부탁해서 추천받은 거라 잘못되면 남편이 난처해질 수 있어요.

  • 7. ddd
    '21.5.28 9:19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병원 수술비가 뭐 수술하기 전에 선불로 내나요?
    수술 다 끝나고 퇴원하면서 정상하면되는거고
    빨라도 큰 수술이나 되고 어느정도 지점에서 중간정산 하는건데
    수술 하시는데 돈이 당장 급해서 새벽 6시에 연락을 했다?
    진짜였으면 다음주 과외 1회차라도 끝나고 얼굴 본 상태에서 부탁했겠죠
    어머니 수술비로 쓸 돈의 무게감이라는게 있는건데
    진짜여도 새벽 6시에 얼굴도 본 적없는 사람한테 저런 부탁 연락하는게 상식적인 사람은 아니죠.
    저라면 그냥 과외자체를 없던 일로 합니다.
    애 맡기는건데 어떤 신뢰감으로 집에 들여요~

  • 8. ....
    '21.5.28 9:20 AM (14.50.xxx.31)

    동료교수가 추천한 게 아니죠
    저건 그냥 조교가 친한 사람 꽂아준거죠

  • 9. 무슨
    '21.5.28 9:23 AM (58.121.xxx.37)

    1회차 끝나고 과외비 달라고 부탁하나요?
    수업 전에 완납해야 과외를 하죠.
    선불인데.

  • 10. ???
    '21.5.28 9:23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런학생 그 대학 그학과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11. 글 좀 읽고
    '21.5.28 9:23 AM (163.152.xxx.57) - 삭제된댓글

    조교가 친한 사람 꽂아준거 아니고 자기가 하겠다고 했다네요.
    그 정도로 돈이 급한 친구였네요. 그 조교

  • 12. ㅎㅎㅎ
    '21.5.28 9:25 AM (121.152.xxx.127)

    163.152도 글 제대로 읽으셔야 ㅎㅎ 조교가 한다고 한게 아니잖아요
    다들 난독증인가

  • 13. 뭐 과외까지
    '21.5.28 9:26 AM (116.39.xxx.132)

    남편직장인맥을 이용하나요? 쪼잔해보입니다.
    남편 교수인 같은 입장으로서,
    1. 남편한테 이런 부탁안하고 본인이 학교서 알아본다해도 됐다고 할겁니다.
    2. 고딩아이둘 둔입장에서 일단 과외비는 선불이고 하루이틀 일찍 받자는건데 그냥 주겠습니다. 하기로 했다면서요?

    원글이 굉장히ㅈ이기적이라는 인상만 받았습니디.솔직히

  • 14. 에효
    '21.5.28 9:26 AM (211.212.xxx.141)

    그냥 그 학생은 시작도 하지 마시고 수학은 전문과외쌤구하세요.
    제아무리 교수님 소개라도 학생은 좀 그렇네요.
    중3이면 곧 고등학생인데 중요한 시기잖아요.

  • 15. .....
    '21.5.28 9:27 AM (221.157.xxx.127)

    수업시작도 안했는데 저런문자보내는사람 아웃

  • 16. 163,152님
    '21.5.28 9:2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조교가 글 올린거보고 자기가 하겠다고 했다더라구요


    --> 자기가 글 올린걸 자기가 보고 자기가 하겠다고 하나요??? ㅎㅎㅎ

  • 17. ???
    '21.5.28 9:28 AM (110.70.xxx.229)

    몇 분이 잘못 이해하신듯
    첫 시작일은 월요일 저녁
    제가 월요일 시작전에 입금하겠다고 말한 상태
    그런데 오늘 새벽 카톡.

    만약 사실이라면 뭐가 문제냐는 분 댓글에 답하자면
    그렇다면 저녁 전까지 부탁드린다면서 새벽시간에
    카톡한게 문제

    아닌 학생이란건 알겠는데
    남편 입장 생각해서 기말만이라도 하고 끊는게 나을까 하는 고민이요

  • 18. 163,152님
    '21.5.28 9:2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조교가 글 올린거보고 자기가 하겠다고 했다더라구요


    --> 자기가 글 올린걸 자기가 보고 자기가 하겠다고 하나요??? ㅎㅎㅎ
    글쓴 사람이 교수님일리도 없고요

  • 19. 저같아도
    '21.5.28 9:31 AM (1.233.xxx.27)

    정떨어지네요. 시작을 안합니다

  • 20. ㅇㅇㅇ
    '21.5.28 9:31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1회차 끝나고 나고 부탁해야죠
    그 사람이 이번 한달 과외비 선입금을 월요일이 아닌 며칠 먼저 입금 완료해달라 말한게 아니잖아요
    가정에 부담이 안가는 선에서 라고 뭉뚱그려 달라한거잖아요
    한달이고 두달이고 문제 아니고 부담안가는 선에서 얼마든 선불 해달라는 요청이죠

  • 21. 저도
    '21.5.28 9:32 AM (222.120.xxx.60)

    과외 학생 구하는 것까지 교수 남편 인맥 이용하는 게 좀 별로네요.

  • 22. ....
    '21.5.28 9:33 AM (14.50.xxx.31)

    이 시국에 과외 꿀알바자리를 뭘 글 올려서 구하나요?
    그냥 친한 사람한테 연락한거예요.
    그러니 그냥 신경 안쓰셔도 되고
    바로 끊으세요.
    오히려 그 교수가 황당하고 부끄러울 상황입니다.

  • 23. ㅇㅇ
    '21.5.28 9:34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저 윗님~ 답변이요 1회차 끝나고 나고 부탁해야죠
    그 사람이 이번 한달 과외비 선입금을 월요일이 아닌 며칠 먼저 입금 완료해달라 말한게 아니잖아요
    가정에 부담이 안가는 선에서 라고 뭉뚱그려 달라한거잖아요
    한달이고 두달이고 문제 아니고 부담안가는 선에서 얼마든 선불 해달라는 요청이죠
    그정도면 이번달 선금은 선금이고 당연히 과외 시작하고 서로 계약이 진행 된 후에
    돈 부탁을 하는게 이치게 맞는거죠~ 아직은 얼굴도 모르는 사이잖아요~
    처음부터 삐그덕 댄 사람은 어떻게든 문제 생기더라고요~
    저라면 시작 안하지만 남편이 학교에서 관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직접 물어보세요~

  • 24. 저...
    '21.5.28 9:35 AM (58.121.xxx.37)

    원글님..
    전 아이 진학 문제로 이른 새벽에 선생님께 문자보낸 적 있는데..
    그게..
    보내려고 보낸 게 아니라.. 조심스레 글 다듬어 문자 쓰고 아침에 전송하려 했는데..그게..
    잘못해서 전송을 눌러버렸어요..
    제가 급한 상황이라 새벽에 글을 썼고 정중히 쓰려고 몇번을 고치다가 저도 모르게 전송을 눌렀는데요..
    아마..
    그 학생도 너무 급해서 새벽에 글을 쓴 게 아닌가 해서요.
    영어 성적 올려 준 학생처럼 잘 가르친다면 문제없지 않나요..?
    어려울 때 도움주셨다고 감사한 마음 갖고 더 열심히 가르쳐 줄지도 모를 일이고요...
    저라면 크게 문제삼지 않을 거 같습니다.

  • 25. ...
    '21.5.28 9:38 AM (183.100.xxx.209)

    저라면 시작하지 않겠습니다.
    위에 저...님과 같은 상황은 아닐 것 같네요.

  • 26. ㅠㅠㅠ
    '21.5.28 9:38 AM (110.70.xxx.229)

    어렵게 쓰지 않은거 같은데 제가 글 전달력이 부족한가봐요.

    저보고 이기적이라시는 분.
    영문과 교수와 친해서 아이 상황 다 알고
    먼저 과외 필요하면 소개시켜주겠다고 하셨고
    소개받은 학생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수학도 그렇게 구해보려고 한거예요

    과외선생님들은 제 남편이 교수인지 당연히 모르고
    조교통해 구한거구요
    (원래 대학생 과외는 과사무실에 연결해서 구하잖아요. 이왕이면 검증된 학생 구하고 싶어서 동료에게 부탁한건데 이 정도도 쪼잔하다 소리 들을정도로 인맥 동원한겁니까??

    그리고 과외비 당연 선불이고 하루이틀 일찍 주는거 괜찮죠. 그런데 첫 시작도 전에 새벽에 연락와서 부탁하는건 일반적이지 않다고 보는데
    제가 이기적이라니 참 ;;

  • 27. ...
    '21.5.28 9:38 AM (125.178.xxx.184)

    저런 내용을 새벽이든 낮이든 보내는거 자체가 무개념인데
    시작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 28. ??
    '21.5.28 9:40 AM (175.196.xxx.92)

    어차피 과외는 선금이고, 조금 미리주는건데 안될 이유가 있나요?
    어느 학교 무슨과 확실한거고,,, 미리 주는 거면 학생도 고마운 마음에 더 성의 있게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좀 다른 얘기지만,,, 가능하면 학생보다는 전문 과외샘을 구하시는게 나아요. 대학생 과외는 본인 학업이 더 우선이더라구요.

  • 29. ㅎㅎㅎ
    '21.5.28 9:41 AM (121.152.xxx.127)

    조교 친구일듯 ㅎㅎ 물론 조교가 학생들한테 물어본적 없고..

  • 30. ....
    '21.5.28 9:43 AM (115.21.xxx.87)

    과외는 학생, 선생, 부모가
    매주 얼굴보는...그래서 자연스럽게
    친해져야 성적도 오르는
    만남입니다. 시작부터 이렇게
    속상하시면, 하지 마세요.

  • 31. ...
    '21.5.28 9:44 AM (125.178.xxx.184)

    이 상황을 돈 조금 미리 주는거로 간단하게 해석하시는 분은 정말 세상 맑게 사시는듯.
    정상적인 아이라면 몇개월간 과외 하면서 친하게 지냈대도 저런 개소리 못해요.
    근데 과외 시작전에 무려 새벽에 ㅋㅋㅋ

  • 32. ..
    '21.5.28 9:45 AM (14.47.xxx.152)

    이기저긴건 아니지만..

    생각은 해봐야할듯.

    우선 조교나 교수를 통해 저 학생 말이 맞는지

    어떤 학생인지 알아볼 듯요


    근데 얼굴보고 면접은 하신 건지요?

    교수 추천이 아니면

    일단 학생을 만나보고
    이야기도 들어보고 오리엔테이션 내지는

    시범 수업 후 결정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먼저

    손 든 사람한테 무조건 맡긴다?

    한 달이면 바로 기말인데?


    그리고 엄마 수술이 사실이라면

    수술비 걱정할 정도의 형편이면

    자기 학교 생활에 엄마수술

    그리고 과외준비까지..

    다 잘해줄수. 있을까 싶네요.



    대학생 과외보다 전문 과외 선생님이

    더 낫지 안을까요?

  • 33. 과외비는
    '21.5.28 9:47 AM (211.36.xxx.194)

    첫 시작도 전에 과외비 주는 거 아닌가요?

  • 34. ..
    '21.5.28 9:49 AM (221.139.xxx.40)

    측은지심을 좀 가지세요
    얼마나 급하면 그러겠나요
    설사 그 돈이 떼인다한들 30 정도일텐데
    학교통해 소개받은 학생이 사기치겠나요
    교수 부인씩이나 되면서 인색하시네요

  • 35. 제경험으로
    '21.5.28 9:49 AM (122.32.xxx.116)

    교수님들이 좋은 마음으로 학생 알바로 과외자리 소개시켜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과 사무실로 과외학생 연결해달라는 전화도 종종 와요.
    이렇게 과외구하는건 제 경험으로는 별 문제가 아니구요.

    영어 선생은 소개시켜주는 분이 좀더 성의있게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한 아이 (학부생인지 원생인지는 모르겠지만)를 콕 찝어서 연결시켜주신거기 때문에 원글님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케이스였는데

    수학선생은 교수님이 그냥 과사 조교에게 토스하신거에요.
    조교는 공정하게 처리한다고 과 게시판에 올렸고, 그걸 본 학생이 자기가 하겠다고 했는데
    하겠다고 한 아이들이 몇 명 있었을거 같은데 (요새는 과외구하기 힘든데, 이렇게 수수료 안떼는 과외라니)
    조교가 그중에서 좀 괜찮은 아이를 골랐으면 다행인데
    선착순으로 했거나, 뭐 이런 경우면 누가 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외비를 미리 달라고 하는건 ...
    그냥 돈이 급한 학생이라고 보셔야 하는데
    학생이 어리다보니 미숙해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 이런걸 잘 모르고
    나름대로 센스를 발휘한다고 하는게 어머니 병원비같이
    어른들이 보면 더 이상한 이유를 대는 거에요.

    학생들이 돈이 필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지방에서 온학생들 돈이 쪼들려서 생활비 모자란 애들도 있을거고
    지 용돈 필요한 애도 있을거고
    뭐 이유는 각양각색일겁니다만

    대학생들 많이 대해본 저로서는 ... 음 남학생이면 더 믿을만하지 않은 상황이긴 한데
    전문과외선생 과외사이트에서 구하신거랑은 상황이 달라요
    남편분이 같은 학교 교수이시니 그 아이도 일단은 제자입니다.

    최악의 경우, 한달 후에 과외선생 바꾸시더라도
    일단 입금해주시고 진행하시는 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겨 한달 후 과외선생을 바꿀 일이 생기시면

    차라리 그 성실한 영어 과외 선생분께
    수학 가르칠 성실한 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하세요.
    책임감 있는 학생이니 좋은 친구를 고르려고 생각하고 소개할 겁니다.

    수학선생이니 수학과 교수에게 부탁하자.
    이런 발상이 좀 안일했던거 같구요.
    교수님이 교수님댁 아이 가르칠 제자를 소개받는거면
    사실 과외비도 좀 후하게 주시고, 그러면 좋아요.

  • 36. wii
    '21.5.28 9:53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거르세요. 돈 문제 있는 사람입니다.

  • 37. ..
    '21.5.28 9:54 AM (110.70.xxx.165)

    측은지심을 좀 가지세요
    얼마나 급하면 그러겠나요
    설사 그 돈이 떼인다한들 30 정도일텐데
    학교통해 소개받은 학생이 사기치겠나요
    교수 부인씩이나 되면서 인색하시네요22

    어차피 먼저 주기로한거 하루 먼저 주는거 아닌가요?

  • 38. 제경험으로
    '21.5.28 9:56 AM (122.32.xxx.116)

    요약하자면

    저 학생이 어른들 기준으로는 미심쩍은 상황이 맞는데

    요새 아이들이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 미숙해서 그런 면이 있어요

    정황상 수학과 교수님은 그냥 토스하신거라 볼 수 있는데

    제가 죄송하지만 행간을 좀 읽어보기로는

    남편분 학교 학생 - 넓게 보아 제자, 를 과외교사로 채용하실때는

    그냥 과외선생을 구하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분의 교수 - 제자 관계를 생각하셔서

    저 위에 누가 쓰신대로 과사에 전화를 하셔서 문의를 하시거나 해서

    수학과 교수나 조교가 골치 아프다는 생각을 안하시게 현명하게 처신하셔야 합니다.

    (요새 교수들 애들하고 문제 생기는거 질색함)

    영어 과외하는 학생이 만족스러우시면 보수도 좀 후하게 주시구요.

    그리고 이게 만약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한달 하시고 영어 과외 하는 학생을 통해 바꾸세요.

    그게 과사에 토스해서 구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그렇게 세상일이 수학과 교수한테 부탁하면 내가 만족할 만한 과외선생이 뚝딱 구해지는게 아니에요.

    영문과 교수한테 부탁했던건 럭키한 결과였고, 이걸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 부분이 약간 걸리네요.

  • 39. 무엇보다
    '21.5.28 9:57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남편교수인맥으로 과외를 구한다는데
    놀라고갑니다.
    저도ㅠ남편 교수인데
    학교일은 잘 이야기도ㅠ안하는데

  • 40. ᆢ.
    '21.5.28 10:06 AM (121.144.xxx.206)

    과외비 아낄려고 대학생알바과외 하실려고
    남편인맥까지 ᆢ
    그냥 제대로된 과외시키세요
    저도 교수와이프

  • 41. ㅇㅇ
    '21.5.28 10:09 AM (180.230.xxx.96)

    남편교수인맥으로 과외를 구한다는데
    놀라고갑니다.222

  • 42. ...
    '21.5.28 10:17 AM (112.187.xxx.144)

    남편인맥으로 과외 구할수도 있지요 ..근데 원글님 이상하다 생각 하시면
    안하시는게 맞는듯해요..

  • 43. ᆢᆢ
    '21.5.28 10:24 AM (114.203.xxx.182)

    대학생과외야 해봐야 30 40일텐데 기말만해보고 끊는것도 괜찮을듯

  • 44. 큰병원
    '21.5.28 10:47 AM (223.62.xxx.192)

    큰 병원 중간 중간 결재해야해요.
    저도 아이가 둘이라 대학생 여러명 과외 했지만
    진짜 아니라도 줄 듯이요. 원래 선불이고요.
    두달치도 아니고 한달치인데요...
    더구나 조교라도 담당교수에게
    잘 보여야 할 위치고요.
    신분이 보장 되잖아요.
    대신 다음엔 안되고
    새벽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할 듯이요.

  • 45. ㅇㅇ
    '21.5.28 10:50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일단 한달해보되
    죄송하지만 월요일 봽고드리겠습니다
    라고 할듯요

  • 46. lon
    '21.5.28 10:51 AM (223.33.xxx.156)

    코인이나 도박..

  • 47. 원글
    '21.5.28 11:08 AM (110.70.xxx.229)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 경험 댓글님 특히 잘 읽었습니다

    교수가 학생과 직접 연결해서 부탁하는게 아니라
    자기 제자니까 좀 괜찮은 아이 소개해달라는거고
    조교통해서 진행한거라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정도도 교수인맥 이용했다고 할만한가요?
    단순히 직장동료에게 부탁할만하지 않은건지.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조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외비가 문제가 아니라 인성을 의심하는건데
    그 학생이 거짓말하는거라고 단정하지도 않았고
    다만 진짜라면 활동하는 시간에 전화나 . 전화가 힘들면 카톡이라도 보낼 수 있는데 새벽시간에 연락이 온거라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가는지. 제가 너무 꼰대마인드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글 올린거구요

    아이는 예채능 하는 아이라 대학생 과외 정도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공부 잘 하지 못해요. ) 첫 소개 받은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또 해볼까 한거입니다

    돈 때먹는다는거나
    선불로 며칠 먼저 준다는거나는
    이 글 내용과 상관이 없습니다

  • 48. ...
    '21.5.28 11:09 AM (152.99.xxx.167)

    원글님 걱정은 돈이 아니고.. 이런학생이 정말 정상적으로 성실하게 과외를 잘할것이냐? 겠죠
    저 윗분 말대로 알음알음으로 선생님을 구할때는 그런것까지 떠안들 각오를 하셔야 해요
    반신반의겠지만..일단 제자이니 입금하시고 수업하는거봐서 교체하세요.

  • 49. 수학
    '21.5.28 11:14 AM (211.36.xxx.187)

    그렇다면
    새벽에 카톡한 게 인성을 의심할 만큼 큰 문제라는 거네요...

  • 50. ...
    '21.5.28 11:18 AM (1.241.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돼요..

  • 51. 원글
    '21.5.28 11:28 AM (220.124.xxx.197)

    네) 지금 과외하고 있는 영어과외 선생님이 하신 행동이면 가불해 드릴 수도 있어요
    몇 달 동안 봐온 분이고 믿음이 가니까요

    그런데 아직 수업 시작하지도 않았고
    사전에 통화한게 전부인데 다음 날 새벽에 받은 연락이라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되었고
    그럼에도 어머님이 아프시다니 진짜면 맘고생 중이겠네. 싶어서 오죽 급하면 하는 맘도 들었고
    또 다시 읽어보니 아직 수술 전인거 같은데 수술비 운운하는게 거짓인가 싶기도 하고;;

    뭐 요즘 아이들은 밤 늦은 시간에 연락 잘 한다고 하니
    요즘 눈높이에 맞추면 이 정도는 별 문제가 아닌가.
    내가 너무 옛날사람처럼 고지식한건가 싶어서요

    쾌차하시길 바란다고 하고 ,
    성실히 수업 부탁드린다고 하고
    입금해드렸습니다

    선입견 갖지 않고 대하겠습니다

    몇몇 댓글은 좀 상처가;;; ㅜ

  • 52. 제경험으로
    '21.5.28 12:01 PM (122.32.xxx.116)

    잘하셨어요. 그게 최선입니다.

  • 53.
    '21.5.28 12:02 PM (49.168.xxx.4)

    저라면 아무리 급하더라도 새벽에 돈문제로
    카톡을 보냈다는 사실에 거릅니다
    원글님이 제일 중요시하는게 인성인데 인성이 기본미달이네요

  • 54. 잘하셨어요
    '21.5.28 12:39 PM (118.33.xxx.237)

    잘하셨어요~ 저도 가끔 이른새벽에 카톡이나 문자를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침일찍 일을하시거나 일어나시는 분들은 당연히 그 시간에 모두 깨어있다 생각하시더라구요. 뭐 다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는거 아니겠어요. 어른스럽게 잘 대처하신듯 합니다~

  • 55. ...
    '21.5.28 12:49 PM (189.121.xxx.96)

    후기가 정말 궁금하네요

  • 56.
    '21.5.28 3:58 PM (122.40.xxx.147)

    시작부터 이리 찜찜한데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예의도 없고

    당연히 과외 아예 시작안하는게 맞는데

    윗 몇몇 댓글들 땜에 원글이 소심해진 것 같네요

    돈을 입금했다니 ㅠㅠㅠ

    비상식적인 사람은 처음부터 얽히지 않는게 좋아요

  • 57. ...
    '21.5.28 6:28 PM (183.102.xxx.120)

    새벽에 연락한 것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새벽에 일어나 이것저것 하다가
    나도모르게 새벽시간이라는 인식 없이
    (내가 일어나고나서 시간이 많이 흘러서)
    무심코 이른 시간 톡을 보낸 적이 있어요.

  • 58. 음...
    '21.5.29 10:17 AM (49.1.xxx.95)

    새벽에 연락한 것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새벽에 일어나 이것저것 하다가
    나도모르게 새벽시간이라는 인식 없이
    (내가 일어나고나서 시간이 많이 흘러서)
    무심코 이른 시간 톡을 보낸 적이 있어요.

    ============

    이건 경우고 매너에요. 내생각만 하다가 몇시인지도 모르고 상대방 배려없이 하는 행동이 정상인가요?
    다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시작을 안했기에 저런 스타일 저는 일단 거르고 싶네요

  • 59. ....
    '21.5.29 4:33 PM (221.157.xxx.127)

    다음에는 소개라도 일단 와보라고해서 면접보고 과외할지 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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