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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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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물에 들어가는거요.

...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21-05-27 17:53:34
저 어릴때 시골마을 살았는데..
동네 아저씨 (당시 40대)가 술마시고 만취해서 동네 저수지에 옷벗고 들어가서 사망했었는데요
그때 저는 그 장면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동네 아이들이 많이 목격했었어요
돌아가신 그분은 그때 옷을 다 벗고 물속으로 들어갔다고 했어요.
초등 저학년때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어렴풋히 기억이 나네요.
어린나이에 그 얘기 듣고 들었던 생각은 ..어른이 왜 챙피하게 옷을 다 벗고 물에 들어갔지..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바닷가나 강가나 계곡 같은곳에서는 휴가가서도 술많이 마시면 안될것 같아요.
특히 자녀분들 휴가갔을때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고 단속해야할것 같아요.


IP : 110.70.xxx.15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7 5:56 PM (221.162.xxx.147)

    너무너무 흔해서 뉴스도 안나는 사건이예요
    제 남편도 술먹고 호수들어가서 죽을뻔한적 있네요

  • 2. ㅇㅇ
    '21.5.27 5:57 PM (110.12.xxx.167)

    애초에 우리애는 술에 취해도 물에 안들어간다고
    우기는게 말이 안되는 얘기죠
    그만큼 인생경험이 있는 분이 그런 개연성을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의심으로 어린애를 사지로 몰다니

    어른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을 했어요

  • 3. 음..
    '21.5.27 5:57 PM (112.154.xxx.91)

    동생이 의대 다닐때 과동기가 한강공원에서 술먹다가.. 강물을 걷는다고 했다던가 물에 들어가서 익사했어요. 예과였나 본과1학년때였나 기억은 안나요. 장례식 갔더니 친구 누나가 동기애들 붙들고 오열했다고...

    또 한 아이는 동네 아이인데 삼수해서 서울대 갔다가 동아리방에서 과음하고.. 라면 끓여서 냄비를 들고는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다고 뛰었다가 추락사했어요.

    그게 30년전 일이네요.

  • 4. ㅇㅇ
    '21.5.27 5:58 PM (125.7.xxx.141)

    우리나라 익사 사고 원인 1위가 음주예요

    술 먹고 물에 들어가 빠져죽는 건 고조선 시대부터 흔했죠
    백수광부라고...술에 취한 채 물에 걸어 들어가 빠져 죽고
    그 아내가 옆에서 슬피 울다 같이 죽었다는...공무도하가라는게 있다는걸
    그들은 알고 있을지...ㅎ~~~~~~~~~~!!!

  • 5.
    '21.5.27 5:59 PM (203.234.xxx.39)

    캠핑할때 술먹고..불도 아무생각없이 바라보게 되고..
    시냇가도 그런게 있어요
    영월에 솔밭캠핑장이 잔잔한 시내가 가 있어 참 좋은 자리인데
    멍하게..물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들어가고 싶어지더군요
    영월계곡은 정말 추워서.낮에도 물에 들어가기싫던데
    술마시니 그리 되더군요.

  • 6. ㅇㅇ
    '21.5.27 6:00 PM (110.12.xxx.167)

    한강 만취 실종
    이런 키워드면 누구나 실족사를 연상하죠
    그만큼 흔한 사건을
    의심과 집착이 희대의 사건으로 키웠어요

  • 7. ...
    '21.5.27 6:0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홍천....맨날 익사 사고 나는 홍천강 있어요..
    술 먹고 강에 바다에 들어가면 몸에 제어가 안되서 죽어요...

  • 8.
    '21.5.27 6:05 PM (149.167.xxx.171)

    한강 만취 실종
    이런 키워드면 누구나 실족사를 연상하죠
    그만큼 흔한 사건을
    의심과 집착이 희대의 사건으로 키웠어요. 2222

    저도 처음엔 그저 흔한 실족사려니 하고 관심도 없다가, 엄청난 관심과 의혹을 갖고 제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를 여기에 써버렸네요. ㅜㅜ

  • 9. 대학교
    '21.5.27 6:08 PM (210.117.xxx.5)

    연못
    무릎이나 오려나? 간간히 술먹고 익사하는 사고 있습니다.

  • 10. 억측하도록
    '21.5.27 6:10 PM (112.145.xxx.133)

    계속 흘렸죠 의대생 아들 질투하는 과 동기에게 잃은 감정을 두루두루 공감하도록
    우리 나라 중년들 선동 잘 돼요

  • 11. *****
    '21.5.27 6:12 PM (61.75.xxx.56)

    한강 만취 실종
    이런 키워드면 누구나 실족사를 연상하죠
    그만큼 흔한 사건을
    의심과 집착이 희대의 사건으로 키웠어요.333333

    내 아이는 안 그래요나 우리 개는 안 물어요나 다 헛소리.
    만취해서 일이 있어서 앱에 위치추적까지 깐 아들을 두고 저런 헛소리를 하고 싶은지?

  • 12. 동감
    '21.5.27 6:17 PM (125.130.xxx.222)

    한강 만취 실종
    이런 키워드면 누구나 실족사를 연상하죠
    그만큼 흔한 사건을
    의심과 집착이 희대의 사건으로 키웠어요. 44444
    내 아이는 안 그래요나 우리 개는 안 물어요나 다 헛소리.
    만취해서 일이 있어서 앱에 위치추적까지 깐 아들을 두고 저런 헛소리를 하고 싶은지? 22222

  • 13. ㅇㅇ
    '21.5.27 6:18 PM (80.130.xxx.184) - 삭제된댓글

    저 손군 아버지 진짜 지긋지긋 합니다.
    아예 친구를 살인자로 지목해놓고 화려한 언변으로 사람들 선동하고
    나 살다살다 이런 이상한 유가족은 처음봄.
    이젠 손군 죽은거도 안불쌍할 지경.
    평소에 아들한테 어떻게 해왔는지 눈에 선함. 나같아도 저런 편집증 환자같은 아버지 있다면 살기싫을 지경임. 편집증 환자들 가족 피말리게 하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아무도 옆에 못 버티고 다들 떠난다고 함..

    이젠 혹시 아들과 불화로 자기가 아들 몰래 죽여놓고 엄한 사람 살인자 만드나 싶음.

    솔직히 만취상태가 되지않도록 본인이 아들 교육을 단단히 시켜놓았어야지 저게 뭐람???

    내 지인도 만취상태로 도로에서 가장자리에서 잤다가 누가 깨워서 겨우 교통사고 피했다고 하던데 만취에 인사불성이면 언제든 죽을 수 있을 소지 어디서든지 다분하고

    얼마나 만취되서 인사불성인 상태가 많아서 아들 핸드폰에 위치추적앱까지 달아놨다면 오늘 아니라도 언젠가는 저런 사고 터지기 마련임.


    지 아들 만취로 집에 안들어오고 있으면
    그 추운 날에 아버지라면 10분거리 한강에 나가서 깨워 데리고 와야하는거 아님?? 추운날 잘못하다간 동사 할 수도 있는데 집에서 아버지란 작자가 편히 발뻣고 잤다는게 이해가 안감..
    본인의 행동도 객관적으로 보면 의문투성이인데 남의 집 아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이상한 광기로 집착하면서 일거수일투족을 자근자근 칼로 썰듯이 판단하고 있음....

    본인은 잘못이 하나도 없고 엄한 남의집 귀한 21살 아들을 전국민이 주홍글씨 새기개끔 선동질이나 하고 완전 개 양아치 어버지임!!

    완전 미친 싸이코 인간이고 저런 부모밑에서 자라면 나같아도 반 미쳐서 매일 술에 찌들어 살다가 자살할 거 같음. 아들이 왜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는지 충분히 이해가 감...
    친구런 사람 부모들이랑 경찰은 저거 공무집행 방해랑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할것임.

  • 14. 저희 신랑도
    '21.5.27 6:19 PM (124.51.xxx.94)

    군대 가기전 만취해서 부산대교위에 올라갔다가
    바다로 추락해서 어찌 헤엄쳐 나왔다네요
    지금도 만취하면 주정뱅이라서 집에 들어올때까지
    30분 간격으로 전화해요 ㅠㅠ

  • 15. 00
    '21.5.27 6:20 PM (58.122.xxx.64)

    의심받을만했고 집착을 키울만 했어요.
    동석자가 부모한테 무슨 말을 어찌했는지 모르겠지만
    애 친구가 실종된것 같으면
    바로 신고를 하고 그 부모한테 연락을 해야지
    세식구가 다같이 한강에 나가서 뭘하겠단건지.
    본인들이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한강까지 갔으면서 바뀐폰으로 동석자폰에 전화는 안하고
    하도 이상한 행동을 하니 의심을 받죠.
    아이 친구도 집에 갔겠지 하고
    방구석에서 잠이나 자든지.
    뭔가 이상한느낌이면 신고를 하든지.
    참 희안한 가족.
    조용히 있든가 신고를 하든가 했으면
    애초에 이렇게 사건이 커질 일도 없고
    친구가 의심받을 일도 없었죠.
    왜 오바하다 사서 고생인지.
    오바도 너무 희안한 오바라는.

  • 16. ....
    '21.5.27 6:20 PM (112.169.xxx.161)

    그래서
    물가에선 술마시지 말라고 하잖아요

  • 17. 00
    '21.5.27 6:21 PM (110.9.xxx.236)

    참~
    글쓴이나 댓글이나
    서로 물밑작업하는게 느껴지니
    다들 고수는 아닌듯!ㅋㅋㅋㅋ

  • 18. 라떼주세요
    '21.5.27 6:23 PM (39.7.xxx.31)

    처음엔 손씨 아저씨 안타깝고 불쌍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마음이 들지 않네요! 저 아저씨 A군 저 세상 안 보냈을 뿐이지 지금 A 군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마음 아닐것 같네요! 저 아저씨 유족이라는 이름으로 선 넘었죠! 엄한 친구 살인자 만들고. 저런 아저씨가 주변에 없다는게 그저 다행일 뿐이고 제 주변에 한강교 신자들이 한명도 없다는것도 그나마 다행이네요

  • 19. ㅌㅌ
    '21.5.27 6:25 PM (113.131.xxx.142)

    지긋지긋 저글은 오늘 열번도 더 넘게 봤네요
    알바가 아니고서야 저렇게 지령받고 계속 올리냐?

  • 20. 뭘또
    '21.5.27 6:26 PM (211.245.xxx.178)

    의심받을만해요..
    첨부터 술에 취해서 일어난 단순 사고사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아요.
    둘다 술에 떡이 돼서 한놈은 기억이 오락가락한거고 한놈은 안타까운일이 일어난거고...
    같이 마셨는데 사람이 죽을만큼 마셨는데 정신이 온전하겠어요...
    뭘또 친구가 오해받게 했다는건지...

  • 21. 00
    '21.5.27 6:26 PM (110.9.xxx.236)

    진실은 친몰하지 않는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 22. 저희
    '21.5.27 6:32 PM (1.237.xxx.195)

    친척이 알콜 중독이다시피 하셨는데 조금씩 흐르는 개울가에 빠져 돌아가셨어요.
    그야말로 접시 물에 빠져 돌아가셨기에 동네에서 의아해 할 정도였습니다.
    아마 주변의 진흙이 미끄러워서 허우적대다 사고사 하신 것 같았어요.
    술은 위험합니다.

  • 23. 그러게요
    '21.5.27 6:33 PM (125.132.xxx.178)

    진실은 친몰하지 않는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ㅡㅡㅡㅡ
    그러게요. 그 말대로 손씨부모선동과 거짓을 뚫고 진실이 드러나네요

  • 24. ...
    '21.5.27 6:34 PM (182.222.xxx.179)

    거짓은 참크래커를 이길수 없다 라든가 그말 진짜 웃겼는데ㅋㅋ

    저희남편도 한강얘기듣자마자 대학때 바닷가에서 술마시다가
    선배한명 갑자기 없어져서 찾고 난리였는데
    결국 119와서 시신 떠오르고 끝...
    너무도 흔하디 흔한 사건 뉴스도 안나오죠...

  • 25. 의심받을
    '21.5.27 6:35 PM (223.62.xxx.109)

    행동은 동석자가.

  • 26. ㅡㅡ
    '21.5.27 6:43 PM (124.58.xxx.227)

    익사는 일어날 수는 있어요.
    흔하게. 술로.
    그러나 술때문에~ 기억 못하고.
    술기운에~저지른 범죄에 대한 용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법은 너무 너그럽죠.

  • 27. ....
    '21.5.27 6:43 PM (221.157.xxx.127)

    만취한아들이 친구가 자다가 없어져떠 하니 이게무슨말인가 혹시 아직자고잇나싶어 가봤겠죠 술취한아들놈 말 일단 확인후 전화한게 무슨잘못 그새벽에

  • 28.
    '21.5.27 6:52 PM (124.49.xxx.118)

    이 사건에 서초서 강력 7개팀, 군까지 투입한 것 생각하니
    세금을 특정 사건에 쏟아 붓는 것이 맞나싶더라구요
    다른 사건들은 제대로 손대지도 못했을 것은 자명하고
    헬기에 배, 수색견, 드론까지 물량도 만만치 않았으니
    실종사건도 부익부 빈익빈이 됐네요

  • 29. 서울대
    '21.5.27 6:53 PM (223.131.xxx.91) - 삭제된댓글

    자하연 이라고 크지도 않은 연못
    학교 중앙에 있어 매일 그 앞을 지나다니는데

    학생들 술먹고 빠져죽은 이야기 너무 많이 들었어요

  • 30. ...
    '21.5.27 7:00 PM (1.236.xxx.187)

    그니까요. 저 학교 다닐때도 자하연에 빠져죽은 사건 얘기 많이 들었는데 요즘세상이었음 난리도 아니었겠어요. 공권력낭비 후덜덜합느바.

  • 31. ㅇㅇ
    '21.5.27 7:04 PM (123.254.xxx.48)

    진실은 친몰하지 않는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음모론자들 정신차려야.
    A군 힘내라

  • 32. ..
    '21.5.27 8:19 PM (119.206.xxx.5)

    저고 술먹고 바다에 들어가려고 했어요 한밤중에
    바다가 절 부르더라구요
    너무 포근해 보이고 아무 일 없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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