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 행복은 별거 아니예요

좋다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21-05-26 12:54:24
아이 교육문제글을 읽으면서
생각해봅니다
사람은 참 다 제각각이라
행복하다고 느끼는 지점이 다 다릅니다.
자신의 상황과 그.지점이 일치하거나 최소한 비슷이라도
하다면 다행이지만 간극이 크면 다른사람의 기준과
상관없이.불행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엘리트그룹에서 자살자가 적지 않게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부모는 아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갖은 노력을하지요.
근데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가 자신의 행복포인트를
아는 것입니다.
이게 의외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내가 어떤사람인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지 이런걸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열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걸 평생 모르고 살다가.죽기도 하니까요
좋은부모는 다양한 행복포인트를 있움을 알고
같이 찾아가주는 부모입니다
최악은 자신의 행복포인트를,아이에게 강요하는.부모 아닐까요

그제밤을 거의 뜬눈으로 새워서 오늘은
늦잠까지 자고 일어나 오전일정을 마치니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커피한잔 내려서 베란다에 앉으니 아이들 하교시간인가보네요.
저희집 옆이,초등학교인데 마치 시골학교같은
그런 학교예요. 지역은 서울이예요
아이가 있다면 보내고싶은 학교랍니다.
줄지어 하교하는 어린이들 바라보는 재미가 좋으네요
재잘재잘 호도독 거리는 녀석들.....


저는 행복한거 같습니다~~^^
저도 저의모습을 마흔 훌쩍 넘어서 알게되었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거지요. 그때라도 알았으니
IP : 125.187.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6 1:02 PM (222.239.xxx.66)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 2. 저는
    '21.5.26 1:1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그걸 남들이 선망하던 직장에 들어간 뒤에 깨달았어요.
    난 이런 걸로 행복한 사람이 아니구나!
    퇴직해서 다시 진학해서 하고 싶었던 공부하고 하고 좋아하는 일 하며 삽니다. 수입과 명예는 비교도 안 되게 초라하지만 지금 삶이 더 보람있고 행복해요. 그 덕에 남편도 만났고 사회생활 하면서 눌려있던 제 본 모습을 잃지 않게 됐어요.
    저희 집도 베란다 앞이 초등학교인데 아침에 삼삼오오 등교하는 아이들 모습 내려다 보는 게 즐거워요. 코로나 이후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걸 못 보는 게 서운할 뿐.

  • 3. 저는
    '21.5.26 1:2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그걸 남들이 선망하던 직장에 들어간 뒤에 깨달았어요.
    난 이런 걸로 행복한 사람이 아니구나!
    퇴직해서 다시 진학해서 하고 싶었던 공부하고 좋아하는 일 하며 삽니다. 수입과 명예는 비교도 안 되게 초라하지만 지금이 더 보람있고 행복해요. 그 덕에 남편도 만났고 사회생활 하면서 눌려있던 제 본 모습을 잃지 않게 됐어요.
    저희 집도 베란다 앞이 초등학교인데 아침에 삼삼오오 등교하는 아이들 모습 내려다 보는 게 즐거워요. 코로나 이후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걸 못 보는 게 서운할 뿐.

  • 4. 기레기아웃
    '21.5.26 1:20 PM (220.71.xxx.170)

    행복이 저한테도 전해져 오네요 이렇게 좋은 글엔 추천을 ~ ^^

  • 5. ㅇㅇ
    '21.5.26 1:27 PM (203.254.xxx.131)

    철학적 생각을 갖게해주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 6. 혹시
    '21.5.26 1:28 PM (125.179.xxx.79)

    그 학교가 어딘지 여쭤도 될까요?
    제 아이가 내년 학교가는데 저는 제주도 작은 초등학교가 그리 좋더라구요
    그런데 남편 직장이 서울이라서요
    궁금해요

    좋은글 감사해요
    행복에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잘 일깨워 줄수있도록 저부터 행복하게 솔직하게 살아야겠어요

  • 7.
    '21.5.26 2:55 PM (67.70.xxx.226)

    오래전부터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저 나름데로 철학을 세웠어요.
    그릇의 크기보다 더 중요한게 얼마나 꽉 채우냐가 행복의 열쇠라고요.
    어떻게보면 행복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말과 같은거 아닐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373 서울 집값이 떨어질 수 없는 이유 집값 05:50:23 57
1791372 속이 너무 아파서 밤을 샜어요 ... 05:48:12 61
1791371 판사 우인성의 김건희 판결은 판결이 아닌 "범죄&quo.. 1 촛불행동성명.. 05:37:49 148
1791370 오늘 미장은 진짜 빠지네요. ........ 05:35:58 176
1791369 최근 생활 습관 2가지 (반강제로) 바뀌었어요 2 40중반 05:18:41 425
1791368 현금이 가장 위험한 자산 1 ㅇㅇ 05:14:57 496
1791367 다음의 브런치는 보석이네요 다음 05:14:51 234
1791366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5:05:50 151
1791365 사람이 죽을 고비를 넘긴 후의 변화 ? 3 인생 04:47:07 539
1791364 분유 젖병 빠는 척하며 안먹는 돌 전 아기 3 전에 04:40:26 419
1791363 JTBC “김건희, 총선 광주출마 고려했다” 5 ㅋㅋㅋ 03:45:55 1,149
1791362 금은 폭락 왜 저래요 7 ... 03:43:46 1,818
1791361 저는 샤넬백 있는데 안들게 돼요 1 . 03:20:24 647
1791360 양승태 유죄판결에 대한 차성안 교수 해설 ㅅㅅ 03:07:14 252
1791359 분노에 찬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노래입니다. 3 .. 02:58:03 512
1791358 안선영 엄마 1 치매 02:17:07 1,837
1791357 중국 4대도시도 아파트값 국평 평균 10억 넘어요 6 심천 02:09:40 764
1791356 컴퓨터 부품 값이 미쳐 날뛰는 이유 1 링크 01:59:31 891
1791355 당뇨는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더 많쵸 ? 2 01:59:23 631
1791354 아르바이트 시간 마음대로 줄이는 고용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 01:45:26 681
1791353 테슬라 오늘 많이 오르네요 3 01:43:21 971
1791352 영화 제목 여쭤볼게요 5 .. 01:33:40 395
1791351 김건희 재판 제일많이 본 기자가 한말 9 대박 01:27:19 2,743
1791350 맨체스터 바이 더 씨[2017] 영화 5 hh 01:19:08 543
1791349 이 노래 재조명 되어야 할 듯요 2 내피셜 00:56:52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