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미역 처음 봤는데 상한건가요?

물미역성게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21-05-25 01:20:50
남편이 출장다녀왔는데 그 지역 사는 지인에게 연락했더니 오랫만이라며 물미역과 성게알(그댁 어머니가 해녀세요)을 주셨어요
귀한걸 주신것 같은데 미역이라고는 말린 마트에서 파는 비닐에 쌓인것만 본 무식쟁이인 저로서는 이걸 어째야할지..
일단 대충 소분해서 성게알도 미역도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1 미역을 소분하다 보니 주황색 새끼손톱만한게 여기저기 붙어있는데 떼어지긴해요 이게 뭔가요?
2 미역요리라고는 미역국 밖에 몰라서요 이것도 마른 미역처럼 한주먹 넣으면 10주먹이 되는 마법이 펼쳐지나요?
3 인터넷 얼른 찾아보니 물미역 씻는법이 가지가지에요 어떤분은 살살 애기 다루듯해라,어떤 분은 소금 넣고 벅벅 문질러 씻어라등등 어찌 씻어야 하나요?
4 위에도 썼지만 제가 아는 미역 요리라고는 미역국 밖에 없는데 찾아보니 미역무침 미역쌈이 있는데 그거말고 또 뭐가 있나요?
5 성게알은 성게비빔밥 성게미역국 말고 또 뭐가 있는지요?
뭘 가져와도 도통 할 줄 아는게 없어서 ....
IP : 122.37.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미역은
    '21.5.25 1:28 AM (223.39.xxx.164)

    손으로 만졌을때 짓이겨지듯이 묻어나면 상한거예요
    형체가 그대로 있으면 싱싱한겁니다

    저는 찬물에 씻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사용했어요
    소독차원에서...
    어른들은 생미역 그대로 씻어서 무치기도 하더라구요

  • 2. 윗분 말씀처럼
    '21.5.25 6:46 AM (109.38.xxx.209)

    짓이겨지듯이 묻어나면 상한건데
    산지에서 해녀가 주신 게 그럴 일은 없지요
    보통 냉장고에서 한참 있어야 그런 일이 있으니까요
    흔들어 여러번 씻은 후에
    제일 큰 솥에 물 팔팔 끓여서
    살짝 데치세요
    물 미역 들어가면 온도 내려가서
    데쳐진건가 아닌가 하면서 푹 익히지 말고
    소독차원으로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
    초고추장에 쌈싸 드세요.
    부럽네요 ㅎㅎ 해녀가 주신 물미역이라니.

    성게알은 넘나 귀한거라 사먹어보지 못했어용

  • 3. 수양버들
    '21.5.25 7:01 AM (58.121.xxx.37)

    새끼 손톱만한 주황색은 바다 생물이 붙어 있는 걸 겁니다.
    끓는 물에 미역을 넣으면 검은색 미역이 초록빛으로 변합니다. 그럼 바로 건져서 잘 헹궈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 4. 관음자비
    '21.5.25 7:40 AM (121.177.xxx.136)

    말린 미역국과 달리 생 미역국은 나름 신선한 색다른 맛이구요, 저는 참 좋더군요.
    생 미역은 끊인다고 10배로 불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그대로입니다.
    생 미역 나물도 맛 있죠.
    초고추장도 좋은데, 식초 넣고 미나리 무치듯 먹는게 저는 더....

  • 5. ....
    '21.5.25 9:15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생미역을 씻을 줄 아는 분들이 잘 없어요.
    생미역은 힘껏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야합니다.
    소금을 뿌려도 되고 안뿌려도 되구요.
    미역에 소금성분이 많으니 안뿌려도 되는 거죠.
    싱싱한 미역은 그렇게 치대듯 문질러 씻어도 부스러지는 게 없어요.
    끝의 조금 덜 여문 부분은 살짝 부서지는 정도
    그러면 날 것 그대로 먹으면 돼요.
    조금 선도가 떨어진 것 같다 싶음 뜨거운 물에 데쳐서 드시면 돼요.
    생미역은 날 것 그대로 먹어야 진미인데...
    초고추장이나 쌈장이나 멸치젓에 싸먹으면 정말 맛나죠.
    적당히 썰어서 간장과 마늘은 조금 넣고 참기름에 무쳐 미역나물해도
    맛있는데
    명절나물과 같이 비벼먹음 너무 맛있어요.
    생미역도 국 끓여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660 초등생 도수치료 해도 되나요 ㄱㄴㄷ 13:08:45 11
1825659 이성훈 LH 사장 취임사, “집, 투기 대상 아닌 공공재” 1 섬뜩 13:07:49 64
1825658 정부는 국민들에게 관심이 없나봄 4 .. 13:06:04 131
1825657 부동산과 세금으로 정권 뺏길 듯 2 ... 13:05:20 123
1825656 평단 낮으신분 그냥 들고 계실건가요? ........ 13:01:49 182
1825655 저점에서 잡은 분들도 다 파나요?? 5 .. 12:58:01 573
1825654 혈당관리하시는분 커피믹스 전혀안드시나요? 7 ㅇㅇ 12:56:55 359
1825653 예전에 문대통령은 4 ... 12:56:12 333
1825652 하닉 2백초반에 들어갔는데 8 지지 12:55:35 988
1825651 젓깔 간장 이런류가 입냄새 많이 나게 하는거 같아요 1 12:55:15 156
1825650 보완수사권 여론조사 9 오늘아침에 12:51:27 286
1825649 하이닉스는 고점대비 -50% 찍은거네요 5 결국 12:49:55 1,032
1825648 정청래 선호투표제 입장문 25 그냥3333.. 12:47:15 573
1825647 필라테스 힘들다는데.. 4 .. 12:46:06 416
1825646 이미 주식으로 돈번사람들은 20 ..... 12:42:37 1,764
1825645 민주당에도 신천지 통일교 이중 당적자 많아요 14 12:41:39 205
1825644 가뜩이나 예민한 주식 시장에 4 o o 12:41:14 895
1825643 새로산 김치가 너무너무 짜요 4 ㅎㅎ 12:39:35 304
1825642 새댁이에요 시댁어른들과의 여행 고민 40 새댁 12:37:10 1,125
1825641 이 정도 빠지면 정부야 뭐라도 해라. 14 ... 12:36:39 1,164
1825640 서울 재건축 아파트들 너무 부럽네요 4 12:36:32 878
1825639 아빠가 척추 협착증이라고 하시는데요 4 .. 12:36:28 367
1825638 하닉 왜 그런거예요?실적좋아 나스닥에 상장해.. 4 ..... 12:36:09 820
1825637 돈버는일은 힘들고 고되네요 4 ㅁㄴㅇㄹ 12:36:01 691
1825636 5,6월 투자하신분들 강제장투 가시나요? 3 장투 12:33:06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