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참 힘들어요
오늘 침대 시트 갈고 이불도 모두 교체해서 빨아 널었고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걷어 개고 각 방 옷장에 넣어 정리하고…
3시간 이상 한것 같아요.
다 끝내고 소파에 드러누웠어요.
집안일을 다른 사람에게 시키면 페이를 꽤 많이 해야 할 일인것 같아요.
집안일은 무한반복 되는 일인게 더 지치게 하는것 같아요.
제가 집안일에 취미가 없는걸 꾸역꾸역 하느라 더 힘든걸까요?
1. 나비
'21.5.22 6:26 PM (124.28.xxx.184)그 많은 일을 3시간 정도에 끝내시다니!!!
집안 일 엄청 잘 하시는 분이시네요.
저였으면 2박 3일은 걸릴 것 같아요.2. 너무너무너무힘
'21.5.22 6:26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들어요.
30대때는 안하면 애도 아프고 하니
죽기살기로 반들거리게 청소했는데
올해 오십되면서는 청소한 다음날엔
출근전철에서 허리가 안펴지고
낮동안 꾸벅꾸벅 조네요3. 티 나요 ㅋㅋ
'21.5.22 6:26 PM (112.169.xxx.189)말들을 안해서 그렇지
청소해놓은거 침대패드 이불 보송해진거
다 알아요
설사 모른다해도
안하는건 또 표 나잖아요 ㅎㅎ
수고하셨어요~^^4. ㅌㅌ
'21.5.22 6:27 PM (36.38.xxx.105)집안일이 취미가 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하기싫지만 필수라서 억지로 꾸역꾸역합니다
다른일은 하고나면 성과라도 보이지
열심히 몇시간 하고나면 겨우 제자리 찾는거밖에 안되니
눈에 보이는 결과물도 없고 진빠지고 늘 다람쥐 쳇바퀴돌듯 의욕도 안생겨요5. 매일
'21.5.22 6:27 PM (223.62.xxx.218)스트레이트로 3시간 이상 하시는건 아니죠?
6. ㅇㅇ
'21.5.22 6:2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한꺼번에 하니까 그렇죠
집안일은 눈치볼 상사없이 나하고
싶은대로 요령껏하면 되잖아요7. dd
'21.5.22 6:2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한꺼번에 하니까 그렇죠
집안일은 눈치볼 상사없으니 나하고
싶은대로 요령껏하면 되잖아요8. ..
'21.5.22 6:30 PM (116.39.xxx.162)청소한 그 순간만 표나지...
쉬는날 날 잡아서 대청소해야지 하다가도
자꾸 미루게 되네요.9. 저도 해야하는데
'21.5.22 6:33 PM (211.110.xxx.60)놀고 있음 침대시트갈아야하고 빨래해야하고 청소해야합니다. 윽 하기 시러...ㅠ
10. 현실은
'21.5.22 6:36 PM (223.39.xxx.106)4시간 4만원 ...3시간이면 3만원짜리 일이네요
11. 그래도
'21.5.22 6:39 PM (125.130.xxx.219)집안일은 바로 제때 안 한다고 큰일 안나고
내일로 미룰수나 있지요.
직장은 어림도 없어서 비교도 안되게 더 힘들죠.
계속 직장 다니다 작년부터 일년 쉬면서
저절로 살림 맡게 된 미혼인데
솔직히 출근 안하는 것만도 천국이네요.
특히 비오는 날 집에 있으면 저절로 감사합니다 됨
어쨋든 힘든 두가지를 다 하시는 직장맘들 최고 존경합니다.12. 끝없다
'21.5.22 6:52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끝도 없는게 집안일이죠
중간 중간 식사준비라도 하면 초죽음이고요
어젠 열무 무 사다가 물김치하고
오이지 담고 하는 김에 오이김치도 좀 하고
정리해서 넣어야 하니 김냉도 닦아 정리하고
김치 담근 큰 그릇들, 찹쌀풀 만든 냄비
믹서기 기타등등 씻어 제자리 넣어놓고
저녁 차릴려니 반찬이 없고
힘들게 일 했지만 막상 상에 놓을 게 없네 ㅠ
오늘은 화장실2개 구연산 뿌려 불려놓고
바닥 비눗물 내어 닦고
변기 끌어 않고 싹싹 청소
스퀴지로 물기 말리고
베란다 화초 정리하고 물주고
청소 좀 하고
강아지 산책 밥주고
에어프라이어 , 밥통 좀 반질반질 닦아놓고
다용도실 씽크대랑 창문틀 먼지도 좀 닦고
집안청소하고 넉다운
몸이 천근만근인데 또 저녁때 뭐 먹냐 싶고 ㅠ13. 카라멜
'21.5.22 6:58 PM (125.176.xxx.46)저도 겨우 연근조림,돼지불고기. 찜닭 순두부찌개해서 먹고 치우는데 3시간넘게 꼬박 서 있었어요 어휴
14. 이불
'21.5.22 7:2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 하루종일 누웠다 일어났다 하면서
집안일에 매여 있어요
오이지 담그고 이불 빨고 말려 두고
다시 옷 빨고 마늘종 장아찌 담그고
낡은 이부자리가 어찌나 많은지
다 정리해 100리터 쓰레기봉투 2개에 꾸역꾸역 담고
담요 종류는 헌옷 수거함이 마침 비어 있어
모두 버리고
지쳐서 나가 떨어졌어요
생각해 보니 종일 굶고 있었네요15. 요령
'21.5.22 7:42 PM (39.7.xxx.225)요령껏 하세요
4인가족이지만 한번에 한사람분만 이불빨래해요
가족전체 이불빨래 한꺼번에 하려면 일이지만 한사람분의 침대 시트 이불커버 베개커버 빨래는 어렵지 않아요
이주일에 한번 정도 침구 빨아서 교체하는데 딱 좋아요
집안일은 몰아서 하면 힘만 들어요
대신 루틴을 만들어서 요령껏 분배하세요16. 그럼요
'21.5.22 7:44 PM (180.229.xxx.9)힘들어요.
그래서 이불빨래같이 큰 일은 하루에 1개만 빨아요.
화장실 청소는 짬짬이 해요.
하루는 변기만.
하루는 바닥만.
하루는 하수구.
한꺼번에 해야 시원하고 깨끗하지만
내 몸도 챙겨야죠.17. 저는
'21.5.22 7:59 PM (218.38.xxx.12)기본값이 정해져있고 기본값으로 세팅하는게 집안일의 목표에요
기본값이 되어있는데 시간이 빈다(가족들이 식사를 하고 온다고 해서 식사준비 안해도 될때)
이럴때 침구교체 화장실청소 스텐냄비세척 같은 심화집안일에 들어가는거죠
식사준비는 2시간전에 시작하는걸 혼자 원칙으로 정해놓았고요
전업이다보니 일요일 저녁 집 상태가 최악이고 월요일 오전 집 상태가 최상이에요18. 저는
'21.5.22 8:29 PM (218.38.xxx.12)집이 기본값으로 정리완료 되었는데
비가 온다 ---> 방충망 청소
화창하다 ---> 베개 커버 벗겨서 속통 세탁
이런식으로 일해요19. 흠
'21.5.22 9:01 PM (222.109.xxx.155)그래도 이불빨래를 날마다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집안일은 여유있죠
세탁기,건조기,로봇청소기 등 적절히 사용하면 돼요20. dream
'21.5.22 9:28 PM (218.39.xxx.173)저는 오늘 열무 김치 담느라 하루종일 동동거리고 저녁밥은 빵 먹었어요
21. ...
'21.5.22 9:59 PM (112.172.xxx.92) - 삭제된댓글직장일에 비하면 쉬운일이죠 집안일이 힘들면 힘들지 않을게 뭐가 있을까요
22. ....
'21.5.22 10:10 PM (1.237.xxx.189)일이 힘든거보다 사람 스트레스가 큰데 집안일은 혼자 하잖아요
뭔 성과를 내야하는것도 아니고 힘들면 드러눕고 쉬엄쉬엄 해도 되고23. ㅇㅇ
'21.5.22 11:05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요리말고 집안일은 청소죠..청소가 힘들죠...나와 내 가족이 사는 집이니까 참고 하는 거죠..
24. 대충하면
'21.5.23 12:38 AM (119.198.xxx.121)집안일도
회사일도 쉽고 힘든거 없어요.
회사일이 힘들고 집안일이 덜하다뇨.
집안일 대충하는 사람들이 꼭 ~쉽대25. ㅎㅎㅎ
'21.5.23 6:09 AM (121.162.xxx.174)회사일은 대충
글쎄요 그런 회사는 그렇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