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차림 스캔하는 상사
1. 안겪어보면
'21.5.22 8:55 AM (223.62.xxx.96)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같이 훓어봐 주세요.2. 일상
'21.5.22 9:04 AM (183.98.xxx.95)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던데요
그걸 눈에 띄게 하는 사람 아닌사람있을 뿐3. ..
'21.5.22 9:11 AM (49.168.xxx.187)상사인데 그걸로 맞서시면 님이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나중에 회사 그만두실 때 얘기 하세요.4. ....
'21.5.22 9:17 AM (118.235.xxx.174)상대가 알게 하느냐 안볼때 몰래 하느냐 차이이지
스캔 안하는 사람 없는듯요.
그 중 제일은 몰래 스캔하다 걸리는거..
같이 맞스캔해주는게 제일 좋을듯요5. 그런 사람들이
'21.5.22 9:30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한 둘이어야 말이지요
님 눈에 안 띄게 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님이 남의 눈길에 신경 안써야합니다6. 그런
'21.5.22 9:46 A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시선도 성희롱입니다.
익명으로 신고하세요.
고용노동부 홈피에서 신고할 수 있어요7. 동일인인가...
'21.5.22 9:50 AM (115.161.xxx.110) - 삭제된댓글남 눈에 안 띄게 보는 사람은 오히려 많기도 하고 차라리 낫죠.
대놓고 만날때마다 위아래 스캔하는 인간이 있는데 제가 쳐다보면 안 본 척 시선을 확 돌리고 제가 딴데 보면 또 눈알을 위아래로 굴리면서 스캔해요.
그런게 예의에 어긋나는걸 모를까요.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그렇게 무식해보이는 행동도 없을 것 같아요..8. 동일인인가...
'21.5.22 9:51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남 눈에 안 띄게 보는 사람은 오히려 많기도 하고 차라리 낫죠.
대놓고 만날때마다 위아래 스캔하는 인간이 있는데 제가 쳐다보면 안 본 척 시선을 확 돌리고 제가 딴데 보면 또 눈알을 위아래로 굴리면서 스캔해요.
그런게 예의에 어긋나는걸 모를까요.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그렇게 무식해보이는 행동도 없을 것 같아요..9. 동일인인가...
'21.5.22 9:53 AM (223.38.xxx.189)남 눈에 안 띄게 보는 사람은 많기도 하고 낫죠.
만날때마다 대놓고 위아래 스캔하는 인간이 있는데 제가 쳐다보면 안 본 척 시선을 확 돌리고 제가 딴데 보면 또 눈알을 위아래로 굴리면서 스캔해요.
그런게 예의에 어긋나는걸 모를까요.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그렇게 무식해보이는 행동도 없을 것 같아요.10. 경험자
'21.5.22 9:56 AM (221.150.xxx.148)본인은 상대방이 눈치 못채는 중 알아서 그래요.
이래저래 남한테 관심많은 사람 진짜 피곤해요.11. ..
'21.5.22 9:57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그렇게 쳐다보는 젊은여자나 아줌마들도 많아요 멀리서부터 남쳐다보며스캔하는 여자들...일상일듯 근데 안하는 사람 드물어요 눈
머무는 시간이 짧으냐 오래해서 무례하냐 차이지..무례한 느낌 불쾌하죠12. ㅎㅎㅎ
'21.5.22 10:10 AM (121.152.xxx.127)솔직히 다 스캔해요
그 사람은 방법이 서툴뿐13. 저건
'21.5.22 10:19 AM (202.166.xxx.154)당연 무매너죠. 남자들도 여자들 스캔하는데 1초내로 짧게 보는 사람도 있고 고개 돌려 지나갈때까지도 보는 사람있고,특정부위 집중해서 보는 사람도 있고. -> 남자들도 다 보니 괜찮은 건 가요?
호기심에 보더라도 표안나게 보는게 매너죠. 아주 기본 매너14. 근데요
'21.5.22 10:35 AM (118.235.xxx.174)외국 영화보면
외국인들은
상대가 멋지게 차려입고 오면
팔 벌려서 전신 스캔 쫙 한 후
감탄사 연발하고 뷰티풀~~ 고져스~~ 하잖아요.
찐따같이 입고 있으면 친한 친구 사이끼리는
스캔 쫙 하고 엄지 다운하구요.
면전에서 스캔하는게 오히려 솔직하고 좋은건데
면전에서 스캔해도 도둑질하든 몰래 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스캔하다 걸리는게 젤 민망하고요15. ...
'21.5.22 12:48 PM (1.241.xxx.220)다들 볼걸요. 특히 님이 꾸미는 스타일이라면요.
전 그냥 그려려니해요.
늘 저한테 어머 옷샀어? 이건 어디서샀어?
근데 정말 호의적으로 물어본거라... 옷 잘 입는다고 해주거든요.
그래서 원래 패션에 관심이 많은다보다 해요.